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정영수 어머님께서 어제 오전에 운명하셨습니다.
영수의 슬픔이 얼마나 클지 모두 잘 알고 있지요.
내일 분당 서울대 병원 영안실에서 오전 중에 발인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4.06 14:39:31 (*.199.104.50)
영수의 슬픈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성껏 어머니 보살피느라 수고 많이한 효녀이니 더욱 많이 허전하겠지만 힘내고 평안하길 바란다.
어머니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 계실테니까.
2008.04.06 22:39:33 (*.9.228.197)
오랜동안 병상에 계시던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시던 아버지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경황이 없어하던 영수를 본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셨구나
아버지와 그곳에서 만나서 오랫만에 해후하셨을거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2008.04.07 08:57:49 (*.114.52.114)
영수의 슬픔이 너무 크겠구나.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편한 안식을 누리시게 되었다 생각하고
남은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하심이 있으시기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편한 안식을 누리시게 되었다 생각하고
남은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하심이 있으시기를.....
2008.04.07 09:43:28 (*.15.140.133)
영수, 마음이 많이 아프고 허전하겠네.
이럴때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함을 알지만...
어머니는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함을 누리시길 기도할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수언니, 영수후배 이렇게 홈피를 통해 슬픈 소식으로 30몇 해만에 접하게 됨이 안타깝군요..
언니 힘내세요..위로의 말로 대신하게 되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