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18명, 은범이와 은범엄마까지 20명이 모여서
오랫만에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다졌습니다. 정말 화기애애 했지요?
선물도 받고 맛 난 것 먹고, 라이브 음악도 듣고,
헤어지기 아쉬워 자미언니는 다음 번개를 또 엮고...
그저 오나가나 봄날이었습니다.
광숙언니 때문에 맘이 약간 짠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무 일 없으시길 우리 모두 기원합니다.
2007.01.17 12:34:38 (*.173.16.64)
광숙아~
맘 많이 상해 있어 위로할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
그저 더 들어줘야 하는 게 고작인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지?
그나저나 여행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
슬픔으로 너무 지치지 말고 힘내야 어머니를 돌볼 수도 있겠지...
힘 내시오.(:f)
맘 많이 상해 있어 위로할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
그저 더 들어줘야 하는 게 고작인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지?
그나저나 여행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
슬픔으로 너무 지치지 말고 힘내야 어머니를 돌볼 수도 있겠지...
힘 내시오.(:f)
2007.01.17 13:19:58 (*.235.101.29)
광야온이 사진 올렸네요 ~
언제나 수고를 많이 하시는 우리의 보배. 예쁜 꽝야 온 고마워요.
어제는 날씨도 봄날같이 따사로웠어요.
오랜만에 마음 턱 ~ 놓고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재미난 얘기 실컷 하고
생음악도 많이 듣고
크게 소리내어 웃어도 보았네요.
의젓한 우리 은범이도 반가웠고
졸지에 이모가 너무 많이 생겨버린 은범엄마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는 모두다 <봄날 이모>라고 부르면 되는 사람들....
진짜 이모들보다 더 살가운게 <봄날 이모>라우.
인자 아씨 ~
그대는 내 마음에 담겨 같이 갔었어.
규희 낭자도
신오기 온니도
수니 온니도
모두 다 봄날의 마음에 담겨 우리와 함께 가셨음을 아시지요?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사랑하는 봄날이니까요.
광숙언니의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모두들 마음이 짠해서 무어라 위로의 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경선 언니 말씀처럼 더 많이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광숙 언니 ~
힘내세요.
우리가 기도할게요.
요즘은 왜 이리 바쁜지....
오늘은 또 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신대요.
그래서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총총.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언제나 수고를 많이 하시는 우리의 보배. 예쁜 꽝야 온 고마워요.
어제는 날씨도 봄날같이 따사로웠어요.
오랜만에 마음 턱 ~ 놓고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재미난 얘기 실컷 하고
생음악도 많이 듣고
크게 소리내어 웃어도 보았네요.
의젓한 우리 은범이도 반가웠고
졸지에 이모가 너무 많이 생겨버린 은범엄마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는 모두다 <봄날 이모>라고 부르면 되는 사람들....
진짜 이모들보다 더 살가운게 <봄날 이모>라우.
인자 아씨 ~
그대는 내 마음에 담겨 같이 갔었어.
규희 낭자도
신오기 온니도
수니 온니도
모두 다 봄날의 마음에 담겨 우리와 함께 가셨음을 아시지요?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사랑하는 봄날이니까요.
광숙언니의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모두들 마음이 짠해서 무어라 위로의 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경선 언니 말씀처럼 더 많이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은 야속하게도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광숙 언니 ~
힘내세요.
우리가 기도할게요.
요즘은 왜 이리 바쁜지....
오늘은 또 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신대요.
그래서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총총.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7.01.17 16:08:17 (*.121.5.95)
나도 왜 이리 바쁜지 아침나절에 또 외출하고 돌아왔다.
작년 연말, 금년 초부터 꼬리를 무는 외출사연.
체중줄이기에 성공하신 자미언니가 부럽다.
난 지금도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하며 씩씩거리고 숨을 쉬고 있다.
아~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다이어트를 할려나?
내일부터 다시 운동요법으로 들어가야겠다.- 새해다짐.::(
작년 연말, 금년 초부터 꼬리를 무는 외출사연.
체중줄이기에 성공하신 자미언니가 부럽다.
난 지금도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하며 씩씩거리고 숨을 쉬고 있다.
아~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다이어트를 할려나?
내일부터 다시 운동요법으로 들어가야겠다.- 새해다짐.::(
2007.01.17 16:10:48 (*.227.206.163)
"착한 봄날님= 춘선"
" 봄날 보배 =광희" 예쁜 언니 동생들!!
어제는 너무나 반가웠어요.
위의사진을 보니 선.후배가 아닌 모두 친구 같아요.
12기 후배들! 괜찮지?
모두 젊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하고픈 우리들이잖아요.
보고싶었던 은범애미와 은범이 순호언니말에 순종하여 기꺼이 같이 참석해주니 더욱 반갑고 기쁨이 두배였어요.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와 마음을 같이 했을 봄날님들,진수니, 인자, 춘자언니를 비롯한 해외에 계신 여러분들 정말 보고싶어요."젊고 건강하고 자신있게 살아갑시다."(x2)
벌써 자미데이---자미언니신고식 기다려 지네요.
경선언니,인순언니,선희 인도여행 잘 다녀오시고 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광숙언니 ! 기도많이 할께요. 좋은 소식 같고 또 만나요. "언니! 힘내세요."(:t)(:t)(:t)
" 봄날 보배 =광희" 예쁜 언니 동생들!!
어제는 너무나 반가웠어요.
위의사진을 보니 선.후배가 아닌 모두 친구 같아요.
12기 후배들! 괜찮지?
