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반가워요 영란 후배! 환영합니다.
우리 봄날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요.
회장님께 문안인사드리는 것보다도 봄날에 글을 올려주시는 게 더 가산점이 많답니다.
봄날은 인터넷동호회니까 이 곳에 글을 올려야 하는 게 당연하기도 하고
또 우리가 추구하는 이모작운동에는 이런 적극성이 가장 필요하거든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세요.
<독수리 육자매>가 되는겨?
이거 견제 해야 겠구먼~
조것들이 쪼아대면 5기 <오봄녀>들은 맥두 못추갔네~
가뜩이나 11기에 달리기 킹카가 있어
갸덜 그림자 쫒아댕기기두 심든디~
ㅎㅎㅎ 반갑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봄날>연주회에서
보았으면 좋았을껄....
자주 들러서 살아가는 얘기 나누고
인생의 이모작인 <봄날사랑>을 왕~창 느껴봅시다.
영란 언니 ~
우리 봄날 식구가 되시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게시판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같이 무릎 맞대고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정도 들고 사랑도 하게 되는게 우리 봄날이랍니다.
요즘 혜숙이 언니는 바쁘신지 통 안보이시네....
상옥이 언니도 잘 계시지요?
언니들 동기생이 많아지니까 좋지요?
우리 봄날이 더욱 활기찬 모임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뽀 ~
찬정아 ~
느그 엉아가 니 이름으로 영란언니 환영 프랭카드 내 걸었는디 색깔은 맘에 드냐?
어머나 ! 진수 엉아는
내 마음을 우째 이래 잘 아신댜 ?
색깔은 사진의 두분 의상과 잘 어울리고.
댓글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 당췌 모르것는디
누구든지 좀 갈쳐 주세요.
다른 사람은 다 아시는갑네.
수지댁이구먼, 나랑 아주아주 가까이 살아서 더 반갑네.
진수니가 눈치 한 번 빨라서~
예쁜 찬정아, 댓글 수정은 너의 글 우측에 있는 지우개를 누르고 비밀번호 입력하고 수정해 봐.
순호회장님,광수기언니, 김명희, 춘선, 찬정후배님, 진수엉아
안녕 하세요???
이렇게 단체로 맞이해 주시니너무 너무 기뻐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 감~~사 합니다.
내 평생 살면서 이런 감동 처음 이에요. 흑 흑 흑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확~ 느껴지네요.
그리고 진수엉아!
사진도 이렇게 알아서 옮겨주시고
확실히 제 소개가 된 것같아 증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살고 있다는 찬정씨 하구는 어떤사이에요?
알아서 척척 해 주시는 사이?
부럽습니다.
증말 활기찬 봄날 기대해봐두 돼쥬?
그럼 또 뵐께요.
.
따뜻한 봄날에는..
11기 이영란 선배님이 계시지요^^.
박찬정씨도 처음에는 수줍은 얼굴로 봄날에 들어오셨습니다.
진수야. 너하고 찬정이하고 정말 어떤 사이니?
나까지 궁금해지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린 또 어떤 사인감?
오빠가 막내동생 챙기는거이지~뭘~!
원래 진수니 역활이 조것이었어요.
우리 첨에 <봄날>태동될 때 부터
구미구미 우리가 생각못하는곳
고쳐주고, 닦아주고,채워주고,
우린 무수리덜....
별채 무수리들 놀라고 돌쇠가 마당도 지키고
쓸어주고 누가 담넘는 X 없나 불침번 서주고,
우리 진수니 없었으면 오늘의 <봄날>도 없었을꺼예요.
새손님 오시믄 전봇대에 올라가 프랑카토 달아주고,
쌈짓돈두 가끔씩 끌러주고,
좋은음악 실어주고,
미국가서도 글올리고,
진수니 없는 <봄날>은... <봄날>은...
상상할수도 없답니다.
너무 띄웠나?
