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9일(火) 대전 번개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i) 한식을 드시고 동학사를 산책하고 차를 드시거나 저의 집에 들러
티타임을 갖고 북대전 IC로 상경하는 코스
ii) 분위기 좋은 이탤리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시고 저의 집에 들르는 코스
iii) 호텔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차도 마시고 상경하는 코스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지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11기 김혜숙과 12기 김혜숙이 합동으로 초대합니다.
가능한 빨리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장소결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008.01.29 11:20:01 (*.133.164.78)
두혜숙이 애쓴다.
난 2번이 땡기는데....
그래도 여러분이 함께 하는데 뜻이
있으니 여러분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번개에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인원점검 들어갑니다.
인천..............광희,혜숙,미선온니,명희,경래,경숙
대전..............혜숙,춘선,은경
분당..............광숙,상옥,화림,
난 2번이 땡기는데....
그래도 여러분이 함께 하는데 뜻이
있으니 여러분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번개에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인원점검 들어갑니다.
인천..............광희,혜숙,미선온니,명희,경래,경숙
대전..............혜숙,춘선,은경
분당..............광숙,상옥,화림,
2008.01.23 11:52:54 (*.37.156.76)
하이고~ 11.혜숙이 별거 다 한다. ㅋㅋㅋ 댓글에 색깔 매겨 번호 맹글었네? ㅋㅋㅋㅋ
저는요~ 이태리도 좋지만요~
<동학사 산책>에 마음이 동했습니다.
이젠 먹는 것에 목숨 안걸랍니다.
배가 땡땡 부풀어 올라서 '비만초기' 신호가 보입니다. 전 풀이파리만 먹어도 흡족합니다.
산책코스에 한표요~(:aa)(:aa)(:aa)(:aa)(:aa)(:y)
저는요~ 이태리도 좋지만요~
<동학사 산책>에 마음이 동했습니다.
이젠 먹는 것에 목숨 안걸랍니다.
배가 땡땡 부풀어 올라서 '비만초기' 신호가 보입니다. 전 풀이파리만 먹어도 흡족합니다.
산책코스에 한표요~(:aa)(:aa)(:aa)(:aa)(:aa)(:y)
2008.01.23 12:55:34 (*.34.65.198)
저도 1번 코스 추천합니다.
이태리 음식점이나 호텔 중국요리는 다른 곳에도 많이 있지만
계룡산 동학사는 오직 한 군데 뿐이니까요.
봄님들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라도 걷고 싶습니다.
사실 가까이 살아도 저도 자주 못 가거든요. ㅎㅎ
그날 날씨가 좋으면 금상첨화일낀데....
이태리 음식점이나 호텔 중국요리는 다른 곳에도 많이 있지만
계룡산 동학사는 오직 한 군데 뿐이니까요.
봄님들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라도 걷고 싶습니다.
사실 가까이 살아도 저도 자주 못 가거든요. ㅎㅎ
그날 날씨가 좋으면 금상첨화일낀데....
2008.01.23 12:55:38 (*.37.156.76)
ㅎㅎ 명옥언니,
잘 나가시다가,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안짓긴 해..................ㅎㅎㅎ) - 요건 뭔가요?
듣는 혜숙이들 좀 그렇겠네요.(x10)
그렇다면...'혜수기'는 어떤가요? ㅎㅎㅎ 세글자 이름으로..................................썰렁~(x20)
잘 나가시다가,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안짓긴 해..................ㅎㅎㅎ) - 요건 뭔가요?
듣는 혜숙이들 좀 그렇겠네요.(x10)
그렇다면...'혜수기'는 어떤가요? ㅎㅎㅎ 세글자 이름으로..................................썰렁~(x20)
2008.01.23 18:22:13 (*.152.185.40)
어젯밤에 급히 글 올리고 바빠 이제들어와 봣더니
우리 둘째 아들이 집사진도 올리고 번호에 장난을 쳐놨네요.
제실력이 아니니 양해 바랍니다.
식사하시고 동학사 한바퀴 도는 코스가 좋다는 분이 많네요.
인원수 확인 되는대로 코스 정하고 약도 올리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명옥언니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언니도 꼭 오세요.
너무 힘드시지 않으시다면요.
제 평생 소원이 이름 바꾸는거 였어요. 좀 세련된 이름으로요.
이젠 틀렷네요. 그냥 이 이름으로 잘 살렵니다.::´(::´(
우리 둘째 아들이 집사진도 올리고 번호에 장난을 쳐놨네요.
