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울 집에서 고속도로로 두시간쯤, 그 사이에 경배네, 귀동이네집을 쪼르르 지나게되지... 그러면 Lancaster란 마을이...
고속도로에서 내리면서 왼쪽으로 꺾으면 금새 커다란 불덩이같은 야산이 보이지, 그 곳까지 거리가 20Km가 넘어.
이름하여 파피꽃! California의 state flower인데 사람들의 도움 전혀없이 겨울동안 잠간 내린 빗물따라 저네들끼리
싹 터서 2월중순부터 5월중순까지 흐드러지게 핀단다. 야생화인 이꽃의 꽃잎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비단장사
왕서방이 잠간 다니러 왔다가 지금껏 취하여 있을듯, 요 것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며 손인사하는데 환상이야.
한치4마리구어서... 이쪽 저족 위로 아래로 한도 없이 걷다가왔네.
2008.05.05 08:49:35 (*.128.129.46)
연숙아! 나는 김정화야. 기억나니? 너의 생활지도관에서 찍은 가야금 타는 사진이 내 앨범에 고이 간직 하고 있단다. 좋은 소식 여러번 접했지만 이제야 답글 쓴다. 다음 기회에 꼭 봤으면 .......항상 건강하고 ........
2008.05.05 09:35:08 (*.213.231.223)

처음으로 올리면서 내 하는 것을 보니 지웠다 말았다하면서 글쓰기 배울 때랑 똑같네. 어쨌거나 올렸는데 내 사진은 언제
지웠는지 안보여서 다시 댓글로. 그 사이 정화가 들어왔구나. 내가 너를 모를리가 있나. 많이 보고싶지요.
네가 올린 헛소리 낄낄대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퍼뜨리는데 잘도 퍼지네. 그렇지않아도 쪼매있다가 결과보고 하려고..
2008.05.05 09:37:32 (*.81.142.69)
연숙~!정화~!안녕!!
처음 보는 꽃이네..
이름하여 파피꽃~!!멋지고 아름답다.

내가 댓글쓰는 사이 연숙이가..
어째거나 그러면서 배우는 거야.
시행착오가 실력을 늘게 만들어.
아주 멋지게 잘했어.수고 했어.
도전은 아름답지.
처음 보는 꽃이네..
이름하여 파피꽃~!!멋지고 아름답다.

내가 댓글쓰는 사이 연숙이가..
어째거나 그러면서 배우는 거야.
시행착오가 실력을 늘게 만들어.
아주 멋지게 잘했어.수고 했어.
도전은 아름답지.
2008.05.05 11:38:59 (*.239.39.132)
난 California Poppy는 좀 빳빳한 줄기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실은 근 2년째 poppy를 그리고 있거든
poppy종류가 무지 많더라
한 번 보지도 못하고 그린 내 그림 사가는 미국 사람들, 완전 사기당한 거지 ㅎ ㅎ ㅎ
실은 poppy가 우리나라 양귀비 종류니까 아주 못 본건 아냐
진작에 연숙이한테 부탁했으면 sample 찾는 고생은 덜 했으련만 ~
지금 절정이겠구나 에구 부러워라!!
2008.05.05 13:26:00 (*.81.142.69)
옥순이가 그리고 있는 꽃이..
POPPY꽃이라니 왠지 정이가네.
연숙이가 쓴글을 읽으며 바라보니~~
안봐도 비디오야~~
환상적인 모습이 상상이 간다.
POPPY꽃이라니 왠지 정이가네.
연숙이가 쓴글을 읽으며 바라보니~~
안봐도 비디오야~~
환상적인 모습이 상상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