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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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공지영 원작, 이명분 각색 연출)에 매달려 살았다.
드뎌
공연이 임박했네.
애를 낳는 심정이고나할까.
4월 4일(금) - 7시 30분: 김영옥. 이영란. 안광희. 김옥섭. 박영선. 심정화.
5일(토) - 4시: 김명희. 이선미.
7시 30분:
6일(일) -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예전의 축현학교자리)
초대권은 매표소에 둘테니 인일여고 동창이라고 말하렴.
30분전에 와서 좌석 배정을 받아야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어.
주차장은 지하에 있는데 5부제를 지키는 곳이라 금요일 끝자리 5,0번은 출입이 안되고 토,일요일은 상관 없을거야.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그 때 보자.
드뎌
공연이 임박했네.
애를 낳는 심정이고나할까.
4월 4일(금) - 7시 30분: 김영옥. 이영란. 안광희. 김옥섭. 박영선. 심정화.
5일(토) - 4시: 김명희. 이선미.
7시 30분:
6일(일) - 4시:
학생교육문화회관(예전의 축현학교자리)
초대권은 매표소에 둘테니 인일여고 동창이라고 말하렴.
30분전에 와서 좌석 배정을 받아야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어.
주차장은 지하에 있는데 5부제를 지키는 곳이라 금요일 끝자리 5,0번은 출입이 안되고 토,일요일은 상관 없을거야.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그 때 보자.
영옥이와 나는 일단 금요일로 정했단다.
왜냐구?
토, 일은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괜히 주말은 그럴 것 같아서)
같이 갈 사람들은 여기다 댓글을 달고,
같은 시간대의 사람들과 뭉쳐서 명분이가 연출한 연극을 같이 보며
즐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꾸나.
초대권도 줘 가면서 오라고 하는데, 연극을 일부러 보러 가기에는
좀 그런데, 이렇게 우리 친구가 직접 하니 얼마나 편하냐?
도랑치고 가재 잡는 격이지? 친구들 만나고, 친구 연극 보고, 그래서 즐겁고,
또............... 정서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네 그려...
댓글 달아주기 바란다.
2008.03.26 00:24:26 (*.171.208.132)
영옥아,"비르짓기"--참 예쁜 말이다. 난 첨 듣네....
토요일날 느긋하게 가려고 했더니 저녁 약속이 생겼네.
금요일날 가서 영옥이도 보고 영란이도 보고...
많이 만날 수 있겠지?
토요일날 느긋하게 가려고 했더니 저녁 약속이 생겼네.
금요일날 가서 영옥이도 보고 영란이도 보고...
많이 만날 수 있겠지?
2008.03.26 21:31:40 (*.87.18.205)
일단 나도 붙을거야.
금요일은 안되고 토요일 4시 일단 찜!!
명분이 연극 보고 자유공원이나 인일여고 앞길을 걸어볼까?
명물당 찐빵... 풍미당 우동 .. 임순구 선생님 바가지 씌우던 먹쇠집...
오부자집 순두부...인천 도나스집...와~~~~~~~
그 근처를 생각하니 .....마구마구 생각나는 먹는 집...gif)
금요일은 안되고 토요일 4시 일단 찜!!
명분이 연극 보고 자유공원이나 인일여고 앞길을 걸어볼까?
명물당 찐빵... 풍미당 우동 .. 임순구 선생님 바가지 씌우던 먹쇠집...
오부자집 순두부...인천 도나스집...와~~~~~~~
그 근처를 생각하니 .....마구마구 생각나는 먹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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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21:51:17 (*.16.213.148)
ㅋㅋ 명희야
어쩜 생각나는 먹는집이 이렇게 다르냐!
나는 그 쪽 방향은
인하의 집 등의 삼치집에서 삼치구이, 파전, 오징어 데침에 막걸리 한 잔 하는거 부터 생각하는데 말이야.
막걸리는 안하더라도 이젠 삼치 골목이 인천의 명물로 자리했으니 한 번 들러봄이 어떨깡.
금욜은 광희가 팀장, 토욜 4시 팀은 명희가 팀장, 7시 30분은 지인이다.
도착하면 나에게 문자줘. 좌석 배정해서 나갈게.
어쩜 생각나는 먹는집이 이렇게 다르냐!
나는 그 쪽 방향은
인하의 집 등의 삼치집에서 삼치구이, 파전, 오징어 데침에 막걸리 한 잔 하는거 부터 생각하는데 말이야.
막걸리는 안하더라도 이젠 삼치 골목이 인천의 명물로 자리했으니 한 번 들러봄이 어떨깡.
금욜은 광희가 팀장, 토욜 4시 팀은 명희가 팀장, 7시 30분은 지인이다.
도착하면 나에게 문자줘. 좌석 배정해서 나갈게.
2008.03.26 23:18:55 (*.171.208.132)
명분아,토요일날 다른 사람 뽑아라.
새털같이 많은 날에 하필이면 그날 약속이 잡혀 있댄다.
그 동안의 너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날이 되겠지?
근데 명물당이 아직도 있나...
새털같이 많은 날에 하필이면 그날 약속이 잡혀 있댄다.
그 동안의 너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날이 되겠지?
근데 명물당이 아직도 있나...
2008.03.27 09:52:16 (*.217.100.228)
나두 금요일 7시반 영옥회장님 치맛자락붙들고 갈란다~~
토요일 한식차례하러 시골가야혀
맏며느리 고달퍼.......................
그래두 짬짬이 잘 놀지롱!!!
토요일 한식차례하러 시골가야혀
맏며느리 고달퍼.......................
그래두 짬짬이 잘 놀지롱!!!
2008.03.27 13:35:20 (*.9.228.204)
나는 토요일 4시에 붙을께
그런데 우리 팀장님 명희씨 연극 관람 후 2차 행사가 있는건가요?
뭘 준비해와야 하나요?
목욕 도구 ㅎㅎ
그런데 우리 팀장님 명희씨 연극 관람 후 2차 행사가 있는건가요?
뭘 준비해와야 하나요?
목욕 도구 ㅎㅎ
알았어!
요기 붙을께.
근데 연극 끝나면 몇시?
집에 오면 12시 다 되겠다.
하여간 시간내서 가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