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직사각형의 종이 상자에
골판지 이불을 덮고
옹기종기 누워있는 내 크레파스
짝꿍이 36가지의 색 중
어떤 색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난 8가지 색을 골고루 색칠하고도
비어 있는 도화지를 놓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내 그림에도
빛나는 황금색을 칠한다면 정말이지
금빛 은빛 세상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 날은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난 짝꿍처럼 엄마 손에
금반지를 그려 드리지는 못할지라도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보라빛의 블라우스를
입혀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파란색으로
엄마의 블라우스를 칠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추워 보였습니다.
다시 따뜻해 보이는 빨간색으로
그 위를 덮었습니다.
그 순간 블라우스는 보라빛으로 변해 있었고
엄마는 눈부시게 웃고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을 섞어 할머니가 좋아하는
주황색 감도 그릴 수 있었고
초록색과 노란색으로는
파릇파릇 연두빛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는 짝꿍의 금색, 은색의 크레파스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요술쟁이 크레파스가 있었으니까요.
그 날 나는 못나게만 보였던 내 8색 크레파스를 통해서
소중한 삶의 비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금 내 삶에도
화려한 빛깔의 많은 크레파스는 없습니다.
물론 금색, 은색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있는 자그마한 빛깔로
소박하지만 따사로운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빛깔로
삶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얼굴 하나 하나 떠올리며
나 혼자서 색을 멕여 보던 봄날 동생들~~~
생각하면 가슴 뻐근해지며 뭉클해짐이 안개처럼 피어 오르는데
모두들 봄날의 양지녁 처럼 따뜻한 마음을 한결같이 지니고 살기 때문일꺼야
고운 색의 크레파스가 조합되어 더 고운 신비한 색이 창조 되듯이
봄날 동생들의 고운 마음의 빛갈에 또 다른 고운 빛갈이 보태져서 세상을 감동 시킬
아름다운 빛갈로 탄생될꺼야~~~
여기 봄날식구들의 따듯한 마음이 보태지면
정말 생기가 돌게 되겠지~~~
참 살만한 세상 ~~
아름다운 세상 ~~
함께 하고픈 세상이 되겠지~~~
그동안 긴 여행길에서 돌아와 봄날 동생들의 글을 읽으면서
서로에게 이웃에게 배려하는 마음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감동의 눈물로 시야가 흐려진적이 여러번임을 고백하며
봄날 동생들~~~~
(:l)해요!~~~~~
2007.08.23 12:15:45 (*.53.186.141)
인간이 복사 모조품으로 세상에 내 놓을수없는
마지막 한가지 그것은 오로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합니다 !!!
글로써 다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운상상과
그리고 영혼을 깨긋하게 세정하고싶은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미선언니의 싼티아고 순례의길 후담
순간순간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한가지 그것은 오로지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합니다 !!!
글로써 다 표현할수없는 아름다운상상과
그리고 영혼을 깨긋하게 세정하고싶은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미선언니의 싼티아고 순례의길 후담
순간순간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되겠습니다
2007.08.23 23:22:39 (*.4.215.193)
자미야~~
오늘도 무척 덥구나!
션한 냉쥬스가 땡기는 날이구나!
하루 하루 보람차게 보내고 있겠지?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하거래이~~

오늘도 무척 덥구나!
션한 냉쥬스가 땡기는 날이구나!
하루 하루 보람차게 보내고 있겠지?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하거래이~~

2007.08.24 01:14:49 (*.204.58.38)
미선언니~
무사히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스폐인은 영희언니 같이 갔으니 걱정 안했고 혹시 독일 어디선가 길 잃어버리고 울고 있지나 않나 걱정했는데ㅎㅎㅎㅎ
크레파스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주어진 나의 여건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지요?
저 푸른 밀밭길 아무리 걸어도 지루할것 같지 않네요.
아~~ 멋져요.
사진 찍어온거 아끼지 말고 다 올려주면 좋은데~
무사히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스폐인은 영희언니 같이 갔으니 걱정 안했고 혹시 독일 어디선가 길 잃어버리고 울고 있지나 않나 걱정했는데ㅎㅎㅎㅎ
크레파스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주어진 나의 여건에서 행복을 찾아야겠지요?
저 푸른 밀밭길 아무리 걸어도 지루할것 같지 않네요.
아~~ 멋져요.
