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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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나 모연자야.여러모로 부족한 나를 도와줄 총무를 모셔왔어.
2년동안 열심히 일한 문 정희총무에게 사정반 협박반으로
부탁했단다.어렵게 승낙을 받았으니 전화로 격려부탁한다.
건강도 썩 좋지않은데 짐을 지웠나 싶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고맙고 고맙단다.
동기회를 위해서 좋은 의견이 있거나 시정할점이 있으면 언제나 나나 총무에게
연락바란다.
음악방에 들렸다가 반가운소식 접했다.
연자야~ 정희야~
부평서 둘이 가까이 사니 더 더욱 잘된일이다.
전화보다 이곳에 한줄이라도 친구들이 글 남겨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