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은희언니께서는 우리에게 주실 게장이 바뀌었다고 하시지만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맘에 드는 계단
미국서 오신 선희언니, 만나 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대나무가 있는 장독대
고추, 상추, 파 등을 돌보다 보면 노래가 절로 나오겠죠?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갤러리에 사진을 좀 더 올렸습니다.
푸른 녹음을 보시며 잠깐이라도 더위를 식혀보세요.(:aa)
2007.06.14 10:53:33 (*.114.55.41)
꼴깍!!!!!!꼴깍!!!!!!꼴깍!!!!!!
옆사람이 침넘어가는소리를 듣고.... 왜그러셔요????
사진을보여줬다 !!!
그도 꼴깍!!!꼴깍!!!꼴깍!!!!! 이중창합창으로 꼴깍!!!꼴깍!!!꼴깍!!!
투윈트리오로 꼴깍!!!꼴깍!!!!꼴깍!!!!
이상은 게장을바라보며 부른 꼴깍!!합창이었습니다!!!
옆사람이 침넘어가는소리를 듣고.... 왜그러셔요????
사진을보여줬다 !!!
그도 꼴깍!!!꼴깍!!!꼴깍!!!!! 이중창합창으로 꼴깍!!!꼴깍!!!꼴깍!!!
투윈트리오로 꼴깍!!!꼴깍!!!!꼴깍!!!!
이상은 게장을바라보며 부른 꼴깍!!합창이었습니다!!!
2007.06.14 10:52:52 (*.241.95.114)
광희온니~~~~~
쪼오기 위에 있는 게딱지 제꺼 맞죠?
침이 꼴깍 ....(x19)
저기에다가 밥 비벼서 먹음 맛나겠당~~~~~~~~~(x10)
쪼오기 위에 있는 게딱지 제꺼 맞죠?
침이 꼴깍 ....(x19)
저기에다가 밥 비벼서 먹음 맛나겠당~~~~~~~~~(x10)
2007.06.14 10:54:44 (*.241.95.114)
자미온니랑 박치기 ㅋㅋㅋㅋ
꼴깍 꼴깍!!!꼴깍!!!꼴깍!!!!!
하다가 꽝~~~~~
그래도 하나도 안아퍼요 .(x10)
꼴깍!!!꼴깍!!!꼴깍!!!!! 하니라 ㅋㅋㅋㅋ
꼴깍 꼴깍!!!꼴깍!!!꼴깍!!!!!
하다가 꽝~~~~~
그래도 하나도 안아퍼요 .(x10)
꼴깍!!!꼴깍!!!꼴깍!!!!! 하니라 ㅋㅋㅋㅋ
2007.06.14 16:10:44 (*.241.125.90)
지난번 갔을 때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집에서야 옆사람 생각하랴 아이들 생각하랴
내 입으로 가기가 어려운데
한마리 맡아놓고 얼마나 뿌듯한 맘으로 먹었었던지......
그런데 은희언니가 한 마리 다 먹고났더니
한 마리 더 뜯어주시며 싫컷 먹으라시는데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인산방이랑 장독대, 텃밭이 올해는 유난히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언니의 사랑을 먹는 저희들 감사함에 절로 흥겨운 오후. 감사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집에서야 옆사람 생각하랴 아이들 생각하랴
내 입으로 가기가 어려운데
한마리 맡아놓고 얼마나 뿌듯한 맘으로 먹었었던지......
그런데 은희언니가 한 마리 다 먹고났더니
한 마리 더 뜯어주시며 싫컷 먹으라시는데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인산방이랑 장독대, 텃밭이 올해는 유난히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언니의 사랑을 먹는 저희들 감사함에 절로 흥겨운 오후. 감사해요.
2007.06.18 09:41:06 (*.17.93.48)
신영이는
7월 21일 시간이 되면 한번 올수 있을라나.....
아들녀석 작품에 관심을 갖고 겔러리에서 보고싶다고해서
첫 개인전때 작품 한점 소개할게
얼마전 개인전 할때 봄날식구들에게 알리고도 싶었으나
내가 근신중이라서....모든 동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네.
광희가 올린 사진속에 작품은 일부분이고
아들애가 워낙 큰 작품들을 만들어서 작업실도
5톤트럭이상 드나들 공간을 마련한것이고
일자리도 나왔으나 취직도 마다하고 전업작가만 고수하니
어찌 할 수 없이 고생길로 들어선 모습을 보아야하네
이 아이는 워낙 고지식해서 그 길을 헤쳐나갈것 같기도하고 그러네
작품제목:순환.....시작은 어디며 끝은 어디입니까....
중에서 관람하는 모든이들이 이 터널을 지나가게 했다네
소재가 철과 폴리에틸렌시트인데 폴리에틸렌시트에
구두발자국을 찍는 작업이라 좀 애를 먹었나보더라고...
그걸 시도한건 내가 알기로는 국내에선 처음인것같고,
팜프렛사진을 다시 찍어보니 좀 흐리게 나왔네.
7월 21일 시간이 되면 한번 올수 있을라나.....
아들녀석 작품에 관심을 갖고 겔러리에서 보고싶다고해서
첫 개인전때 작품 한점 소개할게
얼마전 개인전 할때 봄날식구들에게 알리고도 싶었으나
내가 근신중이라서....모든 동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네.
광희가 올린 사진속에 작품은 일부분이고
아들애가 워낙 큰 작품들을 만들어서 작업실도
5톤트럭이상 드나들 공간을 마련한것이고
일자리도 나왔으나 취직도 마다하고 전업작가만 고수하니
어찌 할 수 없이 고생길로 들어선 모습을 보아야하네
이 아이는 워낙 고지식해서 그 길을 헤쳐나갈것 같기도하고 그러네
작품제목:순환.....시작은 어디며 끝은 어디입니까....
