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3.23 12:31:11 (*.37.156.76)
조그마한 11자나 옆의 세모를 눌러보시라구여
집에 가만히 있으면 뭐해....? 3년만인가 강화마니산에 간것이 참으로 자주 다니던 산인데
오랫만에 가니까 암벽타기가 무서워서 쩔쩔맸구먼 산행후 찾아간것이 어디일까요?........
새빨간 그림을 보면 알텐데. 누구든지 원하는사람~ 어느곳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곳인지 알으켜줄께.
- 크기변환_SNC13810.JPG (185.0KB)(8)
- 크기변환_SNC13782.JPG (208.4KB)(4)
- 크기변환_SNC13785.JPG (147.0KB)(4)
- 크기변환_SNC13789.JPG (167.2KB)(4)
- 크기변환_SNC13791.JPG (189.4KB)(4)
- 크기변환_SNC13794.JPG (217.8KB)(4)
- 크기변환_SNC13796.JPG (180.7KB)(4)
- 크기변환_SNC13797.JPG (159.8KB)(4)
- 크기변환_SNC13799.JPG (148.3KB)(5)
- 크기변환_SNC13803.JPG (181.6KB)(4)
- 크기변환_SNC13805.JPG (149.5KB)(4)
2008.03.23 12:52:22 (*.37.156.76)
성정원 선배님,
이제 저랑 자리 바꾸시면 되겠어요.
아무리 복잡해 보여도 두어번만 이리저리 해보시면 거기서 거기에요.
저는 좀 빨리 익혀서 다른 동문들 보다 먼저 올리며 잘난 척을 하고 싶어도
워낙 두뇌 회전들이 빠른 여학생들이라, 제가 아직은 간발의 차이로 앞에 있지만
조만간 누군가 발을 주욱 내밀어 앞서 달리실거에요.ㅋㅋㅋㅋ
2008.03.23 12:57:49 (*.37.156.76)
윗 사진의 빨간 불 그림은 제 생각에는...
옛날에 할머니 살아 계실때 송도 어딘가에 불가마(진짜로 땔감을 가져다가 불을 때며 그 곁에서
가마때기를 뒤집어 쓰고 있는 찜질式)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종류의 불가마가 아닌가 사려되옵니다..gif)
옛날에 할머니 살아 계실때 송도 어딘가에 불가마(진짜로 땔감을 가져다가 불을 때며 그 곁에서
가마때기를 뒤집어 쓰고 있는 찜질式)에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종류의 불가마가 아닌가 사려되옵니다.
.gif)
2008.03.23 13:08:50 (*.176.174.227)
광희씨~ 자리를 바꾸어요?
원 당치도 않은소리를! 광희씩 덕분에 다른 슬라이드 형식을 배워
시도해보았는데 ....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어제 마니산 산행이 너무 좋았답니다 . 20년전 처음으로 그코스(정수사부터) 를 선택하여
능선을 타고가는데 한족으로는 서해바다가 , 다른방향으로는 강화군일부가 내려다보일때
감동을 넘어 희열을 느꼈죠
"대상포진"이 왜 걸렸는지 알죠?
얼마동안 피곤하지 않게 조심하고 빨리 왠쾌돼기를 기도할께요.
원 당치도 않은소리를! 광희씩 덕분에 다른 슬라이드 형식을 배워
시도해보았는데 ....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어제 마니산 산행이 너무 좋았답니다 . 20년전 처음으로 그코스(정수사부터) 를 선택하여
능선을 타고가는데 한족으로는 서해바다가 , 다른방향으로는 강화군일부가 내려다보일때
감동을 넘어 희열을 느꼈죠
"대상포진"이 왜 걸렸는지 알죠?
얼마동안 피곤하지 않게 조심하고 빨리 왠쾌돼기를 기도할께요.
2008.03.23 13:27:48 (*.81.142.69)
11장에 슬라이드 모두 잘 보았네.
나도 2년전에 마니산에 갔었는데..
1000개 계단 올랐던 생각이~
광희가 "대상포진" 무척 아플텐데~~

나도 순하한테 꽃을~~

영택씨와 함께 마셔요.

나도 2년전에 마니산에 갔었는데..
1000개 계단 올랐던 생각이~
광희가 "대상포진" 무척 아플텐데~~

나도 순하한테 꽃을~~

영택씨와 함께 마셔요.

2008.03.23 20:19:08 (*.81.142.69)
정원이 처럼 나도 해 보았는데..
용량이 커서 그런지
한장만 들어갔네..
하는 식은 알았으니까~ㅎㅎ
프랑스 루불 박물관에서..
2008.03.23 21:05:21 (*.37.156.76)
ㅎㅎㅎㅎ 성자언니, 언니 사진 눌러 보니 두장도 안되는 꼴랑 한장.
마음 같아서는 이 사이즈로 열장쯤 올릴 수 있도록 설정해 놓고 싶지만,... 하여튼 재미있어요.
언니의 프로필 사진은 언젠가 제가 올려 놓은 흑백 사진을 축소해서 만들면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요?
마음 같아서는 이 사이즈로 열장쯤 올릴 수 있도록 설정해 놓고 싶지만,... 하여튼 재미있어요.
언니의 프로필 사진은 언젠가 제가 올려 놓은 흑백 사진을 축소해서 만들면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요?
2008.03.25 08:53:22 (*.180.194.35)
얘들아, 옆구리 찌를만하다.
결혼 기념일인데 남편이나 아이들이 뭐 안해주나 말은 안하고 애꿎은 달력에 새빨갛게 동그라미 해놓고 뽈데기는 부어 가지고....
우리 친구들은 이렇게 살지 않겠지?
아~~~ 옛날이여!
정원아 우리도 한때는 마니산을 동네 산처럼 드나들었단다.
정수사, 함허동천... 새벽에 출발해서 산행하고 찬우물에서 약수 받아 가지고 소머리국밥 한그릇 먹고 집에오면 오전 11시.
그러던 어느날 영택이 오빠가 직원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약간의 심장마비 같은 증세가 와서 아주 혼이 났어요,.
그 이후로? 산? 노우!!!
결혼 기념일인데 남편이나 아이들이 뭐 안해주나 말은 안하고 애꿎은 달력에 새빨갛게 동그라미 해놓고 뽈데기는 부어 가지고....
우리 친구들은 이렇게 살지 않겠지?
아~~~ 옛날이여!
정원아 우리도 한때는 마니산을 동네 산처럼 드나들었단다.
정수사, 함허동천... 새벽에 출발해서 산행하고 찬우물에서 약수 받아 가지고 소머리국밥 한그릇 먹고 집에오면 오전 11시.
그러던 어느날 영택이 오빠가 직원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약간의 심장마비 같은 증세가 와서 아주 혼이 났어요,.
그 이후로? 산? 노우!!!
찍사 노릇하고


편집해 올리느라 수고 했당.
점심먹고 차 마시며~ 즐겁게 보고 있다.
모두모두 반갑고..
용자야~!
승민이 결혼 다시 한번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