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11.김혜숙과 추향란, 14.박찬정과 신금재...
오늘 만났습니다.
미선언니, 순호언니, 경선언니, 광숙언니, 자미언니, 경래, 선경이, 혜숙이, 쫀숙이, 광희....
점심먹고 자리 옮겨 커피숖에서 보고싶은 얼굴들 서로 확인하고 사랑 나누며 헤어졌답니다.
찬정아, 금재야, 오늘 정말 반가웠어.
다음에 다시 만나자.
잘가~(:l)
2007.10.25 19:55:58 (*.133.164.210)
광야~!
애썼다.(:y)
15명 참가한 찬정이 번개~
어여쁜 후배 찬정이를 꿈에 본듯 만나니
궁금 답답하던것이 모두 사라진듯....
조근조근, 조신조신,말소리도 나긋나긋
천상 여자인 찬정이었어.
글쓸때 모습과는 영 다르던걸~?ㅎ
미선언니 모처럼 나오시고,
광야,쫀숙이는 장소가 바뀌어 데리고 오느라고
애쓰고,
11기 김혜숙이는 대전에서 부터 날라오고,
혜숙이 친구 향란이가 새로 <봄날>에 가입하고,
캐나다 금재가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수다방의 식구처럼 아주 재밌게 잘어울리던걸~? ㅎ
숙용이 동기들 얼굴 한번 더보려고 달려오고,
경서니,광수기,자미,혜수기,선경이, 늦게라도 달려온 경래~!
모두 반가웠다.(8)
광수기 가 맛있는 점심사고
진수니 엉아 찬정이랑 금재 맛있는것 사주라고
보내준돈 괴기 더 시켜 멕였고,
우리도 쬐꼼 뺏어 먹었지.ㅎㅎㅎ
잘먹었네 진수엉아~!(:y)
시노기가 <봄날>식구들 번개때 차라도 한잔씩 드시라고
보내준 100$ 로 2차 맛있는 커피와 과일주스와 와플 사먹었네.
고마워~시노기~!(:k)
우리는 헤어지기 섭하여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안아보고 또 안아보고 했지.
찬정아~!금재야~!
둥지로 돌아가거든 우리들과 눈맞추던것 생각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보내거라~
엑기스가 떨어질때 또 오렴~!(:l)
우리는 언제고 제자리에 있단다(x8)
애썼다.(:y)
15명 참가한 찬정이 번개~
어여쁜 후배 찬정이를 꿈에 본듯 만나니
궁금 답답하던것이 모두 사라진듯....
조근조근, 조신조신,말소리도 나긋나긋
천상 여자인 찬정이었어.
글쓸때 모습과는 영 다르던걸~?ㅎ
미선언니 모처럼 나오시고,
광야,쫀숙이는 장소가 바뀌어 데리고 오느라고
애쓰고,
11기 김혜숙이는 대전에서 부터 날라오고,
혜숙이 친구 향란이가 새로 <봄날>에 가입하고,
캐나다 금재가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수다방의 식구처럼 아주 재밌게 잘어울리던걸~? ㅎ
숙용이 동기들 얼굴 한번 더보려고 달려오고,
경서니,광수기,자미,혜수기,선경이, 늦게라도 달려온 경래~!
모두 반가웠다.(8)
광수기 가 맛있는 점심사고
진수니 엉아 찬정이랑 금재 맛있는것 사주라고
보내준돈 괴기 더 시켜 멕였고,
우리도 쬐꼼 뺏어 먹었지.ㅎㅎㅎ
잘먹었네 진수엉아~!(:y)
시노기가 <봄날>식구들 번개때 차라도 한잔씩 드시라고
보내준 100$ 로 2차 맛있는 커피와 과일주스와 와플 사먹었네.
고마워~시노기~!(:k)
우리는 헤어지기 섭하여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안아보고 또 안아보고 했지.
찬정아~!금재야~!
