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모두 예쁘지요?
자미언니가 명옥언니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셨어요.
지금은 여행중이라 직접 전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마음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얀 모찌떡은 미선언니께서 전동에서 부터 공수하여 오셨습니다.
게다가 갈때 싸주시기 까지 하셨지요. 꿀 맛, 바로 그 맛.
맛 있어 보이는 과자는 11. 김혜숙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온 대전표 비스켓.
하나 먹고 칼로리 엄청. 그래도 상관없죠. 언제나 먹는 것이 아니니 이 날 하루만 먹을랍니다.
거제도産 반건조 오징어와 유명한 거제도 유자차.
찬정이가 지난 번 시댁 결혼식에 왔다가 보내 온 것입니다.
찬정아, 유자차 마시면서 네 얘기 한마디 씩 했어. 고마워~
혜숙이 학원에서는 언제나 모임이 끊이질 않습니다.
호텔이나 뷔페식당, 한식당, 중식당, 경양식당... 두루 다녀 봤어도 이렇게 맘 편하게
웃으며 질질 시간 늘이고 소란을 떨고, 온갖 집기를 다 가져다 써도
눈 한번 흘길 사람 없고 눈치 볼 일 없으니 동창회나 동기회등에서 자주 이용하는 장소입니다.
주인이 후덕하니 그렇겠지요.
그래서 또 오늘 처럼 막내딸도 부모마음 헤아려 걱정없이 대학에 철컥 합격을 할 수 있고요.
德을 쌓았으니 福을 많이 받아 마땅합니다.
막내 혜경이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갔다고
일부러 들렀다가 갔습니다. 할 일이 태산 같아서 못 오는데 선배들 얼굴 보려고 다녀갔답니다.
이러저러 사정으로 참가 못한 봄날 식구들도 사진을 보며 같이 자리를 하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정기모임엔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지만, 기다려집니다.
봄날~~ Fighting~!! ^^*
2008.01.17 13:32:54 (*.133.164.136)
앞줄 화리미와 수노사이에 앉으신 분이 3기 류옥희 언니세요.
우리들보다 오떻게 더 젊어보이시네요,ㅎㅎㅎ
온니의 봄날 한발자욱 내딛으심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좋으신 말씀과 글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l)
막내 혜경아~!
바빠서 먼저 왔다갔다고? ㅉㅉ
밥도 못먹고...가엾어라.
살빠지믄 어쩌나?ㅋ::o
대전혜숙아~!
어제 추운데 오가느라 애썼다.
잘내려갔니?
요기다가 니 전화번호 올려두 되것니?(:t)
우리들보다 오떻게 더 젊어보이시네요,ㅎㅎㅎ
온니의 봄날 한발자욱 내딛으심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좋으신 말씀과 글로 많이 가르쳐 주세요.(:l)
막내 혜경아~!
바빠서 먼저 왔다갔다고? ㅉㅉ
밥도 못먹고...가엾어라.
살빠지믄 어쩌나?ㅋ::o
대전혜숙아~!
어제 추운데 오가느라 애썼다.
잘내려갔니?
요기다가 니 전화번호 올려두 되것니?(:t)
2008.01.17 08:20:50 (*.152.185.40)
무자년 새해 첫 모임에 참석해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
얼굴만큼 착한 후배 혜숙이 넘 고맙고 대전이라 먼저 오는 바람에 치우지 않고 와서 너무 미안하고
홈파티 멋있고 맛있었어.
14기 허인애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듯 없는듯 보이지 않게 일하는 모습이
사랑받는 며느리 스타일 입니다.고마워요.
형옥언니 김치 맛잇어서 먹다 떨어뜨려 바지 버린거 누구한테 호소해야 하나요?::)
내가 젤 좋아하는 전동 모찌 미선언니 고맙습니다.
순호언니 재취임 추카하며 (x9)영원 권세 누리시와요.
부산서부터 힘들게 올라오신 명옥언니
그 연주 솜씨 자주 들려 주세요.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한분씩 다 인사 드리고 싶지만 이만 접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봄날에 들어서 내 인생의 봄날도 오겠지요.
옥규가 좀 띄워서 부끄럽긴 하지만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길테니
대전 번개에 많이 오세요.그때 뵐께요.
ps.찬정이 유자차 짱이었어요.
식신 올림
2008.01.17 12:11:35 (*.222.111.187)
3기들은 좋겠네.......
난 외로워서 .... (훌쩍)
..그저 구경만 혀도 실은 조타...하!
그런데 명옥이는 뽀야졌네.
난 외로워서 .... (훌쩍)
..그저 구경만 혀도 실은 조타...하!
그런데 명옥이는 뽀야졌네.
2008.01.17 14:08:24 (*.37.156.76)
네, 은희언니,
명옥언니가 더 예뻐졌어요. 피부가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날씨가 몹시 추운데 하루 이틀 외출은 안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잠시 나갔다가 발목이 어찌나 시린지 그냥 들어 왔어요.
순희언니, 희자언니.
멀리 계셔도 모두 한자리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자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로 안부를 묻는 것도 만나는 것 못지 않아요.
무언지 모르지만 언젠가 만날 날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식신 혜숙아,
네가 식신이야? ㅎㅎㅎ
김치 먹다 떨어 뜨린 것은 세탁소에 호소를 하거라.
번개를 대전에서?
초대해 줘서 고마워. 그래,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야. 그치?ㅋㅋ(:f)
명옥언니가 더 예뻐졌어요. 피부가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날씨가 몹시 추운데 하루 이틀 외출은 안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잠시 나갔다가 발목이 어찌나 시린지 그냥 들어 왔어요.
순희언니, 희자언니.
멀리 계셔도 모두 한자리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자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로 안부를 묻는 것도 만나는 것 못지 않아요.
무언지 모르지만 언젠가 만날 날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식신 혜숙아,
네가 식신이야? ㅎㅎㅎ
김치 먹다 떨어 뜨린 것은 세탁소에 호소를 하거라.
번개를 대전에서?
초대해 줘서 고마워. 그래, 사람 사는 것 다 거기서 거기야. 그치?ㅋㅋ(:f)
2008.01.17 15:02:05 (*.80.130.2)
어젠 모두들 참 반가웠어요.
신입회원이 되신 옥희언니 환영이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명옥언니!!!
그러나 은희언니랑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전화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빨리 쾌유를 빌겠어요.
언니만 혼자가 아니예요, 저랑 함께 하셔요.
희자언니랑 순희랑도
한자리에 같이 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바쁘신 가운데도 전동 앙고떡을 준비해 주신 미선언니께도 감사드려요.
