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5월 12일 (두번째 토요일),
인천 송도에서 번개를 치려고 합니다.
아침 10시에 청량산에 먼저 오르실 분은 오전 10시 까지 박물관 주차장(송도 정면이 아니고 뒷쪽)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웬만하면 산행을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아주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12시에 직접 모임 장소로 오실 분은 오늘, 내일 중으로 장소를 올릴 터이니 이 곳에 참석 여부를 올려 주세요.
<참석자 >
김 순 호. 박 화 림. 조 명 애. 김 광 숙. 임 옥 규. 안 광 희. 임 경 선. 김 자 미. 류 지 인. 이 상 옥.
2007.05.01 19:12:34 (*.121.5.95)
12시팀은 운동을 늘 하고 있는 强體l팀입니다.
청량산팀은 이 참에 어떻게 해서라도 한번 산에 올라 보려는 '의지팀'.(:x)(:y)(:z)
청량산팀은 이 참에 어떻게 해서라도 한번 산에 올라 보려는 '의지팀'.(:x)(:y)(:z)
2007.05.02 13:57:36 (*.34.65.229)
물방개 온니~
슈노 온니 ~
나 그동안 진짜루 바빴슈,
지난 주는 한남대 국제학생 축제에서
목요일에 한 각국 음식 축제를 주관하느라 바빴는데
다행히 그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대단히 성황을 이루었슈.
모두들 즐거워하는 축제가 되었으니 바빠도 오케이.
금요일에는 우리말 겨루기와 각 반 대항 연극대회.
그리고는 같이 저녁 먹고 뒷풀이.
나는 술도 한 잔 안 마시고 밤늦게 까지 노래방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젊은애들이랑 맞출라니 나중엔 기력이 딸리두먼유.
그리고는 토요일에 <춘마곡>이라 불리는 마곡사까지 슝~ 다녀오고
(아무 계획 없이 그냥 떠난거유. 세수도 안한 얼굴에 썬글라스만 쓰고...ㅋㅋㅋ)
오는 길에 허벌나게 장을 봐 왔슈.
그날 저녁에 우리 집에서 모임이 있어서 근 20여명이 모여서 먹고 놀았걸랑요,
오늘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
오늘은 육군대학에서 외국 장교들과 함께
김밥 만들어 먹고 야외에 나가서 사진도 찍었슈.
쓰고 보니 말은 간단한데
모든 속재료를 다 내가 준비해 가려니 어제부터 분주했슈.
이것도 한국어 공부의 일환이라 <만드는 법>을 먼저 숙지시키고
본보기로 내가 시범을 보이니 갸들이 따라하고....
그래도 모두들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니 내 마음도 좋네유.
물방개 온니 ~
내가 아무래도 학기 중에는 번개에 가기가 쬐끔 힘들겄슈.
매 주말마다 뭔 행사가 그리 많은지....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데 지가 요즘 때늦게 제철 만난 모양이유. ㅎㅎ
암튼 ...
이쁜 물방개 온니야 ~
청량산 올라 갈 때 나는 온니 모자 위에 얹어 가지고 가주우.
송도 앞바다랑 멀리 월미도까정 보게시리.
슈노온니랑 경선 온니랑 광숙온니랑 모두모두 알라뷰 ~~ (:k)
슈노 온니 ~
나 그동안 진짜루 바빴슈,
지난 주는 한남대 국제학생 축제에서
목요일에 한 각국 음식 축제를 주관하느라 바빴는데
다행히 그날 날씨가 엄청 좋아서 대단히 성황을 이루었슈.
모두들 즐거워하는 축제가 되었으니 바빠도 오케이.
금요일에는 우리말 겨루기와 각 반 대항 연극대회.
그리고는 같이 저녁 먹고 뒷풀이.
나는 술도 한 잔 안 마시고 밤늦게 까지 노래방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젊은애들이랑 맞출라니 나중엔 기력이 딸리두먼유.
그리고는 토요일에 <춘마곡>이라 불리는 마곡사까지 슝~ 다녀오고
(아무 계획 없이 그냥 떠난거유. 세수도 안한 얼굴에 썬글라스만 쓰고...ㅋㅋㅋ)
오는 길에 허벌나게 장을 봐 왔슈.
