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사랑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연옥
새해 첫 월례회 날짜가 점점 다가오니 춥지는 않을까? 작년 같이 눈발이 날려서 못 치지 않을까?
그린 상태는 어떨까? 마구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급히 부킹를 하여 토요일 점검을 하고
왔지요. 그린이 울퉁 불퉁한 것 빼놓고는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덕분에 내 샷도 점검했었지요.
겨울 동안 못 보았던 회원들과 4명의 새 회원과 게스트 한 분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하며
회장님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간식을 들고 6조로 나뉘어 라운딩을 시작했지요.
겨울 내내 연습한 실력으로 파 행진을 계속하며 치는 친구도 있었고
누구 누구 같이 스코아 관계없이 하하 호호 공치러 왔는지 웃으러 왔는지..
모 처럼만에 재미있게 돌고 왔지요. 많이 웃었으니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꺼여요.
전체적으로 스코아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열심히들 하셨나봐요.
이춘희 회장님은 감기로 몹시 아프시다면서도 장타 상을 타시고, ..대단하셔요.
참 두개의 상은 안 되니 니어 상은 양보하셔서 박영숙이 받았고, 황혜정, 최진자,김현숙은
메달 리스트, 우승,준 우승을 했답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애쓰셨습니다.
나는 새 회원 많이 입회 시켰다고 그린 사랑 상을 주셨답니다.
호명 될때 여러분들이 와~~~하며 환호해 주고 손뼉쳐 준 것 잊지 못 할 겁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올해 참석을 미루신 구 회원들 어서 주변 정리(?)를 하시고 합류하시와요.
보고 싶어요. .....흐흐흐흐
아프신 회원님들도 어서 어서 건강 회복하셔서 우리 함께해요.
이해해줘 그래서 댓글도 늧어졌어.
용숙이 글이라도 없었으면 얼마나 허전했을까.
땡땡큐.
아픈 사람 다 나으라는 주문이
먹혔어요. 감사하와요.
감기 뚝!! 약을 지어 주신
선자옆지기 원장님과 선자에게도
감사~감사!!!
공기 좋은 제주도도 다녀왔는데
무지무지 치고팠어요...공!
그냥 여행이었걸랑요.
그린사랑 여러분 많이 나가세요~
봄의 들판으로요.
꽃망울 벌어지는 소리
들리시지요?
정 회장님 내 노트북이 고장 났을때도 그린 사랑 홈피 봐야 한다고 딸 보고 빨리 고쳐 오라고 성화를 댔더니
글쎄 " 그놈의 그린 사랑" 하더라고요. 많이 답답하셨죠? 요즈음 한가하게 지내실 것 같네요. 연습 많이 하셨죠?
실전에도 많이 나가셨을 것 같은 예감이... 아이고 무서워라 ..대적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신자 감기 몸살 뚝 했다니 축하 축하 제주도는 봄이 완연 할 것 같네. 좋았겠다. 근데 못치고 와서 근질 근질 했겠네
공치는 이들은 공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인 것 같아 그치? 바람도 없는 날씨니까 우리 많이 치자. 며칠 후 보입시다..
아 무 도 답 글 안 달 아 줘 서 나 섭 섭 해---김용숙
얘 들 아 나 심 심 해 < 코 타 키 나 발 루 에 서>---엄길순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