대전서 일찍 출발해서 올라온 혜수기
직접 구운 쿠키로
우리의 입을 행복하게 해 주어서 고마웠어.
와서는 모두 만나서 즐겁건만
오고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괜시리 미안타말이야.
찬정이가 꼼꼼히 싸서 보내준 것 참 맛있게 먹었단다.
찬정이 선물을 직접 들고와서
뒷정리까지 꼼꼼히해준 14기 인애도 많이 고마웠어.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치 못한 후배들도 29일 번개때 만나면 얼마나 좋을꼬?
오마지 않는 편질 기다리는 심정으로 모든 이를 기다려봅니다~~~
신입회원이 되신 옥희언니 환영이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명옥언니!!!
그러나 은희언니랑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전화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빨리 쾌유를 빌겠어요.
언니만 혼자가 아니예요, 저랑 함께 하셔요.
희자언니랑 순희랑도
한자리에 같이 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텐데....
바쁘신 가운데도 전동 앙고떡을 준비해 주신 미선언니께도 감사드려요.
대전서 일찍 출발해서 올라온 혜수기
직접 구운 쿠키로
우리의 입을 행복하게 해 주어서 고마웠어.
와서는 모두 만나서 즐겁건만
오고 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괜시리 미안타말이야.
찬정이가 꼼꼼히 싸서 보내준 것 참 맛있게 먹었단다.
찬정이 선물을 직접 들고와서
뒷정리까지 꼼꼼히해준 14기 인애도 많이 고마웠어.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치 못한 후배들도 29일 번개때 만나면 얼마나 좋을꼬?
오마지 않는 편질 기다리는 심정으로 모든 이를 기다려봅니다~~~
2008.01.18 12:16:28 (*.239.17.230)
언제나처럼
어느 멋진 홀에서 수많은 청중 앞에서 하듯이오랫만에 만나서 모두들 반가웠어요.
3기 옥희언니랑
우리 11기 혜숙이랑 새로 가입하신 거 진심으로 환영, 축하드려요.
참석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아 주신
은희언니랑 순희언니랑 ...해외파... 국내파 언니들...
모두 마음은 함께 하였지요.
날씨는 추웠지만 안에서는 훈훈한 시간이 흘러갔지요.
깜짝 연주로 우릴 놀래킨(특히 광희)플룻팀
다재다능 연옥이 박자 한번 틀린 거 빼고...ㅋㅋ 멋졌어.
봄날 문화코드 경선언니 도대체 못하시는 게 없으시니...
(근데 플룻하시는 거 정말 어울리시더라구요.)
만년 소녀 형옥언니 플룻 소리 완전 다르시더니 역시 제 귀가 정확?
(누가 손주가 있는 할머니인줄 믿겠습니까?)
늘 바쁜 경래가 도대체 언제 시간 내어 연습했누?
도무치 초보 같지 않더구만.
짧은 기간 연습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더라군요.
왠지 학부모라도 되는 듯이 괜히 뿌듯하기까지...ㅋㅋㅋ
정열과 정성과 마음을 실어서
피아노 연주해주신 명옥언니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힘든 병 치료 기간을 거치셨지만
연주 후 맑고 깨끗한 얼굴에 흐르던 땀방울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는지요....
회장 자리 좀 쉬어야겠다고
잠시였지만 우릴 진짜 놀래킨 순호대장언니..
우리 봄날들을 향한 커다란 사랑이 늘 넘쳐서 힘드시지만
그래도 늘 즐거우시죠?
발가락 부상 빨리 싹 나으시길....
그 날씨 추운데도 화려한 원피스 차림의 진정한 멋쟁이
화림언니...그리고 옥규...자유자재로 체중 조절하시니 위대하셔요.
아참! 미선언니 모찌떡 정말 맛있었어요.감사!!
예쁜 인애공주 편에 보낸 찬정이 오징어....맛있었어.
혜숙아 홈메이드 쿠키 레시피 꼭 올려라.
12기 혜숙이 애 많이 썼어. 음식들 다 맛있더라.
연옥이가 설거지 차원(?)으로 싸 준 미역국 이틀 간이나 잘 먹었어.
에구...총무 하시며 광숙언니 가물가물 숫자 계산 힘드신 거 지도 잘 알지요.
바리바리 사서 포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글구 우리 11기 상옥이 잽싼 설거지...늘 책임감으로 무거울텐데
힘든 내색 전혀 않는 앤 공주님....모두들 고맙고 고마운 마음 가득해.
어느 멋진 홀에서 수많은 청중 앞에서 하듯이오랫만에 만나서 모두들 반가웠어요.
3기 옥희언니랑
우리 11기 혜숙이랑 새로 가입하신 거 진심으로 환영, 축하드려요.
참석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아 주신
은희언니랑 순희언니랑 ...해외파... 국내파 언니들...
모두 마음은 함께 하였지요.
날씨는 추웠지만 안에서는 훈훈한 시간이 흘러갔지요.
깜짝 연주로 우릴 놀래킨(특히 광희)플룻팀
다재다능 연옥이 박자 한번 틀린 거 빼고...ㅋㅋ 멋졌어.
봄날 문화코드 경선언니 도대체 못하시는 게 없으시니...
(근데 플룻하시는 거 정말 어울리시더라구요.)
만년 소녀 형옥언니 플룻 소리 완전 다르시더니 역시 제 귀가 정확?
(누가 손주가 있는 할머니인줄 믿겠습니까?)
늘 바쁜 경래가 도대체 언제 시간 내어 연습했누?
도무치 초보 같지 않더구만.
짧은 기간 연습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더라군요.
왠지 학부모라도 되는 듯이 괜히 뿌듯하기까지...ㅋㅋㅋ
정열과 정성과 마음을 실어서
피아노 연주해주신 명옥언니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힘든 병 치료 기간을 거치셨지만
연주 후 맑고 깨끗한 얼굴에 흐르던 땀방울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는지요....
회장 자리 좀 쉬어야겠다고
잠시였지만 우릴 진짜 놀래킨 순호대장언니..
우리 봄날들을 향한 커다란 사랑이 늘 넘쳐서 힘드시지만
그래도 늘 즐거우시죠?
발가락 부상 빨리 싹 나으시길....
그 날씨 추운데도 화려한 원피스 차림의 진정한 멋쟁이
화림언니...그리고 옥규...자유자재로 체중 조절하시니 위대하셔요.
아참! 미선언니 모찌떡 정말 맛있었어요.감사!!
예쁜 인애공주 편에 보낸 찬정이 오징어....맛있었어.
혜숙아 홈메이드 쿠키 레시피 꼭 올려라.
