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은희언니께서 장남을 결혼 시키시고
기쁜 마음에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가는봄이 아쉬워 또 한번 시간을 내어 만나볼까요?
일시.......................6월12일.화요일.12시
장소.......................은희언니 댁
결혼식 참석도 못했는데....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염려 놓으세요.
뉴질랜드에서 하셨기 때문에 9월에 전통혼례식을 치루신답니다.
그때 우리가 즐거운 맘으로 참가해 에야디야~(8) 해드리면 되지요.
그날 영희언니의 저서도 나누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이 참가해 주세요.(:l)
참가자..................경서니,화리미, 광수기,명제,자미,광야,혜수기, 수노, (8명)
이름 올려 주세요~(:ab)
기쁜 마음에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가는봄이 아쉬워 또 한번 시간을 내어 만나볼까요?
일시.......................6월12일.화요일.12시
장소.......................은희언니 댁
결혼식 참석도 못했는데....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염려 놓으세요.
뉴질랜드에서 하셨기 때문에 9월에 전통혼례식을 치루신답니다.
그때 우리가 즐거운 맘으로 참가해 에야디야~(8) 해드리면 되지요.
그날 영희언니의 저서도 나누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이 참가해 주세요.(:l)
참가자..................경서니,화리미, 광수기,명제,자미,광야,혜수기, 수노, (8명)
이름 올려 주세요~(:ab)
2007.05.21 10:55:08 (*.133.164.139)
흐흐흐~
CNN통신에 따르면 온니께서 게가 흉년이라구 걱정 하셨다네여~
그래두 온니는 바다 끝까지 가셔서라두 잡아 오실꺼라구...
CNN의 GRACE 통신원의 말이었습니다.(x10)
CNN통신에 따르면 온니께서 게가 흉년이라구 걱정 하셨다네여~
그래두 온니는 바다 끝까지 가셔서라두 잡아 오실꺼라구...
CNN의 GRACE 통신원의 말이었습니다.(x10)
2007.05.21 10:58:02 (*.222.111.156)
순호대장.....
ㅎㅎㅎ.....어찌그리 잘 아는감....
지금 동신호집에 전화했는데 내맘을 꽃게들이 알았는가
천금을 주고라도 구해주라했더니...다섯시 배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나오라 하데....ㅎㅎㅎ
그리고 화요일은 순호대장 맘대로 내가 하라고 혔으니
그리아시게들.....난 그저 따르는 재미로 이젠 여생을 살려하노니....
그냥 나 밉다고 안온다고해도 따를것이요
나 이쁘다고 온다고해도 따를것이요....
이젠 비켜서시라고해도 따르겠나이다....ㅎㅎㅎㅎㅎ
이리해도 저리해도 다 감사한 마음뿐이로세.
ㅎㅎㅎ.....어찌그리 잘 아는감....
지금 동신호집에 전화했는데 내맘을 꽃게들이 알았는가
천금을 주고라도 구해주라했더니...다섯시 배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나오라 하데....ㅎㅎㅎ
그리고 화요일은 순호대장 맘대로 내가 하라고 혔으니
그리아시게들.....난 그저 따르는 재미로 이젠 여생을 살려하노니....
그냥 나 밉다고 안온다고해도 따를것이요
나 이쁘다고 온다고해도 따를것이요....
이젠 비켜서시라고해도 따르겠나이다....ㅎㅎㅎㅎㅎ
이리해도 저리해도 다 감사한 마음뿐이로세.
2007.05.21 11:32:30 (*.252.61.154)
게는, 남북한 사이의 공해상에 남북한 배들이 못들어가는 사이에
중국배들이 들어 와 새끼고 뭐고 싹쓸이 한다 하니 꽃게 구하기가 어렵겠어요.
그래서 중국게가 한국게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김은희선배님 성격에 기필코 새벽 첫 배로 들어오는 팔딱팔딱 뛰는 게를 받아 오실 것이니
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김은희선배님 좋아하면서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서운하겠군요.
김은희 선배님댁 새로지은 저택에 가득할 미술품이며 꽃나무들을 보면서
댑다 커다란 상에 가득한 호화웰빙 만찬을 즐기실 여러분들이 부러울 뿐이지
시간이 된다면 어찌 마다 하실 동생들이 있겠습니까.::)
중국배들이 들어 와 새끼고 뭐고 싹쓸이 한다 하니 꽃게 구하기가 어렵겠어요.