제실력이 아니니 양해 바랍니다.
식사하시고 동학사 한바퀴 도는 코스가 좋다는 분이 많네요.
인원수 확인 되는대로 코스 정하고 약도 올리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명옥언니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언니도 꼭 오세요.
너무 힘드시지 않으시다면요.
제 평생 소원이 이름 바꾸는거 였어요. 좀 세련된 이름으로요.
이젠 틀렷네요. 그냥 이 이름으로 잘 살렵니다.::´(::´(
2008.01.23 18:34:34 (*.79.20.43)
응 혜숙아. 다른 곳도 아니고 나도 대전은 가고 싶은데
설도 있고 그다음 손주도 보러 가야 해서 무리를 못해.
지난 번에도 돌아와서 이틀은 꼼짝 못하겠더라구.
따뜻해지면 한 번 나들이 갈께!
다들 맛있게 드시고 동학사 산책도 잘들 하세요.
풀룻도 가져들 가남요?
산책로에서 불면 멋질 것 같다~~~~~~~~~~
설도 있고 그다음 손주도 보러 가야 해서 무리를 못해.
지난 번에도 돌아와서 이틀은 꼼짝 못하겠더라구.
따뜻해지면 한 번 나들이 갈께!
다들 맛있게 드시고 동학사 산책도 잘들 하세요.
풀룻도 가져들 가남요?
산책로에서 불면 멋질 것 같다~~~~~~~~~~
2008.01.23 20:07:03 (*.37.156.76)
그러니깐 조 우에 콘솔 세트가 너희 집 그림이란 말이지?
뭘 양해해?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
컨츄리틱 한 모습의 분위기를 상상하고 가도 좋지?
명옥언니,
ㅋㅋㅋㅋ 플풋도 들고가요? NO~
소 잔등위에 개량한복 입고 올라타면 몰라도...::$
뭘 양해해?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
컨츄리틱 한 모습의 분위기를 상상하고 가도 좋지?
명옥언니,
ㅋㅋㅋㅋ 플풋도 들고가요? NO~
소 잔등위에 개량한복 입고 올라타면 몰라도...::$
2008.01.24 00:50:46 (*.80.154.56)
나의 큰언니 이름하고 똑같으나 큰언니라 할 순 없지롱~
역시 울 언니처럼 후덕하구먼.
콘솔 위에 있는 거울은 혜숙이 솜씨 아닌감???
나도 1번 코스에 손들어요.
맑은 공기 마시며 걸어보려구요.(x7)(x18)(x2)
역시 울 언니처럼 후덕하구먼.
콘솔 위에 있는 거울은 혜숙이 솜씨 아닌감???
나도 1번 코스에 손들어요.
맑은 공기 마시며 걸어보려구요.(x7)(x18)(x2)
2008.01.24 13:47:08 (*.4.211.23)
멋진 혜수기들~~~~
혜수기들은 다 마음이 착하고 넉넉한가벼!!~~
우리 3기 혜숙(혜숙이 작은 시누님 친구)이도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은 더더욱 이뻐!!~~
내가 맘속으로 을메나 좋아하는지 갸는 몰러!!!~~~
근데 대전가는교통편은 어찌되는지???
누구 알켜주세요!!~~`(:l)(:k)
혜수기들은 다 마음이 착하고 넉넉한가벼!!~~
우리 3기 혜숙(혜숙이 작은 시누님 친구)이도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은 더더욱 이뻐!!~~
내가 맘속으로 을메나 좋아하는지 갸는 몰러!!!~~~
근데 대전가는교통편은 어찌되는지???
누구 알켜주세요!!~~`(:l)(:k)
2008.01.24 20:01:20 (*.227.206.132)
혜숙아! 추운데 잘지내지? 12기혜숙인 모임때 마다 한몫을 단단히하네.........
대전에는 몇번 갔지만 동학사는 말로만 듣던곳
추워도 산책하고 싶어~~~~~~~ 좋아하는 님들과 함께,
시간 빼 놓으려고 순호언니 차에 자리가 있으면 말야.;:)
대전에는 몇번 갔지만 동학사는 말로만 듣던곳
추워도 산책하고 싶어~~~~~~~ 좋아하는 님들과 함께,
시간 빼 놓으려고 순호언니 차에 자리가 있으면 말야.;:)
2008.01.24 20:53:39 (*.152.185.40)
상옥아 그래 대전에서 만나자.