12기 혜숙이 애 많이 썼어. 음식들 다 맛있더라.
연옥이가 설거지 차원(?)으로 싸 준 미역국 이틀 간이나 잘 먹었어.
에구...총무 하시며 광숙언니 가물가물 숫자 계산 힘드신 거 지도 잘 알지요.
바리바리 사서 포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글구 우리 11기 상옥이 잽싼 설거지...늘 책임감으로 무거울텐데
힘든 내색 전혀 않는 앤 공주님....모두들 고맙고 고마운 마음 가득해.
2008.01.18 17:11:16 (*.238.113.120)
명희야~
일일히 인사 못했는데 자상하기도 하지~
근데 내 옷 그거 7,8 년된 옷이고 원피스가 아니고 투피스여.
옛날 날씬했을때 입었던거야.
우리 딸이 엄마는 지금 처지가 몸빼바지 입고 다녀야하는데 멋부리고 다녀서 사람들이 힘든줄 모른데.
그래도 자기는 멋부리는 엄마가 좋다더라.
너도 좋아보였어.
또 만나자.(x8)
일일히 인사 못했는데 자상하기도 하지~
근데 내 옷 그거 7,8 년된 옷이고 원피스가 아니고 투피스여.
옛날 날씬했을때 입었던거야.
우리 딸이 엄마는 지금 처지가 몸빼바지 입고 다녀야하는데 멋부리고 다녀서 사람들이 힘든줄 모른데.
그래도 자기는 멋부리는 엄마가 좋다더라.
너도 좋아보였어.
또 만나자.(x8)
2008.01.18 18:29:18 (*.173.16.117)
와~우! 명희야
우리 플룻 팀에 대해 봄날 누구고 할 것 없이 왕 무시(ggg)해서(흑흑)::$ 자숙하고 있었는데
코멘트해줘서 너무 고마워(:y)
사진방에서도 변명했지만 서너달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또 빠져가며 겨우 내는 소리를
전날 3시간 리허설하고( 그 날이 소리 더 좋았어)....아휴 넘 ㅃㅃ 했지?
듣느라 애썼다.(x4)
우리 플룻 팀에 대해 봄날 누구고 할 것 없이 왕 무시(ggg)해서(흑흑)::$ 자숙하고 있었는데
코멘트해줘서 너무 고마워(:y)
사진방에서도 변명했지만 서너달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또 빠져가며 겨우 내는 소리를
전날 3시간 리허설하고( 그 날이 소리 더 좋았어)....아휴 넘 ㅃㅃ 했지?
듣느라 애썼다.(x4)
2008.01.18 18:40:52 (*.133.164.136)
내가 포토에 쓴글 못봤수?
<플륫팀~!>
시작한다~했을때.....
얼마나 갈까?
실쩍 배두 아팠는데....
용합니다.
화음까지 넣어가며.
다음 인일행사때 적극 추천하리다.
안시켜 준다믄 찬조금 내가면서 참가시키리다.ㅎㅎㅎ
<봄날>이니깐 가능 한 어려운일들을 해내셨수~
<플륫팀~!>
시작한다~했을때.....
얼마나 갈까?
실쩍 배두 아팠는데....
용합니다.
화음까지 넣어가며.
다음 인일행사때 적극 추천하리다.
안시켜 준다믄 찬조금 내가면서 참가시키리다.ㅎㅎㅎ
<봄날>이니깐 가능 한 어려운일들을 해내셨수~
2008.01.18 18:52:34 (*.238.113.120)
ㅎㅎㅎ
암튼 순호 기발나다.
저 도장은 또 오디서 났나 ㅋㅋㅋ
경선아~ㅎㅎㅎ
절대로 왕무시 아녀~
나 어제 니들 풀륫부는 그 순간 검은 옷 입은 그대들에게 반했어.
어찌나 열심히 부는지 혼신의 정성을 쏟는 그 태도도 아름다웠고 검은 의상 준비한 정성도 넘 순수해 좋았어.
시간만 있음 나도 배우고 싶었는데~
보아하니 레슨비도 안받는것 같은데 아~분하다.
그럴때 배우는 건데~::´(
난 왜 이리 시간의 제약을 받는거야 흑흑~
에구 부러워 죽겠더라.
니들 화이팅이다.
담에 인일 총 동창회에서 발표할일 있음 꼭 해라.
그땐 내가 꽃다발 안길게.(:l)
암튼 순호 기발나다.
저 도장은 또 오디서 났나 ㅋㅋㅋ
경선아~ㅎㅎㅎ
절대로 왕무시 아녀~
나 어제 니들 풀륫부는 그 순간 검은 옷 입은 그대들에게 반했어.
어찌나 열심히 부는지 혼신의 정성을 쏟는 그 태도도 아름다웠고 검은 의상 준비한 정성도 넘 순수해 좋았어.
시간만 있음 나도 배우고 싶었는데~
보아하니 레슨비도 안받는것 같은데 아~분하다.
그럴때 배우는 건데~::´(
난 왜 이리 시간의 제약을 받는거야 흑흑~
에구 부러워 죽겠더라.
니들 화이팅이다.
담에 인일 총 동창회에서 발표할일 있음 꼭 해라.
그땐 내가 꽃다발 안길게.(:l)
2008.01.18 19:04:39 (*.222.111.187)
오늘 이야기했네 형옥이한테.........
그 풀륫연주 못보고 못들어서 엄청 섭하다고.
그래도 일취월장한 연주실력 보고들을날 오리라 믿고...ㅎㅎㅎ...
이리저리 정말로다 혜숙이선상님은 대단혀.
5기들은 모두들 돌아오는 환갑때는
다시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는거 아닌감
부럽네그려........
난 안먹는거 졸대로 못하는데말이지.
그리고 봄날 명옥이 피아노 연주 독주회 환갑기념으로 여는
그런 스케쥴도 구상해보면 조커따.
찬조출연으로 풀륫연주도 하고......
그리고 봄날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 모든 것이 건강해야 이루어진다는거 아닙니까.
그 풀륫연주 못보고 못들어서 엄청 섭하다고.
그래도 일취월장한 연주실력 보고들을날 오리라 믿고...ㅎㅎㅎ...
이리저리 정말로다 혜숙이선상님은 대단혀.
5기들은 모두들 돌아오는 환갑때는
다시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는거 아닌감
부럽네그려........
난 안먹는거 졸대로 못하는데말이지.
그리고 봄날 명옥이 피아노 연주 독주회 환갑기념으로 여는
그런 스케쥴도 구상해보면 조커따.
찬조출연으로 풀륫연주도 하고......
