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 중동에 있는 음악까페에서 총동창회 신구임원이 만났단다.
임무도 교대하고 새로운 일도 정했어. 나도 그 동안 무거웠던 회계를
벗어났단다.   그 자리에 정경희도 학교측 대표로 참석했어. 12기가 굉장한 것 같아서
으쓱했단다.  봄소풍(?)을 가기로 정했거든?  나중에 공지하면 신청 많이해줘~!!
자세한 건 총동창회에 올라올거야~! 우리도 번개 한번 하자.
신년회를 어수선한 가운데 사무실에서 치뤄서 다 흡족하지 않은 것도 같고
얼굴도 보고 싶고~!!!! 너희들 생각은 어떻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