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같은 이민자로써 슬기롭게 살아오신 이선배님의 삶을 보며 많은 생각이 오고갔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박정양 선배님께서 " 내 친구중에 팀엄마가 있는데 ..." 하시며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는데
안광희가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어 재미있고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미주 동창모임에서 아름다우시고 세련된 이은성 선배님 부부를 멀리서 뵙기만 하였습니다. 담에뵈면 꼭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해외지부
두후배들 고마워~
10기 부영~11기 경숙후배~
부영이는 익히 알고 있지만~
경숙후배는 처음 이지요.
반가워요~!!
울친구 은성~!
훌륭하고 보기 좋죠?
가족애도 빛나고~~
나의 영상을 우리 4기에도 올려준 우리 광희후배에게 감사를 전해요.^^
미국에서 보려면 buffering이 아주 심할수도 있을텐데 부영후배와 경숙후배는 무난히 잘 볼수 있었나봐요.
그리고 사랑스런 댓글도 남겨주니 더욱 고맙군요.
그래요, 다음에 볼때면 더 반갑게 대화를 나눌수 있겠네요. 그죠?ㅎㅎㅎ
성자야, 부족함이 많은 친구인데 늘 격려되는 말로 마음에 위로를 주는 네게 언제나 고마워 하고있어.
정말 어쩌다 내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고 있지만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란다.
항상 겸손하고 제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너희들의 기도와 성원이 필요하다.
우리 친구들, 모두 한마음으로 내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들을 느끼며 역시 나는 복이 많구나 하면서 큰 위로를 받고있지.
성자야, TV에서 내 사진을 찍어 보려던 네 마음이 다가와 그 생각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맞이한다.
사랑해!
은성아~!
방송 출현 보니까 너무 좋았다.
아들 다섯을 훌륭하게 키운 보람과 뿌듯함이 뚜ㅡㄱ~뚜우욱
묻어나는 너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더구나
부럽다야!
너무 바쁜 너이기에 만나고푼 마음 접어두고 화면으로 보며
기뻐하구 있단다.
미국가기 전에 저녁 한끼 나누고 싶은데 시간 좀 내거라!
그래도 그밤에 60된 환갑네가 그 긴길을 잘 찾아 돌아갔다니 참 감탄스럽구나.
또 나의 영상을 그리 귀하게 봐주니 너무 고마워!^^
그래, 우리 언제한번 또 만나야지. 근데 넌 언제 시간이 괜찮은건데?^^
내게 전화주렴. 난 네가 class 시간중에 있는건 아닌지 싶어 나역시 전화하는일이 망설여 지거든~^^.
훌륭이 자란 아들들 자랑할만하구나
왕영은씨랑 대담하는 은성이 보다 내가 더 흥분돼더라
우리 친구 은성 !
건강 챙기고 ...화이팅
은성선배님!
선배님께서 주신 책 다 읽었답니다. (선배님 만나면 책값 단단히 지불할게요)
오늘 선배님의 프로그램을 우리 남편과 함게 보면서 선배님이 정말 대단하싱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아들 셋을 낳아 길렀는데, 미국서 아들 셋 기르는것도 힘든 것인데
다섯아들을 기르면서 목회자의 사모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을 섬기며
주위종을 섬기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잘 알고도 남지요.
정말 훌류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정말 우리 선배님이시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께 저 야코가 팍 죽습니다.
존경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인물도 좋으시고 화면발도 잘 받으시고
징말 쨩이예요~~~
춘자후배, 우린 서로를 너무 잘 알아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군요.^^ 나역시 우리 춘자후배를 우리
인일이 낳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사람이 이렇게 칭찬을 해주니 더욱 위로와 힘이 됩니다.
그래요, 우리 인일엔 정말 내가 감히 바라보지 못할만큼의 귀한 동문들이 많음이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예요. 그런데 60나이의 나같은 사람에게 이처럼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오직 그저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지요. 다시한번 아낌없는 격려의 글에 깊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친구 초현이, 그리도 나를 자랑해 주며 박수를 보내주는 나의 친구, 할말을 잃게 하는구나 ! 그래, 우린 이런 우정과 사랑의 관계속에서 더욱 힘을 얻고 아직도 꿈을 꾸며 젊어져 가는가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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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아, 지난번 정숙이네서 모일때도 제대로 함께 시간갖지를 못해서 아쉽다.
정말 언제 시간 만들어 너 있는곳에 가보고 싶은데 네가 언제 정도가 좋다고 말해주렴.
이번 4월28일 산행에 갈수 있겠니? 나도 한번 try 해보려고 하거든.^^
그럼 그때 또 만나볼수 있겠지?
텔레비전에 나온 네 모습 보니
정말 반갑더라. 밖에 볼 일이 있어 나갔다가 시간에 맞춰
헐레벌떡 달려와서 보았단다. 무슨 일인데 그리 서두느냐고 의아해하던
울 남편, 나보다 더 가까이 텔레비 앞에 앉아 열심히 보더니
" 참 말 잘한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
네가 가진 모든 재능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사용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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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야~~!!
나도 그날 끝까지 보았는데,
광희가 이렇게 올려줘 넘 고마워~~
다시한번 보게 되었네.
증말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