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미안하다 친구들아!
미국 여행기에서 크르즈 부분을 담당했던 내가 여러 가지 일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단다.
이번 미국 여행은 40년만에 여고 동창들과 여행 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멀리 미국에서 성공해서 사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함이 정말, 그야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마움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여행 이었어.
미국사는 친구들이 모두 하나같이 우릴 반기고 서로 밥사주구 간식 준비해 주구......
지연숙이 준비해준 간식은 지금 내책상위에도 있네!(쫄깃한 잴리)
연숙인 남편과 함께 밤새 간식을 봉투에 담아 모두 하나씩 안겨 줬지? 친구들이 만들어 주구, 사준 음식은 우정과 함께 정성이 있어 두구두구 잊지 못할거야. 또 멀리까지 운전하며 수고했던 연숙이 귀동인 몸살이나 나지 않았는지?
미국 친구들은 그랬어 우리에게 어떻게든 잘해주려구 애썼지.
우리들도 미국 친구들이 오면 그렇게 잘 해 줄수 있을지.....
아냐 ! 우리도 그렇게 해줄게 오기만 해라 친구들아! 보구싶다 친구들아!!!
미국 여행기에서 크르즈 부분을 담당했던 내가 여러 가지 일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단다.
이번 미국 여행은 40년만에 여고 동창들과 여행 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멀리 미국에서 성공해서 사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함이 정말, 그야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마움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여행 이었어.
미국사는 친구들이 모두 하나같이 우릴 반기고 서로 밥사주구 간식 준비해 주구......
지연숙이 준비해준 간식은 지금 내책상위에도 있네!(쫄깃한 잴리)
연숙인 남편과 함께 밤새 간식을 봉투에 담아 모두 하나씩 안겨 줬지? 친구들이 만들어 주구, 사준 음식은 우정과 함께 정성이 있어 두구두구 잊지 못할거야. 또 멀리까지 운전하며 수고했던 연숙이 귀동인 몸살이나 나지 않았는지?
미국 친구들은 그랬어 우리에게 어떻게든 잘해주려구 애썼지.
우리들도 미국 친구들이 오면 그렇게 잘 해 줄수 있을지.....
아냐 ! 우리도 그렇게 해줄게 오기만 해라 친구들아! 보구싶다 친구들아!!!
2008.02.29 16:56:58 (*.81.142.69)
연숙아!! 안녕~
귀동이 메일 주소 말야~~
angela.sun@att.net맞니?
틀렸으면 여기다 올려줄래. (부탁)
잘지내~~~~~~~~~~
2008.02.29 21:44:44 (*.176.174.227)
순억아~
사진을 올리려면 파일첨부를 눌러.필요한것을 찾아열구
그리고 본문삽입을 누르면 등록이 끝난다
전처럼 크기를 줄이지 않아도 되고 많이 간편해졌구나
사진을 올리려면 파일첨부를 눌러.필요한것을 찾아열구
그리고 본문삽입을 누르면 등록이 끝난다
전처럼 크기를 줄이지 않아도 되고 많이 간편해졌구나
2008.02.29 22:37:02 (*.81.142.69)
정원아~!
맞아..
전에 처럼 일일이 사진에 주소를 생성시켜서 태그명령어로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지.
아주 고속철이야. 편해졌어.
정숙이 사진이네.안녕~!
맞아..
전에 처럼 일일이 사진에 주소를 생성시켜서 태그명령어로 사진을 올릴 필요가 없지.
아주 고속철이야. 편해졌어.
정숙이 사진이네.안녕~!
2008.03.01 00:36:39 (*.57.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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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억이가 뭔가 보여 주려고 애쓰고 있네. 정숙이를 보니까 너희들이 또 보고 싶어진다.
연숙아, 반갑다. 여기서 만나네. 그리고 뭘 내가.......... 너희 내외가 오손 도손 특히 김 장로님의
사랑의 손길이 친구들에게 감격이었지. 여러가지로 수고 많았어. 사랑 많은 친구야!!
성자와 정원이가 여전히 애쓰고 있네. 고마워.
2008.03.01 09:46:04 (*.152.147.36)
정양아, 반갑다.
연숙이랑 네가 차 안에서 먹으라고
요것 조것 싸준 초콜릿,캔디,풍선껌 젤리....
나 하나도 안먹고 우리 손녀딸들 갖다주었다네.
4살백이 둘째 외손녀가 풍선이 불어지지않아
늘 불만이었는데
커다란 미제 풍선껌이 어찌나 풍선이 크게 불어지는지
우리 손녀딸이 하루종일 행복해 했다오.
2008.03.01 10:42:48 (*.237.119.246)
보고 싶다 연숙아!
그리구, 미국친구 모두들 !
