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정원아~~!!
피곤 할텐데..벌써!!!
단체 사진에 빠진 친구들~~
이은성,김희선,장일선,유경희,오순억,추미숙,김경옥
순억이,미숙이,경옥이는 늦게 와서 못 찍었지만..
다른친구들은 어디에~~ㅎㅎ
진짜 많이 모였네.
경식아~~!!
당근케잌!!!진짜 당근이더라.수고 했어.
저녁밥은 훈제오리
아침밥은 조랭떡국
이모든것 정숙혼자.
허경식표 당근케잌
박윤숙표 올망대묵
김영순표 봄쑥개떡
좋아좋아 재주좋아.
최정애가 사온도넛
임인애가 사온감귤
강은숙이 사온케익
달콤새콤 맛이좋아
얘들아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던 효순이가 아 글쎄 침 몇대 맞았을 뿐인데 무릎이 부드럽게 굽혀지는거 있지? 침술원을 나오면서 또오겠다고 하니까 오지 말라는거야. 한방에 끝냈다이거지.정말? 진짜라니까 ! 나는 방광쪽으로, 영숙이는 어깨, 선애는 교통사고 후유증, 순영이는 머리쪽으로 침을 맞았어. 좋은 효과를 기대 하면서..
이틀 동안이나 경기도를 누비면서 열심히 운전해 준 순영이와 인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렇게 용한 한의사(?) 내게도 좀 알려주라.
난 왼손을 잘 굽혀지지도 펴지지도 않구 통증이 심해, 한달 동안 병원다나는데 효과가 없어 고민!
침 한방에 끝내주는 곳~!
꼭 ~가보고 싶다.
니들 나 빼놓고 정말 즐건 시간을 보냈구나 부럽구, 샘나구....
내 생각에 한방이면 끝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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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아 간 친구들은 나까지 단체사진에서 제외됐어.ㅠㅠ
그리고 참, 내가 해간건 없으면서도 공짜로 찾아먹는일은 밝히는가봐.^^
그날 영순이가 해온 쑥개떡, 눈으로 보고 나중에 먹어봐야지 했는데 맛도 못보고 온것이 사뭇 아쉽게 걸리네~ㅋㅋ
어디 아쉬운게 그뿐이겠어?
아니 웬 또 강화까지?
누구 배아파 몸살나게 만들일 있니? 날씨도 끝내주게 좋았는데 얼마나들 좋았을까?
정말 좋은 시간들을 가졌겠구나! 어쨋거나 참 감사한 일이야.
우리 신회장님의 수고가 정말 빛이 날만큼 이번 모임이 잘되어서 무엇보다 좋았어.
우리들이 회장님 복이 많은가봐. 그지? 우리 구회장님 영신이의 영향력도 그동안 대단하지 않았니?^^
날씨도 좋은 철에 이렇게 좀더 자주 만나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정말 어느 친구의 말처럼 우리가 좀더 늙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만나볼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
우리들에게 얼마나 더 시간들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그나마 건강할때 비록 늙어가는 얼굴이라도
가능한 자주 만나보면 즐거운것 같애.^^
효순이가 침을 맞고 좋아질수 있었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그래, 모두들 부디 건강하자!
좋은 벗들과 함께 뭉친 것이 의미있는 일이지.
동감하지?
두 기사님, 애썼어요.
우리4기 대변인인
초대총무 서순하가
딱한눈에 들어오게
매우설명 잘하였네
간식준비 해온친구
모두모두 매우쌩유
다음날간 몇몇친구
저녁까지 깨끗하게
해결하고 집에갔네
인천친구 발이되어
운전하신 두기사님
인자,순영 매우고맙
내가 댓글 쓰는 동안 벌써 영숙이가..(난,다음날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동감 하구 말구~
늬 신가요? 영어로 써있어서 모르겠네요
추경이 팔당역에 20분늦게 왔거든.
각설이 복장이 너무 귀여워서 미자랑 나랑 을매나 웃었는지.....
45명이 모이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눈에 익는 가운데, 이미자언니옆에 언니가 혹시 최창임언니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아는 선배님이셨는데, 모습이 비슷해서.........
꽃게찌개랑 봄 숙개떡이 요즘 봄을 타는라 입맛이 없는데 막 군침이 도네요.
쑥개떡 정말 먹고싶어요~~~
행복하시고 여유로운 언니들의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4회 언니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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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숙아 ~ 톡톡튀는 글, 혹 옥순인가도 생각했지만 내용이 옥순이는 아닌듯하고 그래서 너? 도 생각했었지.
너는 정애가 궁금할 것같아 소식을 전한다
다른일은 모르지만 이번 모임에서 정애를 다시한번 알듯,
어쩌면 그리도 몸가볍고 바지런한지 누가 일어서기도 전에 벌써 부엌으로 들어가 해야할일에
앞장선다 . 우리가 먹을 간식 과일 떡 케익 커피 맥주등을 손빠르게 움직여 갖어다주고....
하루밤을 자고 난후 그 넓은홀과 방을 청소기들고 혼자 청소했단다
정애야~ 연숙이가 홈피에서 네 흉을 많이 보던데 궁금하지?
아냐 괜찮아 볼테면 보라지 ....눈팅도 안한다기에 내가 한말이야
정숙이네 들어가자 마자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파출부 패션 이니까
내가 일 해야지 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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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일찍 간사람 , 얼굴만이라도 잠깐 비치고 간사람까지.....
반은 저녁식사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가고
나머지 20여명은 밤새 웃다가 떠들다가 잠자다가 아침을 먹고 돌아갔지
나름대로 보금자리로 돌아온후의 생활이 있을거야
누구는 아직도 중간시험때문에 공부하고 또 누구는 싸이클을 타고 수안보에 간댄다
아침식사후 차2대로 강화 고려산에 간팀 고려산 무지무지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