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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넘치던 1970년대의 교정 분숫가와 정문 풍경
2008.03.17 09:36:07 (*.248.225.42)
저도 올해 처음으로 카메라로 찍으려고 교정을 가보았는데 참 작아보였어요.
여기를 내가 다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디지탈 캠코더에 담았었고요.
여기를 내가 다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디지탈 캠코더에 담았었고요.
2008.03.17 09:36:07 (*.92.240.124)
분수를 보니 절로 그대로 가고 마네요. 밤까지 이어지던 합창대회,양동이로 퍼올려 청소한다고 법석떨던 까마득한 그때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그때 그친구들이 빗소리와 함께 몹시도 그립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ac)
멀어 힘들게 오르내리던 생각이 나는군요.그러나 지난해 30주년 행사로 학교를 찾았을때
왜 그리도 작아 보였는지....아이와 어른의 시각 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