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수업이 있어 궁금한 걸 죙일 참았는데
온종일 자미온니가 내 코 앞 2센티 거리에서 괙! 꽥! 꽥!!!하시면서
두 눈알과 입술이 이만큼씩 튀어나오던 순간이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이 순간의 공포는 안당해 본 사람은 절대 절대 절대 알 수 없을거야 ....)
정말 참기 힘든 하루였지요.크으~~
춘순언니 ===> 그 미모의 아사사함이야 이미 다들 실감하신바겠지만
일일히 선물 준비하신 것 보고 전 또 가슴 뭉쿨하더라구요
조촐한 선물(?) 절대 못하게 마다하시더니 그게 맘에 걸리셔서 분주히 준비하셨구나.....에궁...(x15)
암튼 깔끔한 성품...쬐끔 대충하셔두 되는 환갑이신데...... 에궁...(x13)
낮에 사진올랐다는 소식 전화로 받고 을마나 궁금하던지.....
<그 분이 오신 >장면 나왔을까???
<시아버지...>장면 나왔을까????
<조실부모하고 철드니 애가 있어...> 장면 나왔을까?????
아.... 꽥!꽥!꽥! 의 순간이여 사라져다오 ....것두 나왔을까?????
이러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혼자서 배꼽 한박스는 탕진했지요.
평생을 곁에서 함께하시는 2기언니들의 우정, 자체가 우리의 귀감이 되시고.....
한복 곱게 곱게 서너벌 씩 챙겨오고 커단 꽃다발까지 챙겨오느라 엄청 고생하신 미선언니
언니의 비단결성품이 늘 세상을 밝히는 반딧불같고......
화사한 꽃바구니 들고오신 화림언니 광숙언니
멀리 대전에서 달려오신 춘선언니 노래까지 죽이는 광희언니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했어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뒷 산그림자 속에서 까무라치게 웃어본 시간.
인희의 공로로 우리는 모두 <그 분>도 체험했고,
명제언니 덕분에 조실부모에 철들자 애까지 있어봤다. 아 .나 출세했엉..헝..헝..
사회자의 노련한 선심(?)에 우리는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갈 때까지 다 갔던 시간.
청룡렬차보다 더 아찔하게 재미있었던 춘순언니 환갑파티는
또 다시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 아름답게 남겼습니다.
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지금의 이 감사함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춘. 순. 언. 니.=========> 감사해요~~~~~(:l)(x1)
함께했던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하늘,바다,산 =====> 사랑해요~~~~(:l)(x1)
온종일 자미온니가 내 코 앞 2센티 거리에서 괙! 꽥! 꽥!!!하시면서
두 눈알과 입술이 이만큼씩 튀어나오던 순간이 왔다갔다하는 바람에
(이 순간의 공포는 안당해 본 사람은 절대 절대 절대 알 수 없을거야 ....)
정말 참기 힘든 하루였지요.크으~~
춘순언니 ===> 그 미모의 아사사함이야 이미 다들 실감하신바겠지만
일일히 선물 준비하신 것 보고 전 또 가슴 뭉쿨하더라구요
조촐한 선물(?) 절대 못하게 마다하시더니 그게 맘에 걸리셔서 분주히 준비하셨구나.....에궁...(x15)
암튼 깔끔한 성품...쬐끔 대충하셔두 되는 환갑이신데...... 에궁...(x13)
낮에 사진올랐다는 소식 전화로 받고 을마나 궁금하던지.....
<그 분이 오신 >장면 나왔을까???
<시아버지...>장면 나왔을까????
<조실부모하고 철드니 애가 있어...> 장면 나왔을까?????
아.... 꽥!꽥!꽥! 의 순간이여 사라져다오 ....것두 나왔을까?????
이러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혼자서 배꼽 한박스는 탕진했지요.
평생을 곁에서 함께하시는 2기언니들의 우정, 자체가 우리의 귀감이 되시고.....
한복 곱게 곱게 서너벌 씩 챙겨오고 커단 꽃다발까지 챙겨오느라 엄청 고생하신 미선언니
언니의 비단결성품이 늘 세상을 밝히는 반딧불같고......
화사한 꽃바구니 들고오신 화림언니 광숙언니
멀리 대전에서 달려오신 춘선언니 노래까지 죽이는 광희언니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했어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뒷 산그림자 속에서 까무라치게 웃어본 시간.