그날 저녁에 우리 집에서 모임이 있어서 근 20여명이 모여서 먹고 놀았걸랑요,
오늘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
오늘은 육군대학에서 외국 장교들과 함께
김밥 만들어 먹고 야외에 나가서 사진도 찍었슈.
쓰고 보니 말은 간단한데
모든 속재료를 다 내가 준비해 가려니 어제부터 분주했슈.
이것도 한국어 공부의 일환이라 <만드는 법>을 먼저 숙지시키고
본보기로 내가 시범을 보이니 갸들이 따라하고....
그래도 모두들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니 내 마음도 좋네유.
물방개 온니 ~
내가 아무래도 학기 중에는 번개에 가기가 쬐끔 힘들겄슈.
매 주말마다 뭔 행사가 그리 많은지....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데 지가 요즘 때늦게 제철 만난 모양이유. ㅎㅎ
암튼 ...
이쁜 물방개 온니야 ~
청량산 올라 갈 때 나는 온니 모자 위에 얹어 가지고 가주우.
송도 앞바다랑 멀리 월미도까정 보게시리.
슈노온니랑 경선 온니랑 광숙온니랑 모두모두 알라뷰 ~~ (:k)
2007.05.02 14:34:53 (*.114.55.41)
와우~~~!!!!
춘선이 눈섭휘날리는거 보이네 ~~~~보이네 ~~~
아아!!!! 태극기도휘날리네 !!!!춘선이 옆에서 !!!!하늘높이 아름다웁게 펄럭입니다.!!!
난12시팀에 갑니다.!!!
서울에서 동기딸 결혼이 6시에 있어서 등산복으로 입을수가없어어요 !!!
춘선이 눈섭휘날리는거 보이네 ~~~~보이네 ~~~
아아!!!! 태극기도휘날리네 !!!!춘선이 옆에서 !!!!하늘높이 아름다웁게 펄럭입니다.!!!
난12시팀에 갑니다.!!!
서울에서 동기딸 결혼이 6시에 있어서 등산복으로 입을수가없어어요 !!!
2007.05.02 17:46:32 (*.133.164.122)
을매나 올라가나요?(x15)
송도 박물관이 워디있어요?(x8)
춘선아~!
의욕적으로 잘하고 있네..
건강조심하는것 알쥐?
괴기 많이 먹구~
암만 물방개가 힘이 쎄기루 오떻게 춘서니를 머리에~(x3)
기냥 내 바랑주머니에 넣는것이 낫것다...(x10)
송도 박물관이 워디있어요?(x8)
춘선아~!
의욕적으로 잘하고 있네..
건강조심하는것 알쥐?
괴기 많이 먹구~
암만 물방개가 힘이 쎄기루 오떻게 춘서니를 머리에~(x3)
기냥 내 바랑주머니에 넣는것이 낫것다...(x10)
2007.05.02 18:30:46 (*.223.34.140)
언니 난 10시에 가서 청량산 등산하고 그냥 가야 해요.
엄니 생신이라 한 시에 연안부두에 모여 식사한대요.
하도 식구들 모임에 안 가서 완전히 축출 일보 전이야.
그니까 산에서 봅시다요~
엄니 생신이라 한 시에 연안부두에 모여 식사한대요.
하도 식구들 모임에 안 가서 완전히 축출 일보 전이야.
그니까 산에서 봅시다요~
2007.05.03 00:33:46 (*.238.113.74)
옥규 안녕?
10시에 갈까 12시에 갈까 망서렸는데 옥규 얼굴 보려면 산행을 해야겠네.
10시까지 갈게.
요즘은 노느라고 바쁘네.
오늘도 충청도 당진 친구네 포도 농원 다녀왔는데~
아~ 시골에서 살고프다.(:aa)(:aa)(:aa)(:aa)(:aa)
10시에 갈까 12시에 갈까 망서렸는데 옥규 얼굴 보려면 산행을 해야겠네.
10시까지 갈게.
