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우리는 늘 막연하게 떠나는 꿈을 꿉니다.
꽉 짜여진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도 모르는 곳을 찾아 가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도전이고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여행을 하기 원하는 모양입니다.
이 방에서는
함께 공유하고 싶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십시다.
꽃 피고 새 우는 우리나라의 한적한 시골 나들이도 좋고
비행기를 타고 가서 본 우리나라에서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가서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된 이야기도 좋고
한번쯤 꼭 소개해 주고픈 명소를 소개해도 좋고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가고픈 곳 이야기도 좋고
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둔 아름다운 여행기도 좋습니다.
이 방에서의 진솔한 나눔을 통해
큰 맘 먹고 떠났던 귀한 여행의 경험이
허망하게 망각의 늪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여기에 썼던 글을 읽으면서
우리의 추억을 생생하게 반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원근각지에 계시는 우리 봄님들은 물론
슬며시 구경하러 오신 손님들도 아무 부담없이
여행에 대한 이야기에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여기는 누구든지 오손도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하고 유익한 놀이터요 쉼터니까요.
(위의 사진은 5.임경선님의 작품입니다)
2008.02.21 21:28:37 (*.37.156.76)
춘선아, 아니...여러분들....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을 필히 봐 주셔요~~~
이 기간은 계속 조율중이라 학실한 場이 아니여요.
워낙 방대한 곳이라 전의 기능들을 필요 부분, 불필요 부분들을 골라서,
(또는 이렇게 여러분들이 의견을 올려 주셔서)
잡아 가고 있어요. 그니까 쬐금 시간이 걸릴거에요.
지금의 것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은 초기화면에 '최근 등록게시물' 이나 '최근 댓글'들이 모두 올라와 있지요?
거기서 보시면 됩니다.
글 옆에 주황색의 작은 사각에 영어로 n 이라 써있으면 새 댓글이 올라 온 것입니다.
새 댓글을 바로 누르면 오히려 빠르게 그 글이 달린 곳으로 창이 달려 가니까 길을 잃지는 않으시겠지요?
지금 새 글, 새 댓글에 달 조그만 사각창을 계속 다른 모습으로 연출을 해 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제는 파란 창에 m 이라 표시되어 있던 것도 있었지요?
그 것은 수정을 했거나, 뭐... (ㅋㅋ) 그런 것이었는데...
하야튼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좀 지달리셔요.
제 손으로 행해지는 것은 별로 없답니다.
중간에서 왔다리 갔다리 의견 전해주고 의견 내고..그런 것 뿐이여요.
글구,
찬정아,
여기서 좀 놀다 보면 터득하는 한가지.
남들 사진 찍을때 좀 뒤로 밀어나 서야지 얼굴이 작게 나오거든.
<얼큰이>라도 이쁘게 생기면 스스로 앞에 설텐데,...
이 기간은 계속 조율중이라 학실한 場이 아니여요.
워낙 방대한 곳이라 전의 기능들을 필요 부분, 불필요 부분들을 골라서,
(또는 이렇게 여러분들이 의견을 올려 주셔서)
잡아 가고 있어요. 그니까 쬐금 시간이 걸릴거에요.
지금의 것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은 초기화면에 '최근 등록게시물' 이나 '최근 댓글'들이 모두 올라와 있지요?
거기서 보시면 됩니다.
글 옆에 주황색의 작은 사각에 영어로 n 이라 써있으면 새 댓글이 올라 온 것입니다.
새 댓글을 바로 누르면 오히려 빠르게 그 글이 달린 곳으로 창이 달려 가니까 길을 잃지는 않으시겠지요?
지금 새 글, 새 댓글에 달 조그만 사각창을 계속 다른 모습으로 연출을 해 보고 있는 중이에요.
어제는 파란 창에 m 이라 표시되어 있던 것도 있었지요?
그 것은 수정을 했거나, 뭐... (ㅋㅋ) 그런 것이었는데...
하야튼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좀 지달리셔요.
제 손으로 행해지는 것은 별로 없답니다.
중간에서 왔다리 갔다리 의견 전해주고 의견 내고..그런 것 뿐이여요.
글구,
찬정아,
여기서 좀 놀다 보면 터득하는 한가지.
남들 사진 찍을때 좀 뒤로 밀어나 서야지 얼굴이 작게 나오거든.
<얼큰이>라도 이쁘게 생기면 스스로 앞에 설텐데,...
2008.02.22 08:43:22 (*.12.199.161)
에구~가엾은 우리 광야~!!!
아~쫌 기둘리라고요~오 ~
우리 광야 얼굴 더 쪼매해지기전에.
(근디 우린 뭘 물어 볼래두 몰라서 몬 물어 보것슈...)
2008.03.03 00:32:45 (*.34.65.215)
캄보디아에 다녀 온 여독이 풀릴 새도 없이
경주로 영양으로 안동 하회마을로 돌아다녔어요.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늙은이는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저는 지난 몇 주간동안 꿈보다는 추억을 주우러 돌아 다닌 것 같아요.
내일 한남대가 개강을 하게 되어서 다시 루틴한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2월달 내내 정신없이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요즘처럼 평안하고 행복한 적이 드문것 같아요.
저 역시 돌아다녀야 행복해지는 팔자를 타고 난 모양입니다.
꼭 꼬집어서 누구를 닮았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서두.... ㅋㅋㅋ
조금 피곤이 풀리면 여행기도 쓰고 사진도 올릴게요.
경선언니 ~
언니도 이번 겨울에 여행 다녀오셨지요?
자세한 여행 이야기 들려 주세요. 플리이즈 ~~
경주로 영양으로 안동 하회마을로 돌아다녔어요.
젊은이는 꿈을 먹고 살고 늙은이는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저는 지난 몇 주간동안 꿈보다는 추억을 주우러 돌아 다닌 것 같아요.
내일 한남대가 개강을 하게 되어서 다시 루틴한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2월달 내내 정신없이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요즘처럼 평안하고 행복한 적이 드문것 같아요.
저 역시 돌아다녀야 행복해지는 팔자를 타고 난 모양입니다.
꼭 꼬집어서 누구를 닮았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서두.... ㅋㅋㅋ
조금 피곤이 풀리면 여행기도 쓰고 사진도 올릴게요.
경선언니 ~
언니도 이번 겨울에 여행 다녀오셨지요?
자세한 여행 이야기 들려 주세요. 플리이즈 ~~
2008.03.05 13:30:49 (*.34.65.215)
어머나....
댓글이 뭉텅 잘려나갔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자세히 보니 댓글에도 페이지가 생겼네요.
너무 길면 한꺼번에 주루룩 내려서 보기가 힘들까봐.... ㅎㅎㅎ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홈피의 기능을 따라가기에 쪼매 숨이 차지만 그래도 좋네요.
흠....
너무 댓글이 길어지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그럼 새 글을 많이 쓰는게 더 좋다는 말씀인가?
찬정이가 고수를 만난거지 결코 맹추는 아녀.
근디...
광야 온 ~
새로 바뀐 홈피에서 제일 불편한게 뭐냐 하믄요.
빨간 불이 없어진거유.
어느 방에 새로 댓글이 달렸는지 모르겠는게 젤 불편혀유.
우떠케 조치를 좀 해 주심 안될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