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홈피가 어느날 새로이 개편되고
너무 낯설어
찾아 오는길도 문 열고 들어오기도 어려워
환갑 논네 정말 골 때리게 만들었구나
한숩도 쉬어보고.......
애꿎게 무일푼 수고만 하는 관리자 광희 붙잡고 늘어질수도 없고
맨날 대문만 열어 보다
이곳 저곳 눌러 보며
남극대륙 탐험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혼자 고군분투 하다보니
이젠 글꼴과 색갈 넣어 만드는데 까지 익히게 되었고 (종심이는 정신없다고 야단칠테지만...)
그림 올리는 연습 하다 하다 지쳐
포기하려 할 즈음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HTML 첵크하고 그림 올리니 그림이 올려지더군...
고저 겁내지 말고
재미삼아 시험삼아 놀다보면
쏠쏠한 재미에 빠지게 될것같애~~
얘들아~~
니들 지금은 아직까정 청춘 같지만
하루하루 달라짐을 조금 지난 뒤엔 느끼게 될꺼야!
다리아프고 기운 빠지면
밖에 외출도 불편하게 될때
그냥
.gif)
그럼 전화해도 받는이 없을때
쓸쓸한 산장의 논네 될려구 작정하구 있는건 아닌지?
아직까정 쓸모있다구...
출가한 자식들이 손자 손녀 데리구와 재롱보는 재미도 여간한게 아니라구 자랑하지만
언젠가는 팽 당하게 되어 있는게 인간사인것 모르는건 아니겠지?
난 지금 나갈길이 바쁜데
휠받을 때 그림도 올리고
홈피에 적응도 해보며 더 뒷날의 노년의 외로움을 극복하고저
이글을 쓰면서
조금 한숨도 쉬어가며 애쓰고 있나니
지금 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홈피를 노년의 벗으로 나아가서는 장난감 놀이마당으로 할용해 보기를 권한다!~~
오늘 모처럼 일요일
집에서 한가하게 오수를 즐기고 있을 벗들도 있을꺼구
간만에 찾아 온 손주들 재롱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벗들도 있을꺼구
여행괴 등산으로 심신을 단련할 벗들도 있을것 같은데
편안하게 침대에 딩굴거리며 일요일 자보내라구
커피 보내니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게나!~~
광희야~~~~
용기 주어서 고마워!!!
실은 여러번 전화하구 싶은것 꾹꾹 눌렀단다.
얼마나 많은 동문들이 새홈피에 대해서 전화하여 광희를 힘들게 할까하구...
자꾸 이곳 저곳 누르며 연습하다 보니 슬슬 뭔가를 알아가게 되니
맹자님 말씀이 뇌리를 스치는구나
배워서 이 아니 기쁘지 않는가!!~~라는 말씀이......
난 독학으로 홈피에 들랑 날랑하는 내자신이 어떤때는 대견스럽게 느껴지곤 한단다.
먼저번 전영희가 관리자루 있을때
천방지축 아무것도 모르면서 날뛰다가
순전히 혼자서 홈피에 입문해 이것 저것 습득했거든~~~~
조용히 고백하자면 기계치라 아직까정 비디오도 못틀어요~~
딸이 새로 바궈 준 휴대폰 기능이 많은데 아무것도 못해요~~
문자 보내기 사진찍기 티브이도 라디오도 나온다는데 아무것도 못해요
허다 못해 전화번호 입력도 할줄몰라
전화한번 걸려면 수첩찾구 뭐하다보면 귀챦아 전화두 잘못걸구
오는전화나 간신히 받는다우~~~
광희야~~
이런내가 내 놀이터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내 자신이 대견해 보이는것 당연하지 않니?
그런데 꽃이 참 예쁘구나!
나도 이참에 우리딸이 좋아하는 수선화 사진 올려볼까나~~
몇년전 봄날 윤혜경이랑 김영분이랑 일본에가서 찍어 온건데.....
봄날은 코앞으로 다가오누나!!~~ 꽃이 너무 이쁘다!~~
쌍동이 꽃 마저 드릴께요.ㅎㅎㅎ
언니의 수선화, 아주 맑고 예뻐요.