그리고 봄날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이 모든 것이 건강해야 이루어진다는거 아닙니까.
2008.01.18 23:22:11 (*.34.65.203)
풀룻팀의 연주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명옥 언니가 연주하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역시 봄날의 도전 정신이 빛이납니다.
날씬해진 언니들의 모습도 눈이부시게 곱고 (특히 화림, 경선언니)
다들 건강해 보여서 참 졸습니다.
어제 대전 혜숙이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네 집에 가서 불원천리 봄날 모임에 달려 갔다 온 이야기도 듣고
바리바리 싸서 보내신 선물도 잘 받았어요.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호 언니랑 광숙 언니랑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지요?
벌써 1월도 반이 넘어가네요.
세월은 어찌 이리도 잘 가는지....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참으로 청명해서 좋은 하루였어요.
날마다 좋은 일이 한가지씩 꼭 생기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모두들 굳나잇 ~ (:f)
명옥 언니가 연주하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역시 봄날의 도전 정신이 빛이납니다.
날씬해진 언니들의 모습도 눈이부시게 곱고 (특히 화림, 경선언니)
다들 건강해 보여서 참 졸습니다.
어제 대전 혜숙이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네 집에 가서 불원천리 봄날 모임에 달려 갔다 온 이야기도 듣고
바리바리 싸서 보내신 선물도 잘 받았어요.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호 언니랑 광숙 언니랑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지요?
벌써 1월도 반이 넘어가네요.
세월은 어찌 이리도 잘 가는지....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참으로 청명해서 좋은 하루였어요.
날마다 좋은 일이 한가지씩 꼭 생기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모두들 굳나잇 ~ (:f)
2008.01.19 01:16:53 (*.80.130.2)
이것이 바로 내 머리의 한계인가봐~~
어쩜 플룻과 피아노 얘긴 쏘~~~옥 빼놨단말인가!!!!!!!!!!!!!!!
그저그저 먹는 것만 눈에 보였단말인가!!
5인조 플룻!!!
정말 대단했어요.
인일 냄새가 물씬물씬 났어요.
일주일에 1번도 제대로 못하고 서너달 갔다면서요?
너무 멋진 차림에, 세련된 폼까지 정말 놀래라~
지도교수도 참 훌륭하지요.
잘 갈쳐주고 열심히 배운 제자도 뒀어요.
예전부터 알고 있었건만 명옥언니의 그 열정적인 연주!!!
땀닦을 틈도 없이 그 많은 곡을 연주해 주다니!!!!!
건강에 문제 있었다고 누가 말하겠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쩜 플룻과 피아노 얘긴 쏘~~~옥 빼놨단말인가!!!!!!!!!!!!!!!
그저그저 먹는 것만 눈에 보였단말인가!!
5인조 플룻!!!
정말 대단했어요.
인일 냄새가 물씬물씬 났어요.
일주일에 1번도 제대로 못하고 서너달 갔다면서요?
너무 멋진 차림에, 세련된 폼까지 정말 놀래라~
지도교수도 참 훌륭하지요.
잘 갈쳐주고 열심히 배운 제자도 뒀어요.
예전부터 알고 있었건만 명옥언니의 그 열정적인 연주!!!
땀닦을 틈도 없이 그 많은 곡을 연주해 주다니!!!!!
건강에 문제 있었다고 누가 말하겠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08.01.19 12:52:24 (*.165.86.121)
어머머~!! 지도선생님이 한마디 해야겠어요.
솔직히 훨씬 더 잘하시는데 그날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하신거에요~!
형옥언니는 연습때 무지 잘하세요.
근데 무대경험 부족으로 틀리시더라구요.
6개월쯤 뒤에 훨씬 좋아진 실력을 보실 수있을거에요.
무대연습 많이 하시게 해야죠~!!!
그리고 오실 분 안말리니까 지금이라도 참여하세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오실 분은 망설이지말고 오세요~!! (x8)(x8)(x8)
솔직히 훨씬 더 잘하시는데 그날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하신거에요~!
형옥언니는 연습때 무지 잘하세요.
근데 무대경험 부족으로 틀리시더라구요.
6개월쯤 뒤에 훨씬 좋아진 실력을 보실 수있을거에요.
무대연습 많이 하시게 해야죠~!!!
그리고 오실 분 안말리니까 지금이라도 참여하세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오실 분은 망설이지말고 오세요~!! (x8)(x8)(x8)
2008.01.19 21:12:43 (*.4.221.19)
을매나 부럽던지......
늦깎기 음악도들이....
김혜숙 교수 지도하여 렛슨비까정 공짜라니!~~~
난 진작에 플룻은 준비되었는데
늦게 끼워들기 뭣해서 젊쟎게 있었구만~~~
이제라도 시간나면 끼워 볼터이니 끼워 줄꺼유???~~~나두야 무대에 언젠가는 서보리라!!~~~
명옥이 반주에 맞추어 혜숙교수지도하에~~
으메 좋아라!!!~~~~
늦깎기 음악도들이....
김혜숙 교수 지도하여 렛슨비까정 공짜라니!~~~
난 진작에 플룻은 준비되었는데
늦게 끼워들기 뭣해서 젊쟎게 있었구만~~~
이제라도 시간나면 끼워 볼터이니 끼워 줄꺼유???~~~나두야 무대에 언젠가는 서보리라!!~~~
명옥이 반주에 맞추어 혜숙교수지도하에~~
으메 좋아라!!!~~~~
2008.01.19 22:29:29 (*.79.20.43)
미선언니도 플룻이 벌써 준비되어 있다구요?
"인일 풀룻 앙상블"은 이제 발대식만 하면 되네요.
풀룻과 클라리넷이 합쳐지면 피아노 트리오도 되고.... 멋지다.
형옥언니는 노래도 하자고 안하셨남요?
혜숙이 진짜 좋은 일한다.
"혜화 음악연구소" 간판에 "음악치료및 치매 예방 클리닉"이라고 한줄 더 써놓아야 할 듯!(:l)
"인일 풀룻 앙상블"은 이제 발대식만 하면 되네요.
풀룻과 클라리넷이 합쳐지면 피아노 트리오도 되고.... 멋지다.
형옥언니는 노래도 하자고 안하셨남요?
혜숙이 진짜 좋은 일한다.
"혜화 음악연구소" 간판에 "음악치료및 치매 예방 클리닉"이라고 한줄 더 써놓아야 할 듯!(:l)
2008.01.20 09:48:51 (*.37.156.76)
미선언니, 꼭 하실꺼지요? 공수표 아니지요?
플룻을 이미 준비하셨다면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실 것을...
