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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5

2학년 2반.... 단체 사진.... 얘들아~ 구경할까?!
2008.03.17 09:36:08 (*.154.146.50)
To; 실베스타 스텔론
큰 아들이 입영한지 2주 된 오늘 "입영전야"를 들으니 다시 눈시울이....
눈물이 많은 난 울지 않으려 노력하다 처음 받은 편지속 사진을 보고 그만
참았던 눈물이....
보내고 일주일내내 남편도 없이 마음 약해지지 않으려 애쓰던차에
우리의 만남은 내게 많은 힘을 주었지....
맘의 평강이 없던 시절이라 사실 그날 모임에 갈까말까 망설이는데
멀리 있는 남편이 갔다오는게 내게 좋을것 같다해서 나갔는데 안갔다면
난 마니마니 후회했을꺼야.
그날의 만남을 보면서 다시 내 생활의 활기가 생긴것 같고 친구들 사랑하는
맘이 커졌어. 모두 모두 사랑해.
받는사람은 실베스타 스텔론이라 해놓고 편지는 친구들에게 쓰고 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늘 듣는 음악들 너무 너무 좋아요
어찌 감사드려야할지....
큰 아들이 입영한지 2주 된 오늘 "입영전야"를 들으니 다시 눈시울이....
눈물이 많은 난 울지 않으려 노력하다 처음 받은 편지속 사진을 보고 그만
참았던 눈물이....
보내고 일주일내내 남편도 없이 마음 약해지지 않으려 애쓰던차에
우리의 만남은 내게 많은 힘을 주었지....
맘의 평강이 없던 시절이라 사실 그날 모임에 갈까말까 망설이는데
멀리 있는 남편이 갔다오는게 내게 좋을것 같다해서 나갔는데 안갔다면
난 마니마니 후회했을꺼야.
그날의 만남을 보면서 다시 내 생활의 활기가 생긴것 같고 친구들 사랑하는
맘이 커졌어. 모두 모두 사랑해.
받는사람은 실베스타 스텔론이라 해놓고 편지는 친구들에게 쓰고 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오늘 듣는 음악들 너무 너무 좋아요
어찌 감사드려야할지....
2008.03.17 09:36:08 (*.154.7.252)
생생한척 하더니...
큰아들 군대 않가서 항상 괜시리 가는 애들보면 미안해 지고 했거든?
큰애 친구 갈때 논산 같이 가서 그애 엄마랑 소리없이 눈물 펑펑 흘렸거든?
네가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계모라 하고.. 우리 작은 아들이 올해 입대 한다니까 면피좀 하고..
인애야 찜방 갔다 왔니? 이시간 나는 파김치...(:6)
큰아들 군대 않가서 항상 괜시리 가는 애들보면 미안해 지고 했거든?
큰애 친구 갈때 논산 같이 가서 그애 엄마랑 소리없이 눈물 펑펑 흘렸거든?
네가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계모라 하고.. 우리 작은 아들이 올해 입대 한다니까 면피좀 하고..
인애야 찜방 갔다 왔니? 이시간 나는 파김치...(:6)
2008.03.17 09:36:08 (*.58.68.243)
To 샤론스톤
軍入隊!!!!!!!!!!!!!!!!!!!!! 아!!!!!!!!!!!! 어연 25년의 세월!!!!!!!!!!!!!!!!!!!!!!!!!
어머니의 눈물을 뒤로 한채
입영열차에 몸을 실은 채....말없이 창문을 촛점없이 보며....어머니와 눈을 마주치지 않을려고...
그렇게 흘렸던 눈물이 눈물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그때의 그 눈물이 지금은 건강한 풍요로운 마음의 江이 되었답니다.
샤론스톤!
친구들하고 오늘 북한산에 올라가 아들 이름 크게 불러붑시다.
오늘 산행은 탗춘능선 따라 사모바위까지만 올라갑니다.(x9)
軍入隊!!!!!!!!!!!!!!!!!!!!! 아!!!!!!!!!!!! 어연 25년의 세월!!!!!!!!!!!!!!!!!!!!!!!!!
어머니의 눈물을 뒤로 한채
입영열차에 몸을 실은 채....말없이 창문을 촛점없이 보며....어머니와 눈을 마주치지 않을려고...
그렇게 흘렸던 눈물이 눈물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그때의 그 눈물이 지금은 건강한 풍요로운 마음의 江이 되었답니다.
샤론스톤!
친구들하고 오늘 북한산에 올라가 아들 이름 크게 불러붑시다.
오늘 산행은 탗춘능선 따라 사모바위까지만 올라갑니다.(x9)
2008.03.17 09:36:08 (*.230.87.67)
인애야 인숙아
좋은 사진, 좋은 글 고맙구나.
아들이 벌써 군대가는 엄마가 되었다니,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3학년 너네들 생각이 새롭구나.
늘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김진규
좋은 사진, 좋은 글 고맙구나.
아들이 벌써 군대가는 엄마가 되었다니,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3학년 너네들 생각이 새롭구나.
늘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김진규
2008.03.17 09:36:08 (*.87.60.184)
선생님께선 새글을 쓰셔야지요~ 이렇게 꼬리를 달면 많은 사람들이 못보는데... 복사해서 위로 올려 봐야지...선생님 방문을 환호로 환영합니다.(x2)(x18)
2008.03.17 09:36:08 (*.68.87.143)
아이고 이게 몇년만에 보는 사진입니까! 선생님~
홈피에 들어온지 몇개월이 되었지만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가 우연이 들어온 곳에 이리
귀한사진이 있을 줄이야. 처음 홈피에 들어 왔을때 처럼 가슴이 뭉클함을 느낄수 있었어.
그래 2학년2반 낯익은 많은 얼굴들...선생님 건강하시지요?
반장 정미숙,집에 박혀 살림만하니? 애들도 다 컷을텐데 이젠 등장하시지 그래?
부반장 박은순 여전하니? 얼굴 좀 보자.
이름이 생각 날듯 말듯 정말 그립구나 .다들 어디서 무얼 하는지..
인숙아 고맙다. 이리 귀한 사진을 올려줘서
홈피에 들어온지 몇개월이 되었지만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가 우연이 들어온 곳에 이리
귀한사진이 있을 줄이야. 처음 홈피에 들어 왔을때 처럼 가슴이 뭉클함을 느낄수 있었어.
그래 2학년2반 낯익은 많은 얼굴들...선생님 건강하시지요?
반장 정미숙,집에 박혀 살림만하니? 애들도 다 컷을텐데 이젠 등장하시지 그래?
부반장 박은순 여전하니? 얼굴 좀 보자.
이름이 생각 날듯 말듯 정말 그립구나 .다들 어디서 무얼 하는지..
인숙아 고맙다. 이리 귀한 사진을 올려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