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너무 축하가 늦었어. 승순아~!
백령도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던 것 같아.
정각중학교 교감선생님이라고 누가 연락을 줬어~!
혹시 홈피에 들어오면 자세히 설명해줘~!
그리고 동창회에 나오렴. 얼마나 재미있다구~
교감 선생님 된거 너무~ 축하해~!!
백령도에 있다는 얘기는 들었던 것 같아.
정각중학교 교감선생님이라고 누가 연락을 줬어~!
혹시 홈피에 들어오면 자세히 설명해줘~!
그리고 동창회에 나오렴. 얼마나 재미있다구~
교감 선생님 된거 너무~ 축하해~!!
2008.03.09 03:47:38 (*.173.113.182)
얼굴도 내밀지 않는 무심한 내게 '인일동창회' 이름으로 난을 보내주어 고마운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앞서 어찌하나 생각하는 중에 동창회 사이트에 들어가보라는 신자의 말을 듣고 들어와 몇자 적는다. 아직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아 어색하지만 교사는 학생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교직생활 30년에 임했듯이 신설교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아이들이 꿈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고마워, 친구들.
요즘 홈피에 들어오는 재미가 쏠쏠하네.
.gif)
우리 친구들이 교감샘이 되셨다는 좋은 소식이 매일 뜨니 말야.
승순아 ~
정말 축하한다.
멋진 교감샘이 되시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