모두 젊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하고픈 우리들이잖아요.
보고싶었던 은범애미와 은범이 순호언니말에 순종하여 기꺼이 같이 참석해주니 더욱 반갑고 기쁨이 두배였어요.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와 마음을 같이 했을 봄날님들,진수니, 인자, 춘자언니를 비롯한 해외에 계신 여러분들 정말 보고싶어요."젊고 건강하고 자신있게 살아갑시다."(x2)
벌써 자미데이---자미언니신고식 기다려 지네요.
경선언니,인순언니,선희 인도여행 잘 다녀오시고 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광숙언니 ! 기도많이 할께요. 좋은 소식 같고 또 만나요. "언니! 힘내세요."(:t)(:t)(:t)
2007.01.17 18:19:21 (*.11.80.208)
부산에서~대전에서~인천에서~
오느라고 모두 애쓰셨습니다.
우리 은범에미랑 은범이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울딸 한마디...."인일여고 대단 하시다~!!!"
은범이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인지
자면서도 그렇게 많이 웃었다네요~(x8)
날씨도 좋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우리와 함께 했었을 <봄날>들.....
내가 보관하고 있는 선물들~
다음 번개에 다 나누어 드리길 바랍니다.
(아이~! 너무 시간이 짧았어요...하루자고 밤새도록 같이 하믄 좋을텐데...ㅎ)
광숙이는 힘내고 잘해서 어머님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f)
오느라고 모두 애쓰셨습니다.
우리 은범에미랑 은범이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울딸 한마디...."인일여고 대단 하시다~!!!"
은범이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인지
자면서도 그렇게 많이 웃었다네요~(x8)
날씨도 좋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우리와 함께 했었을 <봄날>들.....
내가 보관하고 있는 선물들~
다음 번개에 다 나누어 드리길 바랍니다.
(아이~! 너무 시간이 짧았어요...하루자고 밤새도록 같이 하믄 좋을텐데...ㅎ)
광숙이는 힘내고 잘해서 어머님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f)
2007.01.17 19:17:03 (*.224.143.165)
3명 뿐인 11기 체면 세워주는,광희의 열 사람 몫 이상 하는 수고 덕에
사진 보며 빙그레 또 한번 웃네.
보기도 먹기도 맛스러운 한채당 음식 먹여주신 인순언니
오랫만에 뵈니 전보다 더 많이 예뻐지신 비결이 궁금해요.(먹여주셔서 이러는 거 아님, 제발 믿어주세요)
.
미선언니 직접 떠서 입으신 코트, 가히 환상적입니다.(근데 뜨시는 거 직접 보기 전엔 못 믿겠드군요.)
전 세계에 하나 뿐인 명품인 것은 확실하네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수세미도 잘 쓸게요.
순호언니 따님, 직접 보니 훨씬 더 예쁘고 야무지고 현명해 보여서 멋졌어요.
솔직히 순호언니 옛날 모습보다 훠얼씬 더 예쁘던데요.ㅋㅋㅋ(언니 고 정도 나이 때 말입니다요.)
순호언니가 그 옛날에 저 B학점 주신 거 복수라고 생각하심 안돼요.(이건 진실이죠...)ㅋㅋㅋ
은범인 또 어째 그리도 야무지고 의젓한 거예요?
케익도 참 맛있었어요. 함께 마신 비엔나 커피도 맛있었죠?
충분히 돌아다니며 얘기를 못 나누어서 광숙언니 어머님 이야기는 못 들었어요. 죄송해요.
저도 빠른 회복 기도할게요.
아..인사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저 멀리 부산에서 와 주신 명옥언니....언니가 오신 것 그 자체가 우리 모임을 빛내시는 것 아십니까?
하긴 오시려고 마음 먹고 기다리는 시간이 더 행복하셨죠?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담엔 피아노 있는 곳에서 만나요.
늘 단정하신 멋쟁이 경선언니도 오랫만에 뵈었어요. 연주회 티켓건은 영 부도수표인가 봐요?
전엔 아깝게도 사용 못한 티켓도 많았구만...
이상하게 영 기회가 뜸해져서요
제 느낌으로 '내재된 정열'이 가득할 것 같으신 화림언니도 반가웠습니다.
일산 혼자 오가시느라 쓸쓸하셨지요?
담엔 일산에서도 한번 모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자미언니 '살아있는 허리'부러워요.ㅋㅋㅋ
언니가 들어오셔서
저희 셋(광숙언니, 선희 ,저)은 더 이상 쫄병이 아니지요.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요.
넘 날씬하고 예쁜 상옥이 반가웠어 신년회에서 보자.
봄날의 가장 막강 파워 12기 동생들...그대들이 있어 활기가 넘치지.
신영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조신한 아가씨더군. 자기 글처럼 인상이 너무 예뻐서....
차칸봄날아씨, 수첩 잘 쓸게. 혜숙이 곶감도 맛있었고, 옥규 시루떡은 오늘까지 잘 먹고 있어
능력있으면 보통 거만한데 착하고, 겸손하기까지 한 대전댁들 잘 갔지?
엄살 부리면서도 썬배님들 모신다고 안전 운전 잘 해준 경숙이 혜숙이 진짜 수고 많았고....
국내에서도 못 참석하신 봄날식구들과
전 세계에 계신 봄날님들, 모두모두 만나고 싶네요.
생각보다 지구가 좁으니 기회는 곧 올 거라 믿어요.
그때까지 모두들 늘 기쁘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x18)(x18)(x18)
사진 보며 빙그레 또 한번 웃네.