둥지로 돌아가거든 우리들과 눈맞추던것 생각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보내거라~
엑기스가 떨어질때 또 오렴~!(:l)
우리는 언제고 제자리에 있단다(x8)
2007.10.25 21:18:53 (*.148.128.235)
봄날 가족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돌아오는 길 가을비가 조용히 내렸지만
봄날의 그 따스함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에 충분한 엑기스를 부어주신 선배님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돌아오는 길 가을비가 조용히 내렸지만
봄날의 그 따스함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에 충분한 엑기스를 부어주신 선배님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7.10.25 21:27:18 (*.82.8.179)
혹시나 하고 들어와 보니 역시 우리 광희가 벌써 사진을 올렸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고 멀리서온 금재, 찬정이까지 보고 광숙언니 맛난 점심에 와플먹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져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은 멀었지만 가을비까지 내려 음악 들으며 너무 분위기있게 내려 왔어요. 걱정해 주시는 언니, 동생, 동기들 마음까지 한아름 안고 훈훈하게 왔습니다. 모두 다음 뵐때까지 안녕히.....
2007.10.26 12:48:06 (*.80.155.75)
어제 만나 후배들, 참 반가웠어.
인일이라는 울타리땜시
쉽게 가까워졌다는 사실 하나로도
넘넘 행복한 걸!!!
서로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그 자릴 뜨기 어려웠단다.
찬정이, 금재 뺑기 타고 잘 갔다가
또 오그래이~
대전의 혜수긴
국내파니까 쉽게 볼 수 있겠고.
항상 누나, 동생들 생각하는 진수니와
선후밸 잊지않는 시노기,
너무 감사해~
얼마나 대단한 誠意니!!!
언제든 만나면
내가 맛있는 거 사 줄게
떴다하면 콜 하그래이~~

요즘~~ 언니 맘이 아닌 채 오신
미선언니 얼굴 보니 넘넘 반가웠어요.
Mozart로 옮겨와서 보니 가셨더군요?
언니 맘 저는 알아요~~~~~~~
인일이라는 울타리땜시
쉽게 가까워졌다는 사실 하나로도
넘넘 행복한 걸!!!
서로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그 자릴 뜨기 어려웠단다.
찬정이, 금재 뺑기 타고 잘 갔다가
또 오그래이~
대전의 혜수긴
국내파니까 쉽게 볼 수 있겠고.
항상 누나, 동생들 생각하는 진수니와
선후밸 잊지않는 시노기,
너무 감사해~
얼마나 대단한 誠意니!!!
언제든 만나면
내가 맛있는 거 사 줄게
떴다하면 콜 하그래이~~

요즘~~ 언니 맘이 아닌 채 오신
미선언니 얼굴 보니 넘넘 반가웠어요.
Mozart로 옮겨와서 보니 가셨더군요?
언니 맘 저는 알아요~~~~~~~
2007.10.26 14:14:58 (*.133.240.114)
친구 광야가 있는 모임이라서 조용히 보기만 했었어요.
모임들이 시작될 때에는 일을 핑게로 바라만 보았죠.
멀리서도 오는 혜숙이를 볼 욕심에 따라 나선 길에 반갑게 맞아주시니,
여전히 얼떨떨 하기는 해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보던대로 듣던대로 였어요.
뜻깊은 자리가 저의 인사자리라 더욱 황송했구요. 잘 놀께여.~~~
(수십년만에 보게 된 선경과의 만남은 큰 보너스였어요.참말 반갑다.)
모임들이 시작될 때에는 일을 핑게로 바라만 보았죠.
멀리서도 오는 혜숙이를 볼 욕심에 따라 나선 길에 반갑게 맞아주시니,
여전히 얼떨떨 하기는 해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보던대로 듣던대로 였어요.
뜻깊은 자리가 저의 인사자리라 더욱 황송했구요. 잘 놀께여.~~~
(수십년만에 보게 된 선경과의 만남은 큰 보너스였어요.참말 반갑다.)
2007.10.26 18:59:01 (*.121.5.66)
11혜숙이 글 읽다가 숨넘어가겠네.
향란아, 혹시 얼결에 의도되지 않은채 그렇게 된건 아닌지 모르겠다.ㅋㅋ
모두들 바쁘니까 마음만 있을뿐 자주 만나지는 못해.
선경이와의 학연은 어제 처음 알았네.
가끔 눈팅하고, 글에서나마 자주 보자. 환영해~(:f)
향란아, 혹시 얼결에 의도되지 않은채 그렇게 된건 아닌지 모르겠다.ㅋㅋ
모두들 바쁘니까 마음만 있을뿐 자주 만나지는 못해.
선경이와의 학연은 어제 처음 알았네.
가끔 눈팅하고, 글에서나마 자주 보자. 환영해~(:f)
2007.10.26 22:10:29 (*.82.8.179)
아! 다들 여유있게 띄어서 쓰는구나.
