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봄날 울타리에서 이렇게 아기자기 즐겁게 지낸 것이 어언 2년이 되어가죠?
한 곡의 노래가, 한 사람의 글이, 그래서 만들어진 한 사람의 그림이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한 자리로 모이게 해서 지금 이시간,
새해 첫 날을 또 다시 맞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번의 새해를 맞을지,
앞으로 몇사람의 새로운 이름들이 봄날의 이름이 될지 모르지만
인생의 이모작을 이루고자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봄날의 on, off line이 계속 뜨겁게 뜨겁게 달구어져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끔 이름이 뜸 한 봄날들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듣고 있습니다.
혹 이름이 안 보인다 해서 무슨 일 있나? 궁금하시면 전화 한통 때려 보시고
서로서로 마음으로 情을 나눠 보세요.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경숙아~ 경숙아(1)~, 은경아~ (x24)
2007.01.02 18:06:43 (*.183.209.210)
저 멀리 사라지는 <봄날>이 아닌
새로 다가오는 우리의 <봄날>...
퍼내도 퍼내도 한없이 고이는 情~!
아마도 이것은 젖멕이는 에미처럼 계속 고일꺼예요.
그러나 먹어 줄 대상이 없으믄 고갈되는 情~!
화수분 처럼 늘 고여있는 그 情을 가슴의
두레박으로 매일매일 길어내 볼 까요?
ㅋㅋ 꽝야~!
나는 엊그제 <봄날>모두와 이미 情을 나누었다네 ....(:l)
새로 다가오는 우리의 <봄날>...
퍼내도 퍼내도 한없이 고이는 情~!
아마도 이것은 젖멕이는 에미처럼 계속 고일꺼예요.
그러나 먹어 줄 대상이 없으믄 고갈되는 情~!
화수분 처럼 늘 고여있는 그 情을 가슴의
두레박으로 매일매일 길어내 볼 까요?
ㅋㅋ 꽝야~!
나는 엊그제 <봄날>모두와 이미 情을 나누었다네 ....(:l)
2007.01.02 18:24:54 (*.121.5.95)
음악이 좀 슬퍼 보이니? 혜숙아.
난 새해를 시작함에 조금은 차분하게, 들뜨지 않는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건데...(:ab)
수노언니,
봄날은 어떤 수식어가 붙더라도 늘 '봄날'이에요.
情이 절절히 녹아 있는 '봄날'.
그래서 Spring time이 아닌 'Fine day'라고나 할까? - 콩글리쉬가 아닐지 모르지만...(:aa)
난 새해를 시작함에 조금은 차분하게, 들뜨지 않는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건데...(:ab)
수노언니,
봄날은 어떤 수식어가 붙더라도 늘 '봄날'이에요.
情이 절절히 녹아 있는 '봄날'.
그래서 Spring time이 아닌 'Fine day'라고나 할까? - 콩글리쉬가 아닐지 모르지만...(:aa)
2007.01.03 10:05:17 (*.12.21.69)
봄님들에게 봄날은 오고 있네요.
우리 봄님들의 정기모임에서 기쁜 얼굴로 모두 만나서
도란도란 두런두런 야기로 수 놓아보자구요.
광희는 몇 개 국어를 하는교???
콩글리쉬도 좋고 바디 랭귀지도 좋은거 아닌감!!!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글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봄날코너가 젤 좋네요.
.
우리 봄님들의 정기모임에서 기쁜 얼굴로 모두 만나서
도란도란 두런두런 야기로 수 놓아보자구요.
광희는 몇 개 국어를 하는교???
콩글리쉬도 좋고 바디 랭귀지도 좋은거 아닌감!!!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글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봄날코너가 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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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14:19:05 (*.79.119.46)
광희언니,
언니가 내이름 부른거 맞죠?
식구들이 다 나가고
나혼자 집과 컴을 독차지하고서
이렇게 예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고 있어요
언니. 새해에 멋지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순호 언니, 광숙 언니, 그리고 내친구 혜숙이를 비롯한
다른 봄날 식구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언니가 내이름 부른거 맞죠?
식구들이 다 나가고
나혼자 집과 컴을 독차지하고서
이렇게 예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고 있어요
언니. 새해에 멋지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순호 언니, 광숙 언니, 그리고 내친구 혜숙이를 비롯한
다른 봄날 식구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2007.01.08 15:43:02 (*.121.5.95)
맞다, 갱수기.
