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4.28 23:09:01 (*.152.147.36)
아니 벌써!
사진이 올라왔네.
산행보다 초현이가 사준
열무 국수가 더 맛있었지?
6월 30일 월요일에
갑사로 와서 등산하자.
좋은 등산로 안내할께.
총무님, 회장님께 결재 받아 주세요..gif)
사진이 올라왔네.
산행보다 초현이가 사준
열무 국수가 더 맛있었지?
6월 30일 월요일에
갑사로 와서 등산하자.
좋은 등산로 안내할께.
총무님, 회장님께 결재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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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4:26:30 (*.128.129.118)
우리 총무님! 사랑해요. 아니 벌써 이렇게 즐거운 순간 순간을 상기해서 각인시켜 주시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맑은공기 우리들의 아름다운 합창소리에 옆자리의 젊은이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지요. 정숙 정원 미자 순하 순옥 선애 춘희 은성 초현 정화 열한명이 모여 첫 산행 에 엔돌핀 일년치를 선물로 몽땅 받고 10년은 젊어진듯 발그스레 상기한 얼굴로 아쉬움을 남기고 빠이빠이 했지요. 이름 부를 수 있는 여고동창이 함께 있으니 이 아니 오유지족 인가!
2008.04.29 04:43:36 (*.128.129.118)
사진 좌측 (뒷줄) 순옥 미자 정숙 정화 선애 정원 초현 영숙 은성 순옥 춘희 얘들아, 내가 돼지는 아닌가봐나는 쓰고 위의 댓글에서 영숙이를빠뜨렸지 뭐니 뒤늦게 아무리 삽입을 하려고해도(왕초보) 기술 부족 이렇게 친절히 사진 해설까지 .............영숙아! 미안해
2008.04.29 08:45:27 (*.180.194.54)
사진 참 잘나왔다. 어쩌면 그렇게 표정과 옷들이 화사하니? 서순하는 죽갔댄다. ..나도 밝은색 티셔츠와 예쁜모자를 사야겠다.
오늘도 우정의 이름으로
우리는 만났다 양재에서.
날씨는 왜이리 화창한지
적당히 우거진 푸른숲에
막걸리 한잔에 목축이며
쑥개떡 토마토 벗긴오이
고추장 찍어서 너도한입.
하산중 부르던 언덕위집
지나던 등산객 박수소리
신이나 들장미 또부르네.
헤어짐 아쉬워 순옥이네
못다한 이야기 꽃피우며
마지막 대미는 E D P 설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네.
어스름 해질녘 칼국수집
국물맛 끝내줘 너도가봐
개봉동 십구역 구역장님
개그걸 전초현 한턱쐈네.
창밖이 어두니 맘이편해
이제야 집찾아 전철타네
전철에 나란히 앉아서도
고놈의 수다는 끝이않나
무엇이 그리도 재밌는지.
부천역 송내역 부평역에
아쉬움 남기며 흔드는손
다음달 만남은 힐하우스
일박에 이일에 살판났다.
오늘도 우정의 이름으로
우리는 만났다 양재에서.
날씨는 왜이리 화창한지
적당히 우거진 푸른숲에
막걸리 한잔에 목축이며
쑥개떡 토마토 벗긴오이
고추장 찍어서 너도한입.
하산중 부르던 언덕위집
지나던 등산객 박수소리
신이나 들장미 또부르네.
헤어짐 아쉬워 순옥이네
못다한 이야기 꽃피우며
마지막 대미는 E D P 설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네.
어스름 해질녘 칼국수집
국물맛 끝내줘 너도가봐
개봉동 십구역 구역장님
개그걸 전초현 한턱쐈네.
창밖이 어두니 맘이편해
이제야 집찾아 전철타네
전철에 나란히 앉아서도
고놈의 수다는 끝이않나
무엇이 그리도 재밌는지.
부천역 송내역 부평역에
아쉬움 남기며 흔드는손
다음달 만남은 힐하우스
일박에 이일에 살판났다.
2008.04.29 09:57:43 (*.176.174.230)
순하야~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어쩌면 짦막하게 그리도 잘 표현했니....!!!
들리는 음악 "희망의 속삭임"은 안하였으나
노래도 잘하고 먹기도 잘먹고...나는 빈손으로 가서 애들이 가져온 쑥개떡을 2개나
은성이 가져온 시루떡 2조각 오랜지 오이 등을 열심히 먹었는데 사진에는 회장님 정숙이가
계속먹고 있구나
헤어지기 아쉬워 순하가 하는말 밝을때 집에 들어가면 집을 못찾아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이말을 하며 배꼽잡게 만들고, 더 설명 안해도 늦게 들어간 변명이 되었지
얄미운뇬 1호로 등록시킬까 하는 정화~
서방님께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를 알것같아
화곡동은 잘찾아갔지? 춘희씨.
순옥아 ~ 온수로의 초대 고마워 지하철 풍경이 너무도 재미있고 즐거워
초현이가 사준 칼국수맛도 끝내주었고.
요즈음 부쩍 건강해졌고 예뻐진다는 영숙이-----계속 발전해요
바지런하고 귀여운 미자. 어디든 빠지면 서운하고 재미없어요
휴우증에 아직 시원찮다는데 함께 하여준 선애, 제물포에서 오느라 애썼구 .
추진력에 ! 미모에 ! 우리 회장님 고마워요
전회장님 영신이 ~~ 부탁한 공주가는 결재를 빨리 받아낼께요
그때는 호랑나비 몇마리 동행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