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섣달 그믐날 자정부터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복 많이
받으라고 소리치며 집마당에 던져놓여 지는 복조리...!
갈퀴와 함께 정지(부엌)문 앞에 걸어두기도 하는 풍습대로
갈퀴로 복을 끌어들여 만복을 일구어주리라는 복조리...!
복조리로 복을 담뿍담뿍 담으세요.....(:f)(:f)(:f)



받으라고 소리치며 집마당에 던져놓여 지는 복조리...!
갈퀴와 함께 정지(부엌)문 앞에 걸어두기도 하는 풍습대로
갈퀴로 복을 끌어들여 만복을 일구어주리라는 복조리...!
복조리로 복을 담뿍담뿍 담으세요.....(:f)(:f)(:f)



2007.02.25 21:21:21 (*.238.113.74)
명옥아~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이 몸을 칭찬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너야말로 대단해.
다음 번개때는 올 수 있지?
그 동안 연습한 걸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 주라.
신영아~
딸래미 정말 잘 키웠구나.
축하한다.
자식은 정말 내맘대로 안되던데~
자식 뿐인가 남편도 내 맘대로 안되고 어떨땐 나도 내맘대로 안되니~
그저 답이 있다면 맘을 비우고 사는 수 밖에~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생활이 어려워도 항상 순수하고 밝은 친구야.
남편은 아파 누워있고 카드값은 날라오고~
한번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빨간 불이 들어오더래.
그런데 그냥 건너가서 차에 치여버릴까?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자긴 한번도 하느님을 원망한적은 없었데.
언제나 주님을 사랑했데.
지금은 남편도 다시 좋은 직장 갖게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이 몸을 칭찬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너야말로 대단해.
다음 번개때는 올 수 있지?
그 동안 연습한 걸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 주라.
신영아~
딸래미 정말 잘 키웠구나.
축하한다.
자식은 정말 내맘대로 안되던데~
자식 뿐인가 남편도 내 맘대로 안되고 어떨땐 나도 내맘대로 안되니~
그저 답이 있다면 맘을 비우고 사는 수 밖에~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생활이 어려워도 항상 순수하고 밝은 친구야.
남편은 아파 누워있고 카드값은 날라오고~
한번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빨간 불이 들어오더래.
그런데 그냥 건너가서 차에 치여버릴까?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자긴 한번도 하느님을 원망한적은 없었데.
언제나 주님을 사랑했데.
지금은 남편도 다시 좋은 직장 갖게
2007.02.25 21:45:19 (*.44.115.78)
감사합니다.
오늘 평화방송에서 잠시 들은 얘긴데요
시련이 올때 그 시련을 견디면 성공의 어머니이지만
실패를 인정해 버리면 그 시련이 실패로 끝나게 된데요.
언니 친구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기에 오늘이 가능하셨겠죠?
항상 깨어있는 언니들이 참 멋져보입니다.
오늘 평화방송에서 잠시 들은 얘긴데요
시련이 올때 그 시련을 견디면 성공의 어머니이지만
실패를 인정해 버리면 그 시련이 실패로 끝나게 된데요.
언니 친구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기에 오늘이 가능하셨겠죠?
항상 깨어있는 언니들이 참 멋져보입니다.
2007.02.26 07:43:42 (*.235.89.26)
신영아!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푸념할때마다 힘을 주는 너희들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몰라.
진수는 갑자기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그러니?
쟤는 때에 (장소는 언제나 요기니까) 따라 잘도 이랬다 저랬다 잘 바꿔써요.
아무튼 순수하게 칭찬한거지?
화림아 번개는 명마가든인데 무슨 피아노를 쳐.
그리구 그런 거 정해 놓으면 마음대로 수다도 못떨고 불편한 점도 있더라구.
나도 정신없어서 싫고 말이야.
피아노는 그냥 음악만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하는게 나아.
주위에는 연습하는 것조차 보고 싶어하는 순순한 음악애호가들도 있거든.
소박한 작은 음악회 뒤에 음악이야기로 뒤풀이도 하고 싶고........(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이지:l)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푸념할때마다 힘을 주는 너희들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몰라.
진수는 갑자기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그러니?
쟤는 때에 (장소는 언제나 요기니까) 따라 잘도 이랬다 저랬다 잘 바꿔써요.
아무튼 순수하게 칭찬한거지?
화림아 번개는 명마가든인데 무슨 피아노를 쳐.
그리구 그런 거 정해 놓으면 마음대로 수다도 못떨고 불편한 점도 있더라구.
나도 정신없어서 싫고 말이야.
피아노는 그냥 음악만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하는게 나아.