보기도 먹기도 맛스러운 한채당 음식 먹여주신 인순언니
오랫만에 뵈니 전보다 더 많이 예뻐지신 비결이 궁금해요.(먹여주셔서 이러는 거 아님, 제발 믿어주세요)
.
미선언니 직접 떠서 입으신 코트, 가히 환상적입니다.(근데 뜨시는 거 직접 보기 전엔 못 믿겠드군요.)
전 세계에 하나 뿐인 명품인 것은 확실하네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수세미도 잘 쓸게요.
순호언니 따님, 직접 보니 훨씬 더 예쁘고 야무지고 현명해 보여서 멋졌어요.
솔직히 순호언니 옛날 모습보다 훠얼씬 더 예쁘던데요.ㅋㅋㅋ(언니 고 정도 나이 때 말입니다요.)
순호언니가 그 옛날에 저 B학점 주신 거 복수라고 생각하심 안돼요.(이건 진실이죠...)ㅋㅋㅋ
은범인 또 어째 그리도 야무지고 의젓한 거예요?
케익도 참 맛있었어요. 함께 마신 비엔나 커피도 맛있었죠?
충분히 돌아다니며 얘기를 못 나누어서 광숙언니 어머님 이야기는 못 들었어요. 죄송해요.
저도 빠른 회복 기도할게요.
아..인사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저 멀리 부산에서 와 주신 명옥언니....언니가 오신 것 그 자체가 우리 모임을 빛내시는 것 아십니까?
하긴 오시려고 마음 먹고 기다리는 시간이 더 행복하셨죠?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담엔 피아노 있는 곳에서 만나요.
늘 단정하신 멋쟁이 경선언니도 오랫만에 뵈었어요. 연주회 티켓건은 영 부도수표인가 봐요?
전엔 아깝게도 사용 못한 티켓도 많았구만...
이상하게 영 기회가 뜸해져서요
제 느낌으로 '내재된 정열'이 가득할 것 같으신 화림언니도 반가웠습니다.
일산 혼자 오가시느라 쓸쓸하셨지요?
담엔 일산에서도 한번 모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자미언니 '살아있는 허리'부러워요.ㅋㅋㅋ
언니가 들어오셔서
저희 셋(광숙언니, 선희 ,저)은 더 이상 쫄병이 아니지요.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요.
넘 날씬하고 예쁜 상옥이 반가웠어 신년회에서 보자.
봄날의 가장 막강 파워 12기 동생들...그대들이 있어 활기가 넘치지.
신영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조신한 아가씨더군. 자기 글처럼 인상이 너무 예뻐서....
차칸봄날아씨, 수첩 잘 쓸게. 혜숙이 곶감도 맛있었고, 옥규 시루떡은 오늘까지 잘 먹고 있어
능력있으면 보통 거만한데 착하고, 겸손하기까지 한 대전댁들 잘 갔지?
엄살 부리면서도 썬배님들 모신다고 안전 운전 잘 해준 경숙이 혜숙이 진짜 수고 많았고....
국내에서도 못 참석하신 봄날식구들과
전 세계에 계신 봄날님들, 모두모두 만나고 싶네요.
생각보다 지구가 좁으니 기회는 곧 올 거라 믿어요.
그때까지 모두들 늘 기쁘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x18)(x18)(x18)
2007.01.17 21:40:32 (*.238.113.46)
봄날 식구들~
어젠 정말 행복했어요.
커피값이 좀 비싸도 "ROME" 에 가길 잘했죠?
오랫만에 젊은 오빠 쌩음악 들으니 기분 up 되고 말에요.
명희가 자세히 써주어서 이하동문.
광숙아~
난 엄마 얘기 못 들었거든?
음악감상 기분 내느라고 그랬나?
그래서 나중에 나와서 "왜 울어?" 했는데 엄마 얘기 듣고 보니 미안하더라.
지금도 엄마 돌아가실때 생각함 가슴이 아파와.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보고 친구해 드려.
워낙 붙임성이 있는데다 엄마니까 잘했겠지만 말야.
모두들 멀리서 오느라고 너무 애썼어.
그냥 옆에만 있어도 좋은 그대들~
또 만나요.
참, 은범이 넘 남자답게 생겼어.
순호할미 좋아 죽겠지?
새끼의 새끼가 그렇게 예쁜줄 나도 미쳐 몰랐단다.
모임 주관하느라 애썼어.
인순아~
딸내미 시집보내고 점점 예뻐진다.
정말 잘 먹었어.
경선이 명옥이도 넘 반가웠어.
이젠 5기 모임에 가도 너희들 얼굴만 보인다.ㅋㅋㅋ
일일히 다 못쓰겠어.
미선언니 찻숫가락 챙겨줘 고마워요.ㅎㅎㅎ
쑤세미도 에구 좋아라.
옥규야~
왠 떡까지 해 와서 집에 와서 아버님 저녁으로 떼워서 무쟈게 편했어.
암튼 봄날 식구들은 정이 넘쳐 흘러서 강을 이룬다니까~
고만 쓸래.
다들 자미 번개때 또 보고 인도가는 친구들 무사히 잘 다녀오기 바래.
에구 부러워 죽겠네.
어젠 정말 행복했어요.
커피값이 좀 비싸도 "ROME" 에 가길 잘했죠?
오랫만에 젊은 오빠 쌩음악 들으니 기분 up 되고 말에요.
명희가 자세히 써주어서 이하동문.
광숙아~
난 엄마 얘기 못 들었거든?
음악감상 기분 내느라고 그랬나?
