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특별히 책을 읽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지만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보다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책이나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무리해 읽는 일은 이제 그만두자.
세상에는 평생토록 읽어도
다 읽을 수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은 책이 있으니까
자신이 읽고 싶은책
즐길 수 있는 책을 읽는것이 가장 좋다
흥미없는 책에 기웃거리기보다는
좋아하는 책을 많이 읽어서
<이 책 재밌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 편이 더 좋다.
나는 하프타임. 밥 버포드 지음 
2008.02.25 10:56:12 (*.81.142.69)
연숙아~열심히 읽으렴.
지금은 정보가 넘쳐서(너무 넘쳐서 문제라나)
남의 생각에 휩쓸리는 일도 가끔 있지만
자기 마음의 목소리를 잘듣고 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되고 싶은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2008.02.25 19:55:16 (*.152.147.36)
연숙아!
반갑다.
넓은 집 청소하기도 바쁠텐데
언제 책을 읽니?
아! 청소하는 아줌마가 온다고 했던가?
그 넓디 넓은 집 어디서 책을 읽고 있을까?
연숙이가 짬을 내어 읽는 책
어떤 내용일까 궁굼하다.
너 혹시 번역도 안된 원문으로읽는건 아니겠지?
... 한글은 읽어요. ㅎ ㅎ ㅎ
내가 요즘 읽는책~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