명옥언니랑 진수니 사이 = 좋은사이
찬정이랑 진수니 = 아무도 모르는 사이
수노온니랑 진수니 = 띄우는 사이
진수나 ~
맞냐?
갑자기 웃기는 얘기가 하나 생각이 나네요.
해도 될까요? ㅋㅋㅋ (먼저 조금 웃고....)
이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예요.
장수만세 프로에서 부부 대항 퀴즈를 했답니다.
어떤 단어가 나오면 한 사람이 설명을 해서 그걸 알아맞추는 게임이었지요.
할아버지 : 당신과 나같은 사이를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잠시 생각하지도 않고 즉각 대답하기를) 웬수.
할아버지 : 아니 그거 말고 네 글자.
할머니 : (안다는 듯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평생웬수.
문제의 답은 <천생연분> 이었어요.
영란 언니
진수 엉아 하구 나 하구 어떤 사이 ?
누굴 붙잡고 물어 볼 것도 읎슈.
' 봄 날 ' 에다 멍석깔고
좌로 세번 뒹굴구, 우로 세번 뒹굴기를 이틀만 하면
저절로 알게 되 있씅께.
축하 합니다.
여기서 자주 뵙게 되기 바랍니다.
봄날은 참 따듯한 곳이야
나는 너무 멀리있어 만날 수는 없지만
내가 많이 힘이드는 일이 있었던 일년도 더 전에
이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었단다
모두들 정다운 봄날님들이란다
영란이를 여기저기서 만나니 좋다
동네 여학생들, 줄 자꾸 잡아다니지 마시오..-主人 白-->
있잖아~진수나~!
조기 위에 걸었던 쁘랑카토 어떤 남자들이 몽땅 걷어서
트럭에 싣고 가던디 너 신고 안하구 걸었지?
찬정후배 안녕?
지금 찬정씨 '댓글모음' 을 읽고 있어요.
찬정씨가 이렇게 멋진 글빨 날리며 인일 홈피데뷰시 (2005년)
난 모~ 하고 있었을까? 생각하며 기억을 더듬어 보니 깜깜일쎄......
내 며칠 전
우수개소리로 아니, 진짜 조금은 궁금했기도 하구,
또 '인턴넷동호회' 란 사이트의 특성을 잘 모르는 면도 있어서,
진수엉아와 무슨 사이? 했더니 주루 주루 댓글 아 마구마구 올라오던중,
진수엉아는 그냥 별 야그 없이 박찬정댓글 모음 클릭 해 보라고 하더군요.
사실,
요즈음 제가
이 따뜻한 봄날의 햇살이 감당키 어려운,
웬지 모를 답답함에, 이도 저도 죄다 싫고 짜증나고.......
더 해서, 새삼스러울 것 없는 나의 쪼-잔한 성격에 더더욱 화가나고....
이것 저것 잘 하는 것 하나 음쓰며 그저, 욕심만 사나와 마구마구 앞으로만
내치다가, 폼 잴게 증말 아무것도 읍다는 걸 알고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며
혼자 씁쓸해하며 모든게 심드렁하니 그러한 일상 들이었거든요.
해서,
애써 이런 심기 사나운 내 마음을 꾸-욱 누르며, 적어도 집안의 냉-기는 안 맹글어야지 하며
부처님의 "일체유심조" 란 좋은 말씀 억지불망 떠올리며 좌중하던 중,
찬정씨의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삼년 묵은 쳇증이
화~악 내려가는 듯한 씨원함과 또 찐한 감동으로 마구 흐트러져 있던 마음을
추수릴 수 있었어요.
지금, 햇살이 다시 따스하게 느껴지고 있네요.
증말 간사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더니........
그런데 또 하나의 고민?
이렇게 멋진 글쟁이와 계속 담소해도 되남유?
너무 쨉- 이 안되는 것 같아 이것도 슬그머니 놓을까 하는 또,
못난 생각이 드네요.
이런 내가 정말 너무너무 시~~려!!!!!!!!!
