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언니들!!
저는 박광희 동생 박경희 입니다.
언니가 한국가서 인일 방에서 날아다니고 있다는 소식듣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14기거든요 아직 14기에는 인사도 안하고 우선 11기 언니들께 먼저 인사드립니다.
우리 언니 엄청 수다스러워 졌네요.
저는 케나다 토론토 살고 있어요.
광희언니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해 하는 모습 엄청 보기좋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토론토에서 동생 경희 드림
오잉?
진주가?! 댓글을 다?
3박 동침...어젠 좀 잠자리가 허전?하더라...호호^^
오늘 또 다시 여기서 만나니 또 방가 방가 : )
그래 내가 갈켜 준 대로 차카게 댓글 잘 달았군 ^^
이뽀~ 이뽀~
미국 김 영란 눈팅만 하는 감?
요즘 내가 이멜도 못 보내고...너 소식은 미쿡 소식통 경수가 올린 것 보고....호영에게서 듣고 있다.
경수 덕에 사진으로 나마 얼굴 볼 수 있어 반갑구나.
안 광희야~
나 좀 그만 날아 다니구, 날개 좀 접으려구~
어깨 아파서...직업병이다.
넌 또 뭘~ 쭈그리고 있는 다는 게냐?
애덜 헷갈려도 갠차너~
총동피에 안 광희 없으면 무슨 재미로~~
해가 떠도 안 광희!
달이 떠도 안 광희!
안 광희가 최고야~~
신 구 임원 모임때 애들이 전화 연락 안 되더라고 하더니 아펐나 보네?
어서 쾌차하길 빌께~
호영이가 힘 좀 써줘서 잘 놀다 왔단다.
갸가 원래 힘이 좀 쌔쟈녀~ ^^
요즘 황사도 심하고... 감기도 유행인데...
우리 모두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 하기!
진주야~
나 어제 일찍 잤다.
김치 찌개 맛나게 잘 먹었다니 다행이다.
그래~
주용이 그리고 주용 엄마(어쩜 30년 전 그 목소리 그대로 이시다.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다.)랑
통화한 후...울 엄마하고 야그 야그하다가...봄 보리떡이 맛있다고 까지 야그가 되다 보니.....
그제서야 니가 준 다는 보리떡 안 가져 온 것 알았따~
이 몹쓸 놈의 건망증!
프로 폴리스는 울 언니가 목 감기 걸려서...때 마침 잘 쓰고 있다.
고마웡~!
♣~*봄꽃향기*~♣
♡♥가득한♥♡
행복한봄되자(^^)
♧♣♧♣♧♣♧♧♣♧♣♧♣♧
오랫만이네.
잘 지내지?
나도 초등동창인데 왜 이제 나타난거야?
이제야 말하지만 난 우리엄마가 "왜 진주란 이름을 안 해준거야"하고 생각할 때가 있었단다.
백진주 ㅎㅎㅎ
반갑다.박광희를 만나서 즐거운 너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구나.
즐겁게 지내길----
광희(박)야, ㅋㅋ 그것 참, 성을 뒤에 괄호 안에 쓰니 십상 좋구나. 그치?
얘,
너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다 보니,
프로필 사진 대회에 나가도 되겠다.
너의 무차별적 칭찬에 기분이 으쓱해서 나도 한번.
광희(박)야, 누가 널 50대 아줌마로 보겠니?
날라다니더라도 예쁘게 하고 날라다녀라. 이미지 망치지 않게, 알았지? ㅋㅋㅋ
영라나, 이영라나~~
넌 또 언제 프로필 사진을 꽃으로 바꿨니?
하여튼 가만 있지를 못하네. ㅉㅉㅉㅉ 가만 있지를 못하네.
경수(주)!
참 오랜만에 불러 보네
30주년땐 너무 오랜만이라 좀 서먹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좀 그랬어
그간은 개인사정(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가끔 눈팅만했지
박광희가 나타나 댓글 다는거 알려줘 이렇게
등장하게 되었네
앞으론 종종 나타날께
동생이 다이아몬드바에 살고 있거든
동생네 가면 너도 볼 수 있겠지?
만나서 너무 반갑다
한국에 올 기회 있으면 연락해서 만나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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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언니가 디게 보고 싶었을테고..
광희랑 진주, 호영이까지 신나는 시간 보냈구나.
광희가 진주 얘기를 많이 하던데 동침까지 했으니 더욱 가까운 사이(선을 넘어버렸으니)가
되었겠네.
진주가 몸이 많이 아팠었니?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한다고 광희한테 얘기 들었는데.
진주야, 모임 있을때 나와서 얼굴 좀 보여주라.
광희 An!
내 프로필사진 장미꽃으로 바꿨는데 왜 여기는 계속 내 얼굴로 뜨는거야?
뒤 늦게 홈피 들어와 모르는게 넘 많아 "고군분투" 중이야.
그래서 개인렛슨 받으러간댔자나........
