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8.03.07 18:10:39 (*.165.118.209)
뎃글이 있었던것같은데..
죄송합니다.
우쿨렐레는 (음악학원)장소가 있으면 많은분들이 배우려할겁니다.
첼로 연주하는것은 작은 화면을 보셔야 음질이 좋습니다.
기영이는 김명희님 연주시 불러주시면
(시간이 맞으면 )guest 로 참가할 수 있지요.
다른분들과 같이 연주해도 되고요.
저는 아무 준비없어 대 부국 안광희 선생님의 초대에 응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를 주신다면 좀 연습이 된후 가겠습니다.
베토벤 음악의 첼로는 언제나 특별하게 들려요.
잘 감상했어요.
귀한 따님 정말 잘 키우셨더군요.
사실 제가 아는 한
자녀가 음악을 하는 모든 한국의 가정에서
그 자녀가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을 제대로 하기까지
가장 큰 공은 엄마에게 있지요.
물론 레슨비는 아빠가 대 주시지만...
훌륭한 자녀를 칭찬할 때 마다 그에 앞서
부인께 아낌없는 치하를 먼저 하셔야 하는 것 아시지요?
저 아래 동영상 보고는 자극이 많이 되네요.
우크렐레도 아무래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