이번에 모처럼 봄날이 모두들(몇분 빼고) 만나게 되서 기분이 들뜬다.
너도 꼭 올꺼지? 이름이 올려 있더만...
거기서 지난번 합창제때의 12기 춤사위를 한번 더 볼 기회가 있으려나? ㅋㅋ(x10)
이번에 모처럼 봄날이 모두들(몇분 빼고) 만나게 되서 기분이 들뜬다.
너도 꼭 올꺼지? 이름이 올려 있더만...
거기서 지난번 합창제때의 12기 춤사위를 한번 더 볼 기회가 있으려나? ㅋㅋ(x10)
2007.01.08 17:29:49 (*.11.80.248)
마저...ㅎ
제천갔을 때 춘서니하구 혜수기 둘만 봤는데두 멋지던데...
앵콜송 들어보믄 좋것다.(:l)
경숙이가 아주 이쁘게 잘하던데...(:y)
제천갔을 때 춘서니하구 혜수기 둘만 봤는데두 멋지던데...
앵콜송 들어보믄 좋것다.(:l)
경숙이가 아주 이쁘게 잘하던데...(:y)
2007.01.09 12:47:45 (*.188.36.148)
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얼굴을 내밀기가 쑥스럽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만 생겨서
점점 더....
순호언니의 넘치는 정도
고이기 전에 얼른 얼른 내 앞자락에 퍼담았으면 좋으련만...
전 아직 꼬맹이가 있어서 그런가(물론 핑게라는 거 잘 알아요)
방학 때면 엄마 노릇 하느라 무지무지 바빠요.
아이들이랑 섞여서 돌아가느라 컴앞에 앉을 시간도 없을만큼 ㅋㅋㅋ
지난 주도 내내 아이들이랑 놀러 다니고
어제는 오랫만에 극장에 다녀오고
오늘 처리할 일이 있어서 간만에 학교엘 나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한가하게 언니들 글을 읽고 가슴 짜안 하네요.
이번 주말엔 우리 12기들 신년 모임이 있고
다음 주초에 언니들 뵈러 미사리에 가게 되겠죠?
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얼굴을 내밀기가 쑥스럽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만 생겨서
점점 더....
순호언니의 넘치는 정도
고이기 전에 얼른 얼른 내 앞자락에 퍼담았으면 좋으련만...
전 아직 꼬맹이가 있어서 그런가(물론 핑게라는 거 잘 알아요)
방학 때면 엄마 노릇 하느라 무지무지 바빠요.
아이들이랑 섞여서 돌아가느라 컴앞에 앉을 시간도 없을만큼 ㅋㅋㅋ
지난 주도 내내 아이들이랑 놀러 다니고
어제는 오랫만에 극장에 다녀오고
오늘 처리할 일이 있어서 간만에 학교엘 나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한가하게 언니들 글을 읽고 가슴 짜안 하네요.
이번 주말엔 우리 12기들 신년 모임이 있고
다음 주초에 언니들 뵈러 미사리에 가게 되겠죠?
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2007.01.09 13:46:03 (*.235.90.12)
은경아!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런데 우리 봄날에서는 하나의 규칙이 있는데 은경이가 아직 파악을 못했나 보네.
뭐냐 하면 ~~~~~~~ 엣헴!!!!!!!!!
자기의 맡은 바 책임을 잘 해야 하는 거!
식구들 챙기고,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하느라 바쁜 건 아주 칭찬 받을 일이란다.
시간이 될 때 들어 오면 되는 거야.
물론 우리를 아주 잊어버리는 건 용서할 수 없지!
화요일에 만나자.(:l)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그런데 우리 봄날에서는 하나의 규칙이 있는데 은경이가 아직 파악을 못했나 보네.
뭐냐 하면 ~~~~~~~ 엣헴!!!!!!!!!
자기의 맡은 바 책임을 잘 해야 하는 거!
식구들 챙기고,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하느라 바쁜 건 아주 칭찬 받을 일이란다.
시간이 될 때 들어 오면 되는 거야.
물론 우리를 아주 잊어버리는 건 용서할 수 없지!
화요일에 만나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