사진 찍어온거 아끼지 말고 다 올려주면 좋은데~
2007.08.24 04:50:48 (*.4.215.193)
화림아~~
정말 영희덕에 편안한 여행이었단다.
고마운 마음뿐이지.....
무척 더운데 잘 견뎌내는것 같구나.
너의 고운 마음이 하늘에 다아 편안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정말 영희덕에 편안한 여행이었단다.
고마운 마음뿐이지.....
무척 더운데 잘 견뎌내는것 같구나.
너의 고운 마음이 하늘에 다아 편안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2007.08.24 07:06:45 (*.79.20.43)
미선언니!
이번 여름 정말 다사다난하고 또 덥고 ~~~~~~휴우~~~~~~~~~~~~~~
언니들이 까미노 순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힘이 됬는지 몰라요.
우리 봄날과 인일의 식구라는 게 자랑스럽고 행복하고 그러네요.(:l)
이번 여름 정말 다사다난하고 또 덥고 ~~~~~~휴우~~~~~~~~~~~~~~
언니들이 까미노 순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힘이 됬는지 몰라요.
우리 봄날과 인일의 식구라는 게 자랑스럽고 행복하고 그러네요.(:l)
2007.08.24 10:51:30 (*.133.164.131)
언니~!
무사히 건강히 잘다녀오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올리시니 참 감사합니다.(:f)
언젠가 여행다녀오신후 한참 힘들어 하셔서
걱정 많이 했어요.
우리들도 여행한번 다녀오면 한달 정도는 쉬어야
피곤이 풀리잖아요.
근데 역쉬 하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셨기 때문인지
금새 이곳에 등장하시니......(:y)
언니~!
크레파스~하면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그림좀 그린다고
기쁘게 크레파스를 사다 나르셨어요.
화판에 스켓치북을 놓고 마음속에 뭉게구름을 담고
노란색으로 본을 뜨지요.
난 크레파스 처음 쥘 때 부터 두가지 세가지로 색을
만들었었지요.
난 생각도 안나는데 우리 친구 정례는 내가 무슨
크레용이 아닌 다른 뭘 썼다네요.
갸는 그거이가 부러웠었다고 했는데
뭘 썼었는지.....ㅎㅎㅎ
언니의 글을 읽으니 아삼삼 어린날
입 꼭다물고 꾹꾹눌러 색칠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색으로 누질러 댈줄 아는
인생의 자기만의 색깔을 내는 수노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x8)
자미,화리미,명오기~!
여기서 만나니 새로운 맛이네~?
마지막 더위를 우리 잘이겨내자구~~~(:ab)
무사히 건강히 잘다녀오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올리시니 참 감사합니다.(:f)
언젠가 여행다녀오신후 한참 힘들어 하셔서
걱정 많이 했어요.
우리들도 여행한번 다녀오면 한달 정도는 쉬어야
피곤이 풀리잖아요.
근데 역쉬 하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셨기 때문인지
금새 이곳에 등장하시니......(:y)
언니~!
크레파스~하면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그림좀 그린다고
기쁘게 크레파스를 사다 나르셨어요.
화판에 스켓치북을 놓고 마음속에 뭉게구름을 담고
노란색으로 본을 뜨지요.
난 크레파스 처음 쥘 때 부터 두가지 세가지로 색을
만들었었지요.
난 생각도 안나는데 우리 친구 정례는 내가 무슨
크레용이 아닌 다른 뭘 썼다네요.
갸는 그거이가 부러웠었다고 했는데
뭘 썼었는지.....ㅎㅎㅎ
언니의 글을 읽으니 아삼삼 어린날
입 꼭다물고 꾹꾹눌러 색칠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부터 여러가지 색으로 누질러 댈줄 아는
인생의 자기만의 색깔을 내는 수노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x8)
자미,화리미,명오기~!
여기서 만나니 새로운 맛이네~?
마지막 더위를 우리 잘이겨내자구~~~(:ab)
2007.08.24 20:07:42 (*.53.186.141)
미선 언니!!!
냉 쥬스 감사합니다!!!
더위먹었나봐요 !!!
크레파스 좋은글을 읽고도 그냥 넘어갔네요 !!!
순호언니는 동서남북 사통팔달로 움직이시니 더위가 제스스로 먼저 동망가죠 ???
냉 쥬스 감사합니다!!!
더위먹었나봐요 !!!
