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얻어입은 치마 저고리도 아무 지장을 주지 않았지요.
잘 못하는 노래 실력조차도 아무 꺼리낌이 없었지요.
처음 만나는 선배님, 후배님들도 전혀 수줍지 않았지요.
즐겁고 흥겨운 잔치날에 운좋게(?) 초대되어 가서
확실하게 잘 망가지면서
너무 잘 놀았다는 것이
명구가 올려준 사진들에 너무나 역력히 나타나지요?::$
당시에는 유창한 사회자님의 리드에 흠뻑 도취되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고
입을 있는대로 다 벌리고 꽥꽥도 하고
멱따는 소리로 노래도 하고, 덩실덩실 춤도 추고 신나게 놀았는데
그 수많은 사진들을 보니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하는데요.
꼭 춘순언니만의 잔치가 아니였던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어울려 한판 굿이라도 한 것 같군요.
언니 덕분에 좋은 시간 가지고
잊지못할 추억 두둑하게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게 살다가
해마다 환갑잔치 하면 어떨까요? 하하하. ::d
잘 못하는 노래 실력조차도 아무 꺼리낌이 없었지요.
처음 만나는 선배님, 후배님들도 전혀 수줍지 않았지요.
즐겁고 흥겨운 잔치날에 운좋게(?) 초대되어 가서
확실하게 잘 망가지면서
너무 잘 놀았다는 것이
명구가 올려준 사진들에 너무나 역력히 나타나지요?::$
당시에는 유창한 사회자님의 리드에 흠뻑 도취되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고
입을 있는대로 다 벌리고 꽥꽥도 하고
멱따는 소리로 노래도 하고, 덩실덩실 춤도 추고 신나게 놀았는데
그 수많은 사진들을 보니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하는데요.
꼭 춘순언니만의 잔치가 아니였던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어울려 한판 굿이라도 한 것 같군요.
언니 덕분에 좋은 시간 가지고
잊지못할 추억 두둑하게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게 살다가
해마다 환갑잔치 하면 어떨까요? 하하하. ::d
2007.03.31 02:09:04 (*.12.21.206)
영희언니, 어디로 잠수하셨었나요???
연락처가 없어서 안타까웠답니다.
망가지다니요???
모두가 한 마음되어 흠뻑 빠져본 것이 얼마나 좋았어요!!!
언니,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연락처가 없어서 안타까웠답니다.
망가지다니요???
모두가 한 마음되어 흠뻑 빠져본 것이 얼마나 좋았어요!!!
언니,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2007.03.31 10:39:24 (*.4.214.254)
영희야~~
망가졌지만 엔돌핀 솟구친 날이였지~~
연일 강행군하며 지치지 않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 아침 차 한잔 보낸다~~

망가졌지만 엔돌핀 솟구친 날이였지~~
연일 강행군하며 지치지 않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 아침 차 한잔 보낸다~~

2007.03.31 21:52:12 (*.138.20.245)
영희언니~~
브라질에서 오신 언니 함께 해서 너무 좋았구 반가웠어요
제가 첨 사이트에 들어 왔을때 언니 글 보구 궁금 했었는데
실제루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브라질에서 오신 언니 함께 해서 너무 좋았구 반가웠어요
제가 첨 사이트에 들어 왔을때 언니 글 보구 궁금 했었는데
실제루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2007.04.21 01:07:30 (*.218.224.133)
영희야(:l)
내 환갑 잔칫날에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다.
꽃구경이라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벌써 떠났단말 미선이한테 듣고
다시 한번 반성문 썼다.
내용은...... 난 사람 노릇을 참 못한다........(x15)
내 환갑 잔칫날에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다.
꽃구경이라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벌써 떠났단말 미선이한테 듣고
다시 한번 반성문 썼다.
내용은...... 난 사람 노릇을 참 못한다........(x15)
2007.04.21 09:19:44 (*.114.55.41)
영희언니 !!!!
잠깐이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
언제 또 그렇게 즐건운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 있을지 아쉽습니다.
다음 뵈올대까지 건강관리 잘하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셔요 !!!
잠깐이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
언제 또 그렇게 즐건운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 있을지 아쉽습니다.
다음 뵈올대까지 건강관리 잘하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셔요 !!!
2007.04.22 00:39:56 (*.120.59.59)
영희언니~~~ 언니의 인기가 하도 뜨거워서 따뜻한 식사 한 번 대접할 기회도 제겐 없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춘순언니잔치에 오셔서 마음껏 웃으시고 함께 지내서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시다가 또 이번처럼 즐겁게 만나길 늘 기도할께요~~~
미선언니랑 여행도 멋지게 치루세요~~~~(x18)
그래도 춘순언니잔치에 오셔서 마음껏 웃으시고 함께 지내서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시다가 또 이번처럼 즐겁게 만나길 늘 기도할께요~~~
미선언니랑 여행도 멋지게 치루세요~~~~(x18)
2007.04.22 08:58:23 (*.56.159.26)
영희언니...브라질에서도 아주 인기가 좋으실 것 같아요
따듯하고 예쁜 미소 때문에요.
언제 또 뵐수 있으려나...
미선이 언니랑 여행하세요?
좋으시겠어요
미선이 언니....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구요
작년에 섬진강 갈때 반갑게 대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번개는 언제 치려나
제가 맛있는거 대접해야하는디..
정 안되면 여행다녀오신뒤 제가 인천으로 가뵙지요
회장님이 할머니두부집에서 언제 모이자고 하셨는데 바쁘신가 보네요
저 혼자 번개치면서 마을숲길에 앉아 있는 것도 사는 재미이죠 ....뭐
그럼...남해로 가는 버스에서 여사모님들 뵙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따듯하고 예쁜 미소 때문에요.
언제 또 뵐수 있으려나...
미선이 언니랑 여행하세요?
좋으시겠어요
미선이 언니....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구요
작년에 섬진강 갈때 반갑게 대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번개는 언제 치려나
제가 맛있는거 대접해야하는디..
정 안되면 여행다녀오신뒤 제가 인천으로 가뵙지요
회장님이 할머니두부집에서 언제 모이자고 하셨는데 바쁘신가 보네요
저 혼자 번개치면서 마을숲길에 앉아 있는 것도 사는 재미이죠 ....뭐
그럼...남해로 가는 버스에서 여사모님들 뵙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당연히 언니가 더 젊어보이니까요.
이렇게 묻더군요.
"두 분은 어떤 사이가 되십니까?"
이럴 때 무어라고 답을 해야 하는지요?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