주위에는 연습하는 것조차 보고 싶어하는 순순한 음악애호가들도 있거든.
소박한 작은 음악회 뒤에 음악이야기로 뒤풀이도 하고 싶고........(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이지:l)
2007.02.26 08:06:19 (*.235.89.26)
에고 다 읽은 줄 알았더니 찬정이가 인사한 걸 못 봤네.
미안하다. 찬정아 .
내가 많이 덤벙대거든.
눈도 나쁜 사람이 성질도 급하니까 허구헌 날 발에 걸리는 것도 많고 그래서 나들이 때는
아예 편한 신발에 편한 바지로만 다녀.
사실 우리 시댁도 원래는 (시할아버지 때) 거제 분들이셔.
나는 친척 분들 경조사 말고는몇 번 가보지도 못했지만
남편은 어릴 때 많이 다녀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언제나 친근감이 드는 곳이지.
게다가 일본에서 살고 있고 말이야.
다음에 아들한테 가게 되면 만나자.
집이 어디니?
우린 옛날에 東京의 豊島구에 살았어.
처음에 일년은 알바이트 찾아 神奈川 현의 藤澤(요거 맞나?)에서도 살고!
유학협정 전이라 유학생이 거의 없어서 교포 노인 분들이 반가워해주셨지.
영화에서만 보던 그분들의 실상도 직접 보고 참 여러가지 인생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
10여년을 살고 돌아 올 때쯤부터 한국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유학생들도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더라.
어른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는 집안일 수도 있겠다. 그지?
우리 5기에도 일본분하고 결혼해서 지바현에 사는 친구가 있더라.
그래 요기서 자주 만나서 좀 친해지자꾸나.
그래야 다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지.(:l)
미안하다. 찬정아 .
내가 많이 덤벙대거든.
눈도 나쁜 사람이 성질도 급하니까 허구헌 날 발에 걸리는 것도 많고 그래서 나들이 때는
아예 편한 신발에 편한 바지로만 다녀.
사실 우리 시댁도 원래는 (시할아버지 때) 거제 분들이셔.
나는 친척 분들 경조사 말고는몇 번 가보지도 못했지만
남편은 어릴 때 많이 다녀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언제나 친근감이 드는 곳이지.
게다가 일본에서 살고 있고 말이야.
다음에 아들한테 가게 되면 만나자.
집이 어디니?
우린 옛날에 東京의 豊島구에 살았어.
처음에 일년은 알바이트 찾아 神奈川 현의 藤澤(요거 맞나?)에서도 살고!
유학협정 전이라 유학생이 거의 없어서 교포 노인 분들이 반가워해주셨지.
영화에서만 보던 그분들의 실상도 직접 보고 참 여러가지 인생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
10여년을 살고 돌아 올 때쯤부터 한국 기업이 많이 들어오고 유학생들도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더라.
어른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는 집안일 수도 있겠다. 그지?
우리 5기에도 일본분하고 결혼해서 지바현에 사는 친구가 있더라.
그래 요기서 자주 만나서 좀 친해지자꾸나.
그래야 다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지.(:l)
2007.03.12 13:44:08 (*.106.15.115)
명옥아,
나는 아직은 이 동창회 방들이 어떻게 돌아 가는건지 감이 안 들거든. 우연히 들어 왔는데 여기 있네. 나는 5기에만 들여다 보다 그것도 날자가 지나면 어떤 방은 자동적으로 폐쇠되는거 같고 , 답이 잘 들어 오다가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미아가 되어버리는거 같고, 어딘가에 내가 혜경이 언니로 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는 걸 썼었는데 (아마 네가 아르켜 주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너는 못 본거 같다. 여기 글들을 보니 너무 화기애애한게 인심좋고 말 그대로 이웃사촌들이 사는 동네에 들어온거 같다.
나는 아직은 이 동창회 방들이 어떻게 돌아 가는건지 감이 안 들거든. 우연히 들어 왔는데 여기 있네. 나는 5기에만 들여다 보다 그것도 날자가 지나면 어떤 방은 자동적으로 폐쇠되는거 같고 , 답이 잘 들어 오다가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미아가 되어버리는거 같고, 어딘가에 내가 혜경이 언니로 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는 걸 썼었는데 (아마 네가 아르켜 주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너는 못 본거 같다. 여기 글들을 보니 너무 화기애애한게 인심좋고 말 그대로 이웃사촌들이 사는 동네에 들어온거 같다.
2007.03.12 15:43:01 (*.121.85.217)
혜옥이 왔니?
ㅋㅋㅋ 요기는 우리들의 수다방이야~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풀어 놓는곳이지.