그래서 나중에 나와서 "왜 울어?" 했는데 엄마 얘기 듣고 보니 미안하더라.
지금도 엄마 돌아가실때 생각함 가슴이 아파와.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가보고 친구해 드려.
워낙 붙임성이 있는데다 엄마니까 잘했겠지만 말야.
모두들 멀리서 오느라고 너무 애썼어.
그냥 옆에만 있어도 좋은 그대들~
또 만나요.
참, 은범이 넘 남자답게 생겼어.
순호할미 좋아 죽겠지?
새끼의 새끼가 그렇게 예쁜줄 나도 미쳐 몰랐단다.
모임 주관하느라 애썼어.
인순아~
딸내미 시집보내고 점점 예뻐진다.
정말 잘 먹었어.
경선이 명옥이도 넘 반가웠어.
이젠 5기 모임에 가도 너희들 얼굴만 보인다.ㅋㅋㅋ
일일히 다 못쓰겠어.
미선언니 찻숫가락 챙겨줘 고마워요.ㅎㅎㅎ
쑤세미도 에구 좋아라.
옥규야~
왠 떡까지 해 와서 집에 와서 아버님 저녁으로 떼워서 무쟈게 편했어.
암튼 봄날 식구들은 정이 넘쳐 흘러서 강을 이룬다니까~
고만 쓸래.
다들 자미 번개때 또 보고 인도가는 친구들 무사히 잘 다녀오기 바래.
에구 부러워 죽겠네.
2007.01.18 10:51:59 (*.212.89.18)
보랏빛 영원한 꿈꾸는 소녀 화림언니!
우린 맨날 부러워만 해도 부러워 할 수 있음이 고맙죠?
만남의 날에 함께한 봄날 식구들 이하동문 입니다.
어제 12기 모임하면서 선옥이도 함께해서
명옥언니가 선옥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한말 전했어요.
선옥이도 언니의 명료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어 우리 모두 언니의 왕팬이 되었어요.
오늘따라 송창식의 노래가 귓가에 여운을 남기네요.
깊어가는 겨울날 사랑이야~를 되내이며 또 하루 씩씩하게 출발! 아자!
우린 맨날 부러워만 해도 부러워 할 수 있음이 고맙죠?
만남의 날에 함께한 봄날 식구들 이하동문 입니다.
어제 12기 모임하면서 선옥이도 함께해서
명옥언니가 선옥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한말 전했어요.
선옥이도 언니의 명료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어 우리 모두 언니의 왕팬이 되었어요.
오늘따라 송창식의 노래가 귓가에 여운을 남기네요.
깊어가는 겨울날 사랑이야~를 되내이며 또 하루 씩씩하게 출발! 아자!
2007.01.18 11:30:57 (*.212.89.18)
봄날 정기모임을 하고 나니 함께 하지 못한 식구들 생각으로 맘이 짜안 하네요.
은희 언니! 2월 번개에는 뵐 수 있을까요?
은희 언니의 사랑이 가득한 간장게장. 푸짐히 차려주시고도 모자라 바리바리 싸 주셨던 그 넘치는 사랑.
언니, 요즘 교수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이 그만 하셔서 그 날은 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명희 언니 저 그렇게 조신하지 않아요.
전 좀 칭찬해 주는 말을 들으면 어찌해야할지 몰라 쑥쓰러워서 아무 반응도 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어떤 땐 좀 시건방지게 보인건 아닐까 염려되기도 해요.
5기 언니들처럼 당당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자미 언니 번개땐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봄날님들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은희 언니! 2월 번개에는 뵐 수 있을까요?
은희 언니의 사랑이 가득한 간장게장. 푸짐히 차려주시고도 모자라 바리바리 싸 주셨던 그 넘치는 사랑.
언니, 요즘 교수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이 그만 하셔서 그 날은 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명희 언니 저 그렇게 조신하지 않아요.
전 좀 칭찬해 주는 말을 들으면 어찌해야할지 몰라 쑥쓰러워서 아무 반응도 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어떤 땐 좀 시건방지게 보인건 아닐까 염려되기도 해요.
5기 언니들처럼 당당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자미 언니 번개땐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봄날님들도 함께 할 수 있기를......
2007.01.18 13:05:58 (*.114.55.41)
봄날모임 일년두번 애간장이 타는구나
하늘만큼 보고싶어 애간장이 녹는구나
어제보고 오늘봐도 보고싶고 또보고파
일년삼백 육십일을 봐도봐도 보고프니
남편내와 여편내가 제아무리 의좋아도
봄날의리 따르리까 전생에서 타고난연
이승에서 부활하니 서로서로 찰떡궁합
한수모여 두수되고 두수모여 네수되니
날이세면 배가되고 배가되니 흥이난다
일년삼백 육십일을 봐도봐도 보고푸니
2월22일 자미의날 모두모두 참석하여
화기애애 얘기보를 부담없이 풀어보세
정기모임 빠진분들 모두참석 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진정으로 바랍니다
하늘만큼 보고싶어 애간장이 녹는구나
어제보고 오늘봐도 보고싶고 또보고파
일년삼백 육십일을 봐도봐도 보고프니
남편내와 여편내가 제아무리 의좋아도
봄날의리 따르리까 전생에서 타고난연
이승에서 부활하니 서로서로 찰떡궁합
한수모여 두수되고 두수모여 네수되니
날이세면 배가되고 배가되니 흥이난다
일년삼백 육십일을 봐도봐도 보고푸니
2월22일 자미의날 모두모두 참석하여
화기애애 얘기보를 부담없이 풀어보세
정기모임 빠진분들 모두참석 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진정으로 바랍니다
2007.01.18 21:36:38 (*.238.113.46)
하하하
순호야~
너 참 여러가지 한다. ㅎㅎㅎ
니가 봄날 태동 바로전까지 컴맹이었던걸 누가 알리오?
