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채석강에서의 하루
2008.04.19 19:39:00 (*.17.242.159)
춘자 후배님~~~
미국에서 날아온 봄 편지~~땡큐~~
우리 친구들이 모두 모두 미인이라
한창 피어나는 꽃보다 아름다워
발걸음 닿는 곳마다 꽃이 맥을 못췄어요~~~
채석강의 강물도
내소사의 적목련도
변산반도 신작로에 열지어선 벚꽃들도
친구들의 미모에 모두 모두 고개 숙였었지요~~
행복하고 보람되고 영원히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미국에서 날아온 봄 편지~~땡큐~~
우리 친구들이 모두 모두 미인이라
한창 피어나는 꽃보다 아름다워
발걸음 닿는 곳마다 꽃이 맥을 못췄어요~~~
채석강의 강물도
내소사의 적목련도
변산반도 신작로에 열지어선 벚꽃들도
친구들의 미모에 모두 모두 고개 숙였었지요~~
행복하고 보람되고 영원히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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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02:39:31 (*.108.144.58)
이금순선배님의 글에서도 꽃향기가 나네요~~~
아주 상끗하고 산내음이 스며있는 화려하지 않은 순수한 꽃향기말예요~~~~~
그래요~~
선배님들의 미모와 그 아름다운 향내에 꽃들이 맥을 못 추었을것 같애요~~~
선배님의 글 참 예뻐요~~~
아주 상끗하고 산내음이 스며있는 화려하지 않은 순수한 꽃향기말예요~~~~~
그래요~~
선배님들의 미모와 그 아름다운 향내에 꽃들이 맥을 못 추었을것 같애요~~~
선배님의 글 참 예뻐요~~~
씨애틀의 노환규선배님은 언제 거기로 날라가셨어요????
참 부럽습니다.
박춘순언니의 아름다운 모습도 보이네요~~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