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놓아버려야 할 것 들을 아낌없이 놓아 버리고
욕심과 집착을 열심히 버려야 하는 육십 나이 길에서
설램없는 담담한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새로운 날을 만났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연속되는 날들의 한낱 바뀜에 불과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미련과 아쉬움으로 얼룩진 한해를
정리 마감할 수 있는 날이 있고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써내려 갈 수 있는 새 날을 맞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새해에는 좀 더 건강하게 좀 더 부지런하게
하루 하루 앞으로만 나아 가리라 소망해 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또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나의 남은 여력들을
의미있게 채워 가리라 다짐도 해 봅니다.
여사모가 홈피에 발을 디딘지도
어언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사모방을 사랑의 맘으로 훈훈하게 덥혀 주시고
풍성한 글귀와 멋진 사진으로 꾸미고 보듬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세배를 드립니다.
2007 정해년은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 해라지요?
복많은 새해를 맞이하여
여사모방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고루 고루 만복이 깃들어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하며
그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하기를 빕니다.
정해년 새 아침에 박춘순
놓아버려야 할 것 들을 아낌없이 놓아 버리고
욕심과 집착을 열심히 버려야 하는 육십 나이 길에서
설램없는 담담한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새로운 날을 만났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연속되는 날들의 한낱 바뀜에 불과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저런 미련과 아쉬움으로 얼룩진 한해를
정리 마감할 수 있는 날이 있고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써내려 갈 수 있는 새 날을 맞이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새해에는 좀 더 건강하게 좀 더 부지런하게
하루 하루 앞으로만 나아 가리라 소망해 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또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나의 남은 여력들을
의미있게 채워 가리라 다짐도 해 봅니다.
여사모가 홈피에 발을 디딘지도
어언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사모방을 사랑의 맘으로 훈훈하게 덥혀 주시고
풍성한 글귀와 멋진 사진으로 꾸미고 보듬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세배를 드립니다.
2007 정해년은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 해라지요?
복많은 새해를 맞이하여
여사모방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고루 고루 만복이 깃들어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하며
그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하기를 빕니다.
정해년 새 아침에 박춘순
2007.01.03 23:37:56 (*.235.59.148)
춘순언니~
정말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편찮으셨는데
이제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춘순언니~
새해 건강하시고
웃음, 기쁨 가득한 한해가 되세요~

정말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편찮으셨는데
이제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춘순언니~
새해 건강하시고
웃음, 기쁨 가득한 한해가 되세요~

2007.01.04 07:19:44 (*.129.43.62)
박춘순여사모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이 너무 좋아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미선선배님의 선물인 음악와 함께
어찌 그리 좋은지요~~~
제가 며칠 전에야
인도를 간다고 일단 총무인 숙용이에게 이야길 했더니
마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흑흑흑...
저의 불찰~~~
선배님께 연락드리기 송구하여 직접 여행사에
연락을 해서 일단 항공사 웨이팅 명단에 등재는 되었습니다.
음음~~~기도하고 있답니다.
여행 함께 하고 싶어서요~~~
2007년은 여사모선배님들의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춘순선배님 미선선배님을 비롯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이 너무 좋아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미선선배님의 선물인 음악와 함께
어찌 그리 좋은지요~~~
제가 며칠 전에야
인도를 간다고 일단 총무인 숙용이에게 이야길 했더니
마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흑흑흑...
저의 불찰~~~
선배님께 연락드리기 송구하여 직접 여행사에
연락을 해서 일단 항공사 웨이팅 명단에 등재는 되었습니다.
음음~~~기도하고 있답니다.
여행 함께 하고 싶어서요~~~
2007년은 여사모선배님들의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춘순선배님 미선선배님을 비롯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친구들~~~
행복하세요!!!

아니 정답게 춘순언니~~
언니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늦게나마 빕니다.
진작에 인사 드려야 되는데
워낙 바쁘시고 또한 건강도 않좋으신것같아
부담드릴까봐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언니께서 글까지 올리시고 새해 덕담을 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기쁘고 하네요~~
춘순언니~~
올 한해에는 부디 건강하소서~~
하시는 일 모두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소서~~
인도 여행 즐겁게 무사히 다녀 오소서~~
늘 웃음꽃 피는 한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