정말 출세했다.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순호회장 화이팅!!
신영아~
왠지 좀 걱정했었는데 얼굴이 많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었어.
방학 보람있게 보내고 자미 신고식때 또 만나자.
자미는 음~ 역쉬 신입 할 만 하다.
정열 글솜씨 춤솜씨 빠지는게 없네그려.(:y)
순호야~
너 참 여러가지 한다. ㅎㅎㅎ
니가 봄날 태동 바로전까지 컴맹이었던걸 누가 알리오?
정말 출세했다.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순호회장 화이팅!!
신영아~
왠지 좀 걱정했었는데 얼굴이 많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었어.
방학 보람있게 보내고 자미 신고식때 또 만나자.
자미는 음~ 역쉬 신입 할 만 하다.
정열 글솜씨 춤솜씨 빠지는게 없네그려.(:y)
2007.01.19 00:24:10 (*.11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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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04:52:18 (*.108.156.115)
봄날식구들!
다들 잘들 지내시죠??
요즘 전 감기가 너무 심해서 너무 많이 아프답니다.
그래 홈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어제 자미가 큰 보따리를 소포로 보냈는데, 날더러 여기서 김장사를 하라는건지.....
하여튼 많이두 보냈어요.
후배들이랑 잘 나눠 먹을게~~~
고 마 워 ~~~~
근데 광숙인 엄마가 많이 편찮으신가????
봄날식구들 !!
저도 봄나들이엔 함께 가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들 지내시죠??
요즘 전 감기가 너무 심해서 너무 많이 아프답니다.
그래 홈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어제 자미가 큰 보따리를 소포로 보냈는데, 날더러 여기서 김장사를 하라는건지.....
하여튼 많이두 보냈어요.
후배들이랑 잘 나눠 먹을게~~~
고 마 워 ~~~~
근데 광숙인 엄마가 많이 편찮으신가????
봄날식구들 !!
저도 봄나들이엔 함께 가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2007.01.19 07:42:29 (*.238.113.46)
옴마옴마~ 이게 웬일~ ㅎㅎㅎ
순호덕분에 새까만 배경에 갑짜~~~기 주인공이 되버렸네.
난 더이상 배우기도 귀찮은데 증말 장하다.(:y)
장기 집권해서 계숙 우리 즐겁게 해라.(x18)
춘자야~
반가워, 오랫만이네 그치?
감기가 심하구나.
빨리 나아야지~
봄에 꼭 와라.
같이 혜숙이 콘도도 가고 (이젠 완전히 우리가 주인이야) 그리웠던 음식 먹으러도 가고
또 다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리 졸도 시켜라.
빨리 힘내서 감기 이겨내기를 ~ 으랏차차~(:l)
인자 안녕?
반가웠어. 잘 지내지?
사진보니 넘 오고 싶지?
잘 지내고 춘자 올때 같이 올 수 있음 좋겠다 그치? 건강해.
순호덕분에 새까만 배경에 갑짜~~~기 주인공이 되버렸네.
난 더이상 배우기도 귀찮은데 증말 장하다.(:y)
장기 집권해서 계숙 우리 즐겁게 해라.(x18)
춘자야~
반가워, 오랫만이네 그치?
감기가 심하구나.
빨리 나아야지~
봄에 꼭 와라.
같이 혜숙이 콘도도 가고 (이젠 완전히 우리가 주인이야) 그리웠던 음식 먹으러도 가고
또 다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리 졸도 시켜라.
빨리 힘내서 감기 이겨내기를 ~ 으랏차차~(:l)
인자 안녕?
반가웠어. 잘 지내지?
사진보니 넘 오고 싶지?
잘 지내고 춘자 올때 같이 올 수 있음 좋겠다 그치? 건강해.
2007.01.19 07:42:55 (*.235.90.12)
갔다 와서 몸살 했다.
이제 좀 나았다.
나들이가 잦은 것에 불만이 많던 남편은 좋은 기회라고 빽빽 거리고~~~~~~~~~~~
전 같으면 "다시는 안가야지"했겠지만 흥! 지금은 다르지!
"기회만 되면 또 나가야지" ㅎㅎㅎㅎㅎㅎ
그날 인원이 많다 보니 광숙이 눈물 흘린 것 보지도 못했구나. 미안해!
지난 번에 제천 간 팀은 일단 접어 두고 다른 식구들과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렇게 움직였더니 아쉬움이 많다.
근데 미선언니도 계신데 반말로 해 버렸네요. 그냥 알아서 들으셔유~~~~~~~~~~~~(:l)
이제 좀 나았다.
나들이가 잦은 것에 불만이 많던 남편은 좋은 기회라고 빽빽 거리고~~~~~~~~~~~
전 같으면 "다시는 안가야지"했겠지만 흥! 지금은 다르지!
"기회만 되면 또 나가야지" ㅎㅎㅎㅎㅎㅎ
그날 인원이 많다 보니 광숙이 눈물 흘린 것 보지도 못했구나. 미안해!
지난 번에 제천 간 팀은 일단 접어 두고 다른 식구들과도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렇게 움직였더니 아쉬움이 많다.