이 덩어리 꽃도 이번에 우에노 공원서 찍어 온건데, 꽃 배추가 조금 시들었죠?

요방이 꽃 박람회장이 되어 눈요기하는데 딱이네!!~~
광희야~~
요번 일본 여행에서 찍어 온 사진이구나!
난 저꽃이 꽃배추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색이 곱기도 하구나!
또 사진 한장 올려본다.
일본 도토리현에 있는 일본 최대의 꽃회랑 하나까이로에서 찍은 사진인데.....
꽃동산을 견학시켜 주니 봄은 벌써 우리 앞으로
성큼 반기고 있는 모습이네.
해외 친구들~~~
영희, 호문, 종심, 혜경, 영환, 병숙, 춘선
다 잘들 계시는가?
선민방장~~~~
그대두 찾아 오는길 힘들어
대문 못열고 이제서야 문을 두두렸는감???~~~~
워낙 이쁜색 좋아하는 나는
길을 찾다보니 황홀해 졌다네!
온갖 천연색의 물감으로 홈피에 글올릴 재료가 생겼음이
얼마나 놀라운 기쁨인지......
종종 요기서 만나게나
종심인 내가 끓여주는 커피도 이젠 신물이 난다하네!~`
그래서 당분간은 얼굴보기 힘들고
그래도 이방에 눈팅하는 벗들을 위해
나는 계속 커피를 끓일것이네~~
날도 추운데 사랑커피 보내니
선민방장 좋은 하루보내고 하는사업 번창하시게~~~
선민방장~~~
그대가 쓴글에 댓글이 안달리네~`
재선이네 마당에도 봄이 한참 오고있다는데......
지난번 재선이네 놀러가서 마당에서 놀다보니
얼마나 예븐 꽃들이 많던데....
돌절구 옆에 수줍게핀 할련화에 휠이 꽂혀 한컷트!~~
그냥 봄소식 알리네!~~
친구들아 이내가 이 춘선이와 이 은자 [키도 크고 는도코 ]와 전화로 목소리 교환을 했단다
춘선이는 죠지아주에 동남부에 살고 시애틀과는 3시가 차이 이 은자는 샌 프란시스코에 산단다
아 글쎄 ! 춘선이가 그 싸이즈 그데로 라는군 아마 바긴수이 같이 여학생 싸이즈 ~
해서 숨차게 42년 지난 야기를 반가히 교환하다가 은자와는 서로 급해서 갈까 올까 하다가
이 내가 가기로 했어 잠 못 이루는 시애틀이 샌 프란시스코 친구에게 맴을 두고 올려고 한단다
은자가 이 내 결혼때 왔었기에 그 사진 한장 카피해서 들고 갈려고 하지 지금 이내가 흥분에 못 이겨
설렁탕 깍뚜기 씹지 않고 삼키고 있다 꿀꺽!!! 소리 모국에 들리니? 건강들 총총
호무나~~
정말 미주 통신원 노릇 충실히 하는구나!
여러친구들 행방 알아내고 소싲 전하는것도 헌신과 사랑이 없으면 불가는한것인데
우린 덕분에 편히 40년만에 친구소식 편안히 들으니 좀 좋으냐?
샌프란시스코에 조만간 친구만나러 갈모양이니
사진 찍어 홈피에 올리려므나
이왕 미주 통신원 할배엔 확실히 해주면 우리들이 좀 반갑고 좋으냐~~~~
애쓰는 호문이에게 아메리칸 커피 내리니 그곳 친구들과 나누어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거래이~~

작성자글들이 번호데로 올려 있는가운데 유독 한개가 안 열리는거야 그러다 후에 열리기도 했거던
그럼 그런것을 컴잘 만지는분들이 그렇케 할수 있니? 나만 못 열리게 이거 뉘한테 물어 봐야 하니 ?
