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동문광장
자유게시판
기별게시판
지부/소모임
정보화교육
인일합창단
질문답변
공지사항
회장인사
회칙
조직도
후원금
동창회소식
행사
모교소식
임원방
동문동정
컬럼
글사랑
초대마당
건강마당
종교
지난게시판모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30]
[31-40]
[41-50]
해외지부
봄 날
그린사랑
여사모
IICC
사이버강의실
컴퓨터 Tip
태그마당
게임
연습장
제목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태그
기별게시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회원 가입
로그인
봄 나들이 " 개심사를 다녀와서 "
3.한선민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10318
2008.04.26
01:34:33 (*.140.210.92)
2736
친구들아!!!
미서니와 꽃바람 쏘이러 다녀왔네.
왕벗꽃 청매화로 유명한 개심사에는
우리를 반기는 그 탐스러운 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 지...
미서니와 난
함께 단체사진 외엔 찍지도 못했네.
미서니가 내 카메라에 잡힌 건
미서닌 모르고 있지.
아마 올 1 년간 우리 컴을 기쁘게 해 줄 많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네.
미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요즘 유행하는 말 "멘토와 사부"가 생각이 나네.
복 중의 큰 복은 스승 잘 만나는 복이라는데....
미서닌 "스승 복은 없는 것 같다"
그 진지한 자세에서 울어 나오는 심오한 생각과
머리 속에서 흘러 나오는 시상에서
아무리 친구라도....
어리숙한 난
미서니가 훌륭한 여류 영화 감독이 되었다면
영화계를 빛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심스러워 아무리 친구지만 그의 시간을 뺏을 수 가 없어서
조용하게 모처럼 가져간 아마츄어가
무거운 카메라로 사진 찍기에 열중했네.
한 150컷 정도
친구들아!
묵직한 카메라의 찰칵 찰칵 소리가 주는 그 매력!!!
그 소리에 반하여 늑시구레한 이 나이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
"선민아! 같이 가자" 하는 춘순언니의 전화에.... 그만.
꽃바람 잘 쏘이고 왕벗꽃 실컨 보고
바람 심하게 불어 추운 날
자연을 사랑하며 댕겨 왔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포토겔러리 여사모에 있음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4.26
01:45:10 (*.140.210.173)
3.한선민
미서나!
우리둘만 바람 쏘이고 온 것이 친구들께
공연히 미안타
여사모 부회장인 우리의 소중한 3기 보물친구
정숙이와 상의하고
전매특허로 광서니를 옆구리 찔러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정보부
2012-04-12
217822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3.한선민
2012-12-23
659692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3.김혜경
2012-12-30
194919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3.권경란
2016-07-09
142758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3.한선민
2018-02-25
103137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3.한선민
2018-10-13
93074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2021-10-28
64751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2020-11-09
89607
1442
김정자 아들 결혼식에서의 친구들!!!
1
3.한선민
2008-05-12
2757
1441
김정자 아들 결혼식 사진
2
3.한선민
2008-05-11
2972
1440
김혜경, 초딩 동창을 만나다!!! 여러 사진들~~~~
3
3.한선민
2008-05-10
2766
1439
사진 마음에 드세요?
5
7.김영주
2008-05-09
2847
1438
애쓰는 방장~~~
8
3.송미선
2008-05-07
2776
1437
혜경이 동생 가수 김광진~~~~
3.송미선
2008-05-07
2752
1436
혜경이와 딸 그리고 경희
4
3.송미선
2008-05-07
2869
1435
혜경언니의 작품을 제 맘대로 가져왔어요
3
11.안광희
2008-05-06
2949
1434
people 까미노와 함께
1
11.안광희
2008-05-06
2715
1433
김혜경 조영희를 만나다!!! (강순옥, 유정희선생님 사진)
12
3.한선민
2008-05-05
6446
1432
"김정자 아들 결혼"
3.한선민
2008-04-30
2763
1431
""2008년 봄 테 마 여 행""
4
3.한선민
2008-04-27
2732
1430
한영순 딸 결혼사진!!!
1
3.한선민
2008-04-26
2788
봄 나들이 " 개심사를 다녀와서 "
1
3.한선민
2008-04-26
2736
1428
미서니의 봄 나들이 사진들 !!!
5
3.한선민
2008-04-25
2929
1427
우리방장 선민이~~~~~~~~~
11
3.송미선
2008-04-25
6048
1426
선민이와 미선이 생각하면서
8
3.이종심
2008-04-20
2719
1425
나 항상 그대를...
7
제고18.이흥복
2008-04-18
2721
1424
회장직을 마치며...
5
3.조규정
2008-04-16
2803
1423
호문이누나, 신청곡 올립니다.즐감하세요.
5
제고18.이흥복
2008-04-15
2721
목록
쓰기
첫 페이지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opyright ⓒ 2003 - 2014
inil.or.kr
.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미서니와 꽃바람 쏘이러 다녀왔네.
왕벗꽃 청매화로 유명한 개심사에는
우리를 반기는 그 탐스러운 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 지...
미서니와 난
함께 단체사진 외엔 찍지도 못했네.
미서니가 내 카메라에 잡힌 건
미서닌 모르고 있지.
아마 올 1 년간 우리 컴을 기쁘게 해 줄 많은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네.
미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요즘 유행하는 말 "멘토와 사부"가 생각이 나네.
복 중의 큰 복은 스승 잘 만나는 복이라는데....
미서닌 "스승 복은 없는 것 같다"
그 진지한 자세에서 울어 나오는 심오한 생각과
머리 속에서 흘러 나오는 시상에서
아무리 친구라도....
어리숙한 난
미서니가 훌륭한 여류 영화 감독이 되었다면
영화계를 빛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심스러워 아무리 친구지만 그의 시간을 뺏을 수 가 없어서
조용하게 모처럼 가져간 아마츄어가
무거운 카메라로 사진 찍기에 열중했네.
한 150컷 정도
친구들아!
묵직한 카메라의 찰칵 찰칵 소리가 주는 그 매력!!!
그 소리에 반하여 늑시구레한 이 나이에 피곤한 줄도 모르고
"선민아! 같이 가자" 하는 춘순언니의 전화에.... 그만.
꽃바람 잘 쏘이고 왕벗꽃 실컨 보고
바람 심하게 불어 추운 날
자연을 사랑하며 댕겨 왔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포토겔러리 여사모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