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숙 딸 유정,  광희 조카 종도.




오늘 플룻 연습을 하러 가는 김에 조카를 데리고 같이 갔다.
잠시 방학을 이용하여 집에 와 있는데, 마침 12.혜숙이 딸도 같이 집에 와 있던 중,
그저 나이들고 무언가 심심한 논네 들이라 어린 사람들을 잡고,
2월 중으로(2월 말쯤)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습을 하여 우리 귀를 즐겁게 해 놓으라 했는데,

집에 와서 빈둥빈둥 놀면 뭐하나?
이런 기회에 어른들도 즐겁게 해 드리면 그 것이 효도 아닌가? 겸사해서 사진으로나마 미리 인사 드립니다.

*violinist 한 유정 *pianist 안 종도 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작은 연주회를 열 계획 이오니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