요즘은 노느라고 바쁘네.
오늘도 충청도 당진 친구네 포도 농원 다녀왔는데~
아~ 시골에서 살고프다.(:aa)(:aa)(:aa)(:aa)(:aa)
2007.05.03 17:53:05 (*.121.5.95)
춘선아, 아주 잘 하고 있어.
바쁜 와중에도 즐거움이 팍팍 느껴져 좋다.
옥규는 좋겠다.
등산을 아~주 싫어하시는 화림언니가 너 보려고 산행을 하려하시니 말야.
혜숙아,
한 두시간 안에 뭔 일 안생기니까 산으로 와라.(x21)
넌 다리가 부실해.(:aa)
바쁜 와중에도 즐거움이 팍팍 느껴져 좋다.
옥규는 좋겠다.
등산을 아~주 싫어하시는 화림언니가 너 보려고 산행을 하려하시니 말야.
혜숙아,
한 두시간 안에 뭔 일 안생기니까 산으로 와라.(x21)
넌 다리가 부실해.(:aa)
2007.05.03 18:09:37 (*.133.164.122)
화리마~!
너 시골 가서 살래믄 방뎅이부터 쭐여야 혀~(x10)
거기 포도농원 쥔은 다리도 기~다랗고 방뎅이두 날~씬 허자너~(x7)
너 시골 가서 살래믄 방뎅이부터 쭐여야 혀~(x10)
거기 포도농원 쥔은 다리도 기~다랗고 방뎅이두 날~씬 허자너~(x7)
2007.05.03 18:36:10 (*.121.5.95)
하하하~ 맞아맞아요. 언니.
화림언니 방댕이가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긴 한대요, 시골에서는 일거리가 많아서
앉아계실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山이 좋아 山에서 사노라네~~~~~~가 아니고,
포도酒가 좋아 포도농원에서 사노라네~::p
화림언니 방댕이가 안정감이 있어 보여 좋긴 한대요, 시골에서는 일거리가 많아서
앉아계실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山이 좋아 山에서 사노라네~~~~~~가 아니고,
포도酒가 좋아 포도농원에서 사노라네~::p
2007.05.05 05:26:18 (*.178.245.176)
순호야!!! 화림아!!!
당진 노루가 여기에 왜 나오며,
이쁜 할머니 방뎅이가 왜 나오니?
산에 가면 맛있는 떡볶기먹는걸로 알고 군침만 흘리는데(x19)
가고프다~~~(x13)
당진 노루가 여기에 왜 나오며,
이쁜 할머니 방뎅이가 왜 나오니?
산에 가면 맛있는 떡볶기먹는걸로 알고 군침만 흘리는데(x19)
가고프다~~~(x13)
2007.05.05 09:13:49 (*.12.21.124)
춘선이가 그리 바쁘지만 흐뭇하리라 믿고,
우리의 대사인 멋진 아가씨 아닌감???
참 장하다!!!!~~~~
건강도 체크하면서 하그라.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해.
천상 정기모임에나 만나겠구나.
옥규가 바빠도 참석했다가 간다니 이쁘네.
경선언니, 부실하니까 산에 올라야하는 거 아닌가요?
일찍 오셔요.
화림언니 뭐가 화제이네~
그래도 예쁘다고 어떤 남자가 계속 찾더이다.
그러니 괜찮아유~~~~
희자언니도 간만이네요.
언니도 함께라면 좋으련만.....


우리의 대사인 멋진 아가씨 아닌감???
참 장하다!!!!~~~~
건강도 체크하면서 하그라.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해.
천상 정기모임에나 만나겠구나.
옥규가 바빠도 참석했다가 간다니 이쁘네.
경선언니, 부실하니까 산에 올라야하는 거 아닌가요?
일찍 오셔요.
화림언니 뭐가 화제이네~

그래도 예쁘다고 어떤 남자가 계속 찾더이다.
그러니 괜찮아유~~~~
희자언니도 간만이네요.
언니도 함께라면 좋으련만.....


2007.05.09 11:12:45 (*.165.86.68)
명희언니, 연옥아
12기는 못간다~! 왜냐? 12기 곽모임 정기모임이여.
