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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집에서 고속도로로 두시간쯤, 그 사이에 경배네, 귀동이네집을 쪼르르 지나게되지... 그러면 Lancaster란 마을이...
   
     고속도로에서 내리면서 왼쪽으로 꺾으면 금새 커다란 불덩이같은 야산이 보이지, 그 곳까지 거리가 20Km가 넘어.

     이름하여 파피꽃! California의 state flower인데 사람들의 도움 전혀없이 겨울동안 잠간 내린 빗물따라 저네들끼리 

     싹 터서 2월중순부터 5월중순까지 흐드러지게 핀단다. 야생화인 이꽃의 꽃잎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비단장사  
 
     왕서방이 잠간 다니러 왔다가 지금껏 취하여 있을듯, 요 것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며 손인사하는데 환상이야.

     한치4마리구어서... 이쪽 저족 위로 아래로 한도 없이 걷다가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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