하기야 일이 많으셨으니까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명옥언니,
플룻과 클라리넷 + 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정말 생각만 해도 멋져요.
클라리넷은 혜숙이 hus?
같이 연습 할 시간이 없어서 그게 문제네요.
우리 이러다가 전국에 '플룻바람'을 일으키는건 아닌지 몰러요. (x8)
플룻을 이미 준비하셨다면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실 것을...
하기야 일이 많으셨으니까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명옥언니,
플룻과 클라리넷 + 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정말 생각만 해도 멋져요.
클라리넷은 혜숙이 hus?
같이 연습 할 시간이 없어서 그게 문제네요.
우리 이러다가 전국에 '플룻바람'을 일으키는건 아닌지 몰러요. (x8)
2008.01.20 11:30:27 (*.238.113.120)
한달에 한번이라도 올 사람 연락하라는 지도교수님 말씀에 용기를 내었다오.
맘 바뀔까봐 얼른 풀륫값을 보내버렸지라우(x8)
한달에 한번 참석하더라도 열심히 연습해 보려고 ~
미선 언니도 하실 꺼에요?
언니도 멋진건 알아가지고~ ㅋㅋㅋ
소리는 좀 거시기 했어도 ㅎㅎㅎ 다들 넘 매력적으로 보여서 결심을 했어요.
근데 여러분 ~
나 늦게 들어왔다고 구박안할꺼죠?
나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조금만 구박해도 우울증 걸려요.
짜장면 사고 들어감 되나요?
탕수육이나 곱배기 시킴 혼나요.(x18)
맘 바뀔까봐 얼른 풀륫값을 보내버렸지라우(x8)
한달에 한번 참석하더라도 열심히 연습해 보려고 ~
미선 언니도 하실 꺼에요?
언니도 멋진건 알아가지고~ ㅋㅋㅋ
소리는 좀 거시기 했어도 ㅎㅎㅎ 다들 넘 매력적으로 보여서 결심을 했어요.
근데 여러분 ~
나 늦게 들어왔다고 구박안할꺼죠?
나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조금만 구박해도 우울증 걸려요.
짜장면 사고 들어감 되나요?
탕수육이나 곱배기 시킴 혼나요.(x18)
2008.01.20 14:42:00 (*.79.20.43)
언니도 멋진 건 알아가지고~~~ㅎㅎㅎㅎㅎㅎ웃겨.
우리 다 그렇지.다들 멋진 건 알아가지구.
가만있어.이모작운동 처음 시작한 게 누구지? 춘선이 아냐?
아이구 춘선이가 교수님이 되시더니만 이제 인일 풀룻밴드도 생기고.
다음에 미스티에 가서 한 연주 합시다.
러너스 하이는 매스컴도 잘 타던데 이제 봄날도 조용히 살긴 틀린 것 같네요.
3기의 김혜경선배님 어머님께서
지성의원 4층에 작은 홀을 만들어 두셨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많이 이용하라고 그러셨어요.
피아노도 있대요.
화림아 잘해! 탕수육이나 곱배기 시킴 내가 혼내줄께!
우리조카(유태영 딸)도 혜숙이 후배가 됬어.
내가 봄날 이야기 해주고 너도 우리 유씨가문에 맞는 주제가 하나 작곡하라고 했더니
너무 즐거워하더라.
당장 봄날은 간다 악보 보내달라고 해서 내일 보낸다고 했어.
우리 이모작운동이 일모작 하는 아이들에게까지 힘을 실어주나봐~~~~~~~~~~~아~싸
우리 다 그렇지.다들 멋진 건 알아가지구.
가만있어.이모작운동 처음 시작한 게 누구지? 춘선이 아냐?
아이구 춘선이가 교수님이 되시더니만 이제 인일 풀룻밴드도 생기고.
다음에 미스티에 가서 한 연주 합시다.
러너스 하이는 매스컴도 잘 타던데 이제 봄날도 조용히 살긴 틀린 것 같네요.
3기의 김혜경선배님 어머님께서
지성의원 4층에 작은 홀을 만들어 두셨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많이 이용하라고 그러셨어요.
피아노도 있대요.
화림아 잘해! 탕수육이나 곱배기 시킴 내가 혼내줄께!
우리조카(유태영 딸)도 혜숙이 후배가 됬어.
내가 봄날 이야기 해주고 너도 우리 유씨가문에 맞는 주제가 하나 작곡하라고 했더니
너무 즐거워하더라.
당장 봄날은 간다 악보 보내달라고 해서 내일 보낸다고 했어.
우리 이모작운동이 일모작 하는 아이들에게까지 힘을 실어주나봐~~~~~~~~~~~아~싸
2008.01.20 23:15:49 (*.79.20.43)
광숙아! 김혜숙선생님이 풀룻만 잘 부는 게 아니란다.
첼로도 하고~~~~~~ 의논해봐. 그래도 부담은 절대금물이에요.
좋을려고 하는거니까요.
첼로도 하고~~~~~~ 의논해봐. 그래도 부담은 절대금물이에요.
좋을려고 하는거니까요.
2008.01.21 10:46:52 (*.178.244.124)
너무 신나게 열심히 2모작하며 사는게 부러워서...;:)
나도 보따리 다 싸들고 돌아가고 싶다::´(
열심히 연습한 봄님들이여!!!
일년에 한번 "사랑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연주회"라도 한다면 (:l)
따뜻한 사랑의 소리를 나누는...아름다움 일텐데(:f)
나도 보따리 다 싸들고 돌아가고 싶다::´(
열심히 연습한 봄님들이여!!!
일년에 한번 "사랑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연주회"라도 한다면 (:l)
따뜻한 사랑의 소리를 나누는...아름다움 일텐데(:f)
2008.01.21 18:53:54 (*.173.16.117)
지作家 꼽사리 하고 싶다는 야그?
내 일찌기 누구한테도 감놔라 팥놔라 하지 않는 걸 기본 모토로 삼고 있거늘...
근데 지某에게는 勸奏歌를 한 것 같은데 (zpzpr(x12))
노는 악기 들고 오기요.::[
내 일찌기 누구한테도 감놔라 팥놔라 하지 않는 걸 기본 모토로 삼고 있거늘...
근데 지某에게는 勸奏歌를 한 것 같은데 (zpzpr(x12))
노는 악기 들고 오기요.::[
2008.01.21 19:03:28 (*.34.65.203)
내가 서울 근교만 살았어도
냄비 뚜껑이라도 찾아 들고 한다리 끼러 나섰을낀데....
서울에서 먼 향리에 사는 촌댁이라 우찌 해 볼 수도 없네요.