가끔가끔 가슴이 또 땁땁해지면 찬정씨 주옥같은 주필에 빠져 위로 받을께요.
이렇게 가슴 후련하게 해준 찬정후배 고마우이.
증~ 말 이뿌다!!!!!!
안녕...............
재를 뿌리고,
다리를 걸고,
박 박 기어 오르고,
봄날에서 온갖 만행을 일삼는 나를
마구 칭찬하시니 그런 말은 또 곧이 곧대로 듣고
이제부턴 기고만장까지 할텐데
'봄날 ' 큰일 났어요. 우짜면 좋다요.
아직
눈치는 말짱하고
말귀는 죄다 알아 듣는다구요.
선배님들이 맘대로 하라구 했다 해서
아무데나 첨벙거리고 휘저을 접니까?
' 봄날 ' 이 너무 부풀리고 띄우고 추켜주고 금메끼로 떡칠을 하니까
제가 좀 지긋이 누르고 끌어 내리고 붙잡고 있는 거죠.
동문 게시판 어딘가 보니까 ' 전하, 마마 ' 하던데 그게 뭡니까, 유치하게.
' 봄날 ' 은 그냥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마음 그대로.
순호대장님!!나무에 올라가라!!!올라가라!!하더니만 .....지도자도 허한 속내를 보일때가 있군요 !!
대장의 달변은 어디에다 숨겨놓고 어린 후배들과..... 그렇타고 물과 기름으로 갈를수가 있으리요 !!
고상의극치는어떤것인지 가르켜줄수있으십니까? 난 봄날에서 고상의 맛을 보려 불철주야 들어와 보고있아오나 ...... !!!
남의언행은 유치이고 내가한 언행과 행동은 고상이고 낭만이고 아름답고.....
일상의대화에도 상황에따라 바람을타는유행 버젼이 있음에 잠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탄성에 의하여 원상회복이
되게마련입니다.특히 쌍방대화에서는 더빨리 ......
한표한표 **사냥 처럼 몰아가기식 숫자더하기분위기 .......봄날에 웬 고약한 서풍이.....
아무리 여인네들의 수다방이라지만 격을 비방하는 수다로 전락하다니 .....
명색이 대장이라는분도함께.....ㅉㅉㅉㅉㅉㅉ
겉과 속이 다를바에얀 아쎄 색갈도 다르면 혼란스럽지 않겠나이다.
난 할일이많아서 제3자를상대로하는 대화에 고상과 유치를분석하기는 시간이 너무아깝소이다.
고상한 잣대를 스스로 유치한잣대로 변환 사용하지않는 품격을 유지할수있는사람들이야말로
고상과 유치를 굳이 논하려 하지않을겁니다.
찬정후배 미안하오 !!!유치한글로 마음을 불편하게 해준것같아서 .유치한 심상을 찬정후배의
영양가있는 고상한글로 채워주길기대할께요 !!
순호대장님 !!
이런고로 그 아주멀고먼 옛날 부터 어느 철학자가 " 너 자신을 알라" 를 사람이 모이는곳이면 어디에서나
그리고 거리거리를 다니며 다급한 가족의 민생고는 제쳐놓고라도 만민을 일깨우려했 나봅니다.
남을알기전에 나를먼저 알기를 가르켰던 철학자가 있었기에 오늘나는 나를 다시알고자 소원 하며
또한 몰아가기식 숫자속에서 나를 구하려합니다.그리고 " 너 자신을알라"라는한구절이 어째그리 나를대신하여 적절하게 대변해주는 변론자로 자리하는지 고맙기도하고요
"남을 판단 하지마라 ,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속에 있는티는보면서 제눈속에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먼저 네눈의 들보부터 빼내어라 "
우선 나를성찰하는마음으로 마태복음 7장1절을 올려보지만 한번쯤 읽어주는 기회가되었다면
내할말을 여기서 맺을까합니다.
자미~!
에구 무서워~ㅎ
나두 같이 극치를 달렸음이라 한통속이다 싶어
한말인데 ...