근데 미선언니도 계신데 반말로 해 버렸네요. 그냥 알아서 들으셔유~~~~~~~~~~~~(:l)
2007.01.19 07:50:44 (*.238.113.46)
명옥아~
에구 박치기 했네.
힘들었었구나.
어쩐지 니가 내 옆에 있을때 재잘거리지 않고 눈커풀이 내려 앉는지 자꾸 눈을 감더라.
난 로마에서도 피아노 있나 봤단다.
있음 주인한테 졸라서 너 치게 하려고 ㅎㅎㅎ
그리고 봄날 식구들은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으니까 걱정마.(x8)
에구 박치기 했네.
힘들었었구나.
어쩐지 니가 내 옆에 있을때 재잘거리지 않고 눈커풀이 내려 앉는지 자꾸 눈을 감더라.
난 로마에서도 피아노 있나 봤단다.
있음 주인한테 졸라서 너 치게 하려고 ㅎㅎㅎ
그리고 봄날 식구들은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들으니까 걱정마.(x8)
2007.01.19 09:49:45 (*.88.148.65)
화림선배님 저 사진, 검은 바탕에 멋지네요.
사진 빼서 걸어 놓으면 집안 장식으로도 좋겠군요.
멋진 친구사진 올릴 때 바탕에 보통은 고상한 싯귀를 넣으시던데
친구 약올리는 글 넣으시는 분이 다 계시네~::)
화림선배님 안됐다. 기술이 딸려서 그냥 약만 오르시겠네요. 후후.
사진 빼서 걸어 놓으면 집안 장식으로도 좋겠군요.
멋진 친구사진 올릴 때 바탕에 보통은 고상한 싯귀를 넣으시던데
친구 약올리는 글 넣으시는 분이 다 계시네~::)
화림선배님 안됐다. 기술이 딸려서 그냥 약만 오르시겠네요. 후후.
2007.01.19 13:11:38 (*.238.113.46)
(x18) 나 안잤당께.
옛날 애인 생각하고 있었당께.
근디 워찌 됬건 그날 그 자리에 그렇게 음악감상 할 수 있었다는거이 중요한거지.
바로 이 순간에 행복하면 미래에도 행복하다는 말 항상 명심하고 있어.
어느x 한테 가면 별 수 있간?
거기서 거기겠지.
모든 것은 순간 순간 나의 선택에 달렸으니까 받아들여야지.
암튼 순호야~
이쁜 말로 바꿔주서 무쟈게 감동했다.(:l)
옛날 애인 생각하고 있었당께.
근디 워찌 됬건 그날 그 자리에 그렇게 음악감상 할 수 있었다는거이 중요한거지.
바로 이 순간에 행복하면 미래에도 행복하다는 말 항상 명심하고 있어.
어느x 한테 가면 별 수 있간?
거기서 거기겠지.
모든 것은 순간 순간 나의 선택에 달렸으니까 받아들여야지.
암튼 순호야~
이쁜 말로 바꿔주서 무쟈게 감동했다.(:l)
2007.01.19 15:02:06 (*.121.5.95)
수노언니가 00시에? 눈을 뜨고 계셨다?
ㅋㅋㅋ 나는 알지롱, 수노언니가 위에 깜장바탕 쏘스를 어디서 베껴다가 썼는지.
그래도 그거 아무나 못하는데 밤 12시까지 연구를 해서 언니껄로 만들어 올리셨다는 것이 중요. 암~ 중요하지요.(x10)
글쓰기, 태그 올리기, 이젠 언니의 장기인 그림만 그리면 수노언니는 컴퓨터 정복이 머지 않았네요.
춘자언니 많이 아프세요?
여기도 감기로 온 나라가 기침소리고 시끄러운데 미국도?
저도 독감이 걸린 김에 살좀 빠지려나 기대를 했는데 오히려 더 불었더라구요.
무리하지 마시고 빨리 몸 추스리셔서 언니의 활발함을 보여주세요.
모두 겨울을 건강하게 나셔야지요. (:f)(:c)(:c)(:c)(:f)
ㅋㅋㅋ 나는 알지롱, 수노언니가 위에 깜장바탕 쏘스를 어디서 베껴다가 썼는지.
그래도 그거 아무나 못하는데 밤 12시까지 연구를 해서 언니껄로 만들어 올리셨다는 것이 중요. 암~ 중요하지요.(x10)
글쓰기, 태그 올리기, 이젠 언니의 장기인 그림만 그리면 수노언니는 컴퓨터 정복이 머지 않았네요.
춘자언니 많이 아프세요?
여기도 감기로 온 나라가 기침소리고 시끄러운데 미국도?
저도 독감이 걸린 김에 살좀 빠지려나 기대를 했는데 오히려 더 불었더라구요.
무리하지 마시고 빨리 몸 추스리셔서 언니의 활발함을 보여주세요.