그래서 최근 은자 춘선이 캉 전화 교환 하느라고 분주 했었고 오늘또한 춘선이 카나다 김남숙이
은자 뉴욕에 유경림이 이렇케 4명에 친구들과 전화를 했었어 그중 유경림이만 지난해 만났었지
가게볼랴 전화 할랴 분주 했지만 결코 싫지 않은 그리운 친구들에 다정한 목소리 아니겠니 총총


일본에는 여기저기 집집마다 꽃을 예쁘게 가꿔놔서 지나는 사람들 기분도 아주 즐겁게 만들어 줘요. ^^
비록 비싼 화분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를 이용하여 오히려 운치가 있어요.
저도 금년 봄에는 텅텅 비어있는 화분들을 집합 시켜서........ 에그.... 하지도 않을 일을 괜히 말 먼저 하지 말아야지요.ㅠㅠ
스타프 랑게 - 꽃노래
호문아~~~
아마 홈피가 새로 열렸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행착오가 있을것 같구나.
잘은 모르지만 조금만 기둘려봐!
나중에 정 이상있으면 광희나 광택이 아저씨게 물어보도록 해보렴 ...
아프지 않게...ㅋㅋㅋㅋ~~~
정말 우리 동기들 해외에서 많이 산다.
자식 농사도 잘지으며 나름대루 안정된 생활 하는 것 같아 모두 훌륭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먼저번에 남숙이가 한국에 왔을때 인천에 온다구 하더니 바뻤는지 얼굴 못보고
벤쿠버로 가버려 섭섭했다구 전해주구
홈피에 문안 좀 여쭈란다고 전해주기 바란다.
계속 바쁘게 미주 통신원 역할 해주기 바란다.
광희야~~~
예쁜 꽃 사진 올려주어 고마워!~~~~
그리구 좋은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어서 더더욱 고마워~~~~!!~~~
나두 보답하는 의미로 꽃사진 올린다.
프랑크푸르트 근교 주택가 에서 찍었는데
그네들은 얼마나 꽃을 좋아하는지 조그만 개울위 다리에도 길가에도 예쁜꽃으로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해주더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읽었어.~~~
녹음해 둔것을 오늘 들어 볼가나 ~ 비록 박자 음 사이사이 수 없이 틀렸지만서도 이 에미에 듣는 맴은
그 어느 것과 비유 할수 없거늘 말이야 잘 들었어 광야!
글구 미서나 지난 나성에서 너희 친척 동생이 유난히 겸손하게 내곁에 닦아와 인사를 꾸벅해서
에헴 !수염 쓰다듬으며 잘 받았지 키가 크고 뭬라 추자가 들어가는 이름이던데 키가크고 말이야
보거들랑 다시 이 내가 안부 전하더라고 총총
호문아~~~
요즘 홈피에서 너를 자주 대하니 마치 가까이에 사는 듯한 착각이든다.
미주 동문회에서 만났다던 친척동생은 우리 큰고모님네 딸이야.
이름은 가을에 태어나서 추경이란다.
나랑 4촌지간인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쭉 동문이란다.
얼마전까지 학교 선생했었는데
올 신학기에도 선생님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어릴때 너무 예뻐서 결혼식에 들러리 화동으로 자주 불려다녔단다.
그리고 효성이 지극하여 아들들도 우리고모님께 얼마나 잘하던지.....
동기간에 우애도 좋아 집안내에선 칭찬을 많이 한단다.
자주는 못 만나고 미국가기전에 만나서 즐겁게 여행하고 오라했는데 .....
그래도 선배라고 인사하고 통성명했다니 고맙네!
호문아~~ 밤이 깊었지만 그곳 시간은 어지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커피 대령하니 미서니 생각하고 마시거래이~~~
미서니 생각은 늘 중앙시장과 함께 그리워 하지 물론 !
지금 아주 딱 한잔 마시고 싶은 때였는데 잘 마실께 니 생각하며~~~
곧 나가야 되면서두 이방을 살짝 열어보니
호문이가 커피 잘 마시고
전화통 붙잡고 오랫만에 친구와 회포 푸느라 바쁘구나!
꽝수니는 요즘 우째 지내는지?
