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친구들이 부산까지 왔어요.
덕분에 나도 모처럼 놀아봤다우.
가까운 창원에도 친구가 산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1971년에 마지막으로 잠깐 만난 혜옥이는 여전히 젊고 예뻤고.
희자, 재숙이는 푸근한 언니같이 정다웠고 경혜는 여전히 조신하고 우아했어요.
쓰다보니 고고고가 됬네!
나 이렇게 잘 있답니다.
희자보고 봄날에 한말씀 쓰라고 했더니 읽기만 하고 말았네요.
우리집 벽은 애기 사진으로 도배를 해서 볼만 하지요? ㅎㅎㅎ
다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증거물로 딱 한장만 남겼어요.
아래 사진은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있는 카페랍니다.
달맞이 고개! 생각나지요?
현우와 강희가 만난 찻집 "언덕위의 집"
바로 고 옆이에요.
근데 걔네들 지금 뭔한대요?(:l)
2007.11.14 16:42:29 (*.79.20.43)
광희는 재숙이도 경혜도 다 아니! 역시~~~~~~~~~~~~~~
6월 이후로 화장을 한 일이 없는데 역시 사진으로 보니까 좀 그렇네.
카메라도 너무 안썼더니 뭔가 흐릿하고 말이야.
5기동창회는 조심하느라 불참하고 5기 여행은 꼭 갈꺼야.
옆지기가 학교에서 책을 매일 한보따리씩 들고 와서
집이 터질 지경이란다. 얼마나 더 남았는지.............
6월 이후로 화장을 한 일이 없는데 역시 사진으로 보니까 좀 그렇네.
카메라도 너무 안썼더니 뭔가 흐릿하고 말이야.
5기동창회는 조심하느라 불참하고 5기 여행은 꼭 갈꺼야.
옆지기가 학교에서 책을 매일 한보따리씩 들고 와서
집이 터질 지경이란다. 얼마나 더 남았는지.............
2007.11.14 17:25:46 (*.133.164.82)
우리 친구들을 보니 반갑네.
명옥이의 건강한 모습보니 더욱 반갑다.
이번동창회는 못오더라도
내년 일본여행은 같이 가자~꼭~!(:l)
광야~!
컴을 바꿔서 <최근댓글모음>을 즐겨찾기에
넣어야하는데 주소를 몰라.
좀 알려주라~!
명옥이의 건강한 모습보니 더욱 반갑다.
이번동창회는 못오더라도
내년 일본여행은 같이 가자~꼭~!(:l)
광야~!
컴을 바꿔서 <최근댓글모음>을 즐겨찾기에
넣어야하는데 주소를 몰라.
좀 알려주라~!
2007.11.29 18:03:04 (*.106.21.141)
명옥아.
지금쯤은 또 병원에 갈땐가?
아ㅁㅗㅎ든 너랑 놀아서 좋았는데 아프지 않을까 걱정ㄷㅚㅆ다.
말하는것도 힘이 드는건데
네가 그날 말한걸 전부 합치면 우리 네명이서 말한거 다 합친거보다 많을꺼야.
뭐 화장안해도 괜찮던데. 더구나 요새 생얼굴이 유행이라며.
지금쯤은 또 병원에 갈땐가?
아ㅁㅗㅎ든 너랑 놀아서 좋았는데 아프지 않을까 걱정ㄷㅚㅆ다.
말하는것도 힘이 드는건데
네가 그날 말한걸 전부 합치면 우리 네명이서 말한거 다 합친거보다 많을꺼야.
뭐 화장안해도 괜찮던데. 더구나 요새 생얼굴이 유행이라며.
2007.11.29 18:45:05 (*.79.20.43)
혜옥아 결국 전화도 못했네.
희자도 너도 한동안 뜸해서 좀 걱정이 되더라.
너무 피곤했나 싶어서!
난 그날 이후로 좀 자신이 생겨서 1박이지만 바닷가도 가고
김장도 했어.
너무 설쳤는지 며칠 요기 조기가 아팠는데 어제 병원에 갔더니
백혈구 수치가 오히려 많이 좋아졌더라.
역시 즐겁게 보내는 게 좋은 것 같아.
넌 어쩌면 얼굴도 몸도 변한데가 없니?
생머리 묶는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숱이 적어서 한번도 못해봤다.
요새 혜경언니까지도 안들어오셔서 음악방이 썰렁하단다.
자주 들어와라. 진짜로 반가웠어.
혜경이 언니까지 안들어오셔.(:l)
희자도 너도 한동안 뜸해서 좀 걱정이 되더라.
너무 피곤했나 싶어서!
난 그날 이후로 좀 자신이 생겨서 1박이지만 바닷가도 가고
김장도 했어.
너무 설쳤는지 며칠 요기 조기가 아팠는데 어제 병원에 갔더니
백혈구 수치가 오히려 많이 좋아졌더라.
역시 즐겁게 보내는 게 좋은 것 같아.
넌 어쩌면 얼굴도 몸도 변한데가 없니?
생머리 묶는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숱이 적어서 한번도 못해봤다.
요새 혜경언니까지도 안들어오셔서 음악방이 썰렁하단다.
자주 들어와라. 진짜로 반가웠어.
혜경이 언니까지 안들어오셔.(:l)
2007.12.01 08:59:54 (*.79.20.43)
희자 들어왔네.
근데 바쁜거야 아픈거야? 부르기만 하고 마네!
나 너희들이 왔다 간 후에 기운이 막 나서 놀러도 가고 김장도 했어.
2월에 손주보러 가는데 연습해 둬야지.
오늘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반주하러간다.
하도 연습을 안해서 워밍업을 해야하니까 나중에 들어올께!
안녕!
근데 바쁜거야 아픈거야? 부르기만 하고 마네!
나 너희들이 왔다 간 후에 기운이 막 나서 놀러도 가고 김장도 했어.
2월에 손주보러 가는데 연습해 둬야지.
오늘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반주하러간다.
하도 연습을 안해서 워밍업을 해야하니까 나중에 들어올께!
안녕!
오랫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주변 도시에도 친구들이 계신가봐요.
명옥언니 모습도 오랫만에 뵙는 것 같고요.
이번 5기 동창회에 참석 하실 수 있나요?
명옥언니의 컴퓨터 코너가 마치 회사 사무실의 한 부분 같아 보여요.
홈페이지의 어느 부분을 보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희자언니의 폼이 멋지네요.
현우와 강희는 지금쯤 아마도.......각자의 일에 빠져서 가끔 문자나 주고 받지 않을까? 생각해요.(: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