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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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옥 선배님, 제가 대답해도 될까요?
지나가다 들렸어요.
스크랩 된 것은 오른쪽 상단의 MyPage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스크랩이라고 있어요.
그걸 클릭하시면 그곳에 스크랩한 것들만 모아져 있답니다.
그리고 퍼가시는 것은 그냥 드래그 하셔서 글씨 있는 쪽에 대고 오른 클릭, 복사해 가셔도 되고요.
제가 딴 아래 소스를 가져다가 html 로 전환된 상태에 넣어서 쓰셔도 돼요.
<embed
src="http://for-munhak.or.kr/_renewal/_flashpoem/poem20080331.swf"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550" height="400" name="poem" align="middl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
WMode="Transparent">
옛날엔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 한송이라도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렸는데
돌아가시고 안계신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생각하면
퍼부어 주시던 끝없는 사랑 ......이제서야 돌아보게 되네
내나이 육십하고도 셋이 되서야.
오늘 이글을 올려놓고 마당에서 하루종일 풀을 뽑으면서
내 시어머니 새댁때 밭매시며 고달파 하시던 모습도 떠올려지기도하고 했네.
시인인 남편을 둔 덕분에 회원으로 가입한 이곳에서
많은 살아움직이는 글들을 받곤하는데
거기서도 좋은글 골라서 가끔 올려보려하네.
그리고 바뀐 우리총홈피를 김 영주 정보위원장이
내가 알기론 밤잠을 줄이고 정말로 애쓰고 있을거야.
내가 알기론 제로보드란것이 쉽게 가져다 쓰긴하지만
오류도 많이 생기는 버전이라 여간 신경써야 하는게 아니라거든
그래서 홈피가 바뀌었을때 그 소리를 접하곤 걱정이 많았었다네.
백업작업도 회사가 하기도 하겠지만 우리홈피 관리자가 신경써서 해야
하는 작업이였고 그것이 안되면 글들이 어느날 날라가는 불상사가
일어났을때 손놓고 회사만 쳐다보게 되였던거라고 알고있지.
지금 로그인 하는과정이 불편하고 까다로워 보이겠지만
홈피 운영하고 프로그램 끝없이 교정해야 하는 수고는 실력없이는
도저히 안되는일임으로 모두 이해해 주어야 하지 않을가 사려되네.
기술적인 작업에 도움은 주지 못하지만 모두 동문들이 기다려주는것은
해야 하지않을가 해서 하는 말이네.
반갑고 고맙고 암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위에 my page 가 있군요.
그냥 글과 그림이나 사진으로 된 것은 좀 번거로와도 따로따로 복사해서 쓰고 있어요.
이건 움직이는 영상이라 좀 어렵더군요.
그리고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 하는 건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홈피에는 악성 리플보다는 이상한 스팸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전에 실명이 아닌 분들이 가끔 들어오셔서 논란이 일기도했지요.
단지 지금까지 자주 들러 주셨던 단골 고객들이 좀 서운해 하시지는 않을른지.
하다 보면 방법이 있겠지요.
참 하나 더 있어요.
새글이나 새 댓글이 달릴 때 전에는 별이 반짝이곤 해서 곧 알았는데
그런 건 힘드는지요?
지금은 제목마다 색이 달라서 헷갈리기도 하고 뭐가 새것인지 도무지 알기가 힘드네요.
우리가 알아보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건 아닌지요?
아니예요 선배님, 아직 그 팁이 제로보드xe에 나와있지가 않아요.
오늘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우리가 사용하는 제로보드 프로그램과 홈페이지의 현 상황'에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어요. 그 글 일부를 여기에 옮길 게요.
-제로보드xe 의 기본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재개발하여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각종 편리한 팁들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로보드xe의 업그레이드 된 새 버전이 나와서 엎어쓰기를 할 때
수정한 부분과 원래 프로그램들 사이에 오류가 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을 헤아리셔서 불편하신 부분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 누구나 다 분명히 필요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곧 만들어져 나오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매일 체크해서 최대한 빨리 그 기능을 설치하도록 노력할게요.