연숙아 ! 너희 집에서 북적이며 즐거웠던 그땐 몰랐는데,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꾸 생각하게 되는구나. 조용하고 깨끗하게 지내던 너희집이 우리가 가구난 뒤에 아마 쑥대 밭이었을걸!
꼭 가서 김치랑 밑 반찬이랑 네 입에 맞게 만나게 해주고 싶은맘 그지없단다.
한국엔 언제 올래?
우리집에 김치 맛도 좀 봐야 내 맘에 맞게 맞춤 김치 해줄 수 있지 않겠니?
그리구, 미국친구 모두들 !
연숙아 ! 너희 집에서 북적이며 즐거웠던 그땐 몰랐는데,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꾸 생각하게 되는구나. 조용하고 깨끗하게 지내던 너희집이 우리가 가구난 뒤에 아마 쑥대 밭이었을걸!
꼭 가서 김치랑 밑 반찬이랑 네 입에 맞게 만나게 해주고 싶은맘 그지없단다.
한국엔 언제 올래?
우리집에 김치 맛도 좀 봐야 내 맘에 맞게 맞춤 김치 해줄 수 있지 않겠니?
2008.03.02 12:11:21 (*.176.174.227)

남편과 함께 봉지봉지 싸 돌려주던 간식꾸러미!
그속의 육포는 어제 나도 남편과 함께 북한산에서 네말을 하며
맛있게 먹었단다
앞치마를 두루고 우리를 마중하고 부엌에서 일하던 모습이.....
2008.03.03 09:55:06 (*.81.142.69)
에너지여사~!성정원~~!!
발동 걸렸네.북한산 등반~~
연숙아~!
사진이나마 또 만났네..방가방가~~
총천연색 앞치마가 새댁 같구먼~~~~~!
정양아~!
경배랑 찍은 사진에서 널 잘 만나 보았어.안녕~~!!
2008.03.13 10:11:32 (*.180.194.10)
여러분 "오늘의 요리"프로의 새 강사님이신 엘리스 킴을 소개합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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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킴 선생님은 미국으로 이민 오시기 전 한국에서 김치의 달인이신 모친 으로부터 한국 김치의 모든것을 전수 받으셨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고국에서 오신 손님들이 엘리스킴의 김치를 시식하고나서 모두들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그들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어머니의 손맛과 똑같은 맛을 보았기 때문이죠.자, 그럼 맛있는 김치를 담궈 보겠습니다.강사님 재료는 ? 먼저 마트에 가서 병에 든 김치를 사옵니다. 네??? 아, 놀라지 마십시요. 그리고 배추도 두어포기 사옵니다. 배추를 절여서 잘 닦은후 사온 김치와 함께 버무리면 김치 끝!!!
사온 김치는 양념이나 간의 느낌이 좀 강한 편인데 거기에 얌념 안된 배추와 함께 버무리니 간도 삼삼하니 좋고 아주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 이런것이 다 삶의지혜 아니것어? 나도 가끔 김치를 사 먹는데 이렇게 해 봐야지.정말 맛있었어. 얘들아 내 말에 동의하지? 특히 김치를 아주 많이 먹은 친구! 최여사님도 안녕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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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킴 선생님은 미국으로 이민 오시기 전 한국에서 김치의 달인이신 모친 으로부터 한국 김치의 모든것을 전수 받으셨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고국에서 오신 손님들이 엘리스킴의 김치를 시식하고나서 모두들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그들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어머니의 손맛과 똑같은 맛을 보았기 때문이죠.자, 그럼 맛있는 김치를 담궈 보겠습니다.강사님 재료는 ? 먼저 마트에 가서 병에 든 김치를 사옵니다. 네??? 아, 놀라지 마십시요. 그리고 배추도 두어포기 사옵니다. 배추를 절여서 잘 닦은후 사온 김치와 함께 버무리면 김치 끝!!!
사온 김치는 양념이나 간의 느낌이 좀 강한 편인데 거기에 얌념 안된 배추와 함께 버무리니 간도 삼삼하니 좋고 아주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 이런것이 다 삶의지혜 아니것어? 나도 가끔 김치를 사 먹는데 이렇게 해 봐야지.정말 맛있었어. 얘들아 내 말에 동의하지? 특히 김치를 아주 많이 먹은 친구! 최여사님도 안녕 하시지요?
초롱초롱한 정양이가 우리들을 위하여 간식 준비하고자하는 반짝거리는 아이디어에
같이 올라탓더니만 이렇게 뜨네. 역시 나는 친구들 복이 많아!
정양아 이리와아~ 함께 뜨자아~
여러날 동안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누린 것 감사하단다. 순억아~
아 참, 김치담가주러 언제 올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