울 시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
'하여간 우리 큰 며느리는 극성맞게스리 모~든지 잘 해요 ' 라고 칭찬해 주신다
근데 이런 칭찬의 뉘앙스로 바꾸신지가 얼마 안됐어.
이렇게 나에게도 너무너무 시어머니와 힘든 시절이 있었지.........
자기의 행, 불행이 모두 내 것임을, 내가 전생의 쌓아온 업대로,
부처님의 "인과이법"을 가슴에 새기며 불철주야 노력했지.
해서,
이렇게 극성스럽게 가만있지를 못 하나봐!
앞으로 더 콤 많이 사랑하고 또 마니 갈쳐줘
칭구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의 박광희를 보며 홈피가 생기가 더욱 넘치는것 같다.
동생 경희의 언니사랑도 느끼게 해주니 더욱 따뜻하고...
봄비가 내렸다고 들었어. 비온뒤라서 공기가 한껏 신선하겠지?
이번 한주간의 시작인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한 한주간이 되길 바란다.
경수, 영옥, 경숙, 영란 안뇽?! 방가 방가 ^^
나랑 년년생인 내 동생 경희.
어릴 때 무척이나 싸웠다. 특히 먹는 것 갖고...
내가 경희 무지 많이 울렸었지 헤헤~~
2005년 경희네 식구(남편 아들 딸)와 울 엄마 아버지가 씨애틀에 오셨을 때
만났으니 못 본지 2년 하고도 9개월 쯤 된다.
내가 너 몫까지 엄마 아버지께 효도 할테니...건강하게 오손 도손 열씨미 잘 살거라.
엄마 소원이 딸 셋과 함께 토론토에서 뭉치는 것인데...조만간 소원 풀어 드렸으면...
어제 촉촉한 봄비가 내린 후 날이 몰라보게 상쾌해졌다.
물을 담뿍 머금은 대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진주와의 여행은...단숨에 대지의 갈증을 씻어 주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었다.
호영 주용을 같이 만날 생각을 하니... 봄바람이 살랑 살랑 ~~ 내 마음이 아지랑이 처럼 스멀 스멀거린다.
미국의 영란, 은경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내년 미주 신년회엔 우리 모두 다 같이 만날 수 있도록, 내가 호영 주용 진주한테 바람 넣고 있다.
애덜아 내년에 꼭 가기로 새끼 손가락 고리 걸고 꼭! 꼭! 약속햇!!!
♬ q♡*♡p "
* (*'o ') ♡
☆★+○─○+☆★∵~
남은 3월 기분
좋게 보내자그~ ∴
김영옥 회장님!
30주년에 팬션에서 게장 맛나게 먹던 기억과
서울 살때 유비쿼터스에서 모임 가졌을때 네가 우리를 위해
많이 애쓴 생각이 나는구나
우린 한번도 같은반은 안한거니?
이번에 회장까지 맡았으니 더욱 바쁘겠구나
난 3년 전에 분당으로 이사왔어
관절염인데 장롱면허라 기동성이 없어
20년만에 탈출하려고 지난 12월부터 시간 나는대로
연수 받고 있어. 다음 모임엔 참석 할 수 있을지....
희망을 갖고 이번주도 열심히 연수 받고 있단다
너희 부모님과 잘 아는 광희 동기야. 너희 어머니가 경희 얘기 하셨던 것만 기억이 나고 얼굴은 떠 오르질 않네.
광희야, 너무 젊고 예뻐서 몰라 보겠다.
영희 언니까지도 기억이 나네.
어머니도 안녕하시고? 아버님은? 그 동안 소식을 모르고 지내던 터라 궁금한 게 많네.
우리 아버지는 15년전에 돌아 가시고 어머니는 미국에서 성당 다니시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
우리 동생들도 다 미국에 있고. 막내 동생(영화)은 목사 사모가 되어 있고, 남동생(영곤)은 성당에서 일하고.
나름대로 다 열심히 살고 있단다.
어머니께 꼭 안부인사 올려 주었으면 한다.
광희야 젊게, 밝게, 적극적으로 사는 네 모습 참 보기 좋다.
영희야~
경희가 네 얼굴은 기억 안 날지 모르지만,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꺼야.
경희도 우리 어렸을 때 니네 엄만 많이 뵈었을 꺼야
날 그케 예쁘게 봐주니 고마웡~ : )
경수가 올린 사진 보니 너도 얼굴 좋아 보이고, 남편도 인상이 참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영화, 영곤 다 열심히 살고 있고...식구들 모두 미국에 같이 있으니 좋겠구나.
울 영희 언니까지도 기억하니?
울 언니, 아들 딸 결혼 시켰고, 할머니 됐다.
외손녀 이제 24개월 되간다. 딸 사위같이 살고 있고,
며느리 임신 했다고...모두 도두 같이 살려고 집 고치고 있다.