자미를 노하게 했구만.
미안하이~
성경귀절 읽고 회개했다우~~~
우리 자미후배가 진짜루 화가 났나보네~~~
자미후배가 화 나면 진짜 무서운데.......
난 말발은 있는디, 글발이 쎄질를 못해서 하고픈 말은 많은디
썼다가 다~ 지워버렸다네~~~
자미후배!
어제 토론토에서 내 동기 최애자가 다녀갔다네~~~
함께 찜질방에 가서 얘기하다 자미흐배얘기가 나와서 한참을 자미후배얘기를 했는데
혹시 어제 귀 안 가려웠는가????
정말 화통한 후배라구, 그래서 언젠가 한번 여행 함께 가자구~~~~~~
자~~
구수한 커피 한잔 들게나~~~~
참말로 요상타~~~
분명히 자미후배가 뭐라고 길게 답글을 써서 나도 댓글을 달은건데........
근디, 요방이 무신방이여??? 광숙아!
댓글을 삭제하려해도 안 되고.........
어머나!!
춘자언니!!!
반갑습니다.
언니!! 건강은 어떠셔요 ??
보고싶어요!!
주신커피 잘마시겠습니다.
그러지않아도 불면증이있어 어제밤을 꼴각새웠기대문에
커피먹고싶었어요
애자언니를 만나셨다고요 ?
에고 ~~두분다보고싶어요 !!ㅎ ㅎ ㅎㅎ
위에서복사분을 다시올립니다
< 이글을 올리면서 많이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기왕에 작성된글이라올립니다>
찬정이후배 !!!
회장님을 보시구려 !!!
초를치려면 더 강하게 진하게 치는법을배우고 재를뿌리려면 더 많이뿌리시오 .
다리를걸려면 더힘있게 상대가 쓰러질수있도록 강하게 택크를 걸으시오 .
박박 기어오르려거든 에베레스트등정을한번 박!박!박 !기어올라보고 기어오르는방법을 확실히 배우고 오면 어떻겠소?
듣기보다 실속이없는것같구료!!
이것저것자신이없으면 아세 기부업을하던지 !!!
나는 젊잖은사람들처럼 입을 봉하고 있지도 않거니와 손에 기부스한사람이 아니라는걸
찬정후배가 모르고있었던 것같구료! 나도 찬정후배처럼 ''한 말" 할줄아는사람이라오
후배를둘러싼 으싸 !으싸 ! 무리들은 아~~~니요 다시 말을 고상하게 정제합시다.
후배를위한 동문 선후배님들의 백코러스소리가 안들리는구료 .
기다렸다네, 찬정후배의수준에서 고상한 글이 올라오기를 !!
난 후배가 글을쓰는사람인지 글을 읽는사람인지 아직후배에대한 정보가없다네.
위에서보니 글모음 뭐라하는걸로보아 글을 쓰는사람같은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슈가되고있는
그글마당에서 아주 당당하게 꼬집든지 다듬든지 하지 후배처럼 뒷마당이나 뒷골목을 서성이면서 ...
이조 500년 부억대기 여인들 수다 처럼 부억문잠그고 비열하게 작당모의하는것 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네
최소한 내가 알고있는범위에서는. ....글쓰는사람들의 위상을 지킬줄아는방법도 익혀두는게 좋지 않을까하오!!!.
난 홈피 여러곳을 휘집고 다니질않아서 찬정후배가 씹는소리를 못보았다오 .
아마도 해당글 마당에서였었다며는 큰소리가 아니었어도 내가 그자리에서 들었을터인데
이래서 더 기분이 유쾌하지않은거라오.
오늘뉴스에보니 전직 대통령의 말씀에 " 버리장머리" 라는말씀을 사용하데요 .
나도 오늘 그말을한번써봅시다 .국가의 지도자들이쓰는용어를그냥사용했데서 후배가가 "유치"로 치부하지않을테니까!!