나중에 공연장에서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박수나 열심히 쳐 드릴게요.
화림 언니도 시작을 하신다고 하고
경선 언니도 권주가를 저리도 은근한 목소리로 부르시니
명제 언니도 못 이기는척 하고 그냥 해 보세요.
저도 권주가에 백코러스를 넣어 드릴테니까요. ㅎㅎㅎ (x1)
냄비 뚜껑이라도 찾아 들고 한다리 끼러 나섰을낀데....
서울에서 먼 향리에 사는 촌댁이라 우찌 해 볼 수도 없네요.
나중에 공연장에서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박수나 열심히 쳐 드릴게요.
화림 언니도 시작을 하신다고 하고
경선 언니도 권주가를 저리도 은근한 목소리로 부르시니
명제 언니도 못 이기는척 하고 그냥 해 보세요.
저도 권주가에 백코러스를 넣어 드릴테니까요. ㅎㅎㅎ (x1)
2008.01.22 10:13:04 (*.37.156.76)
명제언니,
언니의 손에는 그 자그마한 '삼각형'은 안 어울려요.
첼로.... 첼로..................첼로...............................강추.
or 드럼....드럼.......................드럼...............................드럼..
근데,
명제언니,
<연주하신 봄님들 보다
마주 앉아 들어주신 봄님들이 더 훌륭하신갑다 했는데, ...>
요 말씀이 맞아요.
네 곡을 들어 주시느라 아마 귀를 버리셨을꺼에요.ㅎㅎㅎㅎ
언니의 손에는 그 자그마한 '삼각형'은 안 어울려요.
첼로.... 첼로..................첼로...............................강추.
or 드럼....드럼.......................드럼...............................드럼..
근데,
명제언니,
<연주하신 봄님들 보다
마주 앉아 들어주신 봄님들이 더 훌륭하신갑다 했는데, ...>
요 말씀이 맞아요.
네 곡을 들어 주시느라 아마 귀를 버리셨을꺼에요.ㅎㅎㅎㅎ
2008.01.22 11:08:30 (*.79.20.43)
아니야 광희야.
이거 이모작운동인 거 잊었니?
우린 이제 유치원생인데 하는 것만 봐도 감격이더라.
다음엔 또 얼마나 잘하려나 하고 기대도 되고 말이야.
이거 이모작운동인 거 잊었니?
우린 이제 유치원생인데 하는 것만 봐도 감격이더라.
다음엔 또 얼마나 잘하려나 하고 기대도 되고 말이야.
2008.01.24 09:10:57 (*.152.185.40)
봄님들 플륫바람 소리가 대전까지 울리네요.
우리집에도 노는 플륫 있는데
거리가 웬만만하면 저도 가고 싶어요.
좀 너무 멀죠?
춘선이 말대로 열심히 박수나 쳐 드릴께요.
플류티스트 GO!
우리집에도 노는 플륫 있는데
거리가 웬만만하면 저도 가고 싶어요.
좀 너무 멀죠?
춘선이 말대로 열심히 박수나 쳐 드릴께요.
플류티스트 GO!
2008.01.25 16:23:44 (*.234.35.38)
안녕들 하셨어요?
정기모임 사진을 보니 모두들 행복해보여서 참 좋습니다.
명옥언니의 연주모습과 풀룻연주 모습들 바라봐 주는 따뜻한 눈길
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너무도 멋진 모습입니다.
옥희언니, 혜숙언니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봄님 되신 것 환영합니다.
연수때문에 못갔는데 참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기모임 사진을 보니 모두들 행복해보여서 참 좋습니다.
명옥언니의 연주모습과 풀룻연주 모습들 바라봐 주는 따뜻한 눈길
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너무도 멋진 모습입니다.
옥희언니, 혜숙언니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봄님 되신 것 환영합니다.
연수때문에 못갔는데 참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해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01.25 19:29:50 (*.238.113.120)
신영아~
오랫만이야~
잘 지내니?
방학인데 왜 못왔나 했는데 연수때문 이었구나~
이제 여름방학에나 볼 수 있겠네.
풀륫 오늘 첨 배웠는데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아침부터 기분 좋았다.(x8)
오랫만이야~
잘 지내니?
방학인데 왜 못왔나 했는데 연수때문 이었구나~
이제 여름방학에나 볼 수 있겠네.
풀륫 오늘 첨 배웠는데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아침부터 기분 좋았다.(x8)
2008.01.26 09:47:20 (*.234.35.38)
화림언니, 언니는 역시 멋을 아는분이에요.
언니의 풀룻 연주하시는모습 상상만으로도 참 즐거워지네요.
그 설램 고이 간직하시고 저처럼 중도 하차하시지 말고
무조건 고~~~~ 아싸 홧팅!
언니의 풀룻 연주하시는모습 상상만으로도 참 즐거워지네요.
그 설램 고이 간직하시고 저처럼 중도 하차하시지 말고
무조건 고~~~~ 아싸 홧팅!
2008.01.26 11:19:10 (*.37.156.76)
화림언니의 새로운 등장으로 플룻 지망생들의 보이지 않는 실력 쌓기 경쟁이 생기겠어요.
저는 화림언니랑 수다 떨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열시미 연습을 하시고... 같이 하자고 말씀도 안하시고...
화림언니는 첫 날 부터 혜숙선생님께 잘 한다고 칭찬 받고.
한 달 후 쯤엔 화림언니의 화려한 등장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화림언니,
제 1의 문하생이 되시오소서.(x13)
저는 화림언니랑 수다 떨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열시미 연습을 하시고... 같이 하자고 말씀도 안하시고...
화림언니는 첫 날 부터 혜숙선생님께 잘 한다고 칭찬 받고.
한 달 후 쯤엔 화림언니의 화려한 등장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화림언니,
제 1의 문하생이 되시오소서.(x13)
2008.01.26 18:21:58 (*.79.20.43)
화림이의 검정 드레스차림~~~~~~~~~ 생각만 해도 멋지다.
열심히들 하세요.
난 내일 헌금시간에 특주를 하는데 1부,2부를 다 해야한다네요.
1부예배는 7시 시작인데...........연주하는 건 좋은데 너무 일찍 가는 건 좀 그래요.
그나 저나 맞는 옷이 없는데 뭘 입나?(:l)
열심히들 하세요.
난 내일 헌금시간에 특주를 하는데 1부,2부를 다 해야한다네요.
1부예배는 7시 시작인데...........연주하는 건 좋은데 너무 일찍 가는 건 좀 그래요.