오늘 한번 넣 봐야 되겠다.
너무 바쁜 모양인지 종종 오던 전화가 안오고........
그래두 봄날은 살랑사랑 우리 품으로 다가오고......

니도 해 보았을 터이지만 우리같이 해외에서 생활하는 외로움엔 그런것들이 특효이거던 ~
후배 광숙이가
사진 이쁘다는
그리고 언니 사진 좋아한다는 말을 지나칠수 없어
진짜 나갈 길이 바쁜데도 사진 몇장올려보네~~~
작년에 재선이랑 둘이서 가보았던 모네의 정원
모네의 생가와 잘 꾸며진 정원에서
눈호사 엄청하구
모네가 즐겨 그렸던 수련꽃 핀 연못도 거닐어 보고....
벌써 아!~ 아~~ 옛날이 되 버렸네!~~
짙게 흐려서 황사가 심하게 올 모양인 일요일~
미선언니덕분에 꽃속에 파묻혔어요.
어쩜 꽃들을 그렇게나 예쁘게 가꿀 수가 있을까!!!
미선언니,호문언니랑 광희랑 모두 모여서
예쁜 정원을 꾸미면서 산다면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일 것 같아요.
호문언니 여기서 뵈니 더 좋으네요.
감사할 것이 있지요. TY TY ㄲㅃㄲㅃ
광희야, 음악도 넘넘 좋다
15년 전 일본 갔을 때 그 조그만 땅에다 앞다퉈 꽃 심은 걸 보고 많이 놀랬는데 ,
광희가 잘 찍어왔구나!!!
또 가고 싶은 맘이 생기네~~~~

미선언니,
연습게시판의 그림을 삭제해 버리시면 그 주소를 가져와 여기 올리신 <모네>가 모두 배꼽으로 보여요.
연습게시판에서 주소 생성 하지 마시고,
그냥 처음부터 여기에서 <파일첨부> 하시고 <본문삽입> 하시면 그림 올리기가 더 빨라요.
모네의 수련,
저는 언제나 '모네의 정원'을 거닐어 볼까요?
언제나 모네의 수련을 감상할 수 있을까요? 사진을 찍어 오신 언니가 부러워요.
거참 이상타!
수정하려 하니 비밀 번호 틀린다하니
배꼽 수정도 못하겠구 삭제두 못하겠구
글구 치매 전조 현상 인지는 몰라두 연습게시판 사진 삭제 안한것 같은디......
저 넓은 그라운동장(?)을 우찌 할까나
광희야~~
배꼽만 삭제 해주라!~~
내 다시 사진 올리는것 시도해 볼께
광희야~~
광숙아~~
모네정원을 안내한다.
즐감 하거래이~~
모네가 살던 동네를 지나다 보면
꽃이 흐드러지게 핀 옛 돌담길도 지나 가게 되고
제법 넓은 농가주택이 모네가 그림 그리며 살던 집
나름대로 질서있게 가꾸어진 정원에서 모네의집을 바라보다
연못구경하고 모네그림 전시장과 기념품가게를 둘러보고
분위기 죽이게 꽃이 핀 레스토랑이 우릴 불렀다네~~
세상에서 제일 바싸고 맛없는 음식으로 우릴 슬프게한 레스토랑이라네!~~~
맞아요, 하다보면 그깟 것 사람 머리에서 나온 시스템인데 못할게 뭐 있나요?
어려워서 그러시는게 아니고, 모두들 봄을 타서 춘곤증에 누워계실거에요.
html은 전의 게시판에서도 그림이나 음악을 올릴때 체크하고 올렸잖아요? 그거랑 같아요.
html 체크 안하고 아래 있는 <파일첨부>를 누르시면 본인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불러 올 수 있고,
전에 처럼 일일이 사진에 주소를 생성시켜서 태그명령어로 사진을 올리실 필요가 없어졌어요.
물론 파일첨부를 눌러서 올리고 싶은 사진이 아래 조그만 창에 보이면 <본문삽입>을 눌러 주시면 되요.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으니 자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