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사진설명: 우리동네 돌아보다가 발견한 집)
진저리 나게 더웠던 여름도 계절을 거스르지는 못하나 봅니다.
비바람 몇 차례에 그 성질을 죽이고 시원한 바람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을이 영원히 안 올 것 같았는데, 결국 왔네요.
가을 문턱을 사뿐히 넘어서니 여름에 느끼지 못했던
모든 자연들의 언어가 들려오는 듯 하여 가슴이 설레입니다.
2007.10.03 10:57:44 (*.191.176.87)
순호야!!!
떡을 준거니
이 떡보따리들고서
나도 내일부터는 수인이랑, 혜옥이랑
단풍구경 다닐껴::[::[::[
너도 왔으면 신나게 웃을텐데(x2)
다음에는 너도 와라;:)
떡을 준거니
이 떡보따리들고서
나도 내일부터는 수인이랑, 혜옥이랑
단풍구경 다닐껴::[::[::[
너도 왔으면 신나게 웃을텐데(x2)
다음에는 너도 와라;:)
2007.10.03 19:58:25 (*.191.176.87)

광희야!!!

와!!!!!
내가 2000번째 손님이네
요사히 말썽부리는 홈페이지로 인해 수고 많이하는데...
마음 편히 같이 차나 마시자,
귀동이도 함께
2007.10.04 14:35:42 (*.121.5.66)
희자언니, 이름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x13)
간치 차 마셔요~.
그림의 귀동이는 실제보다 더 귀엽네요.ㅎㅎㅎ
근데 선배님이 2000번째 손님이신가요? (x3)
간치 차 마셔요~.
그림의 귀동이는 실제보다 더 귀엽네요.ㅎㅎㅎ
근데 선배님이 2000번째 손님이신가요? (x3)
2007.10.05 03:27:28 (*.64.223.203)
(:c) (:c) (:c)
수노언니 ~
아직도 찾지 못하는 사진속에 성함이 생각나지 않는 두분 언니가 계셨는데 ...
그중 한분이 현경언니인것 같애요.
저는 얼굴이 똥그랬고 현경언니는 약간 둥근얼굴. 맞나요?
좋은 인연으로 만난 언니들을 무척 따랐지요.
그 시간들이 제겐 고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현경언니 ~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방과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들께서 그 시절 제 마음을 곱게 다듬어 키워 주심을
내내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노언니 현경언니
언제 한번 뵈요.
수노언니 ~
아직도 찾지 못하는 사진속에 성함이 생각나지 않는 두분 언니가 계셨는데 ...
그중 한분이 현경언니인것 같애요.
저는 얼굴이 똥그랬고 현경언니는 약간 둥근얼굴. 맞나요?
좋은 인연으로 만난 언니들을 무척 따랐지요.
그 시간들이 제겐 고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현경언니 ~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방과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들께서 그 시절 제 마음을 곱게 다듬어 키워 주심을
내내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노언니 현경언니
언제 한번 뵈요.
댓글상 잡쉈네...ㅋㅋㅋ
날씨가 싸늘해지면 마음이 쓸쓸해지니?
난 날씨에 맞춰 싸돌아 댕기는 새끼줄 꼬느라 바쁘다 바빠~!
일주일에 한건씩 일을 벌리니 쓸쓸할 시간도 여유도 읎다.ㅎㅎㅎ(:o)
이사가고 난 빈방에서 숄숄 노는 맛도 괜찮네(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