내가 요기다 간다고 썼다고 항의전화가 빗발쳤어요~!
그런데 혜숙이는 곽모임도 늦게가~!
우리 남편이 주례를 하러 가는데 왜 나를
보호자로 데려가냐고~!!!! 죽겠어.
김순애 선생님 빈소 당번이라 못갈뻔 했는데
5일장을 3일장으로 땡겨서 결혼식 끝나면 달려갈게. ㅎ
광희온니, 미난해유~!!!(:l)(:l)(:l)(:l)(:l)
12기는 못간다~! 왜냐? 12기 곽모임 정기모임이여.
내가 요기다 간다고 썼다고 항의전화가 빗발쳤어요~!
그런데 혜숙이는 곽모임도 늦게가~!
우리 남편이 주례를 하러 가는데 왜 나를
보호자로 데려가냐고~!!!! 죽겠어.
김순애 선생님 빈소 당번이라 못갈뻔 했는데
5일장을 3일장으로 땡겨서 결혼식 끝나면 달려갈게. ㅎ
광희온니, 미난해유~!!!(:l)(:l)(:l)(:l)(:l)
2007.05.09 16:36:45 (*.133.164.102)
곽모임이 12일이니 이몸가슴 터지것네(x13)
오쩌커나 오쩌커나 날짜잡기 어렵구나(x5)
글안해도 선경이가 어제전화 해설랑은
온니온니 보고잡소 언제까지 계실꺼요
오냐오냐 아가덜아 니덜얼굴 보고잡아
늦게라두 기다리마 했구마는 송도번개
끝나구서 꽃뜨루에 오디범벅 사멕이구
짜장우동 쨤뽕탕슉 두글짜루 멕여주마
곽모임덜 모두와라 온디덜이 안가구서
기둘리께 그날하루 인천에다 바치리라~~~(x10)
오쩌커나 오쩌커나 날짜잡기 어렵구나(x5)
글안해도 선경이가 어제전화 해설랑은
온니온니 보고잡소 언제까지 계실꺼요
오냐오냐 아가덜아 니덜얼굴 보고잡아
늦게라두 기다리마 했구마는 송도번개
끝나구서 꽃뜨루에 오디범벅 사멕이구
짜장우동 쨤뽕탕슉 두글짜루 멕여주마
곽모임덜 모두와라 온디덜이 안가구서
기둘리께 그날하루 인천에다 바치리라~~~(x10)
2007.05.09 12:56:38 (*.114.55.41)
온니온니 오셨구려 내월매나 보고잡나
두눈가에 방울방울 이슬맺혀 쓰라립네
사방팔방 돌아쳐야 에너지가 솟는다니
팔자소관 아니라고 뉘이라서 말하리요
흐르는물 막아노면 썩는다니 자꾸자꾸
새힘으로 갈아놓고 필댕기면 땅제베로
사통팔달 돌아치어 순호대장 팔도정기
곳곳에다 뿌려놓고 만고강산 유람시에
희희낙낙 즐겨보심 어떠리요 얼씨구나 !!!
두눈가에 방울방울 이슬맺혀 쓰라립네
사방팔방 돌아쳐야 에너지가 솟는다니
팔자소관 아니라고 뉘이라서 말하리요
흐르는물 막아노면 썩는다니 자꾸자꾸
새힘으로 갈아놓고 필댕기면 땅제베로
사통팔달 돌아치어 순호대장 팔도정기
곳곳에다 뿌려놓고 만고강산 유람시에
희희낙낙 즐겨보심 어떠리요 얼씨구나 !!!
2007.05.11 19:28:39 (*.133.164.102)
내일 비온다는데....
광야~! 오쩔까?
비오는 송도를 거닐어봐?
난 등산 안하구 걷는거이 더 좋던데....ㅎ;:)
광야~! 오쩔까?
비오는 송도를 거닐어봐?
난 등산 안하구 걷는거이 더 좋던데....ㅎ;:)
2007.05.11 22:26:11 (*.178.197.117)
청량산 가고싶고 빗속을 우산쓰고 거니는 것도 좋은데........ 봄님들과 함께라면.