<대전 오시는 길>
경부선을 타고 오시다가 신탄진을 지나면
회덕 분기점이 나오는데
거기서 호남선을타고 죽 오시다가 유성 톨게이트로 나오시면 제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제 핸드폰 넘버는 011-9155-3606 이니 꼭 기억 하시고요.
만나면 일단 동학사근처 식당에서 식사 하시고
동학사 까지 산책하시고
노래를 원하시면 좀 부르고
저희집에 오셔서 다리 피고 쉬면서 차를 한잔 하시는 코스 입니다.
오늘 제가 동학사에 갔었는데
눈을 살짝 덮어 쓰고 있는 계룡산이 운치가 있더군요.
날씨가 좋길 바랄께요.
따뜻하게 입고들 오세요.
춘선이
대전에서는 누가 올런지 알려주면 고맙겠네.
<대전 오시는 길>
경부선을 타고 오시다가 신탄진을 지나면
회덕 분기점이 나오는데
거기서 호남선을타고 죽 오시다가 유성 톨게이트로 나오시면 제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제 핸드폰 넘버는 011-9155-3606 이니 꼭 기억 하시고요.
만나면 일단 동학사근처 식당에서 식사 하시고
동학사 까지 산책하시고
노래를 원하시면 좀 부르고
저희집에 오셔서 다리 피고 쉬면서 차를 한잔 하시는 코스 입니다.
오늘 제가 동학사에 갔었는데
눈을 살짝 덮어 쓰고 있는 계룡산이 운치가 있더군요.
날씨가 좋길 바랄께요.
따뜻하게 입고들 오세요.
춘선이
대전에서는 누가 올런지 알려주면 고맙겠네.
2008.01.25 11:51:25 (*.165.86.121)
경래 갈 수있다고 들었어요.
확인 하고 다시 올릴게요.
명희온~! 한경숙 갈것 같았어요.
다시한번 ~! 물어봐요~!!!
확인 하고 다시 올릴게요.
명희온~! 한경숙 갈것 같았어요.
다시한번 ~! 물어봐요~!!!
2008.01.25 15:45:59 (*.34.65.206)
혜숙 언니 ~
대전에서는 저랑 은경이는 꼭 갈거예요.
김경숙이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요.
그리고 유성 톨게이트에서 만나는 것보다
동학사 입구에서 만나는 것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톨게이트 근처에서 만나는 것이 만만하지가 않을거 같아서요.
(주차도 그렇고 차량 도착시간도 그렇고....)
제 생각에는요,
동학사 입구 삼거리 쯤에서 만나도 좋을 거 같은데요.
다들 거기까지는 잘 찾아오실 수 있을거예요.
(전에 오신 적도 있거든요)
처음 오시는 분도 유성 톨게이트 나와서 좌회전을 한 후에
이정표만 보고 주욱 ~ 오면 되니까요. (x1)
대전에서는 저랑 은경이는 꼭 갈거예요.
김경숙이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요.
그리고 유성 톨게이트에서 만나는 것보다
동학사 입구에서 만나는 것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톨게이트 근처에서 만나는 것이 만만하지가 않을거 같아서요.
(주차도 그렇고 차량 도착시간도 그렇고....)
제 생각에는요,
동학사 입구 삼거리 쯤에서 만나도 좋을 거 같은데요.
다들 거기까지는 잘 찾아오실 수 있을거예요.
(전에 오신 적도 있거든요)
처음 오시는 분도 유성 톨게이트 나와서 좌회전을 한 후에
이정표만 보고 주욱 ~ 오면 되니까요. (x1)
2008.01.26 09:35:17 (*.152.185.40)
춘선이 의견 좋아요.
무조건 잘 맞이 하겠다는 생각으로 올리고 나서 약간 걱정 했거든.
순호언니가 아시는 조기 사진속 장소에서 만나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유성 톨게이트---좌회전---우회전---죽 직진 박정자 삼거리에서 좌회전 조금 오시면 삼거리가 나와요.
항아리 붙인집들이 보이면 고기서 기다릴께요.
조심히들 오세요.
무조건 잘 맞이 하겠다는 생각으로 올리고 나서 약간 걱정 했거든.
순호언니가 아시는 조기 사진속 장소에서 만나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유성 톨게이트---좌회전---우회전---죽 직진 박정자 삼거리에서 좌회전 조금 오시면 삼거리가 나와요.
항아리 붙인집들이 보이면 고기서 기다릴께요.
조심히들 오세요.