그래서 중국게가 한국게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김은희선배님 성격에 기필코 새벽 첫 배로 들어오는 팔딱팔딱 뛰는 게를 받아 오실 것이니
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김은희선배님 좋아하면서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서운하겠군요.
김은희 선배님댁 새로지은 저택에 가득할 미술품이며 꽃나무들을 보면서
댑다 커다란 상에 가득한 호화웰빙 만찬을 즐기실 여러분들이 부러울 뿐이지
시간이 된다면 어찌 마다 하실 동생들이 있겠습니까.::)
2007.05.21 17:26:15 (*.173.16.117)
진수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감동입니다
그래요 은희언니~
아무리 수명이 길어졌다한들 후배라도 至天命(원전엔 知天命)이 다들 넘은 나이에
好惡 감정을 기준으로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愚를...?아니겠지요.
진수님 한자 틀린 것 없나요?(x8)
그래요 은희언니~
아무리 수명이 길어졌다한들 후배라도 至天命(원전엔 知天命)이 다들 넘은 나이에
好惡 감정을 기준으로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愚를...?아니겠지요.
진수님 한자 틀린 것 없나요?(x8)
2007.05.21 12:50:47 (*.222.111.156)
에고에고......이런......
그러니...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했는데....ㅎㅎㅎ
내가 요즈음은 아주 컴을 켜놓고 사네요
실시간으로 며느리랑 대화도 하고
처음이라 그렇겠지만 서로 의논할일이 많이 생기는군요.
덕분에 봄날에도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진수씨 오래만이네요...
이러면 꼭 우리막내동생에게 씨자를 붙이는듯해서...
우리집은 저택이라고 불리울정도는 아니라우
집 비운사이에
풀이 너무 길길이 자라서 손목이 아프도록 뽑고 있는중인데
도라지밭이나 더덕밭에 쇠뜨기랑 망초가 더 많아서 어찌할바를 모른다오
한번 와서 도와주시지 않을려오....ㅎㅎㅎ
경선이~
편한대로 하라는것이 그리볼 수가 있겠네
그저 말 붙여주는 누구라도 보고싶어 그리했으니 ....이해들 해 주시게나...
경선이 오면 뉴질란드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세나.
그러니...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했는데....ㅎㅎㅎ
내가 요즈음은 아주 컴을 켜놓고 사네요
실시간으로 며느리랑 대화도 하고
처음이라 그렇겠지만 서로 의논할일이 많이 생기는군요.
덕분에 봄날에도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진수씨 오래만이네요...
이러면 꼭 우리막내동생에게 씨자를 붙이는듯해서...
우리집은 저택이라고 불리울정도는 아니라우
집 비운사이에
풀이 너무 길길이 자라서 손목이 아프도록 뽑고 있는중인데
도라지밭이나 더덕밭에 쇠뜨기랑 망초가 더 많아서 어찌할바를 모른다오
한번 와서 도와주시지 않을려오....ㅎㅎㅎ
경선이~
편한대로 하라는것이 그리볼 수가 있겠네
그저 말 붙여주는 누구라도 보고싶어 그리했으니 ....이해들 해 주시게나...
경선이 오면 뉴질란드 이야기 보따리 풀어보세나.
2007.05.21 16:54:54 (*.121.5.95)
사전을 찾아 보니~
패 중에 제일 쎈 패는 : 날 건달 牌
겁나서 부랴부랴 월권 합니다.
명제언니..... 모스크바의 붉은 담은 아니지만, 덕수궁 긴 돌 담도 아니지만 한번 걸어보지 않으시렵니까?
노는거야 뭐~ 여사모나 봄 날이나... 그 사람덜이 그 사람덜이라 별로 다른 점은 없어보여요~ㅎ(8)
패 중에 제일 쎈 패는 : 날 건달 牌
겁나서 부랴부랴 월권 합니다.
명제언니..... 모스크바의 붉은 담은 아니지만, 덕수궁 긴 돌 담도 아니지만 한번 걸어보지 않으시렵니까?
노는거야 뭐~ 여사모나 봄 날이나... 그 사람덜이 그 사람덜이라 별로 다른 점은 없어보여요~ㅎ(8)
2007.05.21 17:24:05 (*.133.164.139)
언젠가두 명제동생이 오고 싶다고 한적이 있었던것 같은데...맞으요?