여기 우리홈피들어오는 동문선후배님들및 그외 들어오시는 손님들모두 글이라면 한글 하는분들이라고 생각하고있다오.
내가 생각하기에 찬정 후배 글보다 훨씬 그이상으로 휼륭한 글발을 갖고 계신분들이라고생각하오.
그러니까 찬정후배보다못하는사람은 우리인일홈피에서 발을붙일수가없는것은 당연지사겠지요.
글좀한다해서 선후배 ,한 글하시는 외부손님 구분않고 거침없이 싸잡아 비하시켜 표현해버리는 (후배의 수준에서는 정제된고상한 단어선택이라고하는지는모르겠으나 ) 찬정후배 글버릇이 아주싸가지없고 (이건 유치한수준에서의표현이요) " 버리장머리" 가 없어 보인다오.
많이 생각했다오. 이글을 올릴까말까 그러나 후배는 이제 50을 넘은 인생 중반의 여인으로서 들어야할소리는들리게 해주어야겠다는게 나의 생각이오. 후배이기때문에 그냥 어예쁘게만 생각하는도량을 생각할께아닌것같아서...아마도 이건 나의 헤아림이부족한것으로 내 스스로 정리하겠네.
아직까지 찬정후배의 글을 많이보지못했다네.그동안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보겠네.
지금부터 후배의 글은 일일이 찾아다니며 읽고 고상한지 유치한지 평가를 해보려한다네. 골치좀 아플걸세!!
문리적 ,문해적해석에서 부터 과학적분석에 이르기까지 분석해보려하오!!.
선택의권한은 내가나에게주는것이지 후배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얘기요! 소름이키치도록 한번해볼까?
어때요 ?머리끝이 쭉 뻣치지? 이러니 사람의 언행에있어서 조심해야할때는조심해야합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지모른다는옛말이 상기되지않도록 앞으로 각별 유의했으면 좋겠소!!
이시간이후 올라올지 안올라올지모르는 찬정후배글을 여기저기서 찾느라 내눈이 토끼눈색갈이되겠네그려!!
앞으로 바른말을 하고싶으면 정정당당하게 정당한 자리에서 정당한 상대에게 바르게 할수있기를 바라오 .
싫으면 할수없는거지. 그거야 찬정후배 맘이니까!!
내글이 보기싫고 읽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요. 내가 찬정후배 눈을 쫏아다니며 가려줄수는없소 .
공연스레 금같은시간 낭비해가며 "고상과 유치"를 분석해가며 논해주기를 기대하지않겠소.
찬정후배가 갖고있는 훌륭한 글방평가 고상한 수준의 긴 ~잣대를 다른사람의 글에서 한껏 사용할수있기를 바라오!!
그러나 아마도 자기글에대한 "고상 하고 유치함을 "분석 평가하기위하여 "찬정후배 "를 평가요원으로
위촉하는사람은 없을것으로 생각되니 안타갑소!!!
입을 통해서 제공된 양식이 체내에서 그임무를 다하면 배설작용이라는 자동 작용에의하여
영양과 배설을 구분하여 걸러지것처럼 눈과 귀를 통하여 들어간 우리의 영혼의 양식도 입이나
글을통하여 밖으로나올때 자동으로 잘걸러나오면 얼마나좋으련만 그통로에 이상이 발생하면
지금과같이 잘 정제되지않고 밖으로 나오는것같아 영혼에 이끼가끼고 곰팡이가 슬은것같아 답답하다오.
우리 영혼이 영원히 곰팡이슬지않고 이끼가 끼지않았으면 좋겠소.
미안하오 !! 후배가 이글을 읽을때 결코 편하지않을것같아서....
아직
눈치는 말짱하고
말귀는 죄다 알아 듣는다구요.
선배님들이 맘대로 하라구 했다 해서
아무데나 첨벙거리고 휘저을 접니까?