그나 저나 맞는 옷이 없는데 뭘 입나?(:l)
2008.01.26 20:11:56 (*.37.156.76)
그날 언니의 연주 후에 흘린 땀을 보고.... 속이 짠~~ 했는데,
내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맞는 옷 없으시면 언젠가 부산에서 저를 두번째 만났을때 입으셨던
검은색 누빔옷, 그거 참 좋아 보이던데요...
그거 입으시면 안될까요? 강추!!(:y)
내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리고, 맞는 옷 없으시면 언젠가 부산에서 저를 두번째 만났을때 입으셨던
검은색 누빔옷, 그거 참 좋아 보이던데요...
그거 입으시면 안될까요? 강추!!(:y)
2008.01.27 13:24:46 (*.79.20.43)
글쎄 그 옷도 허리가 안맞는단다.
어제부터 열심히 걷고 좀 안먹고 있어.
전에는 하루만 덜 먹어도 허리가 줄던데 이젠 먹으나 안먹으나 차이가 없네!!!!
일단 둘 다 끝내고 돌아왔다.
성도님들이 무지 좋아하시는데 특히 아저씨들이 집에 오는데도
막 박수쳐주고 그러네.
늙어서 그런지 칭찬해주면 기분이 많이 좋아요
올 해는 나도 피아노 봉사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음악부장 장로님이 열성적인 분으로 바뀌어서 매주 헌금 특송을 하게 됬어.
그럼 나도 한달에 한 번은 하게 될 것 같아.
어제부터 열심히 걷고 좀 안먹고 있어.
전에는 하루만 덜 먹어도 허리가 줄던데 이젠 먹으나 안먹으나 차이가 없네!!!!
일단 둘 다 끝내고 돌아왔다.
성도님들이 무지 좋아하시는데 특히 아저씨들이 집에 오는데도
막 박수쳐주고 그러네.
늙어서 그런지 칭찬해주면 기분이 많이 좋아요
올 해는 나도 피아노 봉사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음악부장 장로님이 열성적인 분으로 바뀌어서 매주 헌금 특송을 하게 됬어.
그럼 나도 한달에 한 번은 하게 될 것 같아.
2008.01.27 19:10:28 (*.234.35.38)
언니 대단하셔요.
연주하는 분이나 그 연주를 듣는 분들이나 모두가 은혜충만 하셨나 봐요.
상상으로 감동하고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언니 몸이 좀 넉넉해졌다고 염려하시는데
치료받는 과정의 부작용이라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
남들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치료법이 많이 발전 되었다해도 그리 만만하지가 않지요
평소에 물 자주 드시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원상복귀 된데요.
산책도 하고 햇빛도 자주 만나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엔 정물화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라야 열흘인데 눈이 너무 많이 온 날, 병원간날 빠지니 6일밖에 못했지만
재주는 없어도 참 행복했어요.
내일부턴 수업해야 되네요.
요즘 자꾸 꾀가 날 땐 언니 생각을 하면 힘이납니다.
언니 핫팅! (:l)(:*)
연주하는 분이나 그 연주를 듣는 분들이나 모두가 은혜충만 하셨나 봐요.
상상으로 감동하고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언니 몸이 좀 넉넉해졌다고 염려하시는데
치료받는 과정의 부작용이라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
남들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치료법이 많이 발전 되었다해도 그리 만만하지가 않지요
평소에 물 자주 드시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원상복귀 된데요.
산책도 하고 햇빛도 자주 만나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엔 정물화 연수를 받았어요.
연수라야 열흘인데 눈이 너무 많이 온 날, 병원간날 빠지니 6일밖에 못했지만
재주는 없어도 참 행복했어요.
내일부턴 수업해야 되네요.
요즘 자꾸 꾀가 날 땐 언니 생각을 하면 힘이납니다.
언니 핫팅! (:l)(:*)
2008.01.28 02:05:21 (*.80.130.158)
신영아 건강하지?
정기모임때 만나려나 했건만 연수중이라 못 왔구나.
정물화 연수 참 좋아겠네~
담에 시간나면 나 좀 갈쳐줘.
열심히 배울게!!!
정기모임때 만나려나 했건만 연수중이라 못 왔구나.
정물화 연수 참 좋아겠네~
담에 시간나면 나 좀 갈쳐줘.
열심히 배울게!!!
2008.01.28 07:19:08 (*.79.20.43)
신영아 정물화 연수 받았어?
우린 다들 열심이다 그지?
옛날에 우리집 지하실에서 3 기 김혜경언니, 꽃꽂이 선생님이신 최외과원장 사모님,
그분 친구인 조성계선생님(창영 조석기교장선생님 따님)과 함께
뎃상 공부 했었다.
선생님은 역시 3 기의 김현수 언니!(혜경언니하고 아주 친했거든)
아줌마들은 사정도 많아서 매일 빠지고 우린 셋이서 매일 뒤풀이 놀러 다녔는데
난 그 때도 열심히 해서 언니선생님에게 칭찬 많이 들었어. ㅎㅎㅎ
석고뎃상 수채화 유화까지 했는데 우리 엄마가 그걸 몇십년 간직하시다가
아파트로 이사하시면서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다 버리시라고 했어.
그 때까지 지하실 빈 방에 우리들 여중 인일 교복에 인중 제고 교복,교모,뺏지,
옛날 연주회 드레스(무지 촌스럽더라), 웨딩드레스, 오래된 오바코트,
소음 심한 선풍기~~~~~~
넣을 곳이 있으니 간직이 됬지.
기쁘고 즐거웠던 일도 많았지만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그 집을 팔면서 우리의
자잘구레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정리가 됬지.
이번 봄날 모임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했쟎니?
아침에 밥먹으면서 또 옛날 이야기 했어.
전에 살던 집은 영하10 도만 되면 어김없이 수세식 화장실이 얼고
물탱크가 얼어서 난리를 쳤거든.
그때는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였는데 뭐든지 고장난 꼴을 못보는 남편과 살다보니
왜 방한을 위한 작업을 안하고 매일 난리를 쳤을까 싶어.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알고보면 쉬운 것도 다들 생각을 못해.
아침부터 수다를 떨었네. (:l)
우린 다들 열심이다 그지?
옛날에 우리집 지하실에서 3 기 김혜경언니, 꽃꽂이 선생님이신 최외과원장 사모님,
그분 친구인 조성계선생님(창영 조석기교장선생님 따님)과 함께
뎃상 공부 했었다.
선생님은 역시 3 기의 김현수 언니!(혜경언니하고 아주 친했거든)
아줌마들은 사정도 많아서 매일 빠지고 우린 셋이서 매일 뒤풀이 놀러 다녔는데
난 그 때도 열심히 해서 언니선생님에게 칭찬 많이 들었어. ㅎㅎㅎ
석고뎃상 수채화 유화까지 했는데 우리 엄마가 그걸 몇십년 간직하시다가
아파트로 이사하시면서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다 버리시라고 했어.