2008.01.26 11:11:41 (*.37.156.76)
수노언니, 윗 사진이 언제쩌그 사진이지요? 아마 김진규선생님도 만나 뵌... 그 날이죠?
그리고 보니 아주 오래 전 일 같이 까마득 하고, 모습들도 순박한, 그리운 시절이네요.
근데, 사진을 보라는거여? 워쩌란거여?
http://inil.or.kr/bbs/data/bom/SV400003.jpg
요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12기 들 모습이 풋풋해 보이네요.ㅎㅎㅎㅎㅎ(:f)
그리고 보니 아주 오래 전 일 같이 까마득 하고, 모습들도 순박한, 그리운 시절이네요.
근데, 사진을 보라는거여? 워쩌란거여?
http://inil.or.kr/bbs/data/bom/SV400003.jpg
요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12기 들 모습이 풋풋해 보이네요.ㅎㅎㅎㅎㅎ(:f)
2008.01.27 15:03:25 (*.34.65.206)
그런데요,
우리 몇 시에 만나는거예요?
암만 뒤져봐두 약속 시간이 없네요.
조금 일찍 만나면 먼저 동학사 산책을 하고나서 밥을 먹고
점심 시간에 만나면 밥 먼저 먹고 산책을 하고....
좌우당간 시간을 정해야 할 거 같네요.
혜숙 언니 ~
우리 몇 시에 만나는거예요?
암만 뒤져봐두 약속 시간이 없네요.
조금 일찍 만나면 먼저 동학사 산책을 하고나서 밥을 먹고
점심 시간에 만나면 밥 먼저 먹고 산책을 하고....
좌우당간 시간을 정해야 할 거 같네요.
혜숙 언니 ~
2008.01.27 18:27:51 (*.152.185.40)
멀리서 떠나는 분들이
언제쯤 도착 할지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대전댁들이야 거기에 맞춰야 될것 같은데.
좀 일찍들 출발 하시면 여기서 여유가 있을텐데요.
순호언니 시간 언니가 정해 주세요.
언제쯤 도착 할지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대전댁들이야 거기에 맞춰야 될것 같은데.
좀 일찍들 출발 하시면 여기서 여유가 있을텐데요.
순호언니 시간 언니가 정해 주세요.
2008.01.27 23:27:24 (*.133.164.238)
에효~(x6)
창원상갓집 갔다가 이제 왔네요.
우린 여기서 10시에 떠나기로 했는데
12시에 만나서 식사하고 산책하고 하는것이 어떨지....::)
창원상갓집 갔다가 이제 왔네요.
우린 여기서 10시에 떠나기로 했는데
12시에 만나서 식사하고 산책하고 하는것이 어떨지....::)
2008.01.28 10:49:46 (*.239.17.230)
12기 혜숙아...드뎌 한경숙이도 간다네. 9시 쯤 떠나야겠지?
늘 모인다는 현대 아파트 시계탑 앞으로 가면 되는거야?
대전 혜숙아........혹시 상수랑 이혜숙이도 근처에 사니? (햐...진짜 혜숙이 많네.)
전화 번호 좀 챙겨 놔 줄래? ( 혹시 얼굴이라도 보고 올 수 있을래나?.).....
(이상 괄호 안은 방백임)
늘 모인다는 현대 아파트 시계탑 앞으로 가면 되는거야?
대전 혜숙아........혹시 상수랑 이혜숙이도 근처에 사니? (햐...진짜 혜숙이 많네.)
전화 번호 좀 챙겨 놔 줄래? ( 혹시 얼굴이라도 보고 올 수 있을래나?.).....
(이상 괄호 안은 방백임)
2008.01.28 15:48:00 (*.16.53.96)
명희언니! 내일 언니랑 저랑 경숙이랑 같이 가면 될거 같애요.
경숙이랑 전화해서 9시전에 만나 시계탑쪽으로 갈께요. 낼 뵈요.
경숙이랑 전화해서 9시전에 만나 시계탑쪽으로 갈께요. 낼 뵈요.
2008.01.28 16:49:36 (*.34.65.210)
경래랑 경숙이도 오는구나.
정말 신난다.
너희들 본지 꽤 오래된 거 같다.
여러분 ~
지금 혜숙이 언니랑 통화를했는데요.
언니가 지금 밖에 있어서 컴퓨터를 보기 어렵다고
저더러 대신 내일 만나는 장소와 시간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라고 해서 정리합니다.