크레파스 좋은글을 읽고도 그냥 넘어갔네요 !!!
순호언니는 동서남북 사통팔달로 움직이시니 더위가 제스스로 먼저 동망가죠 ???
2007.08.24 23:05:29 (*.4.215.193)
순호대장~~
화림아~~
명옥아~~
그리고 자미야~~
오늘도 무척 더웠지?
화림이 부탁으로 잘 안나왔지만 사진 몇장 올린다.
산티아고 가는길을 까미노라고 하구
까미노 시작은 우린 불란서 작은 국경마을 생지앵으로 부터 시작했단다.
간간히 산허리에 구름이 띠를 두르고 안개가 피어오으는 피레네 산맥 에 위치한 동화 같은 마을을
그냥지나칠수가 없어 우린 이틀밤을 이곳에서 지냈단다.
까미노 안해도 프랑스 여행하면 꼭 둘러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단다.
가는 방법------> 파리 몽파르나스(Mont Parnass)역에서 테제베 타고 비욘(Bayonne)역에서 내려
생지앵(Sant Jean Pied De Port)가는 기차 갈아타면 된다.
물론 내리는 역은 생지앵...
시간은 약 6시간 소요됨




화림아~~
명옥아~~
그리고 자미야~~
오늘도 무척 더웠지?
화림이 부탁으로 잘 안나왔지만 사진 몇장 올린다.
산티아고 가는길을 까미노라고 하구
까미노 시작은 우린 불란서 작은 국경마을 생지앵으로 부터 시작했단다.
간간히 산허리에 구름이 띠를 두르고 안개가 피어오으는 피레네 산맥 에 위치한 동화 같은 마을을
그냥지나칠수가 없어 우린 이틀밤을 이곳에서 지냈단다.
까미노 안해도 프랑스 여행하면 꼭 둘러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단다.
가는 방법------> 파리 몽파르나스(Mont Parnass)역에서 테제베 타고 비욘(Bayonne)역에서 내려
생지앵(Sant Jean Pied De Port)가는 기차 갈아타면 된다.
물론 내리는 역은 생지앵...
시간은 약 6시간 소요됨
2007.08.25 09:16:35 (*.108.155.150)
미선언니가 서 있는 그곳이 언니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미선언니를 많이 존경하기로 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여성이십니다~~~
아름답게 사시고 싶어하는 그 마음과 그 정열을
어찌 감히 이 소녀가 평하리요~~~~
탄복, 탄복, 또 탄복하옵니다~~~
미선언니를 많이 존경하기로 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여성이십니다~~~
아름답게 사시고 싶어하는 그 마음과 그 정열을
어찌 감히 이 소녀가 평하리요~~~~
탄복, 탄복, 또 탄복하옵니다~~~
2007.08.25 18:23:01 (*.79.20.43)
전화기 간수를 잘 못해서 미선 언니의 얼굴을 볼 수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언니의 따뜻한 사랑이 오늘 저에게 또 큰 영양소가 됬어요.
화림아 네 전화도 고마웟어.
순호, 자미, 춘자도 안녕!(:l)
언니의 따뜻한 사랑이 오늘 저에게 또 큰 영양소가 됬어요.
화림아 네 전화도 고마웟어.
순호, 자미, 춘자도 안녕!(:l)
2007.08.25 23:43:45 (*.4.215.193)
명옥아~~
오늘 부산으로 일보러가는 아들내외 옆댕이에 매미처럼 붙어
맨날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는 너를 보러 큰맘먹고 길을 나섰는데......
그냥 따라 붙을것 하는 후회의 맘이 앞서는 구나.
맘 먹는다고 모든게 뜻대로 되지 않는데 내가 언제 또 너를 본다고 만사 다 떨쳐버리고 길을 나서겠니?
그저 연락 안되면 연락 될때까지 해운대 너른 바다 보며
파도와 갈매기와 대화도 나누고 수많은 인파들 하나하나 보면서
개성있는 모습에 잠시 넋을 놓을수도 있으련만...
그리고 연락이 되면 수없이 가본 동래 온천장으로 널 보러 가면 좋았으련만....
오늘 인천은 가마솥 더위 였단다.
그래서 부산 생각에 네 생각에 실행못한 나의 소심한 행동에 후회하다보니 더위가 더 나를 덮쳐
하루가 길게만 느껴졌단다.
