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04.08 00:44:42 (*.148.4.139)
광택씨!
호문아!
조영희 친구에게 음악을 보냈는데 영희는 알까 모를까?
광택씨 고맙습니다.
친구를 대신해서
영희는 정말 고마워하고
아마 감격해 어떤 표정을 지울까?
궁금하네.
종심,혜경, 병숙, 영환, 인화, 춘선 모두들 잘있지.
이곳 친구들은 한살 많아졌다고 너무 젊잖빼고 있어
백설공주처럼 잠시 취해서 두손 턱에 괴고 생각에 잠겨있지.
옆집 양국씨 광택씨 여리기씨 미서니 광서니가 흔들지만 깊은 생각에 잠긴
멋장이 공주들이야!!!
호문아!
조영희 친구에게 음악을 보냈는데 영희는 알까 모를까?
광택씨 고맙습니다.
친구를 대신해서
영희는 정말 고마워하고
아마 감격해 어떤 표정을 지울까?
궁금하네.
종심,혜경, 병숙, 영환, 인화, 춘선 모두들 잘있지.
이곳 친구들은 한살 많아졌다고 너무 젊잖빼고 있어
백설공주처럼 잠시 취해서 두손 턱에 괴고 생각에 잠겨있지.
옆집 양국씨 광택씨 여리기씨 미서니 광서니가 흔들지만 깊은 생각에 잠긴
멋장이 공주들이야!!!
2008.04.10 05:00:08 (*.108.144.58)
선민언니!
광택오라버니!!
호문언니!
반갑습네다
어제는 검색창에서 "김춘자"를 클릭해서 엣날에 제가 처음 이 3방을 덜덜 떨며
문을 두드리고 큰절을 올리고 나갔던 것을 보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성열익선배님의 댓글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진짜 오랫만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이제 그 덜덜 떨던 홈피 초년생이 어제는 호문언니에게 "on club"에서 대화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사실 그거 광택오빠가 배워 주셨던 것이었는데.......
지난번에 갔ㅇ,ㄹ때 성열익오라버님은 못 뵙고 왔는데, 언젠가 또 가게되면 이번엔 꼭 뵙고 오려합니다.
광택오라버니의 백발은 아직 무성하신지요???
제가 대머리 남자들에게 Toupee를 파는 사람이라 관심이 많답니다.
선민언니!!
형부는 안녕하신지요???
2008.04.10 21:55:55 (*.148.4.139)
춘자야!!!
사진까지 나오는 춘자 얼굴을 보니
소녀적 시집을 읽고 또 읽어
마음이 설레어 혼자 얼굴 붉히듯이
동생 생각에 기분이 좋고 맴도 설레이네.
얼마전엔 우리 꽃순이가 얼굴도 귀엽고
새카만 숱많은 머리칼 붙들어 매고
씩씩하고 똘망똘망한 모습에 노래까지 잘하니(지금 이 싯점에서)
혹시나 이 다음 춘자처럼 노래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내사 한번 좋아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네.
합창하시는 고운 음성의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형부도 너무 잘 계시네.
교회생활도 열심히 잘 하시고.
사진까지 나오는 춘자 얼굴을 보니
소녀적 시집을 읽고 또 읽어
마음이 설레어 혼자 얼굴 붉히듯이
동생 생각에 기분이 좋고 맴도 설레이네.
얼마전엔 우리 꽃순이가 얼굴도 귀엽고
새카만 숱많은 머리칼 붙들어 매고
씩씩하고 똘망똘망한 모습에 노래까지 잘하니(지금 이 싯점에서)
혹시나 이 다음 춘자처럼 노래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내사 한번 좋아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네.
합창하시는 고운 음성의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형부도 너무 잘 계시네.
교회생활도 열심히 잘 하시고.
2008.04.11 17:29:08 (*.194.13.197)
아주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사람들의 글과 사진 음악까지....
난 신축건물로 이사와서 보건진료소짐과 살림짐 이사 정리 하느라
엄청 바빴답니다.....
올 해에는 많이 방문하여 섬 체험들 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
2008.04.26 11:52:34 (*.212.48.14)
아니! 봄 바람에 시골 기울어진 대문 밀리듯 삐끔 소리만 날리곤 뭣 하시다 이제 오시나이까!
울 친구 영희와는 연락이 되셨나이까? 정말 옛날이 그립군요 그땐 모다들 숨차게 나와주셔서 이 방이
장미 동산에서는 젤 따끈 따끈 하다고 후배들이 기웃 거렸는데 말입니다 그땐 택님 글이 없어져서
지킴이가 공개사과도 했었죠? 3동 역사에 한페이지이군요 거기에 꽃뜨루 6 25 커피 모임 역시
빼 놓을수 없는 즐거웠던 추억이군요
새 system도 길 들이면 종전보다 편리 한것도 있어 즐겁군요 반가워유 또 요기서 만나유
음악도 좀 올려 주시고 모국엔 조 용필 오빠가 요즘 40주년으로 한창 인가본데 그냥 힌트 입니다
우린 이렇케 답까지 드리는 퀴즈로 ㅎㅎㅎ 장 사익씨 찔레꽃도 좋던데 아직 컴 기술을 안녕 하시겠죠
용점씨 도령님 쇠님 글구 에릭씨 모든분께 아부 전해 주세요 총총
울 친구 영희와는 연락이 되셨나이까? 정말 옛날이 그립군요 그땐 모다들 숨차게 나와주셔서 이 방이
장미 동산에서는 젤 따끈 따끈 하다고 후배들이 기웃 거렸는데 말입니다 그땐 택님 글이 없어져서
지킴이가 공개사과도 했었죠? 3동 역사에 한페이지이군요 거기에 꽃뜨루 6 25 커피 모임 역시
빼 놓을수 없는 즐거웠던 추억이군요
새 system도 길 들이면 종전보다 편리 한것도 있어 즐겁군요 반가워유 또 요기서 만나유
음악도 좀 올려 주시고 모국엔 조 용필 오빠가 요즘 40주년으로 한창 인가본데 그냥 힌트 입니다
우린 이렇케 답까지 드리는 퀴즈로 ㅎㅎㅎ 장 사익씨 찔레꽃도 좋던데 아직 컴 기술을 안녕 하시겠죠
용점씨 도령님 쇠님 글구 에릭씨 모든분께 아부 전해 주세요 총총
오랬만에 주무시지도 않고 야심한 밤에 장미 동산을 향했던 그 맴을 다시 재연 해주세유 ~
조 영희는 제가 멜을 보냈는데도 가지 못하는군요 저도 무척 궁금입니다 전화도 않되고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