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항상 푸근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베풀기만 하던 12기 혜숙이에게 복을 주셨네요.
혜숙이 막내 희정이가 이대 합격했다는 소식에
우리 모두가 기뻐하고 많이 축하를 아끼지 말아야겠지요.~~~~~
2008.01.17 11:23:07 (*.4.220.246)
복짓는일을 만들어 가며사는 혜수기!~~~~
세상의 모든복은 받아 마땅하리요!~~~~
정말 정말 축하해 모녀가 다 이대 출신!
나중에 집안 동문회도 열릴수 있겠네.
정말 축하해!!!
세상의 모든복은 받아 마땅하리요!~~~~
정말 정말 축하해 모녀가 다 이대 출신!
나중에 집안 동문회도 열릴수 있겠네.
정말 축하해!!!
2008.01.17 12:02:50 (*.222.111.187)
우선 혜숙이는 정말 좋겠네.........
오늘 순호회장 전화주어서 봄날에 들어와 본다고혔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기쁘다.
새 핸폰 바꾸면서 우리집 전화해준것도 뒤늦게
알았는데....고마웠네.
오늘 순호회장 전화주어서 봄날에 들어와 본다고혔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같이 기쁘다.
새 핸폰 바꾸면서 우리집 전화해준것도 뒤늦게
알았는데....고마웠네.
2008.01.17 12:12:19 (*.178.244.124)
축하합니다
막내가 입학을 했다니
이제 홀가분하겠네요
모든사람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준
천사같은 맘에... 짝짝짝
복많이 받을겁니다(:l)(:l)
2008.01.18 23:27:16 (*.34.65.203)
혜숙 ~
진심으로 축하해.
무엇보다도 수험생 엄마 졸업해서 좋지?
이젠 더욱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겠네.
막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줘. (:f)
진심으로 축하해.
무엇보다도 수험생 엄마 졸업해서 좋지?
이젠 더욱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겠네.
막내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줘. (:f)
2008.01.19 12:24:22 (*.165.86.121)
에고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날 아침에 까치가 제방 창문에서 울더라구요.
근데 막내는 저랑 동문하기 싫은가봐요.
내년에 반수를 한다나요~!!
복에 겨워서 그렇죠,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멀리 외국 사시는 희자언니,
순희언니 한턱 낼수도 없고 우째요~!!!(:l)(:l)(:l)
그날 아침에 까치가 제방 창문에서 울더라구요.
근데 막내는 저랑 동문하기 싫은가봐요.
내년에 반수를 한다나요~!!
복에 겨워서 그렇죠,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멀리 외국 사시는 희자언니,
순희언니 한턱 낼수도 없고 우째요~!!!(:l)(:l)(:l)
2008.01.20 18:40:43 (*.79.20.43)
혜숙아!
앞으로 한턱은 꼭 밥사는 번개로만 할 것이 아니라
적은 액수라도 봄날에 기부금형식으로 3만원이든 5만원이든(그 이상도 좋고요)
해서 그걸로 정기모임에 보태쓰는 의견도 검토해봤으면 좋겠어.
우리 성가대 경우에도 예산이 거의 없다고 할 수준이라
전에는 성가대원들이 오히려 회비를 냈다고 하는데 요즘은 각자 경조사 치른 후에 조금씩 찬조금 내고
찬양덕분에 예배에 은혜받았다고 성금도 들어오고해서 이걸 모아서 꽤 쏠쏠하게 회식도 하고 그래.
물론 대장이 성의를 표하기도 하고 각자 먹을 것 만들어가서 격려도 하고
서로가 힘을 나누어지지.
예를 들어 내가 노인 권사님들 점심 대접해드리면 그 분들 중 여유 있으신 분이
성가대에 고맙다고 돈 주시기도 하고
아드님 며느님들이 주시기도 하고.......
한가지 확실한 건 필요할 때 개인이 돈을 써도 들어오는 건 전액 전체를 위해서만 쓴다는거지요.
정기모임 경비를 전액 회비로만 하려고 하니까 회비를 줄일 수 없다는 의견이던데
번개 회수를 좀 줄이고 그걸 특별회비로 돌리는 방법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더라.
대학도 등록금만으로 운영하려니까 계속 인상만 하쟎아?
사실 한사람이 내는 번개라는 게 주부들 입장에서는 부담인데
가만있기는 섭섭하고 뭔가 좀 하고 싶기는 하고 그럴 때가 있더라.
사실 회비도 적은데 선물까지 받으면 미안하기라도 하지만 줄이고 싶은 회비로 산 선물은
좀 그래!
신입회원들께 무슨 원칙처럼 번개 쳐라 밥사라 하는 것도
옆에서 보기에는 좀 그렇더라구.