명옥이랑 나랑 경선이랑 화림이랑 인순이랑.희자랑......늘 들르는곳이지.
이곳에다 집중해서 쓰면 어디메루 갔나 하구 찾지 않아두 된단다.
선배.친구.후배등등....
서로 즐거움을 나누고 아픔을 위로받고 축하받고 하는곳이지..
너두 들어와라.아무나 들어와도 되는곳이야~(:l)
이웃사촌들의 동네니깐....(x18)
다음엔 마흔네번째 수다방에 올려봐~잉?(x8)
ㅋㅋㅋ 요기는 우리들의 수다방이야~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풀어 놓는곳이지.
명옥이랑 나랑 경선이랑 화림이랑 인순이랑.희자랑......늘 들르는곳이지.
이곳에다 집중해서 쓰면 어디메루 갔나 하구 찾지 않아두 된단다.
선배.친구.후배등등....
서로 즐거움을 나누고 아픔을 위로받고 축하받고 하는곳이지..
너두 들어와라.아무나 들어와도 되는곳이야~(:l)
이웃사촌들의 동네니깐....(x18)
다음엔 마흔네번째 수다방에 올려봐~잉?(x8)
2007.03.12 17:59:07 (*.235.89.26)
갑자기 이 방에 불들어 왔길래 들어와 봤다.
그러지않아도 혜옥이를 어디가서 찾나 생각 중이었어.
개인 메일을 보내는 건 꽤 시간을 잡아 먹기 때문에 바쁠 땐 잘 못하거든.
그냥 이 방으로 놀러와라.
선배님들과 후배들까지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다고.
근데 이 곳은 김순호가 대장이야.
아주 장기집권까지 선언해 놨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그러지않아도 혜옥이를 어디가서 찾나 생각 중이었어.
개인 메일을 보내는 건 꽤 시간을 잡아 먹기 때문에 바쁠 땐 잘 못하거든.
그냥 이 방으로 놀러와라.
선배님들과 후배들까지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다고.
근데 이 곳은 김순호가 대장이야.
아주 장기집권까지 선언해 놨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l)
2007.03.17 04:58:26 (*.106.15.115)
그래도 대장인 순호를 알고 있으니 빽도 든든하고, 동네방네 언니 동생들에 칭찬받는 명옥이도 잘 아니 슬며시 들어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미안스럽기는 하네. 보면 알지도 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어서는 가물가물하지 조차도 않고. 선배님과 후배들에 인사나 올려야 하겠지 --꾸벅 90도 각도에 smile
2007.03.17 08:33:20 (*.235.89.26)
혜옥아. 왜 중학생 소녀처럼 그렇게 소극적이야?
동창이면 되고 인천이면 되는거지 뭘 니방 내방 따지니?
근데 이방 이제 문 닫았으니까 새방으로 놀러와라.
암튼 건강한거지?
난 요기서 멀리 떠난 다른학교 출신 친구도 찾았단다.(:l)
동창이면 되고 인천이면 되는거지 뭘 니방 내방 따지니?
근데 이방 이제 문 닫았으니까 새방으로 놀러와라.
암튼 건강한거지?
난 요기서 멀리 떠난 다른학교 출신 친구도 찾았단다.(:l)
2007.03.17 09:07:02 (*.121.5.95)
혜옥언니는 정말 아직도 소녀의 마음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조심조심, 살며시...
문을 열고 눈만 조금 내밀고 보는 여자어린애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니가 90도 인사하시면 저희는 그냥 바로 큰 절 올립니다.
순호언니가 대장이시니까 5기 언니들은 모두 대장이에요.
그러니 내 집에 오시듯 아무때나 맘대로 들락날락하셔도 모두 환영합니다.
혜옥언니,
이제 새로운 방에서 다시 언니 이름 오르길 기다릴께요. ^^

수줍어 고개숙인 혜옥언니 닮은 벚꽃......
조심조심, 살며시...
문을 열고 눈만 조금 내밀고 보는 여자어린애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언니가 90도 인사하시면 저희는 그냥 바로 큰 절 올립니다.
순호언니가 대장이시니까 5기 언니들은 모두 대장이에요.
그러니 내 집에 오시듯 아무때나 맘대로 들락날락하셔도 모두 환영합니다.
혜옥언니,
이제 새로운 방에서 다시 언니 이름 오르길 기다릴께요. ^^

수줍어 고개숙인 혜옥언니 닮은 벚꽃......
2007.03.17 10:31:20 (*.121.85.212)
마저~!
내친구 혜옥이는 저런애야~(:l)
혜옥아~보고픈 혜옥아~!
너의 글 두줄에서 중3때의 네모습이 떠오른다.