인희의 공로로 우리는 모두 <그 분>도 체험했고,
명제언니 덕분에 조실부모에 철들자 애까지 있어봤다. 아 .나 출세했엉..헝..헝..
사회자의 노련한 선심(?)에 우리는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갈 때까지 다 갔던 시간.
청룡렬차보다 더 아찔하게 재미있었던 춘순언니 환갑파티는
또 다시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 아름답게 남겼습니다.
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지금의 이 감사함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춘. 순. 언. 니.=========> 감사해요~~~~~(:l)(x1)
함께했던 언니들, 친구들, 그리고 하늘,바다,산 =====> 사랑해요~~~~(:l)(x1)
2007.03.28 10:40:50 (*.120.59.41)
바로 코 앞에서 그래봐여.....미쵸....켁켁켁......ㅋㅋ
명권냐...기절했는데 어떻게 도망가요 ?..ㅎㅎㅎㅎㅎ 아악...언냐두 은근히 욱기시는 거 아셔여? 히히히(x18)
명권냐...기절했는데 어떻게 도망가요 ?..ㅎㅎㅎㅎㅎ 아악...언냐두 은근히 욱기시는 거 아셔여? 히히히(x18)
2007.03.28 13:45:47 (*.208.153.131)
근데 첨으로 써보는 꽥꽥이라서....
꾁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요상하게 생겼냐??ㅎㅎ(x8)
목들은 안쉬었나 몰라~~~~~~(x10)



꾁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요상하게 생겼냐??ㅎㅎ(x8)
목들은 안쉬었나 몰라~~~~~~(x10)



2007.03.28 23:39:36 (*.219.36.60)
숙용아(:l)
니 목에 이상 안생겼니?.......ㅎㅎㅎ.
그렇게 쎈 자미의 꽥 소리에 끝까지 버티던 네 모습도 장난이 아니었걸랑.......(x2)(x2)(x2)
준비하느라 알게 모르게 수고 많이 했다.
인희야(:l)
네 모습이 떠올라서 어제밤에 실성한 여자처럼 까르르르 까르르르.......
이 언니 증세가 좀 심해.(x2)(x2)(x2)(x2)(x2)(x2)(x2)(x2)(x2)(x2)(x2)(x2)(x2)(x2)
우얄꼬 ::p
명구야(:l)
발목 삔거 초기에 잘 다스려야해~
녹두갈아서 팩처럼 만들어 부운곳에 부쳐 놓고 붕대감고 다니던 사람 본적있었는데....
효과가 좋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봐.(:f)
니 목에 이상 안생겼니?.......ㅎㅎㅎ.
그렇게 쎈 자미의 꽥 소리에 끝까지 버티던 네 모습도 장난이 아니었걸랑.......(x2)(x2)(x2)
준비하느라 알게 모르게 수고 많이 했다.
인희야(:l)
네 모습이 떠올라서 어제밤에 실성한 여자처럼 까르르르 까르르르.......
이 언니 증세가 좀 심해.(x2)(x2)(x2)(x2)(x2)(x2)(x2)(x2)(x2)(x2)(x2)(x2)(x2)(x2)
우얄꼬 ::p
명구야(:l)
발목 삔거 초기에 잘 다스려야해~
녹두갈아서 팩처럼 만들어 부운곳에 부쳐 놓고 붕대감고 다니던 사람 본적있었는데....
효과가 좋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봐.(:f)
2007.03.28 23:52:01 (*.120.59.51)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그러셨어요??? 암만생각해도 욱겨죽겠어요.......
저도 당분간 실성증세가 많이 심할 것 가타여.....꽥꽥꽥... 오리들이 단체로 미쳤던 것 가타여.
모니모니해도 인희네 그 분이 왔다갔다해서 생업에 지장이 클 것 가타여~~어떠케케케케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배꼽들이야..............(x18)(x18)(x18)(x18)(x18)
저도 당분간 실성증세가 많이 심할 것 가타여.....꽥꽥꽥... 오리들이 단체로 미쳤던 것 가타여.
모니모니해도 인희네 그 분이 왔다갔다해서 생업에 지장이 클 것 가타여~~어떠케케케케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배꼽들이야..............(x18)(x18)(x18)(x18)(x18)
다 기절해서 도망가지 않았을까?
어쩜 그렇게 정열적으로 꽥소리를 잘들 하시는지~~ㅎㅎㅎ(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