' 봄날 ' 이 너무 부풀리고 띄우고 추켜주고 금메끼로 떡칠을 하니까
제가 좀 지긋이 누르고 끌어 내리고 붙잡고 있는 거죠.
[중복부분은 생략하기로하겠소]
' 봄날 ' 은 그냥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마음 그대로.]
" 아직 눈치는 말짱하고" 라고 했소?
지금 내가 왜 일일이 분석작업하는지 눈치도 못채면서 눈치 말짱하다고할수있겠소!! 한심스럽소!!!
"말귀는 알아듣는다구요" 라고 했소 ?
위에서 내가 " 회장님을 보시구려!!" 이말도 못알아들으면서 무슨 말귀를알아듣는다고 본인의 의식을 추켜 세우시오!!
우습기 짝이 없소이다!!
"선배님들이 맘대루 하라구 했다해서 아무데나 휘저을 접니까?" 라고했소?
이건 맞는것같소 휘젓는방법 자체를 몰라서 폼도 제대로 못잡고 오로지 " 휘젖는다"는 단어만 아는것같소!
"봄날이 너무 부풀리고 띄우고 추켜주고 ...." 라고 했소 ?
스스로 부풀렸지 봄날에서 누가 부풀렸소 위에 나온 계량화된 데이타를보시오!!
그렇게 허황되게 스스로 부풀리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추하게 추켜세우고 싶소!! 타자하느라 손목많이 아펐겠소!!
"금메끼로 떡칠한다"했소?
누가 자네에게 금메끼로 떡칠을 해주었소 ?
눈을 비비벼 찾아봐도 못찾겠소 !
요즘 가짜 학력이니 가짜 논문이지 뒤숭숭하니 본인도 가짜 금메끼속에 진짜인양 자리하고싶소 ?
아니면 본인이 금메끼로 스스로떡칠하고 봄날이금메끼 떡칠해줬다고 거짓부렁하는거요?
그 금이 진짜금인지 가짜 금분인지 부터 실토나 한번 해보시오!
아~~니 말하는내가 바보인것같소 !!
가짜에 진짜금을 메끼할 천하에위인이 어디있겠소 !!! 미안하오 !!!내 찬정이후배 가짜 수준을 몰라봤구료 !!!
"제가 지긋이 누르고 끌어 내리고 붙잡고 있는거죠" 라고 했소??
혼자 올리고 혼자 끌어내리고 니맘대로하는것을 뉘가 말리리요!!자네의 팔다리 운동은자네맘이요 !!
"봄날은 그냥 있는그대로 생긴그대로 ......."라했소 ?
자네 걱정이나 하시오 !!
봄날님들 모두들 있는그대로이오!!
자네도 자네의 속내그대로 부풀리고 허풍떨고 앞뒤 못가리고 앙*을 떨고있는 그대로요 !!
모두 생긴그대로인데 특별히 강조 하는이유가 뭐요 ?
성형외과라도 다닐까봐 걱정되오??성형외가 안다녀와도 모두 자네보다 훨 이쁜것같소!!
자네는 정말 생긴그대로 앙*진것같으나 실속은없는것같소 !!
"마음그대로"라했소?
맞소 !!!자네는 백년이가도 이마음 그대로 변화가 없을것같아 심히 걱정이오 !!!
찬정후배!!!내가 골치좀아플거라했지?
오늘도 이글을 쓰고 내마음 너무 편치가 않구려 !!!
말한마디에 천량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절실하게 그리워지는저녁이구려 !!!
내오늘 잠이 들때가지 묵주 신공으로 보석하리다!!!!!
안녕하세요!
김순호 회장님
저는 11기 이영란 이라고합니다.
봄날 소모임에 가입하고 싶어서 우리기 안광희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디미는게 아니구, 이렇게 몇 자 적어서
회장님께 문안인사 올리라던데요. ㅎㅎㅎㅎ
또, 총무님 광숙이언니도 그렇치 그렇치 하셨어요.
저는 용인 수지댁입니다.
김혜숙이 멘트대로
다시한번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