지금도 더운 열대야~~
내주에 한차례비오고 서늘해 진다니 기다리는 수 밖에.....
명옥아~~
항상 언니가 너 기억하며 생각 많이 하고 잇는것 잊지 말고 기운내!!~~~
네 피아노 그 박력 넘치고 정열적인 네 피아노 연주를 다시금 보고픈 소원이 이루어지는날이
앞당겨 지기를 바라며
시원한 쥬스 보낸다.
(:l)해 명옥아~~~
화리마 ~~
너역시 내 마음 한귀퉁이에 늘 자리잡고 있는것 알지?~~~
생태씨 역시도....
더운데 기운 잃지 말고
씩씩하게 삶을 헤쳐나가거래이~~
명옥이랑 함께 쥬스 마시거라~~
(:l)한다 화리마~~~
마담춘자~~
부끄럽구마!~~~
고런소리 고만하구
더운데 명옥이랑 화리미랑 냉쥬스 드시게~~
관심갖어줌에 늘 고맙구먼~~
태평양건너로 (:l)보낸데이~~

오늘 부산으로 일보러가는 아들내외 옆댕이에 매미처럼 붙어
맨날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는 너를 보러 큰맘먹고 길을 나섰는데......
그냥 따라 붙을것 하는 후회의 맘이 앞서는 구나.
맘 먹는다고 모든게 뜻대로 되지 않는데 내가 언제 또 너를 본다고 만사 다 떨쳐버리고 길을 나서겠니?
그저 연락 안되면 연락 될때까지 해운대 너른 바다 보며
파도와 갈매기와 대화도 나누고 수많은 인파들 하나하나 보면서
개성있는 모습에 잠시 넋을 놓을수도 있으련만...
그리고 연락이 되면 수없이 가본 동래 온천장으로 널 보러 가면 좋았으련만....
오늘 인천은 가마솥 더위 였단다.
그래서 부산 생각에 네 생각에 실행못한 나의 소심한 행동에 후회하다보니 더위가 더 나를 덮쳐
하루가 길게만 느껴졌단다.
지금도 더운 열대야~~
내주에 한차례비오고 서늘해 진다니 기다리는 수 밖에.....
명옥아~~
항상 언니가 너 기억하며 생각 많이 하고 잇는것 잊지 말고 기운내!!~~~
네 피아노 그 박력 넘치고 정열적인 네 피아노 연주를 다시금 보고픈 소원이 이루어지는날이
앞당겨 지기를 바라며
시원한 쥬스 보낸다.
(:l)해 명옥아~~~
화리마 ~~
너역시 내 마음 한귀퉁이에 늘 자리잡고 있는것 알지?~~~
생태씨 역시도....
더운데 기운 잃지 말고
씩씩하게 삶을 헤쳐나가거래이~~
명옥이랑 함께 쥬스 마시거라~~
(:l)한다 화리마~~~
마담춘자~~
부끄럽구마!~~~
고런소리 고만하구
더운데 명옥이랑 화리미랑 냉쥬스 드시게~~
관심갖어줌에 늘 고맙구먼~~
태평양건너로 (:l)보낸데이~~

2007.08.26 00:13:58 (*.53.186.141)
미선언니 !!!
언니 인터넷 "까미노 스타" 되신거 아시죠 ???
어쩌면 길 지나칠때 "까미노스타다!!"이런소리들릴지도몰라요 !!!
빨간지붕의 동화마을도 예쁘지만 집 주의를 흐르는 강인지 하천인지
잘모르지만 그마저 정겨워보이네요 !!!
맨아래 화분옆에 하얀모자의 두여인은 언니들의일행이죠 !!
에구 ~~~난언제나 실행할수있을까!!!
언니 인터넷 "까미노 스타" 되신거 아시죠 ???
어쩌면 길 지나칠때 "까미노스타다!!"이런소리들릴지도몰라요 !!!
빨간지붕의 동화마을도 예쁘지만 집 주의를 흐르는 강인지 하천인지
잘모르지만 그마저 정겨워보이네요 !!!
맨아래 화분옆에 하얀모자의 두여인은 언니들의일행이죠 !!
에구 ~~~난언제나 실행할수있을까!!!
2007.08.26 06:40:13 (*.108.155.150)
자미가 이름 한번 잘 지었네~~~
"까미노 스타!!" 정말 멋있는 호칭이다~~~
까미노 스타!