@ 시간 : 12시
@ 장소 : 동학사 삼거리에 있는 음식점 <이 뭐꼬>
참고로 <이 뭐꼬>는
지난번에 갔던, 조기 위의 사진에 있는음식점 <동학사 가는 길에> 맞은편 집이예요.
너와 지붕 위에 각종 옹기랑 도자기를 얹어 놓은 집이거든요.
아마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붕 위의 옹기들을 보고
"도대체 이 뭐꼬?"하며 고개를 갸우뚱 하니까 아예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닌지....
마당에는 돌하루방이랑 물레방아랑 다 갖다 놨어요.
암튼 재미있는 집인데 음식도 맛있어서 손님이 많은 집이예요.
그러니까 무조건 12시까지 동학사 삼거리까지만 오시면 됩니다.
바깥에서 기다리면 추우니까 아예 그 안에 들어가서 만나요.
내일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들깨 국물이 구수한 그 집 녹차 수제비 맛있어요. 꼴까닥 ~ ) (:y)
정말 신난다.
너희들 본지 꽤 오래된 거 같다.
여러분 ~
지금 혜숙이 언니랑 통화를했는데요.
언니가 지금 밖에 있어서 컴퓨터를 보기 어렵다고
저더러 대신 내일 만나는 장소와 시간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라고 해서 정리합니다.
@ 시간 : 12시
@ 장소 : 동학사 삼거리에 있는 음식점 <이 뭐꼬>
참고로 <이 뭐꼬>는
지난번에 갔던, 조기 위의 사진에 있는음식점 <동학사 가는 길에> 맞은편 집이예요.
너와 지붕 위에 각종 옹기랑 도자기를 얹어 놓은 집이거든요.
아마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붕 위의 옹기들을 보고
"도대체 이 뭐꼬?"하며 고개를 갸우뚱 하니까 아예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닌지....
마당에는 돌하루방이랑 물레방아랑 다 갖다 놨어요.
암튼 재미있는 집인데 음식도 맛있어서 손님이 많은 집이예요.
그러니까 무조건 12시까지 동학사 삼거리까지만 오시면 됩니다.
바깥에서 기다리면 추우니까 아예 그 안에 들어가서 만나요.
내일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들깨 국물이 구수한 그 집 녹차 수제비 맛있어요. 꼴까닥 ~ ) (:y)
2008.01.28 17:03:32 (*.152.185.40)
춘선, 마음이 급해 빨리 들어왔네.
이 뭐꼬에 김혜숙 이름으로 예약 해두었습니다.
추우니 일찍 오시면 들어가 기다리세요.
명희야
상수 번호는 내가 알고 있으니 오면 알려줄께
이혜숙 번호는 모르네.
멀리서 힘들게 오시는데 뭔 쇼를 해야 할까요.(x2)
암튼 내일 뵐께요.
이 뭐꼬에 김혜숙 이름으로 예약 해두었습니다.
추우니 일찍 오시면 들어가 기다리세요.
명희야
상수 번호는 내가 알고 있으니 오면 알려줄께
이혜숙 번호는 모르네.
멀리서 힘들게 오시는데 뭔 쇼를 해야 할까요.(x2)
암튼 내일 뵐께요.
2008.01.29 07:22:35 (*.121.14.67)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지어놓고 북어국 끓여놓고 호도랑 멸치 섞어 볶아놓고 새우 볶아놓고
고구마 구어놓고 다 ~ 해놓고 지금 잠깐 컴에 들어왔지요.
어디 간다면 좋아가지고 이렇게 일찍 일어난답니다.
잘 못 참석하는 춘선가 온다고 하니 너무 좋구나.
꼭 오는거지?
다른 대전댁들은?
은경이랑 둔내댁이랑 대전 경숙이는 바쁜가봐?
대전까지 가는데 못오는건 쫌 섭하다(x5)
고구마 구어놓고 다 ~ 해놓고 지금 잠깐 컴에 들어왔지요.
어디 간다면 좋아가지고 이렇게 일찍 일어난답니다.
잘 못 참석하는 춘선가 온다고 하니 너무 좋구나.
꼭 오는거지?
다른 대전댁들은?
은경이랑 둔내댁이랑 대전 경숙이는 바쁜가봐?
대전까지 가는데 못오는건 쫌 섭하다(x5)
김혜숙이란 이름이 좋은가?
11기도 12기도 어쩌면 그리 후덕하고 엽엽한지~~~~~~~~~~~~
다음에 손녀 딸 이름 혜숙이라고 짓고 싶어지네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안짓긴 해..................ㅎㅎㅎ)(: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