모두 겨울을 건강하게 나셔야지요. (:f)(:c)(:c)(:c)(:f)
2007.01.19 17:15:13 (*.11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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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7:54:21 (*.11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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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8:08:28 (*.11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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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8:21:57 (*.112.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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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8:29:48 (*.121.5.95)
ㅋㅋㅋㅋ black 도 모자라서 blue, yellow, green.... 다음엔 purple도 좀 해주시지..(:u)
이러다가 따라쟁이들 때문에 이 판이 color 판이 되겠네요. 박수~(:8)
이러다가 따라쟁이들 때문에 이 판이 color 판이 되겠네요. 박수~(:8)
2007.01.19 20:07:04 (*.173.16.64)
미쵸미쵸 미션온니 사진기는 무기일세
한방으로 쥑여주니 유구무언 노추로세
회장총무 손발맞춰 이방전체 도배하네
하필이면 태그연습 한방먹은 사진이뇨
오호통재 오는세월 장대갖고 막을손가
사진기를 무기보듯 피하는게 상수로다.::´(
한방으로 쥑여주니 유구무언 노추로세
회장총무 손발맞춰 이방전체 도배하네
하필이면 태그연습 한방먹은 사진이뇨
오호통재 오는세월 장대갖고 막을손가
사진기를 무기보듯 피하는게 상수로다.::´(
2007.01.19 21:36:12 (*.235.101.29)
예쁜소녀 경선온니 마오마오 그리마오
함초롬한 언니얼굴 너무나도 소녀같아
나의눈에 쏙들기에 나도몰래 클릭했소
어찌하면 언니처럼 세월비껴 간단말가
괜한엄살 마옵시고 비결전수 하여주오
내컴퓨터 화면에는 언니들이 정말곱소
너무나도 부러워서 보고보고 자꾸보오
이건정말 진담이오 이내맘을 알아주오
함초롬한 언니얼굴 너무나도 소녀같아
나의눈에 쏙들기에 나도몰래 클릭했소
어찌하면 언니처럼 세월비껴 간단말가
괜한엄살 마옵시고 비결전수 하여주오
내컴퓨터 화면에는 언니들이 정말곱소
너무나도 부러워서 보고보고 자꾸보오
이건정말 진담이오 이내맘을 알아주오
2007.01.20 12:14:06 (*.112.75.35)
게시판이 엉망이 되어서 놀라셨지요?
다음번을 위해서 에러가 난 이유를 가르쳐 드릴게요..
틀을 짜서 그림을 넣고 글씨를 넣을 때 태그를 열고
반드시 그 역순으로 닫아야 합니다.
글을 모두 작성하시고 끝에 아래 적은 태그 부분이 빠진 거예요..
</PRE></TD></TR></TBODY></TABLE></p>
아름다운 봄을 기다리며...^^
다음번을 위해서 에러가 난 이유를 가르쳐 드릴게요..
틀을 짜서 그림을 넣고 글씨를 넣을 때 태그를 열고
반드시 그 역순으로 닫아야 합니다.
글을 모두 작성하시고 끝에 아래 적은 태그 부분이 빠진 거예요..
</PRE></TD></TR></TBODY></TABLE></p>
아름다운 봄을 기다리며...^^
2007.01.22 15:27:31 (*.238.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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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15:54:13 (*.238.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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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1:15:28 (*.12.21.69)
봄날님들 죄송했어요.
제가 눈이 굉장히 여려서
참으려해도 자꾸 주책같이 쏟아지더군요.
그 동안 노인 고집이
병원으로 모시기가 어려웠기에
병을 키워 지금 많이 고생하고 계셔요.
노환이라 생각말고
병원으로 모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지요.
너무 위험하다고 준비하라는 의사 말씀에 눈물바다였지요.
여러가지 검사결과가 암이 아니라는 소리에 모두 한숨 돌렸지만,
폐렴악화로
높게 나온 백혈구치,
항상 저혈압이었는데 고혈압으로 200이 넘었고
40도에 가까운 체온!!!
이 모든 것이 지금도 힘들게하고 있어요.
지난 15일 부터 제 마음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하루 밤사이에 안녕이란 말이 와 닿아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전화를 붙들지요.
많이들 염려해 주신 덕분에
지금 상태로라도 견디고 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제가 눈이 굉장히 여려서
참으려해도 자꾸 주책같이 쏟아지더군요.
그 동안 노인 고집이
병원으로 모시기가 어려웠기에
병을 키워 지금 많이 고생하고 계셔요.
노환이라 생각말고
병원으로 모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지요.
너무 위험하다고 준비하라는 의사 말씀에 눈물바다였지요.
여러가지 검사결과가 암이 아니라는 소리에 모두 한숨 돌렸지만,
폐렴악화로
높게 나온 백혈구치,
항상 저혈압이었는데 고혈압으로 200이 넘었고
40도에 가까운 체온!!!
이 모든 것이 지금도 힘들게하고 있어요.
지난 15일 부터 제 마음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하루 밤사이에 안녕이란 말이 와 닿아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전화를 붙들지요.
많이들 염려해 주신 덕분에
지금 상태로라도 견디고 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2007.01.25 08:10:09 (*.235.90.12)
광숙아. 지금과 같은 상태에 글을 올려 준 정성이 너무 고맙구나.
정말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이 장애가 되는 일이 너무 많지.
뭐든지 순리대로 해야하는데 말이야.
허지만 시행착오를 겪지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지난 해 아버지 병수발에 식구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환자실 앞에서 새우잠 주무시던 우리 엄마가
응급실로 실려가고 폐렴이 되셔서 ~~~~~~~~~~~~~
한분은 중환자실! 한분은 입원실!
중환자실에선 아버지가 난동을 부리신다고(가족의 얼굴이 안보이니까 불안하셔서)
24시간을 가족이 붙어 있으라하고 주치의 선생님도 만나야 하고~~~~~~~~~~~~~~~~
우선 가족 수가 많이 필요하더라.
오빠와 올케언니는 완전히 녹초가 되고 늙으신 작은 고모가 오셔서 엄마를 지키고~~~~~~~
그 뒤로 우리 오빠는 자주 그러셔.
"작년 생각하면 천국이다" 라고.
그런 일로 형제들이 더 가까워진 점도 있어.
위기란 잘 넘기면 도움이 된다는 걸 다시금 느낀 일이기도 했다.