한편으론 모처럼 늦잠자는 식구들께 아침 일찍 서두르기 미안 스러워 점심에 가려고요.
내일 만나요 여러분~~~~(x11)
한편으론 모처럼 늦잠자는 식구들께 아침 일찍 서두르기 미안 스러워 점심에 가려고요.
내일 만나요 여러분~~~~(x11)
2007.05.12 08:40:02 (*.121.5.95)
아~ 아~ 아~ 아~ 마이크 시험중~!!!!!(:u)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넉넉히 12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합니다.(내 맘대로)
'우천時' 를 생각해 뒀어야 하는데요. 요즘은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리.....(:ad)(:ad)(:ad)
속으로 박수를 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군요. (화림, 수노)
저도 조금은 좋습니다.
아침 시간이 좀 더 길어져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점심시간에 만나요~ 브라보~~~~ㅋ ㅗ ㄴ(:i)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넉넉히 12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합니다.(내 맘대로)
'우천時' 를 생각해 뒀어야 하는데요. 요즘은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리.....(:ad)(:ad)(:ad)
속으로 박수를 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군요. (화림, 수노)
저도 조금은 좋습니다.
아침 시간이 좀 더 길어져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점심시간에 만나요~ 브라보~~~~ㅋ ㅗ ㄴ(:i)
2007.05.13 09:32:55 (*.223.34.140)
그래서 한잔 했습니다.
술 이름하야 -동막골 약주.-
광이 언니는 -야게 야게- 하면서 홀짝거렸지만 야가지 않더군요. 난 -아녀 아녀 도게 도게- 하면서 홀짝거렸죠.
술은 밥주발에 먹어야 제맛이라며 꼭 밥주발 뚜껑을 내미시는 병뚜껑 언니.
-기냥 무질러 앉을까?- 생각했습니다. 한 인물하십니다. 개봉박두!
술 이름하야 -동막골 약주.-
광이 언니는 -야게 야게- 하면서 홀짝거렸지만 야가지 않더군요. 난 -아녀 아녀 도게 도게- 하면서 홀짝거렸죠.
술은 밥주발에 먹어야 제맛이라며 꼭 밥주발 뚜껑을 내미시는 병뚜껑 언니.
-기냥 무질러 앉을까?- 생각했습니다. 한 인물하십니다. 개봉박두!
2007.05.13 14:39:06 (*.121.5.95)

화림언니, 광숙언니, 모자이크 처리 했으니까 괜찮죠? ㅋㅋㅋ
옥규야, 어머님 즐겁게 해드렸지?
어제 대나무술................................................................. 역시 '야게'(x19)
2007.05.13 15:25:12 (*.133.164.100)
모자이크처리?
대신 이걸루다~

약주~?
진짜루 "도게~"
웽~(x3) 하던걸?(x18)(x18)(x18)
끄윽~두장 줘야 한다구 수첩에 써갖구 가설랑 기냥 왔다.
"도게"서 다 잊어묵어 뿌렀다..끄윽~!
대신 이걸루다~

약주~?
진짜루 "도게~"
웽~(x3) 하던걸?(x18)(x18)(x18)
끄윽~두장 줘야 한다구 수첩에 써갖구 가설랑 기냥 왔다.
"도게"서 다 잊어묵어 뿌렀다..끄윽~!
2007.05.13 15:21:14 (*.238.113.74)
어머나 ~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예은 할미도 여자랍니다.
ㅋㅋㅋ 방뎅이 모자이크 처리 (x18)(x18)(x18) 넘 재밌다.
조금도 안줄어드니 큰일은 큰일이어요.
그도 그럴것이 봄날 모임에 가면 좀~~~멕여 줘야지~~
미쵸~ 방뎅이가 커서 지송합니당.(x22)
예은 할미도 여자랍니다.
ㅋㅋㅋ 방뎅이 모자이크 처리 (x18)(x18)(x18) 넘 재밌다.
조금도 안줄어드니 큰일은 큰일이어요.