나는 칸 아낄려고 그랬지. 히히
사실은 컴맹이라 그래.
이모티콘 써보려고 했는데 누르니 이상한 숫자가 찍히더라.
아직 언니들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어.
많이 배우고 연습할께. 광희,죽지말고 기다리래이.
그럳데 사진 보니 얼굴도 작고 예쁜 찬정이는 왜 멀찍이 세워 작은 얼굴 더 작고 예쁘게 나왔니.부럽고....
찬정
먼길 오기도 힘든데 선물 하나씩 준비한 정성 너무 고맙고 들어 가자마자 이런 행운이있네.
받는 사람은 하나지만 준비하는 사람 힘든거 우리 모두 잘 아니 더더욱 고맙고.
금재는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예뻐서 처음 본 사람 같지 않아.
찬정 금재 조심해 잘 돌아가고 또 봅시다..
나는 칸 아낄려고 그랬지. 히히
사실은 컴맹이라 그래.
이모티콘 써보려고 했는데 누르니 이상한 숫자가 찍히더라.
아직 언니들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어.
많이 배우고 연습할께. 광희,죽지말고 기다리래이.
그럳데 사진 보니 얼굴도 작고 예쁜 찬정이는 왜 멀찍이 세워 작은 얼굴 더 작고 예쁘게 나왔니.부럽고....
찬정
먼길 오기도 힘든데 선물 하나씩 준비한 정성 너무 고맙고 들어 가자마자 이런 행운이있네.
받는 사람은 하나지만 준비하는 사람 힘든거 우리 모두 잘 아니 더더욱 고맙고.
금재는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예뻐서 처음 본 사람 같지 않아.
찬정 금재 조심해 잘 돌아가고 또 봅시다..
2007.10.27 09:06:20 (*.121.5.66)
칸 아끼려고 주루루 붙여 썼다고? 그런거 상관없는데...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x10)
이모티콘을 선택해서 붙이면 일단은 이상한 숫자나 영어가 찍히는데,
'글쓰기'버튼을 누르면 그 이상시런 숫자가 (x7) 요렇게 바뀐단다.(x3) - 혜수긴 걱정도 참 많네..
이모티콘을 선택해서 붙이면 일단은 이상한 숫자나 영어가 찍히는데,
'글쓰기'버튼을 누르면 그 이상시런 숫자가 (x7) 요렇게 바뀐단다.(x3) - 혜수긴 걱정도 참 많네..
2007.10.28 18:01:22 (*.82.8.179)
<설거지를 하면서>
설거지할 그릇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싱크대 앞에 서서 일단 마음을 들여다 보니
힘들어 하는 마음이 느껴 집니다. 힘들어 하는 마음은 내보내고 대신 자애로움을 생각합니다.
설거지를 하다보니, 문득 딸아이가 떠오릅니다.
잡은 그릇을 딸아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닦습니다.
또 아들을 향한 기도의 마음을 담아 아들의 몸과 맘을 씻듯이
그렇게 설거지를 합니다.
그러자 제자들과 친구들도 생각이 닙니다.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그릇을 닦습니다.
구암중하교 김남선 교사가 쓴 글입니다. 우리 엄마맘을 잘 나타냈지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자식을 생각하면 못할일이 없잖아요.
아들한테 좀 서운해서 기분 안좋게 했는데 먼저 전화해서 풀어야 겠네요.
광희야, 여러모로 배우는게 많다. 고맙다::)::)::)
설거지할 그릇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싱크대 앞에 서서 일단 마음을 들여다 보니
힘들어 하는 마음이 느껴 집니다. 힘들어 하는 마음은 내보내고 대신 자애로움을 생각합니다.
설거지를 하다보니, 문득 딸아이가 떠오릅니다.
잡은 그릇을 딸아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닦습니다.
또 아들을 향한 기도의 마음을 담아 아들의 몸과 맘을 씻듯이
그렇게 설거지를 합니다.
그러자 제자들과 친구들도 생각이 닙니다.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그릇을 닦습니다.
구암중하교 김남선 교사가 쓴 글입니다. 우리 엄마맘을 잘 나타냈지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자식을 생각하면 못할일이 없잖아요.
아들한테 좀 서운해서 기분 안좋게 했는데 먼저 전화해서 풀어야 겠네요.