그 때까지 지하실 빈 방에 우리들 여중 인일 교복에 인중 제고 교복,교모,뺏지,
옛날 연주회 드레스(무지 촌스럽더라), 웨딩드레스, 오래된 오바코트,
소음 심한 선풍기~~~~~~
넣을 곳이 있으니 간직이 됬지.
기쁘고 즐거웠던 일도 많았지만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그 집을 팔면서 우리의
자잘구레한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정리가 됬지.
이번 봄날 모임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했쟎니?
아침에 밥먹으면서 또 옛날 이야기 했어.
전에 살던 집은 영하10 도만 되면 어김없이 수세식 화장실이 얼고
물탱크가 얼어서 난리를 쳤거든.
그때는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였는데 뭐든지 고장난 꼴을 못보는 남편과 살다보니
왜 방한을 위한 작업을 안하고 매일 난리를 쳤을까 싶어.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알고보면 쉬운 것도 다들 생각을 못해.
아침부터 수다를 떨었네. (:l)
2008.01.30 09:00:56 (*.241.125.90)
명옥언니!
언니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네요.
언니의 그 끈기와 열성이 언니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옛집에 대한 추억은 제게도 가슴아린 미련 입니다.
언니 멋져용!
언니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네요.
언니의 그 끈기와 열성이 언니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옛집에 대한 추억은 제게도 가슴아린 미련 입니다.
언니 멋져용!
2008.01.30 09:43:27 (*.79.20.43)
근데 신영아. 몇년 씩이나 배웠던 꽃꽂이와 그림은 하나도 남은 게 없어.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진정으로 내가 원해서 한 게 아니고 분위기 따라 했기 때문인 것 같아.
학교 다닐 때는 대강 뭐든지 그럭저럭 잘했어.(우리 학교는 대개들 그랬어)
국어선생님은 문예부 오라고 하시고 미술 선생님은 미술부 오라 하시고.
허지만 그건 소질일 뿐이지 전문적인 훈련을 안했기때문에
결국 자기 것으로 남지는 않더구나.
아직까지도 잃어버리지않고 남은 건 피아노 뿐이지.
중간에 공백기가 있긴 해도 50년이상 해온거니까!
35년이나 해온 음식이 두번째가 될라나?
참 그러고보니 혜경이언니하고 2달간 한정혜요리학원 다닌 적도 있네!
오히려 나이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분들이 확실하게 발전하더라.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할 때도 지식을 몇 개 가르치는 것보다
뭔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걸 발견하게 해주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야.
신영아! 나 지금부터 이비인후과 간단다.
그동안 운동 안하고 먹기만했더니 식도역류증이 재발했대네.
미선언니 버전으로 정말 "미쳐! 미쳐!~~~~~~~". ㅎㅎㅎㅎ(:l)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진정으로 내가 원해서 한 게 아니고 분위기 따라 했기 때문인 것 같아.
학교 다닐 때는 대강 뭐든지 그럭저럭 잘했어.(우리 학교는 대개들 그랬어)
국어선생님은 문예부 오라고 하시고 미술 선생님은 미술부 오라 하시고.
허지만 그건 소질일 뿐이지 전문적인 훈련을 안했기때문에
결국 자기 것으로 남지는 않더구나.
아직까지도 잃어버리지않고 남은 건 피아노 뿐이지.
중간에 공백기가 있긴 해도 50년이상 해온거니까!
35년이나 해온 음식이 두번째가 될라나?
참 그러고보니 혜경이언니하고 2달간 한정혜요리학원 다닌 적도 있네!
오히려 나이들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분들이 확실하게 발전하더라.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할 때도 지식을 몇 개 가르치는 것보다
뭔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걸 발견하게 해주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야.
신영아! 나 지금부터 이비인후과 간단다.
그동안 운동 안하고 먹기만했더니 식도역류증이 재발했대네.
미선언니 버전으로 정말 "미쳐! 미쳐!~~~~~~~". ㅎㅎㅎㅎ(:l)
< 참석자>
미선온니.형옥온니.옥희온니,화림,경선,명옥,광숙,광희,
대전혜숙,명희,상옥,경래,연옥,혜숙,옥규,혜경.순호
이상 17명이었습니다.(혜경이는 먼저 왔다가서 얼굴도 옷봤습니다.)
혜숙이가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차를 마시며 회의를 했습니다.
먼저 새로 가입하신 3기 류옥희온니의 인삿말씀과
회비건,앞으로 들어오시는 신입회원의 절차등을 정했습니다.
<회의 내용>
아래내용은 다수결에 의한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1. 회비......................기존 모여있는 회비도 있으나 작년 여름 정기모임에 정해진대로
그대로 연회비 10만원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신입회원은 10만원의 가입비가 있습니다.
2,정기모임..................1회는 1일모임,1회는 1박2일 하여 년 2회
3,회비사용건...............정기모임시,총동창회협조시,불우이웃돕기시,
4,신입회원가입절차......인일동문 누구든지 자격이 있으며
본인이 글을 올리면 좋겠으나 소개하는 사람이 올려 봄날식구들에게 알리기바람.
5.선물증정...................그간 수고한 총무 춘선이에게 특별상시상,
40번째 수다방-59번째 수다방까지의 상품 시상과 전체선물증정.
이상의 회의를 하고 <봄날>의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1,플륫연주회..................형옥온니,경선,광희,연옥,경래의 플륫과 혜숙이의 반주로
아름다운 환상의 연주,
2,명옥이의 피아노독주 ....차를 마시며 라이브로 울려퍼지는 명곡,찬송가,우리주제가속에 빠져들었음.
<찬조>
찬정이.....................사랑의 선물 유자차,오징어,찬정이 번개시 남은 선물,
대전혜숙이................핸드메이드쿠키
미선온니...................모찌떡
자미.........................명옥이의 쾌유를 비는 꽃다발(대신 전했음)
모두 감사했습니다.
찬정이 친구 14기 허인애 추운데 찬정이 선물들고 오느라고 애썼습니다.
<번개팅>
번개를 알립니다.
번개치는사람...............대전혜숙이
일시...........................29일(화)
장소...........................대전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근처(장소는 추후공지)
신입회원 혜숙이가 대전의 12기 동생들도 볼겸
대전에서 번개를 친답니다.
우리 모처럼 먼거리에 있는 대전식구들 까지 신나게 뭉쳐볼까요?
가실분 올려 주시면 카풀을 정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