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05.05 22:00:33 (*.227.206.198)
11기 이상옥
선민 언니!
어제는 아주 뜻깊은 음악회 였지요.
멀리서오신 혜경, 영희, 정우언니를 비롯하여 여러 지인들을 만나는 기회도 되었지요.
지성소아과는 저희친정동네 대표적인 병원인데 벌써60주년을 맞아 가족 음악회로 자축을 하니 너무나 훌륭해 보였어요.
더군다나 봄날님들의 플룻연주는 물론 명옥언니의 열정적인 피아노 독주, 혜경언니피아노 연주에 맞춘 따님의 바이올린독주,
그댁 막내인 김광진님의"마법의 성"라이브는............ 유명가수와의 만남, 초딩동창과의 우연한만남, 저는 어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추억의을 갖게해주신 혜경언니, 사진으로 근거를 남겨주신 선민언니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gif)
선민 언니!
어제는 아주 뜻깊은 음악회 였지요.
멀리서오신 혜경, 영희, 정우언니를 비롯하여 여러 지인들을 만나는 기회도 되었지요.
지성소아과는 저희친정동네 대표적인 병원인데 벌써60주년을 맞아 가족 음악회로 자축을 하니 너무나 훌륭해 보였어요.
더군다나 봄날님들의 플룻연주는 물론 명옥언니의 열정적인 피아노 독주, 혜경언니피아노 연주에 맞춘 따님의 바이올린독주,
그댁 막내인 김광진님의"마법의 성"라이브는............ 유명가수와의 만남, 초딩동창과의 우연한만남, 저는 어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추억의을 갖게해주신 혜경언니, 사진으로 근거를 남겨주신 선민언니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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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00:14:25 (*.173.173.189)
선민 방장~~~`
역시 방장이구려!~~~.gif)
그새 사진 올리구......
동창친구 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하여 게시판에 소식전해주는
우리 방장 !~~`
그 성의가 탄복 스럽구려!
10년만에 본 중2학년 고2때 짝 김경희를 만나 밥갑기 짝이 없고.....
영희가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게 나타나 주어 고맙구.....
정우랑 은 길게 시간 못가져서 섭섭하구......
혜경이네 가족 잔치에 재선이랑 여러 친지를 봐서 너무 반가웠는데
흑~~흑~~~~~.gif)
강순옥 선생님께 " 나누군지 아세요? "했더니
"내가 널 모르면 누굴알어 송미경이지...".gif)
울 선생님도 가는세월 잡지 못하시나봐
내이름 헷갈리우스 하시는것 보니......
그래도 여전히 건강해 보이시던데
허리는 약간 굽으셨지만.......
선생님~~~~~
불러도 또 부르고 싶어지네!
우리 성생님이라구.......
역시 방장이구려!~~~
.gif)
그새 사진 올리구......
동창친구 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하여 게시판에 소식전해주는
우리 방장 !~~`
그 성의가 탄복 스럽구려!
10년만에 본 중2학년 고2때 짝 김경희를 만나 밥갑기 짝이 없고.....
영희가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게 나타나 주어 고맙구.....
정우랑 은 길게 시간 못가져서 섭섭하구......
혜경이네 가족 잔치에 재선이랑 여러 친지를 봐서 너무 반가웠는데
흑~~흑~~~~~
.gif)
강순옥 선생님께 " 나누군지 아세요? "했더니
"내가 널 모르면 누굴알어 송미경이지..."
.gif)
울 선생님도 가는세월 잡지 못하시나봐
내이름 헷갈리우스 하시는것 보니......
그래도 여전히 건강해 보이시던데
허리는 약간 굽으셨지만.......
선생님~~~~~
불러도 또 부르고 싶어지네!
우리 성생님이라구.......
2008.05.06 12:43:34 (*.37.156.80)

유정희선생님과 혜경언니의 아버님

허회숙 선생님께서도 한장.

와글와글, 들썩들썩~~~
명옥언니 속생각 -'참 나원, 사진 한장 찍는데 지금 삼심분이 넘었네~'

하~~~~압~~~~~~!!!!!!

이 멋진 분은 누구실까요?

아하~~ '마법의 성'의 주인공, 김광진씨.
새로 만든 곡도 들려 주셨는데, 제목이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새 곡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8.05.09 08:25:15 (*.140.210.113)
강순옥, 유정희 선생님 그리고 오랫만에 그리운 얼굴들~~~
이쁜 상옥은 법대 출신인가?
(근거를 남겨 주었다기에) 글도 참 잘 쓰는구먼.
영분, 미서니, 광야 오랫만에 불러보고
음치인 난 유정희 선생님 뵈오니
노래 시험 보던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
친구들아!!!
마주 앉아 선생님 식사하시게 잡아드린 강순옥 선생님께서는
3기 많이 왔네 고맙다 하시며 모델도 해 주셨는데....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아 죄송하고...선생님께선 메일도 적어 주셨는데
사진 보내줘 하시며, 야 근데 조영희는 브라질에서 날아왔니? 하시며...
광선 큰아들 결혼에서 뵙고 몇년만에 뵙습니다 선생님 하며....
창영교회 장로님으로 계신 선생님께 저는 사랑의 교회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하니까
오 그래 넘넘 반가우셔서...
그래 하시며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2008.05.10 12:13:19 (*.236.154.88)
지금쯤 태평양 상공을 날며
꿈속을 헤메고있을 혜경이~~~~~~
바쁜일정 보내며 무진 피곤할텐데......
건강히 잘 도착하여 즐거운 생활하기 보내면서
잠시 혜경이네 가족 음악회에 참석했던일이 얼마나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는지.....
요새 공연히 바쁘고 경황이 없는지라
전화 한번 못넣고
얼굴한번 다정히 맞대고 이야기도 못 나누었으니
사는게 뭔지~~~~~
그러지 않아도 오늘 떠난다는것 진작 알았기에
아침에 전화 넣었더니
이미 공항안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올케 말에 잠시 아찔!
작별인사도 못 나누어버리고 헤어지고 말았네.
혜경아~~
웬수(?)는 언제 갚을꼬?~~~~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기회있을때 만나서 회포 풀어보자꾸나.
바이올린 키는 예쁜 딸 그리고 열심히 사는 혜경이~~~~
가족 음악회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구나.
>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들~~~~
김혜경, 조영희, 이재선, 이정우, 송미선, 고형옥
그리고 옛날에 마산에 살다가 성남에 살고 있는 김경희
모처럼 뵌 유정희선생님 강순옥 선생님도 뵙고....
2차로 형오기네 꽃뜨루에 가서 차를 마시고...
은희언니와 많은 컴에서 보는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