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나 모연자야.여러모로 부족한 나를 도와줄 총무를 모셔왔어. 2년동안 열심히 일한 문 정희총무에게 사정반 협박반으로 부탁했단다.어렵게 승낙을 받았으니 전화로 격려부탁한다. 건강도 썩 좋지않은데 짐을 지웠나 싶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고맙고 고맙단다. 동기회를 위해서 좋은 의견이 있거나 시정할점이 있으면 언제나 나나 총무에게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