은희온니 댁의 대문은 항상 열려 있시유~!!!
어서 오시랑게요~(:8)(:8)(:8)
이름 올렸수~(:l)
은희온니 댁의 대문은 항상 열려 있시유~!!!
어서 오시랑게요~(:8)(:8)(:8)
이름 올렸수~(:l)
2007.05.29 01:27:02 (*.173.16.117)
하이고! 진수님 至가 아니고 知라
나는 왜 50에 이르면 하늘이 주신 命에 이른다고 멋대로 생각했을꼬 ㅉㅉ
변명하자면 일본소설 `대망` 때문입니다.
근데 변명은 생략할수록 덜 구질구질하죠.
또 근데 `있슈 知` 너무 무식해서 야단치는 화법으로 들리네(x10)
나는 왜 50에 이르면 하늘이 주신 命에 이른다고 멋대로 생각했을꼬 ㅉㅉ
변명하자면 일본소설 `대망` 때문입니다.
근데 변명은 생략할수록 덜 구질구질하죠.
또 근데 `있슈 知` 너무 무식해서 야단치는 화법으로 들리네(x10)
2007.05.21 22:03:36 (*.204.58.53)
명제도 올꺼야?
와~~ 좋아 좋아~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제대로 하지도 못한것 같아.
그럼 언니네서 만나자.(x8)
와~~ 좋아 좋아~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제대로 하지도 못한것 같아.
그럼 언니네서 만나자.(x8)
2007.05.21 23:51:22 (*.222.111.156)
자격도 없고, 식탐은 많고, 게으른 꾀쟁이 날건달패가 제일로
근사해 보여 나도 실실 그리하려는데(전서부터도... 아마 그랬지 않았나싶지만서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정말 오랜만에 유쾌한 소리에 반갑기 그지없다네.....
청소하기 귀찮아서 이방법 저방법 찾아다니다가 발로도 해보고
이것 저것 사 해보다 이젠 다시 물걸레질 하는데
그것도 어쩌다 생각나면 하기로했다네.....
구석구석 먼지가 소복해도.....그냥 먼지야 너도 있을자리가 있어야하지 않겠냐
뭐 이러면서 산다네....그래도 아직은 건재한거보면 적당히 게으른것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나 싶네.....이그...손도 구석구석 앞으로 옆으로
수시로 닦는 깨끈이들이 알면 다신 상대안한다고 하겠다....ㅎㅎㅎ
화림이는 일산서 이제 일산대굔가 그거 개통되면 한 삼십분이면 우리집에
올텐데 이젠 한동네나 마찬가지 될거야....
근사해 보여 나도 실실 그리하려는데(전서부터도... 아마 그랬지 않았나싶지만서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정말 오랜만에 유쾌한 소리에 반갑기 그지없다네.....
청소하기 귀찮아서 이방법 저방법 찾아다니다가 발로도 해보고
이것 저것 사 해보다 이젠 다시 물걸레질 하는데
그것도 어쩌다 생각나면 하기로했다네.....
구석구석 먼지가 소복해도.....그냥 먼지야 너도 있을자리가 있어야하지 않겠냐
뭐 이러면서 산다네....그래도 아직은 건재한거보면 적당히 게으른것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안되나 싶네.....이그...손도 구석구석 앞으로 옆으로
수시로 닦는 깨끈이들이 알면 다신 상대안한다고 하겠다....ㅎㅎㅎ
화림이는 일산서 이제 일산대굔가 그거 개통되면 한 삼십분이면 우리집에
올텐데 이젠 한동네나 마찬가지 될거야....
2007.05.22 21:20:46 (*.84.82.61)
저는 오늘이 번개인줄 알았어요.
다른 모임이랑 착각해서...
순호언니한테 전화드렸더니
아니라셔서 휴~~~
사실 12일에 학교 가야하는데요.
실기시험이라 다른 시험 끝나고
보기로 하고 날을 바꿨습니당~!!!!
학생들이 보면 안되지만 정말 잘했지요???????(x10)
다른 모임이랑 착각해서...
순호언니한테 전화드렸더니
아니라셔서 휴~~~
사실 12일에 학교 가야하는데요.