90세 되신 시어머니와 4 대가 한 집에... 오손 도손 잼있게 잘 살고 있다.
형부는 올해 세방 정년 퇴직 한 후 IT계통 일 하고 있다.
세방 삼촌 숙모 모두 잘 계신다.
큰 오빤 MAERSK LINE 한국 사장, 둘째 오빤 미 Emory Uni. 박사 마치고 현재 연대 교수,
막내는 Consultant 일 한다.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대학 Upgrade 시켜 주는 일. 인하대, 인천대 등등등…했다고 들었다.)
나 2006년 11월 말, 영희 언니 아들 결혼 참석 차 잠깐 다니러 왔을 때,
울 엄마 대장암 판정 받고 2007 년 3월 말에 수술 하셨다.
그래서 내가 1년. 울 신랑도 7개월 같이 있으면서 엄마 시중 좀 들어 드렸었다
다행히 임파 전이는 없었어... 80세 이시니 힘드실 거라고 항암 치료는 안 받고…
한 20년 수영 꾸준히 하시고 해서 인지…회복이 빠르셨어... 이젠 식사도 그런 대로 잘 하시고…
한 고비는 넘기셨다.
내가 작년 11월 미국 돌아 간 후, 식사를 잘 못 하신다 하셔서...
내가 먼저 2월 중순에 왔고, 울 신랑 5월 중순에 올 예정.
니네 어머니 미국에서 성당도 다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다니 듣기 좋구나.
너희 어머니께도 안부 ~
울 아버진 83세. 연로하신 것 빼곤 특별히 아프신 곳은 없으시다.
옛쩍 인천에서 니네 아버지나, 울 아버지 한창 팔팔?하게 일 하셨었는데…
니네 아버진 돌아 가셨고...ㅜ.ㅜ...
울 아버진 이젠 노 할아버지가 되셔...기운이 많이 쇠약해 지셨다.
울 엄마가 당신들께서 이렇게 나이들고 병들고 할 줄 몰랐는데…하시면...내 마음이 안 좋다.
울엄마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신 것 같다.
건강관리 잘하구 잘지내~
진주야
아파서 고생했구나,
수영이 좋다는 건 알고 있지?
동생네 오면 이곳에서 한번 만나자. 반가워~~
하영희 선생님
잘하고 계시네요.
영희,광희(박)가 나타나니 11기에 활기가 넘치네,조타~~
11기 언니들을 보니 사랑이 많은 분들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 뎃글속에 사랑이 뚝뚝 묻어 나네요.
광희(안)언니 말씀대로 14기에도 신고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친구도 찿았고요. 감사합니다.
광희(박)언니는 1월생, 저는 10월생이고 제가 워낙 늦게 철이드는 바람에 9살이 학교에 들어가서 나이는 1살 차이지만 학년은 3학년이나 차이가 난답니다. 그래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나이들어가니까 더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11기 언니들 모두가 제 친언니들 같이 느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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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생 경희가 케나다에서 안부 인사 드립니다.
안녕~~
댓글 올린줄도 모르고 있었네?
낼 언니랑 드뎌 가방 사러간다.
요즘 우리기가 모두 바쁜가? 글이 뜸하다.
미국 영란이도 너 글 올린것 보고 댓글 올려야지 하더니?...
경수가 얼마 전에 디즈니 어드밴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던 것 같은데...삭제했나? 안 보이네?...
벌써 4월이 다 지나가고... 5월이 다가 오고 있다.
시간 이 참 빨리도 가는 느낌이 든다.
>>8((((()))))8<<
★ q ^ ⌒ ^ p ♬
\(" □ ")/ 칭구들아~~
눈부시게이뿐날씨만큼이나
Happy하고 Nice한 ♡ 5월 보내삼 ♡
오~홍?
경희? !
깜짝 놀랬따 야 ~ ~
여기서 만나니 또 반갑네?
전화 한다면서 못 했다.
친구들 만나고 다니느라 나 요즘 바쁘당 ^^
넘넘 오랬만에 친구 만나니...할 얘기, 들을 얘기가 너무 많아....
수다를 안 떨 수가 없단다. : )
19 ~ 22일 3박 4일
중, 고, 대학 4년 까지 같은과 다닌 진주와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2박
호영 넘넘 고마웡!
덕분에 잘 놀다 왔당! 설 올라 오면 내가 쏠께 ^*
봄볕에 톡! 톡! 꽃망울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살랑 살랑~~봄바람에...
아늑한 봄 내음과 함께한 spa 참 좋았따~
진주네서 1박
진주야 너 신랑이 안방에서 쫓겨? 나서 날 미워하는 것 아니니?
세월이 지나서도... 따스한 봄볕처럼 가슴에 남아 있던 아련한 추억들을 하나 하나 되살리면서...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웠지.....
경희야,
따스한 봄이 어느새 우리 곁으로 다가왔구나.
이번 봄에도 건강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뭐든지 열심히해!
기분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길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