본인이 원할 때 소규모인원이라도 그냥 모이면 되는 거 아닐 까?
적은 액수라도 그게 특별 회비가 된다면 봄날 회원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몇몇사람끼리 밥 먹고 치운 건 참석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의미가 없던데!
지난 번 회의 때 이 의견을 제시하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바람에 말도 못꺼냈지.
결국 계산력이 딸려서 일하는 회장의 고충을 몰라주는 모습으로 비쳐져서 씁슬하네.
정당한 의견제시를 꼭 누구 개인 공격한다고 받아들이는 바람에 많이 당황했어.
난 지금 다시 읽어봐도 누굴 공격했다고 느껴지는 대목이 전혀 없는데..................
어디 싸울 데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친구 공격을 할까? 치매도 아니고! 참 !!!!!!!!!!
우린 집에서도 수시로 의견 제시를 하고(ㅎㅎㅎ) 각자 자기 주장들을 펼치는 연습을 해봐서
그런지 토론에 익숙한데............................
지난 번 우리교회 목사님 가시기 전에 젊은 집사들이 제직회에서 의견 좀 내놓았더니
(아주 건설적인 거였는데도) 아버지 같은 사람들 회의 하는데 끼어들었다고 마치 반역자 취급을 해서
놀란 적이 있는데..............................그 때 엄청 실망했는데...............................
앞으로 한턱은 꼭 밥사는 번개로만 할 것이 아니라
적은 액수라도 봄날에 기부금형식으로 3만원이든 5만원이든(그 이상도 좋고요)
해서 그걸로 정기모임에 보태쓰는 의견도 검토해봤으면 좋겠어.
우리 성가대 경우에도 예산이 거의 없다고 할 수준이라
전에는 성가대원들이 오히려 회비를 냈다고 하는데 요즘은 각자 경조사 치른 후에 조금씩 찬조금 내고
찬양덕분에 예배에 은혜받았다고 성금도 들어오고해서 이걸 모아서 꽤 쏠쏠하게 회식도 하고 그래.
물론 대장이 성의를 표하기도 하고 각자 먹을 것 만들어가서 격려도 하고
서로가 힘을 나누어지지.
예를 들어 내가 노인 권사님들 점심 대접해드리면 그 분들 중 여유 있으신 분이
성가대에 고맙다고 돈 주시기도 하고
아드님 며느님들이 주시기도 하고.......
한가지 확실한 건 필요할 때 개인이 돈을 써도 들어오는 건 전액 전체를 위해서만 쓴다는거지요.
정기모임 경비를 전액 회비로만 하려고 하니까 회비를 줄일 수 없다는 의견이던데
번개 회수를 좀 줄이고 그걸 특별회비로 돌리는 방법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더라.
대학도 등록금만으로 운영하려니까 계속 인상만 하쟎아?
사실 한사람이 내는 번개라는 게 주부들 입장에서는 부담인데
가만있기는 섭섭하고 뭔가 좀 하고 싶기는 하고 그럴 때가 있더라.
사실 회비도 적은데 선물까지 받으면 미안하기라도 하지만 줄이고 싶은 회비로 산 선물은
좀 그래!
신입회원들께 무슨 원칙처럼 번개 쳐라 밥사라 하는 것도
옆에서 보기에는 좀 그렇더라구.
본인이 원할 때 소규모인원이라도 그냥 모이면 되는 거 아닐 까?
적은 액수라도 그게 특별 회비가 된다면 봄날 회원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몇몇사람끼리 밥 먹고 치운 건 참석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의미가 없던데!
지난 번 회의 때 이 의견을 제시하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바람에 말도 못꺼냈지.
결국 계산력이 딸려서 일하는 회장의 고충을 몰라주는 모습으로 비쳐져서 씁슬하네.
정당한 의견제시를 꼭 누구 개인 공격한다고 받아들이는 바람에 많이 당황했어.
난 지금 다시 읽어봐도 누굴 공격했다고 느껴지는 대목이 전혀 없는데..................
어디 싸울 데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친구 공격을 할까? 치매도 아니고! 참 !!!!!!!!!!
우린 집에서도 수시로 의견 제시를 하고(ㅎㅎㅎ) 각자 자기 주장들을 펼치는 연습을 해봐서
그런지 토론에 익숙한데............................
지난 번 우리교회 목사님 가시기 전에 젊은 집사들이 제직회에서 의견 좀 내놓았더니
(아주 건설적인 거였는데도) 아버지 같은 사람들 회의 하는데 끼어들었다고 마치 반역자 취급을 해서
놀란 적이 있는데..............................그 때 엄청 실망했는데...............................
봄날 정기모임 하자마자 희소식이라 더욱 반갑습니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