광희야, 여러모로 배우는게 많다. 고맙다::)::)::)
2007.10.29 05:07:51 (*.133.164.207)
씩씩한 혜숙아~!
다 큰아들 왜 기분 안좋게해..
잘해서 풀어주라.
밖에 있는데 건강하게 지내믄 그걸로 감사한거지.
너랑 몇마디 안나누었는데 아주 씸플하고 시원시원함을 느꼈지.
이곳에서 살아가는 얘기 도란도란 나누어보자~
향란이두~;:)
광희는 우리 <봄날>의 보배야.
뿐이 아니라 홈피 전체의 금강석이지..(너무 띄웠나?ㅋㅋ)
요기조기 다니며 끌어주고 다독여주지.
선배들도 배우는게 많아.(:y)
다 큰아들 왜 기분 안좋게해..
잘해서 풀어주라.
밖에 있는데 건강하게 지내믄 그걸로 감사한거지.
너랑 몇마디 안나누었는데 아주 씸플하고 시원시원함을 느꼈지.
이곳에서 살아가는 얘기 도란도란 나누어보자~
향란이두~;:)
광희는 우리 <봄날>의 보배야.
뿐이 아니라 홈피 전체의 금강석이지..(너무 띄웠나?ㅋㅋ)
요기조기 다니며 끌어주고 다독여주지.
선배들도 배우는게 많아.(:y)
2007.10.29 16:42:35 (*.114.52.114)
아휴~~~~~!
난 맨날 봄날에 오면 '에고, 아이고, 휴..'..기타등등
신음소리인지 감탄사인지....
먼저...멀리서 온 찬정씨.. 정말 보고팠는데..결국 사진으로만 보네.
그래도 반갑네. 금재씨는 강화에서 보았지? 그나마 디카에 사진이 남았네.
부평에까지 선후배님들 납시었는데도 못 가서 무지 서운하군요.
게다가 대전 혜숙이, 향란이까지?....와 ~경사났네. 모두 진짜 반가웡.
요즘 12기 다 어데 갔노?
하늘같은(윽...큰 언니들 용서하시소. 원래 직속 선배가 젤 무션기라요.)11기 선배님들 재롱 구경하나?(x24)
난 맨날 봄날에 오면 '에고, 아이고, 휴..'..기타등등
신음소리인지 감탄사인지....
먼저...멀리서 온 찬정씨.. 정말 보고팠는데..결국 사진으로만 보네.
그래도 반갑네. 금재씨는 강화에서 보았지? 그나마 디카에 사진이 남았네.
부평에까지 선후배님들 납시었는데도 못 가서 무지 서운하군요.
게다가 대전 혜숙이, 향란이까지?....와 ~경사났네. 모두 진짜 반가웡.
요즘 12기 다 어데 갔노?
하늘같은(윽...큰 언니들 용서하시소. 원래 직속 선배가 젤 무션기라요.)11기 선배님들 재롱 구경하나?(x24)
2007.10.29 16:47:28 (*.114.52.114)
죄 많은 게 어디 혼자 큰 소리치고....이궁...
조퇴 하고서라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감기 몸살로 엄청 앓느라고 꼼짝 못했어요.
순호언니...예엔날에 언니 지도 받던 시절...같이 받던 박인재..기억하시나요?
한번 뵙고 싶어하더라구요. (지금 부평 어디 교감 선생님이 되어있어요.)
조퇴 하고서라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감기 몸살로 엄청 앓느라고 꼼짝 못했어요.
순호언니...예엔날에 언니 지도 받던 시절...같이 받던 박인재..기억하시나요?
한번 뵙고 싶어하더라구요. (지금 부평 어디 교감 선생님이 되어있어요.)
2007.10.29 20:37:58 (*.82.8.179)
순호 언니, 어떻게 아셨어요. 저 노브레인거 비밀인데요. 언니가 벌써 파악 하셨네요.
순호 언니 광숙 언니 자미 언니 경선 언니 미선 언니 성함 안잊으려고 하루 한번씩 불러 봅니다.
물론 찬정 금재 선경 혜숙 경래 인숙 숙용등 동생들 이름도 불러 보구요.
빠진 분 계시면 손들어 주세요. 하루 두번씩 불러 보겠습니다.
생전 모임 한번 없이 지내다 봄날에 들어오니 너무 재미 나네요.
