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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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을 지낸 난준이를 방문~
즐거운 문화기행을 함께 하며,
잊지못할 하루를~~
2008.04.27 22:58:14 (*.180.230.153)
역시~영희는~부지런하기도 하여라~~*^^*
어느새~이렇게 군산 소식을 따끈따끈히게 올리다니~~
정말 우리들 군산 나들이는
감명깊은 하루였어~
우선~ 맛보기로~몇장 올린거지~?
군산 횟집의 그 푸짐한 회와 먹어도 먹어도~
자꾸자꾸 나오는 코스요리는~~
아까워라~~
위대한 사람이 아니어서리~~~
그날~다들 잘들어갔지~?
일찍도 묻는다~~ㅋㅋㅋ*^^*
12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오니~~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 들락말락하는 남편이~~하시는 말씀~~
왜 휴대폰은 안가지고 갔냐고~~~해서~~미안타고~~
난준이 이야기로 꽃피우고~
아~~다시 가고싶은 군산이여~~
여름방학 때~~여유롭게 다시 가자~~알았지~~?친구들아~~
난준아~~수고 많았데이~~*^^*
월명사와 은파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