중에서 관람하는 모든이들이 이 터널을 지나가게 했다네
소재가 철과 폴리에틸렌시트인데 폴리에틸렌시트에
구두발자국을 찍는 작업이라 좀 애를 먹었나보더라고...
그걸 시도한건 내가 알기로는 국내에선 처음인것같고,
팜프렛사진을 다시 찍어보니 좀 흐리게 나왔네.
2007.06.15 08:13:51 (*.241.125.90)
옙! 언니 그땐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드님 작품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남들은 그저 아 이런 시도도 했구나, 아 이런 생각도 했구나. 하겠지만
발상 과정, 작업과정, 전시과정을 다 보아야 하는 어미의 맘은
때론 당사자 보다 더 힘들 때도 있지요.
아드님 대성 하시겠어요.
시대의 아픔도 느끼고 있고, 맘껏 작품 활동 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도 있으니
건강만 잘 챙기면 거칠 것이 없네요.
다음에 가면 저도 한번 찍어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좋은 날 되세요!.
아드님 작품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남들은 그저 아 이런 시도도 했구나, 아 이런 생각도 했구나. 하겠지만
발상 과정, 작업과정, 전시과정을 다 보아야 하는 어미의 맘은
때론 당사자 보다 더 힘들 때도 있지요.
아드님 대성 하시겠어요.
시대의 아픔도 느끼고 있고, 맘껏 작품 활동 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도 있으니
건강만 잘 챙기면 거칠 것이 없네요.
다음에 가면 저도 한번 찍어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좋은 날 되세요!.
2007.06.15 13:27:17 (*.222.111.206)
신영아~
내가 한동안 격조해서 신영이 딸이 조소과 다닌줄 몰랐네
우리 둘째도 졸업작품이 하도커서 운반도 못하고
지가 조교노릇할때 학교에 그냥 방치해 두었다고 하더라
이제 학교창고에 있는 작품을 후배들을 위해 자릴 내어주어야해서
분해해서 리모델링 할것은 그렇게 하고
폐기 처분할것은 또 그리하고 할거라 하는데.......
그 작품들을 만들때 자기들 딴에는 많은 수고와 공을 들인 작품들이라
분해 처분하기가 가슴 아프고 섭섭할거야......
같은 공동의 대화거리가 생겼네
앞으로 혹 아니.....자식들에게 발전적인 일이 생길줄.....
내가 한동안 격조해서 신영이 딸이 조소과 다닌줄 몰랐네
우리 둘째도 졸업작품이 하도커서 운반도 못하고
지가 조교노릇할때 학교에 그냥 방치해 두었다고 하더라
이제 학교창고에 있는 작품을 후배들을 위해 자릴 내어주어야해서
분해해서 리모델링 할것은 그렇게 하고
폐기 처분할것은 또 그리하고 할거라 하는데.......
그 작품들을 만들때 자기들 딴에는 많은 수고와 공을 들인 작품들이라
분해 처분하기가 가슴 아프고 섭섭할거야......
같은 공동의 대화거리가 생겼네
앞으로 혹 아니.....자식들에게 발전적인 일이 생길줄.....
2007.06.26 16:04:34 (*.116.2.255)
시간차로 비몽사몽을 일주일이상 게으른 후배 이제 문안 드리옵니다(오기전 황진이관람한 중후군입니다)
아름다운정원과 미술관과 그리고 사랑이 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잇는집......아! 또 가고싶내요
손수 만든음식들 맛난 게장과 특별한 된장국 정말 환상적이었엉요...............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후배님들 왠지 처음만난 느낌이아닌 그냥 낯이익고 좋은느낌
나 이런느낌 처음이었답니다..........반갑고 사랑해요,!
경선이,화림이 순호야만나서 너무너무 ㅊㅗㅎ았다.아쉽구나,다음에 만나면 우리 수다많이떨자뀨나.
순호야 강화도 drive와 산책 그리고 매생이 칼국수 고마웠어. 다음에는 손주좀보여줘(얼마나 예쁠까!)
광희후배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해유ㅠㅠㅠㅠㅠㅠㅠ
5기 최 선희
아름다운정원과 미술관과 그리고 사랑이 있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잇는집......아! 또 가고싶내요
손수 만든음식들 맛난 게장과 특별한 된장국 정말 환상적이었엉요...............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후배님들 왠지 처음만난 느낌이아닌 그냥 낯이익고 좋은느낌
나 이런느낌 처음이었답니다..........반갑고 사랑해요,!
경선이,화림이 순호야만나서 너무너무 ㅊㅗㅎ았다.아쉽구나,다음에 만나면 우리 수다많이떨자뀨나.
순호야 강화도 drive와 산책 그리고 매생이 칼국수 고마웠어. 다음에는 손주좀보여줘(얼마나 예쁠까!)
광희후배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해유ㅠㅠㅠㅠㅠㅠㅠ
5기 최 선희
2007.06.26 18:43:25 (*.173.16.117)
선희 집에 돌아갔구나.
여유있게 보이는 니 표정...
뉴저지의 아름다운 자연이 일조했겠지
약속없이 만나게 돼 더 좋았었다.
여유있게 보이는 니 표정...
뉴저지의 아름다운 자연이 일조했겠지
약속없이 만나게 돼 더 좋았었다.
여기서 보니 더 좋구나
어쩜 못보는 사이에 너무 이뻐졌구나(:f);:)
선희는 살이 조금 올라 너무 이쁘다(:l)
모두 행복해 보여서 좋구나(:y)
광희야!!!
사진을 찍느라 계장 못 먹은것 아니니???;:)
5기 사진 고마워...(: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