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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나간 사람은 보고 싶고 궁금할때도 있지만
어떤때는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얼마전 부터 같이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마음은 비단결 같고 외모도 뛰어나게 이뻐서
모든 남자들에가 흠모의 대상이지만
한마디로 commonsense가 하나도 없는 답답한 친구가 있다.

미국에 온지 한 3년이 되어오는친구인데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또한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한 친구라 그런지
말을 하고 또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고 딴 소리를 할때는 한 마디로  "미친다"

물론  여러 규칙이 정해져 있고 그것에 따라서 모든 일을 하게 돼어있지마는
경우에 따라서는 그때 그때 흐름에 따라서 변할수도 있는데
이 친구는 그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항상 rule을 따진다.

이럴때마다 나의 속은  만두속 터지듯이 파파파팍 터지지만
나는 속이 텅빈 여자같이 웃을수 밖에 ....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또 미친다 !!!!



이럴때는
아무생각없이 벌러덩 누워서 ....

무엇을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