그도 그럴것이 봄날 모임에 가면 좀~~~멕여 줘야지~~
미쵸~ 방뎅이가 커서 지송합니당.(x22)
2007.05.14 07:47:49 (*.241.95.114)
ㅎㅎㅎㅎㅎㅎ
모자이크처리 짱임다 (x10)
화림언니 광숙언니 안불렀으면 누군지 몰랐을 텐데 ㅋㅋㅋㅋ
그 진짜루 "도게~" 한거이
한번 먹고 싶당~~~~~~~~~(x19)(x19)(x19)
모자이크처리 짱임다 (x10)
화림언니 광숙언니 안불렀으면 누군지 몰랐을 텐데 ㅋㅋㅋㅋ
그 진짜루 "도게~" 한거이
한번 먹고 싶당~~~~~~~~~(x19)(x19)(x19)
2007.05.14 19:15:15 (*.121.5.95)
혜경아,
다음에 너한테는 특별히 야간 걸로 1병 사줄께. 대신 다 마셔야해?(:b)
화림언니,
모자이크 처리 해야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월매나 많은데요?
사진 왼쪽 여자(파란 옷) 보세요.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어도 엄써서 못해요.
S - line도 hip이 살아 있어야 라인이 사는거라구요.ㅎㅎㅎ(x8)
다음에 너한테는 특별히 야간 걸로 1병 사줄께. 대신 다 마셔야해?(:b)
화림언니,
모자이크 처리 해야 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월매나 많은데요?
사진 왼쪽 여자(파란 옷) 보세요.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어도 엄써서 못해요.
S - line도 hip이 살아 있어야 라인이 사는거라구요.ㅎㅎㅎ(x8)
2007.05.14 13:48:11 (*.34.65.229)
광야 온 ~
나는 그날 이팝꽃 축제에서 행사 다 끝내고
해물 파전에다가 야간 <막걸리>를 석잔 들이켰걸랑.
그랬더니 고거이 나를 도게 하두먼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다니께요.
그래두 언니가 사주는 <야간 거> 묵꼬 도게 ~되구 싶당.
나중에 혜경이 곁에 나두 꼽사리 붙여 줘 잉 ~ (x10)
나는 그날 이팝꽃 축제에서 행사 다 끝내고
해물 파전에다가 야간 <막걸리>를 석잔 들이켰걸랑.
그랬더니 고거이 나를 도게 하두먼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다니께요.
그래두 언니가 사주는 <야간 거> 묵꼬 도게 ~되구 싶당.
나중에 혜경이 곁에 나두 꼽사리 붙여 줘 잉 ~ (x10)
2007.05.14 17:11:00 (*.34.65.229)
ㅋㅋㅋ
왼쪽 여자 모자이크 할 데가 한 군데 있기는 헌디... (남보다 싸이즈가 쬐께 큰 곳이...)
딱히 마빡이라고는 말 못혀지만서두 말여. 메롱 ~ ::p
(아주 죽을려구 기를 쓰누나. ㅉㅉㅉㅉ
화림 온니 ~~ 나 좀 숨겨 주 ~~~) (x20)
왼쪽 여자 모자이크 할 데가 한 군데 있기는 헌디... (남보다 싸이즈가 쬐께 큰 곳이...)
딱히 마빡이라고는 말 못혀지만서두 말여. 메롱 ~ ::p
(아주 죽을려구 기를 쓰누나. ㅉㅉㅉㅉ
화림 온니 ~~ 나 좀 숨겨 주 ~~~) (x20)
2007.05.15 11:54:49 (*.52.81.208)
기려~!
남보다 무쟈게 큰거 여깄다~으쩔뀨?(x24)
아주 마빡의 진수를 보여주마~(x10)
(x10)
글구~
기려~!
나 H~line이여~으쩔뀨?(x14)
쩌~기 족발 긴거 봐라~ (x7)
(x9)
남보다 무쟈게 큰거 여깄다~으쩔뀨?(x24)
아주 마빡의 진수를 보여주마~(x10)
글구~
기려~!
나 H~line이여~으쩔뀨?(x14)
쩌~기 족발 긴거 봐라~ (x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