참 너의 모습은 그대로 있구나~
반가워라~~~ (:k)
내친구 혜옥이는 저런애야~(:l)
혜옥아~보고픈 혜옥아~!
너의 글 두줄에서 중3때의 네모습이 떠오른다.
참 너의 모습은 그대로 있구나~
반가워라~~~ (:k)
2007.03.17 12:36:07 (*.231.84.18)
광희언니,
상제에게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씩씩하고 지혜롭게 잘 지내시는 모습, 좋습니다.
저는 모든분들 덕택에 수술도 잘됐고 경과도 좋다는군요.
시간내어 송자언니께 전화드릴께요.
그런데 왜 새방에 댓글을 달수가 없는지요?
진수님 다음부터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안녕
상제에게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씩씩하고 지혜롭게 잘 지내시는 모습, 좋습니다.
저는 모든분들 덕택에 수술도 잘됐고 경과도 좋다는군요.
시간내어 송자언니께 전화드릴께요.
그런데 왜 새방에 댓글을 달수가 없는지요?
진수님 다음부터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안녕
2007.03.17 13:04:59 (*.5.222.205)
아이구..규희씨가 못보시면 안되지요.
송자선배님을 환영하는 applet 전광판에 문제 있는 것같아서 일단 삭제했습니다.
송자선배님을 환영하는 applet 전광판에 문제 있는 것같아서 일단 삭제했습니다.
2007.03.17 13:25:56 (*.231.84.18)
Dear Mr. Park,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I have arleady called Song-Ja Unni, and was greeted & chattered each other.
I hope you have a meaningful this season of Lent,
Pax et Bonum,
QE
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I have arleady called Song-Ja Unni, and was greeted & chattered each other.
I hope you have a meaningful this season of Lent,
Pax et Bonum,
QE
2007.03.17 20:17:35 (*.121.85.212)
광야~!
고저 잡아내는덴 구신이여....(x10)
난 독일어는 잘하는데 영어는 몰러~(x7)
니가 그러니께 과일잡기에서 7만점 이상에
6레벨까지 가지.....엉뎅이 뿌개지는 소리난다~쩌~그~덕~(x18)
난 오늘 4만5천점에 3레벨까지 가다가 화장실도 급하고
눈알이 뱅글뱅글 어지럽고 금새 끝날줄 알고 반팔입구 앉았다가
추워서 더 이상 못하겠더라구...그래두 여전히 과일은 눈에 쏙쏙
들어오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머리를 쥐어뜯으며 포기했다.
계속 점수는 올라가지~몸뗑인 꼬이지~
아주 돌아가실 뻔 했다.
어떻게 해서라두 너는 뛰어넘을 라구 했는데
실력은 안딸리는데 ::p 체력에서~안되더라구..
엉뎅이는 워낙 자그마해 힘들진 않은데
머리가 어질어질 귀가 웽웽~(x3)(x3)(x3)
두손두발 없는 가운뎃 다리까지 다들었다.(x22)
고저 잡아내는덴 구신이여....(x10)
난 독일어는 잘하는데 영어는 몰러~(x7)
니가 그러니께 과일잡기에서 7만점 이상에
6레벨까지 가지.....엉뎅이 뿌개지는 소리난다~쩌~그~덕~(x18)
난 오늘 4만5천점에 3레벨까지 가다가 화장실도 급하고
눈알이 뱅글뱅글 어지럽고 금새 끝날줄 알고 반팔입구 앉았다가
추워서 더 이상 못하겠더라구...그래두 여전히 과일은 눈에 쏙쏙
들어오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머리를 쥐어뜯으며 포기했다.
계속 점수는 올라가지~몸뗑인 꼬이지~
아주 돌아가실 뻔 했다.
어떻게 해서라두 너는 뛰어넘을 라구 했는데
실력은 안딸리는데 ::p 체력에서~안되더라구..
엉뎅이는 워낙 자그마해 힘들진 않은데
머리가 어질어질 귀가 웽웽~(x3)(x3)(x3)
두손두발 없는 가운뎃 다리까지 다들었다.(x22)
유선배님 같이만 생각하신다면 딸 가진 부모들이 무슨 걱정이겠어요?
며느님도 훌륭한 며느님이겠지만 유선배님 같은 시어머님들이 많아야
고부간의 갈등도 없고 가정이 날로 번창할텐데요. 부러운 가정입니다.
집안을 훌륭하게 일으켜 세운 유선배님에게, 석좌주부 같은 시시한 칭호?
별 거 아니지요.
가끔, 서구의 물질문화, 계량문화의 일부 이질적인 면이 싫을 때가 있습니다.
100번 축하합니다.(:f)
다들 어디 가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