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귀동아~ 반가워
전망좋은 너의 집을 깜깜한 밤에 보게되어 지금도 아쉽다
대신 여기선 보기 어려운 초롱초롱한 별들! 북두칠성을 선명하게 보았지
바쁜가운데 팜스프링까지 운전해주고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고 ....모두들 고마워서 !!1
토요일 낮인 어제입니다. 기사님들(귀동,순옥,연숙)이 Palm Springs를 자~알 다녀오느
라 수고했다며 경배가 점심을 거나하게... Thanks 경배! 그리고는 여기있는 친구들이
웃기나 잘하지 다른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에 서투르니 머리 잘돌아가고 그나마 위
트가 있는 귀동아 네가 해라 했지. 아마 과외공부할거다. 내년 10월 기대하시라!!
나빳어. 하지만 계속 노력해서 나도 초연이 정도는 되려고 노력할께. 다음에
기대해.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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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숙아~! 내년10월....? 긴것도 같고 ..gif)
너의 재치,정말 대단해,깜짝 놀랬어.
옛날에는 말수도 적고 얌전했던것 같았는데,,,
그것이 세월이란 선생님 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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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야 내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이 나빴쩌요?
하지만 어쩌니 사실을 말해야지,
과외선생 을 쎄게 붙여도 초현이 는 넘볼수 없을것 같아서,
혹시 돈만 날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네가 그곳 유머방 선생이니?
잘 가르쳐서 개그 콘서트 한 번 하러 오렴
근데 우리 텔미 무용단만큼 놀래킬 수 있을까???
옥순아~!귀동아~!
그렇치 초현인 완전 개그우먼이라 넘 볼수 없지..
경배야~!
노력하면 재치여사와 맞먹을꺼야..
모두모두 재밋네.ㅎㅎ
귀동아~~
요 귀여운건 어디서~~나도 한번 펌~~!
반가운 이름들....
경배, 귀동, 연숙, 순옥 ......그리운 이름들이 보이니까 눈이 번쩍 뜨이네!
너희들끼리 모여 점심함께 하며 지난날들을 이야기했으리라(고생했던 이야기, 즐거웠던 이야기....)
10월 이면 볼 수 있는 거니?
Come october! 그때를 기다리리라!
반가워..기다렸어.
순하~!초현~!용자~!영숙~! 안녕~!
귀동아~~~~~~~~~~
사진 깔끔하게 2장 잘 올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