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2.21 09:01:09 (*.37.156.76)
사진이 재미있어요.
맨 앞에 이미자선배님만 계셨으면.... 60년대 신파영화의 비련의 여주인공이
나무 뒤에 숨어서 바람피우는 애인이나 남편을 원망하며....복수를 다짐하는...에구구, 너무 비약했나요?ㅎㅎ
맨 앞에 이미자선배님만 계셨으면.... 60년대 신파영화의 비련의 여주인공이
나무 뒤에 숨어서 바람피우는 애인이나 남편을 원망하며....복수를 다짐하는...에구구, 너무 비약했나요?ㅎㅎ
2008.02.21 09:59:08 (*.81.142.69)
정원아!
어제날씨 좋았지.
그럴수도 있는거지뭐~~
그런데 넘 늦은 귀가라..
그렇지 우리나라 아주 좋은나라.
광희야!
그날도 잠깐밖에 못 만났지?
큰모임에서는 어쩔수 없지.
나중에 소모임에서 만날수 있겠지?
사진 잘보았어.
광희 모습이 귀여워~~
2008.02.21 19:39:14 (*.52.173.41)
정원아,
환갑의 여인네가 전철에서 핸드폰 게임을??
와~ 역시 에너지 여사는 달라! 멋져!
그리고, 그깟 일로 무슨 한심스러워 잠까지 안온다구?
에이 여보슈
그러면 내릴 역 지나칠까봐 문간에 서서 확인하느라
앉지도 못하고 가는 이 바보는 어쩐다누?
환갑의 여인네가 전철에서 핸드폰 게임을??
와~ 역시 에너지 여사는 달라! 멋져!
그리고, 그깟 일로 무슨 한심스러워 잠까지 안온다구?
에이 여보슈
그러면 내릴 역 지나칠까봐 문간에 서서 확인하느라
앉지도 못하고 가는 이 바보는 어쩐다누?

2008.02.25 15:21:42 (*.37.156.76)
ㅎㅎㅎ 정원선배님,
어제 사진이 안 보여서 제가 전에 어딘가 올리신 사진을 다운 받아 in_boat라는 이름을 붙여 올렸어요.
그리고 지금 보니 또 선배님이 '순옥1-수정'으로 다시 올리셨는데,
이제보니 '파일 첨부'를 누르시고 '본문 삽입'을 안하셔서 제목만 남아 있었네요.
사진 하나는 좀 더 있다가 내릴게요.
그리로 윗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사진이 많이 크지요? 조금 줄여서 올리시면, 처음 사진이 뜰때
조금 사양이 약한 컴퓨터라도 더디지 않게 뜨거든요.
성자언니,
제가 한귀동선배님께 메일을 보냈는데(가입등록란에 있는 메일 주소)
도로 돌아왔어요. 메일 주소가 바뀌셨나요?
2008.02.25 19:23:12 (*.37.156.76)
.gif)
작년 여름에 더위좀 가시라고 <소모임> 중에 (글사랑)이 있는데, 거기에다 '납량특집'으로 인터넷에서
찾아 올린 것이에요. 작년 여름에 <므이>란 제목의 영화가 나왔는데, 여기 올려진 것은
제목만 같은 창작품이고요.
그림 까지 있어서 보시기가 좀 그러셨죠?
이번 홈페이지 개편 時에 <웹진>이란 코너가 새로 생겼는데,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분들께이
시험적으로 이것 저것 올려 보는 과정에서 홈이 open 되며 잠시 메인페이지에 있었어요.
제가 분위기상 보기가 그래서 다른 글로 바꿔 놓았어요. ㅎㅎㅎ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나무에서 떨어지는 실수를한다
너무도 놀래고 한심스러워 이시간까지 잠을 이룰수가 없네
뭐냐고.....?
종로3가에서 인천가는 전철을 탄다는게 수원가는것을 타고 잘났다고 차안에서 핸드폰게임을 하고
또 졸다가 눈을 뜨니 수원을 가는거야
이미 시간은 11시반...허겁지겁 다시 구로로 올라와 마라톤을 뛰어 다행히 막차를 타고 집에 오니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40분.....그밤에 아가씨 아줌나 할마씨도 무서움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