글읽는 재미로 하루에도 몇번씩 새 글 올라왔나 들여다 봅니다.
명희야,안녕!
혹시 5반 했던 달리기 명희니?
반갑다. 우리 11기가 6명이 되니 든든하지?
담에는 꼭 보자.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거 같아요. 여러색이 어울려야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이
우리 봄날 식구들도 아름답게 어울려 살아요.(:l)
순호 언니 광숙 언니 자미 언니 경선 언니 미선 언니 성함 안잊으려고 하루 한번씩 불러 봅니다.
물론 찬정 금재 선경 혜숙 경래 인숙 숙용등 동생들 이름도 불러 보구요.
빠진 분 계시면 손들어 주세요. 하루 두번씩 불러 보겠습니다.
생전 모임 한번 없이 지내다 봄날에 들어오니 너무 재미 나네요.
글읽는 재미로 하루에도 몇번씩 새 글 올라왔나 들여다 봅니다.
명희야,안녕!
혹시 5반 했던 달리기 명희니?
반갑다. 우리 11기가 6명이 되니 든든하지?
담에는 꼭 보자.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거 같아요. 여러색이 어울려야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이
우리 봄날 식구들도 아름답게 어울려 살아요.(:l)
2007.10.30 09:10:17 (*.121.5.66)
혜숙아, 11기가 6명이라고라?
누구누구지? 김명희, 이상옥, 김혜숙, 추향란, 안광희, 또.....아 ! 미안, 이송자 있구나.
정말 든든하다.
재미나니? 다행이다. 혜숙이를 위해서 읽을거리가 많았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렴.
명희야,
이젠 좀 낫니?
선미도 아팠다던데 왜들 그래? 나이 탓이야?(:w)
누구누구지? 김명희, 이상옥, 김혜숙, 추향란, 안광희, 또.....아 ! 미안, 이송자 있구나.
정말 든든하다.
재미나니? 다행이다. 혜숙이를 위해서 읽을거리가 많았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렴.
명희야,
이젠 좀 낫니?
선미도 아팠다던데 왜들 그래? 나이 탓이야?(:w)
2007.10.30 19:40:31 (*.133.164.35)
ㅋㅋㅋ 명희야~!
몸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아.
지치면 안돼.
넌 네 한몸이 아닌거 알지?
초롱초롱 똘망똘망 제자들을 지켜야지?
근디 박인재가 누구여?(x3)
8년동안 일년에 6~7명씩
50~60명이니 한명도 생각안나...
내가 오찌 감히 교감샘님을 뵐수 있을라나?(x7)
몸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아.
지치면 안돼.
넌 네 한몸이 아닌거 알지?
초롱초롱 똘망똘망 제자들을 지켜야지?
근디 박인재가 누구여?(x3)
8년동안 일년에 6~7명씩
50~60명이니 한명도 생각안나...
내가 오찌 감히 교감샘님을 뵐수 있을라나?(x7)
2007.10.31 12:17:55 (*.16.53.96)
꾸벅~
12기 여기 있사옵니다.
먼데서도 아니고 동네서 모인다는데, 가길 정말 잘했지 뭐예요.
찬정이가 그리 여성스럽고 조신한지 만나지 않고 어찌 알 수 있었겠어요.
금재동생도 역시 그렇구요..
몇 년전에 대전에서 뵌 혜숙이 언니 반가왔습니다.(잠깐 뵈어 기억 못하실지?)
나중에 긴 얘기 나눌 기회 오길 기대합니다.
12기 여기 있사옵니다.
먼데서도 아니고 동네서 모인다는데, 가길 정말 잘했지 뭐예요.
찬정이가 그리 여성스럽고 조신한지 만나지 않고 어찌 알 수 있었겠어요.
금재동생도 역시 그렇구요..
몇 년전에 대전에서 뵌 혜숙이 언니 반가왔습니다.(잠깐 뵈어 기억 못하실지?)
나중에 긴 얘기 나눌 기회 오길 기대합니다.
찬정이를 역에다 내려놓고, 금재를 백화점 앞에 내려놓고 오면서 은근히 걱정스럽네.
혜숙이는 혼자서 대전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잘 갔는지,
찬정이는 지하도에서 역쪽을 잘 찾아 나갔는지,
금재는 들러야 하는 곳에 제 방향 가는 차를 타고 잘 갔는지....(: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