나도 92살의시어머님에 친정부모님에 언제나 비상이란다.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자꾸나. 광숙아 사랑해~~~~~~~~~~~~~~~~~~~~~~~~~(:l)(:l)(:l)(:l)(:l)(:l)
정말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이 장애가 되는 일이 너무 많지.
뭐든지 순리대로 해야하는데 말이야.
허지만 시행착오를 겪지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지난 해 아버지 병수발에 식구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환자실 앞에서 새우잠 주무시던 우리 엄마가
응급실로 실려가고 폐렴이 되셔서 ~~~~~~~~~~~~~
한분은 중환자실! 한분은 입원실!
중환자실에선 아버지가 난동을 부리신다고(가족의 얼굴이 안보이니까 불안하셔서)
24시간을 가족이 붙어 있으라하고 주치의 선생님도 만나야 하고~~~~~~~~~~~~~~~~
우선 가족 수가 많이 필요하더라.
오빠와 올케언니는 완전히 녹초가 되고 늙으신 작은 고모가 오셔서 엄마를 지키고~~~~~~~
그 뒤로 우리 오빠는 자주 그러셔.
"작년 생각하면 천국이다" 라고.
그런 일로 형제들이 더 가까워진 점도 있어.
위기란 잘 넘기면 도움이 된다는 걸 다시금 느낀 일이기도 했다.
나도 92살의시어머님에 친정부모님에 언제나 비상이란다.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자꾸나. 광숙아 사랑해~~~~~~~~~~~~~~~~~~~~~~~~~(:l)(:l)(:l)(:l)(:l)(:l)
2007.01.25 09:34:28 (*.238.113.25)
명옥아~
그래, 병수발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야.
난 우리남편 병원에 있을때 밤엔 거기서 자고 낮엔 집에 와서 아버님 종일 드실거 해놓고 한달을 그랬더니
그때 10년은 더 늙은거 같아.
지금은 짬나면 영화도 보러 가도 돈도 벌러가고 양반이지 뭐.
그래, 니 말대로 위기를 잘 넘기면 도움이 된다는말 맞아.
광숙이는 붙임성있어서 다 잘 넘기고 이겨낼꺼야.
화이팅!!!(:l)
그래, 병수발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야.
난 우리남편 병원에 있을때 밤엔 거기서 자고 낮엔 집에 와서 아버님 종일 드실거 해놓고 한달을 그랬더니
그때 10년은 더 늙은거 같아.
지금은 짬나면 영화도 보러 가도 돈도 벌러가고 양반이지 뭐.
그래, 니 말대로 위기를 잘 넘기면 도움이 된다는말 맞아.
광숙이는 붙임성있어서 다 잘 넘기고 이겨낼꺼야.
화이팅!!!(:l)
2007.01.25 16:06:00 (*.121.5.95)
우선은 암이 아니라는 것이 큰 다행이에요.
광숙언니, 힘드시죠?
지나면 다 아쉬운 기억 뿐,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l)
광숙언니, 힘드시죠?
지나면 다 아쉬운 기억 뿐,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l)
2007.01.26 00:41:05 (*.235.101.29)
광숙언니 ~
결국 안타깝게도 인도여행 포기하셨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상황이 좋아서 다행이예요.
물론 아직 힘든 고비를 넘고 계시기는 하지만서두...
광숙 언니 ~
어머니 때문에 너무 지치지 않으시기를 기도할게요.
언니도 힘내실거죠? (:f)
결국 안타깝게도 인도여행 포기하셨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상황이 좋아서 다행이예요.
물론 아직 힘든 고비를 넘고 계시기는 하지만서두...
광숙 언니 ~
어머니 때문에 너무 지치지 않으시기를 기도할게요.
언니도 힘내실거죠? (:f)
2007.01.31 20:39:31 (*.12.21.69)
모든 봄날님들의 염려덕분에 조금은 차도가 보인다고 하는 말을 오늘이야 들었어요.
그러나 워낙 쇄하셔서
언제나 회복이 되려나 내심 걱정뿐이예요.
이렇게 가셔서는 안 되는데...하는 아쉬움만 있을 뿐
속수무책인 것이 아닌가해요.
이제와서야 못난 딸년이구나 하는 생각뿐!!!!!!
어찌 그토록 마르시도록 몰랐단 말인가???
워낙 안 드셔서 그런 걸로만 믿었던 것이
오늘을 초래했구나!!!
정말 못 일어나신다면 어쩌지?
이대로 보내드려야만 하는가???
많은 분들의 기도로
빠른 회복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이예요.
.
그러나 워낙 쇄하셔서
언제나 회복이 되려나 내심 걱정뿐이예요.
이렇게 가셔서는 안 되는데...하는 아쉬움만 있을 뿐
속수무책인 것이 아닌가해요.
이제와서야 못난 딸년이구나 하는 생각뿐!!!!!!
어찌 그토록 마르시도록 몰랐단 말인가???
워낙 안 드셔서 그런 걸로만 믿었던 것이
오늘을 초래했구나!!!
정말 못 일어나신다면 어쩌지?
이대로 보내드려야만 하는가???
많은 분들의 기도로
빠른 회복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이예요.
.
순호 언니! 춥다고 하던데 .....
화림언니, 상옥언니, 광희언니,
울 친구들 얼굴들 많이 보이네
춘선, 경숙, 선희, 은경, 신영, 옥규, 혜숙이....
모두 밝은 모습 보니 차암 좋아요
이 환한 미소만큼 올 한 해도 좋은날들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