정말 미선언니 스타될만 합니다~~~
요로토로 매력있는 노래를 들으며 댓글을 다니 요롷게 이쁜 말만 쓰게 되네요~~
"까미노 스타!!" 정말 멋있는 호칭이다~~~
까미노 스타!
정말 미선언니 스타될만 합니다~~~
요로토로 매력있는 노래를 들으며 댓글을 다니 요롷게 이쁜 말만 쓰게 되네요~~
2007.08.27 17:43:35 (*.34.65.229)
까미노 스타, 미선 언니 ~
언니가 올려 놓으신 글을 여러번 읽어 보았어요.
그리고는 오랫동안 화두로 놓고 생각해 보았지요.
흠...
언니는 무슨 색깔일까?
나는 무슨 색일까?
우리 모두에게 고유 색깔이 있다고 봐야 할까?
아니면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므로 색깔이 섞여 버렸다고 봐야 할까?
모두의 색깔을 다 합해 놓은 우리 봄날은 무슨 색일까...
아직 결론은 못 내렸어요.
언니 생각은 어떠세요?
언니가 올려 놓으신 글을 여러번 읽어 보았어요.
그리고는 오랫동안 화두로 놓고 생각해 보았지요.
흠...
언니는 무슨 색깔일까?
나는 무슨 색일까?
우리 모두에게 고유 색깔이 있다고 봐야 할까?
아니면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므로 색깔이 섞여 버렸다고 봐야 할까?
모두의 색깔을 다 합해 놓은 우리 봄날은 무슨 색일까...
아직 결론은 못 내렸어요.
언니 생각은 어떠세요?
2007.08.28 10:53:58 (*.4.215.193)
춘서나~~
너의 아름다운 선행이 뒷그늘에 묻혔지만
신문에 올라온로 소식보니 다시한번 가슴이 뭉클~`
봄날 색깔은 모두가 각자의 고유의개성대로 이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예쁜 마음이 함께하여
가슴뭉클 감동주는 색갈로 보는이 마다 느낌이 때때로 달라지는
환상의 색깔이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게나!~~
자미와 마담춘자와 춘서니에게 시원한 생과일 쥬스 보낸다~~

너의 아름다운 선행이 뒷그늘에 묻혔지만
신문에 올라온로 소식보니 다시한번 가슴이 뭉클~`
봄날 색깔은 모두가 각자의 고유의개성대로 이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예쁜 마음이 함께하여
가슴뭉클 감동주는 색갈로 보는이 마다 느낌이 때때로 달라지는
환상의 색깔이지 않을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게나!~~
자미와 마담춘자와 춘서니에게 시원한 생과일 쥬스 보낸다~~

2007.08.29 14:12:12 (*.241.125.90)
미선언니, 잘 다녀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녀오신 후 더욱 생기있어지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당연히 후배들의 귀감이 되시고도 남으십니다.
이번 방학엔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하는 고로
에미로써의 사명감을 갖고자
저도 수채화 풍경 연수를 받았습니다.
너무도 색깔이 다른 아이들을 감당하기엔 힘이 부족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도 싶은데 저의 턱없는 바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바람이 불어 더위를 날리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제 개학도 하였으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죠?
언니들의 삶에대한 성실성이
이번 처럼 존경스러운 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감사, 베리 땡큐!
축하드립니다.
다녀오신 후 더욱 생기있어지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당연히 후배들의 귀감이 되시고도 남으십니다.
이번 방학엔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하는 고로
에미로써의 사명감을 갖고자
저도 수채화 풍경 연수를 받았습니다.
너무도 색깔이 다른 아이들을 감당하기엔 힘이 부족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도 싶은데 저의 턱없는 바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바람이 불어 더위를 날리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제 개학도 하였으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죠?
언니들의 삶에대한 성실성이
이번 처럼 존경스러운 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감사, 베리 땡큐!
내가 걷던 파도치는 푸른 밀밭길~~~
까미노 중 잊을수 없는 아름다운 길~~
봄날 동생들 주머니에 넣고 손잡고 걷던 잊지못할 길~~
또한 봄날 동생들과 언젠가는 같이 걷고 싶은 길~~
늘 기도와 사랑을 공수해준 그대들 덕분에 무사히 행복하게 다녀왔다우~~
(:l)할수 밖에 없는 우리 봄날 동생들~~~~
그대들 있음이 감사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