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발검을을 떼느라 헤어지는 시간도 한시간이 넘었네요.

아무 사고 없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일인당 한 3kg은 불었을텐데,

앞으로 또 열심히 빼야죠.

한마디로 잘 다녀왔단 말이죠.

다음 모임이 또 기다려지니 마약이 따로 없습니다.

그때 다시 만나요.