실기시험이라 다른 시험 끝나고
보기로 하고 날을 바꿨습니당~!!!!
학생들이 보면 안되지만 정말 잘했지요???????(x10)
2007.05.23 07:02:02 (*.133.164.139)
혜수가~!
어제 남이섬에서 니전화 받았을 때 너무 반가웠다.
혜수기 이름이 뜨면 얼른 열어보고 싶은 맴은 왜일까?;:)
항상 즐거운 소식만 날라다 줘서 일꺼야~
(고로 혜수기는 봄날의 새끼제비~~!(:l))
울딸 曰: 오마니는 좌우당간 공사다망하셔요~!(x9)
어제 남이섬에서 니전화 받았을 때 너무 반가웠다.
혜수기 이름이 뜨면 얼른 열어보고 싶은 맴은 왜일까?;:)
항상 즐거운 소식만 날라다 줘서 일꺼야~
(고로 혜수기는 봄날의 새끼제비~~!(:l))
울딸 曰: 오마니는 좌우당간 공사다망하셔요~!(x9)
2007.06.02 11:29:29 (*.241.95.114)
광희온니~~~~~~~~~~~
잡풀 내 몫까정 뽑고 ,
꽃게장 등딱지 한개만 남겨줘오잉~~~~~~~~~~~~~(x19)(x7)(x19)
잡풀 내 몫까정 뽑고 ,
꽃게장 등딱지 한개만 남겨줘오잉~~~~~~~~~~~~~(x19)(x7)(x19)
2007.06.02 15:02:58 (*.121.5.95)
혜경아 (x24),
어떻게 네 몫까정 잡풀을 뽑아 줬는데 게다가 꽃게장 등딱지 까정 네 몫 남겨달라니?
무수리 일 부리기냐?
네 게장 등딱지 까정 먹으라고 해도 시원찮은데? (x22)
어떻게 네 몫까정 잡풀을 뽑아 줬는데 게다가 꽃게장 등딱지 까정 네 몫 남겨달라니?
무수리 일 부리기냐?
네 게장 등딱지 까정 먹으라고 해도 시원찮은데? (x22)
2007.06.02 19:09:11 (*.133.164.162)
헤헤헤...
구여운 것들~(x8)
혜경아~!
너 왜 광희온니 건디려~?
광희 요거(x22) 봉게 디게 재밌다~ㅇ(x7)
구여운 것들~(x8)
혜경아~!
너 왜 광희온니 건디려~?
광희 요거(x22) 봉게 디게 재밌다~ㅇ(x7)
2007.06.04 10:08:20 (*.241.95.114)
흥!!!!!!! 좋았어, 광희온니!(x21)
대장온~~~니, 순호언니 ~~~~~~(코맹맹이소리로다가 ㅋㅋㅋㅋ)
이 막냉이가 게딱지 먹고 싶은디, 광희온니거루다 게딱지 한개 빼았주어요~~~옹
메~에~롱.... ㅋㅋㅋㅋ(x7)(x10)(x7)
대장온~~~니, 순호언니 ~~~~~~(코맹맹이소리로다가 ㅋㅋㅋㅋ)
이 막냉이가 게딱지 먹고 싶은디, 광희온니거루다 게딱지 한개 빼았주어요~~~옹
메~에~롱.... ㅋㅋㅋㅋ(x7)(x10)(x7)
2007.06.04 13:57:48 (*.114.52.114)
(x24)(x22) 광희야, 옆의 야들이 너라구?
이빨좀 딱꾸 싸워라. (신애버젼)
혜경인 (x19)침 딱꾸 재룡부려랑
글구 혜경이 너 눈(x7)(x16) 자꾸 요로케뜨면 너 짝눈된다잉.
수노언니가맨날맨날 봐주시는빽 미꼬 와장창까부능거 광희가 치부책에 다 써놧따가
수논니어야가시면 혼내면으쩔나구...?::p
이빨좀 딱꾸 싸워라. (신애버젼)
혜경인 (x19)침 딱꾸 재룡부려랑
글구 혜경이 너 눈(x7)(x16) 자꾸 요로케뜨면 너 짝눈된다잉.
수노언니가맨날맨날 봐주시는빽 미꼬 와장창까부능거 광희가 치부책에 다 써놧따가
수논니어야가시면 혼내면으쩔나구...?::p
그래도 go!(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