저렇게도 해보시고 어찌하면 더좋을까
애쓰는것 보인다우 우린그저 돗자리만
펴주시면 얼쑤얼쑤 잘논다우 염려말우
인일출신 잘난인력 어디메고 뛰어나서
맘놓이니 걱정말고 소신대로 해보시게.......
나한테두 언니소리 해주며는 쌍무지개
하늘에서 날라다가 좌르르륵 펴줄틴데....
순호언니,
은기에요.
전 선배, 후배에게 언니, 동생 하고 부르는 것을 잘 못했어요.
처음 보아도 스스럼 없이 "은기 언니" 하던 금현숙 부회장이 언제나 부러웠지요.
회장이 되고, 선배, 후배를 자주 만나는 자리에서도 언제나 예의 지키려하고, 존대어를 쓰는 제가 사실 맘에 안 들어도
하루 아침에 바꿔지지가 않더라구요.
작년 봄 영월가는 버스에서 언니의 입담에 웃고,
또 지난 3월의 작은 음악회에서 언니의 대장같은 모습을 보고,
그런 언니가 영주에게 언니라 불러달라 하니,
제가 먼저 불러봅니다.
순호언니!!!
순호야~
우리 총홈피가 새집으로 이사는 왔는데
모든걸 다시 새로 우리구미에 맞게 꾸며야 하나보더라
요건 지금 정보위원회임원들이 맡기전에 전 임원들이 새집으로
이사해서 도배장판만 새로 한것이여서 이것저것 우리홈피에 필요한거
그때 그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도배장판 한분은 우리동문이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우리 정보위원이
될수도 없는분이니 천상 우리동문중에 그분이 할 수 있는일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하겠지.
나도 그점이 걱정스러웠었는데 전 관리자가 워낙 열심히 봉사하려해서
배워가며 하려나보다했었지.
나도 컴에 더 관심을 가지고 훌륭하게 운영을 하는 사람들
블로그에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코너에서 배우곤했었는데
살림하면서는 좀 무리가 있고 한계도 있고 하더라.
어쨌던지 제로보드XE는 기존에 우리가 하던 버전보다
불편한건 당연하고 새집에서 하나하나 우리 동문인 정보위원회에서
맡아 하려면 엄청 수고가 많을거야
말대로 전임원들이 돈많이 들여서 새집마련한거니
옛집이 낯설지않고 편하다고 해도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형편이니
서로 배우면서 새집을 만드는데 협조해야하겠지.
부모가 새집사서 자식에게 주면서 떠나고 그 나머지는 알아서 해라 하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하는게 긍정적이고 좋지않을가
내가 생각해도 우리들은 과정을 전혀 모르니까 새 정보위원회에 요구가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서로 도와가며 불편해도 하나씩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네.
홈런한방 이점났네 영주동생 은기동생
한꺼번에 달려왔네 오메오메 웬떡이여~!
인일일꾼 누구인들 할라치면 못할자가
없겠지만 중책으로 어깨들이 힘이반짝
들어가니 살다보면 그럴때가 좋은때라
더늙으면 하고파도 못하지라 그대들이
힘합치면 소한마리 못잡겠소 제로보드
인지뭔지 무식해서 모르지만 우찌당간
정보관리 지식녀들 얼마나들 잘하리오.
힘내시고 밥잘먹고 잠잘자고 땡기시게
우리들은 뒤서라도 밀을텐께 아자아자~~~!
무지개를 따드리려 밤새도록 헤매었소.
캐나다에 잠시떴던 쌍무지개 드리리다.
고마워유~~~~~~~~~온니라고 불러줘서~~~~~
언니! 이 글 퍼가려면 어찌하면 되나요?
전에는 수정으로 들어가면 됬는데 요새는 비번 입력하라고 하고
제 비번 넣으면 틀린다고 나오네요.
글 맨 밑에 "이게시물을~~"을 클릭하면 스크랩이 있길래
그걸 클릭하니까 스크랩 되었다고만 나오네요.
어디로 스크랩 됬는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