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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 친구들아~!
5월 24일 춘계 소풍 가는거 알지?
시간되는 친구들은 모두 가자~!!
우리 12기는 우리끼리는 잘 노는데
전체행사에 참가를 잘 안해서 걱정이야~!ㅎㅎㅎ
참가할 친구는 여기다 올려줘~!!!!!
5월 24일 춘계 소풍 가는거 알지?
시간되는 친구들은 모두 가자~!!
우리 12기는 우리끼리는 잘 노는데
전체행사에 참가를 잘 안해서 걱정이야~!ㅎㅎㅎ
참가할 친구는 여기다 올려줘~!!!!!
2008.05.02 12:12:18 (*.246.204.254)
우리친구들 안녕...난데없이 일기좀..요기에다가ㅎㅎ
점심시간인데,
미화원 여사님들이 물통, 마포걸레, 청소기 앞세우고 들어오셔서
부서청소 열심히 해 주시는걸 보며
상황이 어찌저찌 되면 나도 저 일 할 수도 있는건데, 내 나이.....
노조창립선물인가.. 받은 선물 뜯어 올리브오일, 참치캔.....담아드리며
오늘날 나~~~, 감지덕지 아닌가.... 이런 생각에 맘을 다잡아본다네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정말 좋아, 아주아주 좋아 계속 듣는다, 행복해
춘계 봄 행사 많이 참석해 주세요 ㅎㅎ
2008.05.03 20:22:35 (*.34.246.12)
정많은 선옥이, 맘고운 신영이 5월에 볼 수 있겠네.
오늘부터 가사도우미 고용한 덕분에 저녁먹고 여유를 즐기네 ㅎㅎ
딸 둘중의 하나가 고용되었단다.
혜숙아,
이설경, 정청분, 정화 잠실에서 탑승한단다.
돈은 총동창회 담당자에게 이미 냈단다.
바쁜척하는 것도 어쩐지 부끄러워지는 인생이다.
선옥이 표현이 곱지....
그날 내 시간이 어떨지 자신도 없으면서 무조건 간다고 했단다, 얘들아.
충주호를 처음 보았을때 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충청도로구나.
산속의 벤치에서 내려다보이는, 부티나는 그러나 건물은 좀 그렇던 리조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수도 좋았고..
이번 여행에선 직접 배를 타고 간다니... 정말 기대된다.
그렇지않아도 얼마나 바쁘게 지낼까 염려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매사 열심인 네가 참 대단하게 생각된다. 고마워!
24일 참가 신청합니다. 그 때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