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은 정우의 생일날!

우리에게 가끔씩 섬 소식을 알려주는 백의의 천사 !~~
생일 축하 사절로 아들이나 딸이 가지 않을지?
워낙 먼곳이어서 행여 혼자 외롭게 생일을 맞지나 않을지 걱정이 된다.

후한 인심의 섬 주민들이 정우 생일을 알면 해산물로 푸짐한 생일상 차려 주련만.....

정우야~~
늘 열심히 사는 네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넌 모를꺼야!~~
늦게 시작한 공부도 좋은 결실 맺길 바라고
늘 건강하며
즐겁게 섬 생활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